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서 여러분이 그것을 멈추도록 호소해야 합니다.

얘는 치코에요. 지금 28살이고 3년 전 더 이상 그를 원치 않는 여성에게 받았습니다. 그를 보려 갔을 때 약136 킬로그램으로 저체중이었어요. 주인은 20마리 다른 말이 있어 그를 먹이지 않으려 했죠. 그래서 데려왔어요. 그는 건강해졌고 지금은 아주 좋은 상태예요.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입니다. 역사를 통해 말은 아름다움과 우아함 고귀함으로 존경 받았고 우리에게 평화와 안정을 주는 존재로 수많은 예술작품에 묘사되었습니다. 어떤 이는 현명하고 지성적인 말을 잔인하게 다룹니다. 매년 수많은 말들이 경마에 나가거니 무거운 짐을 싣고 번식기계가 됩니다. 고생한 말들이 늙어 병들거나 다쳐서 일하지 못할 때는 도살장에 보냅니다. 오늘은 말 친구에 가해지는 용납할 수 없는 가혹 행위들을 알아봅니다. 장거리 장애물 경마에서 말들은 장애물과 담장 물이 놓인 곳을 전력 질주해 넘습니다. 이들 위험한 경마 중에 말은 흔히 심한 부상을 당합니다. 경주마 보호연합의 캠페인책임자 엘리토 셀로토 씨는 호주 빅토리아에서 장거리 장애물 경마를 관찰했습니다.

올해에 12번 경마를 지켜봤는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장애물 경주라고 하는데 빅토리아 경마 협회가 정한 비율보다 두 배 이상 말이 쓰러진 것을 보았습니다. 사망 비율도 두 배였고요 안전한 장애물은 말 앞에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장애물 경마로 말들의 생명이 위협받는 사실을 알게 된 대다수 호주 주들은 이런 경주를 이미 금했습니다.

많은 말이 부상을 입었어요. 축구 선수가 부상당한 후 일어나 경기에 임하지만 나중에 부상이 심한 걸 아는 것과 비슷해요. 다시는 볼 수 없을 겁니다. 통계를 보면 장애물 경주마의 4마리 중 3마리는 다음 해 경기에 나오지 않아요. 경주에서 말이 죽는 것만 아니라 3/4의 다친 말이 일년 내내 경주합니다.

다른 경주 형태로 평평한 트랙을 기수가 말을 타고 달리는 평지경마와 말이 수레나 마차를 끌고 달리는 마구경마가 있지요. 짧은 생명 동안 시작부터 끝까지 경마에 나가는 활기차고 고상한 말들은 계속 위험과 착취에 직면합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ＲＲ말 보호소 설립자 로즈 블릭스테드가 경마 산업의 끔찍한 관례를 설명합니다.

산업용 말 품종 기준은 2살이 되기 전에 경마를 시작합니다. 1.5살 될 때 훈련을 시작해요. 많은 경우 부상을 당해 사용하지 못해요. 2살이 되기 전에 뼈가 부러지거나 인대가 늘어나 도살장에 보내집니다. 아주 빠르면 경주를 많이 하지요. 모든 경주마에겐 주인과 조련사 모는 사람, 손질하는 사람이 있고 말이 빨리 달리게 약을 주는 약제사도 있어요. 심지어 말에게 코카인을 줬다고 연락한 사람도 있었어요. 일주일 후에도 여전히 그 말은 약에 취해서 옆에 놓여진 벽을 머리로 박고 있었어요. 잔인한 사업이죠. 아주 짧게 살아요. 그런 상황을 모두 겪은 후에 번식에 사용할 수 없으면 도살장으로 보내집니다.

경마 산업에서 가치를 잃은 말만 도살장에 보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말은 큰 동물로 많은 먹이와 수의 치료 넓은 마구간 등 많은 보살핌이 필요하며 모두 많은 돈이 들지요. 더 이상 가치가 없을 때는 오래 무아의 봉사를 한 말도 도살장에 보낼 수 있어요.

저기 옆에 있는 조랑말은 32살이에요. 학교에서 승마법을 가르치는데 사용되었어요. 그런데 한 쪽 눈이 멀면서 버려졌어요. 30여 년을 봉사한 말을 도살장에 보내기로 결정했어요. 핑크색을 띤 두 가지 색의 말은 생후 6개월부터 완전히 봉사였어요. 완전히 봉사였어요. 봉사가 된 이유는 말의 주인이 눈에 바르는 캐나다화 6불 연고를 사지 않아서였지요. 그래서 완전히 눈이 멀었어요. 그냥 눈이 멀거나 관절염이 있어요. 아직 장난꾸러기로 얘는 오늘도 울타리를 넘었어요. 장애가 아니에요. 적응해서 살아요.

미국에서 말 도살장은 금지되었지만 말들은 캐나다나 멕시코의 도살장에 보내집니다. 2006년에 미국의 마지막 도살장이 폐쇄됐지만 1년 후에 멕시코에 보내진 말의 수가 312%로 늘었습니다. 현재 미국 말의 50% 이상이 캐나다 도살장에서 죽습니다.

캐나다에는 대형 말 도축업이 있습니다. 미국은 고기를 위한 말의 도축을 금지했습니다. 그 결과 미국에서 멕시코와 캐나다로 선적되는 말이 생겼습니다. 캐나다 말 도축은 지난 수년 간 미국의 말에게 생긴 일 때문에 두 배 이상 증가했지요.

캐나다로 수입되는 말의 숫자가 증가하면서 도살장 수가 증가했지요. 온타리오에 문을 연 도살장이 있습니다.

서스캐처원에 하나가 생겼고 캐나다의 퀘벡에도 있죠. 그래서 말 도축은 큰 산업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10만 마리의 말들을 운송 받았어요. 미국은 말 도살을 하지 않기에 모든 말들을 도살하기 위해 캐나다로 보내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번식하길 좋아하는데 그들이 커지고 무거워져 새끼를 낳을 때쯤 도살하러 보내요. 하나가 아닌 두 마리를 도살합니다. 도살한 후 프랑스, 벨기에와 중국이나 이태리로 보내요. 캐나다 퀘벡의 대부분 식료품점은 말고기를 팔지요. 퀘벡의 밸리필드엔 말고기 전문점도 있습니다.

말들은 미국에서 캐나다 도살장까지 트럭으로 운송되며 고단한 여행은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고 여러 날이 걸릴 수 있어요. 이 기간에 병들고 다쳤거나 노쇠한 말에게 보통 먹이, 물, 잠자리 휴식도 없습니다. 그런 큰 동물용 트럭도 아니며 악천후에서 말들을 보호하지 못해요.

그들은 말을 2층 트럭으로 캐나다에 실어 나릅니다.

말은 매우 크니 트럭의 시설은 충분히 높지 않지요. 미국 텍사스에서 온타리오까지 운송해 옵니다. 모든 여정 동안 말은 차 안에서 서있을 수 없어 구부려야 합니다.

도살장에 도착하면 섬세하고 영리한 동물은 찔리고 채찍에 맞거나 도살 방으로 끌려갑니다. 2010년, 캐나다 말 보호연합이 퀘벡과 알버타의 말 도살장에서 비밀리에 찍은 비디오를 통해 시설들의 역겹고 비정한 행위들이 캐나다 정부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캐나다방송협회 (ＣＢＣ)의 뉴스보도는 영상의 장면을 다음처럼 묘사했지요. 『어느 장면에서 말이 얼굴에 22구경 소총을 맞고 고통에 몸부림치며 두 번째 총을 맞고도 계속 꿈틀댑니다. 푸른 작업복에 야구 모자를 쓴 도살자가 마침내 재장전해 말에게 세 번째 발사하자 20초 뒤에 쓰러집니다.』 가축총은 흔히 도살과정에서 동물이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기절시키는데 사용됩니다. 금속봉이 뇌를 부셔버릴 의도로 두개골에 발사됩니다. 극도로 미개하고 야만적인 장비는 흔히 동물을 기절시키는데 실패해 무고한 말들이 사지가 끔찍하게 잘리는 동안 모든 칼질을 강하게 느낍니다.

보통 가축총은 죽이질 않아요. 죽이려고 하지 않죠. 때로는 소총을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죽길 바라지 않는데 심장이 계속 뛰어야 하니까요. 도살장을 보면 말들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어요. 더 작은 동물을 위해 만들어졌죠. 말처럼 큰 동물들에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움직이니 원래 쏴야 하는 자리에 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그들의 눈을 맞출 수 있고 귀, 더 아래를 맞출 수 있어요. 때로는 네다섯 번을 쏘기도 합니다. 아직 살아있을 때 발을 고리에 걸어 거꾸로 매달아 목을 잘라요. 피가 더 빨리 나오도록요. 아주 끔찍한 죽음을 맞습니다. 죽음은 피가 모두 빠질 때까지 30분에서 1시간이 걸려요.

말 친구의 도살을 막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일까요? 우선, 말고기나 말의 고통이 연루된 어떤 제품도 구입하지 마세요. 또한 지역정부 관리에게 문명사회는 살생하지 않으며 말 도살장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편지를 쓰세요. 끝으로 유기농 완전채식은 모든 생명의 신성함을 보장하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경주마 보호연합 '농장동물을 위한 캐나다 연합- ＲＲ말 보호소'와 고귀하고 장엄한 말들에 대한 학대를 멈추기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랑의 단체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그들의 진실된 노력이 동물과 인간이 사랑, 평화, 조화와 상호존중 속에 사는 세상을 곧 만들길 바랍니다.

말 보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경주마 보호연합-
HorseRacingKills.com

농장동물을 위한 캐나다 연합-
www.HumaneFood.ca

ＲＲ말 보호소-
www.RefugeRR.org

사려 깊은 여러분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지상 만물이 오래 즐겁게 살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