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매년 270억 마리의 동물이 육용으로 도살되고 100억 마리가 육지 동물인 소, 돼지, 닭, 칠면조, 170억 마리가 수생 동물인데 낮은 추정치입니다.

오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는 미국의 비영리 동물보호단체로 1999년 설립된 '동물에게 자비' 미국 시카고의 캠페인 책임자 헤더 패트릭 씨를 인터뷰합니다. '동물에게 자비'는 연구와 비밀조사 구조활동 공동체 봉사와 광고 캠페인을 시행하여 농장동물들의 많은 고통을 대중에게 알리지요.

(미국) 오하이오 시골에서 시작됐죠. 시작한 첫 사례는 고등학교의 전형적인 생물해부실습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의 교사는 양돈농장을 운영했어요. 그는 해부를 위해 아기 돼지 시체를 가져왔지요. 학생들은 돼지상자를 보고 한 마리가 아직 살았음을 알았지요. 그 돼지는 움직이면서 소리를 냈습니다. 수업의 한 학생이 손을 들어서 『제가 해결할게요. 뭘 하지 알아요.』 라고 말했어요. 선생님 농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학생이었어요. 그래서 교실 앞으로 나아가 상자의 아 기돼지를 꺼내 돼지머리를 땅에 치면서 죽이려고 시도했습니다. 대부분 학생은 충격을 받았지요. 한 학생이 뛰어나와 아기 돼지를 껴안고 다른 교실로 뛰어들어가 동물에게 자애롭다고 알려진 선생님을 찾아 함께 돼지를 급히 수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이 일이 지역사회 전체에 퍼졌어요. 교사가 이런 일을 허락한 점에 많은 사람들이 분개했습니다. 사건은 곧 법원에 넘어갔고 법원은 기각했습니다. 사건을 기각한 이유는 그들이 죽이려고 시도한 방법이 3주 이하 돼지에 대한 법률에서 완전히 적법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많은 주민들은 그 일로 미국이 농장동물에게 바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동물에게 자비'를 설립했지요. 단체는 그때부터 농장동물을 돕는 일을 했습니다.

이런 초라한 시작부터 '동물에게 자비'는 미국 전역에서 광범위한 지원을 받았고 현재 3만 5천명 이상 회원과 후원자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사람들은 이런 문제들에 관심이 많아요. 공장식 농장에서 농장동물에 대한 대우를 알자 말자 그들을 돕기를 원했습니다. 저흰 오하이오 모든 도시에 봉사자와 책임자가 생기게 커졌어요. 현재 미국 시카고에 본부가 있으며 뉴욕시에 사무실이 있고 노스캐롤라이나와 다른 지역에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동물학대가 육류와 낙농업 계란 산업에서 발생하기에 닭과 돼지, 소에 주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물에게 자비'의 회원들은 집약식 축산업의 냉혹한 실상을 널리 알리면 곧 대중이 이 끔찍한 관행을 멈추길 원한다고 믿지요.

저희는 고등학교와 대학 수업에서 공장식 축산에 대한 많은 교육을 하고 어린 학생들에게 일상 생활에서 동물을 위해 시작할 변화들을 가르칩니다. 또한 광고 캠페인도 벌입니다. 미국 시카고와 보스턴, 덴버의 대중교통수단에 광고를 했지요. 캐나다엔 옥외 광고판을 두어 생각을 전합니다. 사람들이 이 문제에 점점 관심을 보이지요.

패트릭 씨는 대부분 사람이 농장동물 생활을 잘못 안다고 합니다.

거의 모든 육류 유제품, 달걀이 공장식 농장에서 생산되며 이는 대규모 산업으로 동물들을 제품으로 바라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하는 푸른 언덕 위 헛간 이미지의 가족 농가는 과거의 일입니다. 공장식 모델이 농업에 적용되며 가족 농장에서 이런 상업적인 공장식 농장의 실내 시설로 동물이 옮겨져 지금까지 그렇게 운영됩니다. 육류, 낙농업 계란 산업들은 가족 농가들이 계속 되는 듯이 꾸미지만 대부분 지역에는 이제 없지요.

칠면조는 태어나서 죽기까지 끝없이 학대당합니다. 매년 미국에서 도살되는 칠면조 숫자는 엄청납니다.

매년 2억5천만 칠면조가 추수감사절에 도살되니 엄청난 숫자이며 끔찍한 상황들을 견디는 동물들의 수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들 부리는 태어나면서 잘리고 대형우리에서 수많은 동물들과 함께 실내에서 평생을 지내지요. 그러다 도살장으로 보내집니다. 저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칠면조 도살장을 비밀조사 했는데 상황은 정말 끔직하기 이를 데 없었어요. 칠면조들이 도살장에 가서 다리를 묶여 걸리면 날개를 파닥거립니다. 일꾼들은 그들을 샌드백처럼 보고 살아있는 새들의 머리를 찢고 벽에 내동댕이 쳐버립니다. 아름답고 지적인 생물에 대한 학대는 너무 끔찍해요.

잠시 후,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는 '동물에게 자비'의 시카고 캠페인 책임자 헤더 패트릭 씨와 농장동물 학대를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사람들이 취할 최선의 일로서 식단에서 동물성 제품을 없애면 동물을 돕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지요.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학대 방지시리즈는 미국 시카고의 비영리 동물권리 단체인 '동물에게 자비'의 헤더 패트릭과 공장식 축산에서 동물들을 정말 끔찍하게 취급되는 실상을 계속 알아봅니다.

저희는 비밀리에 조사합니다. 공장식 축산에 위장 취업을 하지요. 숨겨진 카메라를 가지고요 동물들을 취급하는 방식들을 기록합니다. 이런 정보들을 뉴스 미디어로 보내면 대중들은 고기나 유제품 계란 등이 어디서 오며 식탁에 오기 전에 동물들이 받는 대우를 알게 됩니다. 그러면 알고서 결정할 수 있어요. 최근에 계란을 위한 부화장 실태를 비밀 조사하여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저희의 비밀조사 중에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전세계에서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고 인터넷에서 2백만 번 이상 시청됐지요. 사람들은 이 문제에 관심이 많아요. 부화장에서 갓 태어난 수컷 병아리가 암컷병아리에서 분리되어 버려지는 장면에서 시작해요. 수컷 병아리들은 알을 낳지 못하니 주로 산 채로 갈리거나 쓰레기 통에 버려집니다. 버려집니다. 암컷 병아리는 배터리 닭장에 가서 각각 암탉은 실내 우리의 더러운 곳에 있는 공책 만한 크기의 닭장에서 평생을 지내지요. 다른 많은 닭들과 같은 우리에서 같은 공간을 나누며 살기에 이런 상황이 너무 끔찍하여 때론 부리로 서로 쪼았습니다. 이런 문제를 없애려 업자들은 부리를 절단하는 방식을 택했지요. 이것은 진통제 없이 자행됩니다. 이런 우리에서 평생을 지내요. 많은 동물은 이걸 견디지 못해 죽어갈 겁니다. 많은 부분을 자동화 해서 적은 수의 일꾼이 일하는 관계로 먹이를 주고 알을 꺼내는 것은 모두 기계이며 죽은 시체는 우리에 남아 부패합니다. 살아있는 닭들은 썩은 시체와 같은 우리에서 지내야 합니다. 그러니 이것은 가장 잔인하거나 잔인한 사업 중 하나일 겁니다.

계란용 암탉에 대한 만행을 막고자 '동물에게 자비'는 계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애씁니다. 패트릭 씨가 최근의 성공사례를 말합니다.

최근의 캠페인에서 채식고기 공급자 보카와 대화했어요. 채식 버거 같은 많이 채식제품을 만들지만 제품에 많은 계란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도살 대신 자비와 다른 유명한 동물단체와 연합해 보카에게 제품에서 계란을 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런 캠페인을 한지 2주 만에 보카는 올해 말까지 그들 제품에서 계란을 모두 없앨 것에 동의했습니다.

공장식 축산에서 사육되는 동물의 광범위하고 끔찍한 평생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패트릭 씨는 미래에 낙관적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동물들이 고통 받는 것을 원치 않아요. 우리는 개와 고양이를 사랑해요. 이런 반려동물을 돌보는데 매년 수십억 달러를 소비합니다. 미국의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농장 동물들의 행복에 대한 견해를 조사하니 응답자들 중 70-80%가 이들 동물을 잘 보살펴야 하며 그들의 삶의 질이 개와 고양이의 삶의 질과 같이 중요하며 육체적 고통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대답했어요. 사람들이 농장동물들도 개나 고양이와 유사한 감정과 지성이 있고 똑같이 존중 받아야 함을 알게 되면 미국에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극도로 야만적인 집약적 축산업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현명하고 고귀한 완전채식입니다.

동물이 도덕적으로 중요한 관심과 권리를 가진 대체할 수 없는 개체임을 믿어요. 또한 불필요한 고통과 착취 학대에서 자유롭게 살 권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육류와 유제품, 계란이 없는 완전채식을 장려하지요. 완전채식은 육류산업을 지지하지 않는 가장 자비로운 식생활입니다. 건강과 환경에 좋으며, 동물에도 아주 좋습니다.

헤더 패트릭 씨 '동물에게 자비' 전세계에서 훌륭하고 효과적인 동물운동을 통해 동물친구들의 생명을 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고귀한 활동이 만물 간을 더욱 조화롭게 하며 지구 의식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동물에게 자비'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MercyForAnimals.org

완전채식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ChooseVeg.com

온화한 여러분,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다음은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모든 동물이 영원히 자유롭고 존엄한 삶을 누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