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선반에 늘어선 모피코트를 몇 천 달러에 구입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모피를 입는 대가로 동물들은 극도로 끔찍한 고문과 착취를 겪고 잔인하고 피투성이 죽음을 맞게 됩니다. 의류 이면의 이런 공포에도 왜 모피가 여전히 패션 산업의 일부일까요?

오늘은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새 다큐멘터리 『가죽 무역』 3부작의 1부를 보면서 이런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봅니다. 미국의 완전채식인 동물권리 변호사 비영리 동물복지 단체인 동물구조 언론 교육의 창립자인 샤논 키스가 감독한 영화는 몇 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동물들이 모피거래를 위해 계속 고문과 학대를 당하는데 모피가 패션으로 패션쇼에 오르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요. 대중에게 패션에 이용된 동물에 대해 알리려고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많은 유명한 패션디자이너와 인기스타들 정부 고위관리들이 출연해서 지지합니다. 그들 중에는 미국 하원의원 데니스 쿠치니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완전채식 배우 제임스 크롬웰 미국농구협회 챔피언을 4번 지낸 완전채식인 존 샐리가 있지요. 이제 가죽 거래를 보여드립니다.

모피코너 혹은 의류를 위해 동물을 살생하는 분야와 관계하면 여러분에게 논리가 없어지고 자비심이 없어지며 지속가능성을 없애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처음 모피 산업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려 할 때 소비자들이 속는 줄 알았지요. 하지만 모피업계가 사람들이 모피 코트를 사도록 하기 위해 얼마나 거짓으로 속이는지 몰랐지요. 역사와 문화에서 환경 운동까지 모피업계는 판매를 위해 모든 부분을 이용할 거에요.

사기
감전사했나요?
(아닙니다.)
여우들은 항문에 넣은 탐침으로 감전사하지 않죠. 그건 불가능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말해요. 상상이 되나요?

계속 해야 하나요?
동물들이 인도적인 방법으로 도살된다고 확신하나요? (네 그럴 겁니다.) 모피 코트에 3만 달러를 쓴다면 동물들에게 인도적인 죽음이 보장될까요?
네, 우리 제품을 산다면요.
농장주들은 오랫동안 사육하며 열성 유전자를 걸러 내어 다양한 털 색깔을 가지게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북극여우로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붉은 여우에요.

매트 로셀이 그가 일하던 모피 농장에서 찍은 화면을 봤어요. 모피 코트를 위해 항문에 전기 충격을 주어 죽은 흰 여우를 보고 충격을 받았죠. 전 울었어요.

제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모피 농장에서 일했죠. 털을 벗기는 시기에 4개월 동안 미국 일리노이의 여우 농장에서 비밀리 일했어요.

처음에 죽지 않는다면 무슨 말을 하려고 했었나요?
그들이 처음에 죽지 않는다면?

글쎄요.…그들은 뭐가 올지 알아요. 조용히 충격을 더 준다면…

거래 잡지를 봤는데 그들은 한 일에 대해 정직했어요. 그들 자료에서 정보를 얻었지요.

한쪽은 생식기에 다른 쪽은 항문에요.

매장에서 이런 모피들을 팔려고 하며 대중에게는 거짓말을 하고 숨기려 합니다.

모피가 인도적이고 동물들을 좋은 방법으로 죽이며 잘 대우한다고 말할 거에요.

이곳에서 본 것은 닭들이나 소처럼 수익을 위해 사육합니다.

야생이 아니지요.
네 덫에 걸리거나 한 것은 아니지요?
도망 못하겠지?
잘 잡았어.
이런 믿기 어려운 잔인함으로 야생에서 덫에 걸려 동물들은 죽거나 기본적으로 감옥 같은 우리의 농장에서 길러집니다. 이런 동물들은 층층이 살며 코트에 완벽한 크기가 될 때까지 사육됩니다.
모피코트를 만드는 좋은 방법은 없어요. 동물이 야생에서 『수확』되었든 (사냥을 의미함)
『농장에서 사육 되었던』 모두 같이 끔찍합니다. 문명화되면서 농장에서 길러 인도적인 것처럼 굴어도 같아요. 어디에서 모피가 생겼던지 어디에서 왜 그것이 왔는지 살펴본다면 다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잠시 후,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를 계속 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TV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다큐멘터리 『가죽 무역』을 계속 보내드립니다. 이제 수상작 영화를 계속 보겠습니다.

가장자리에 모피가 달린 제품을 구입해도 그 제품에는 학대가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소비자들이 바른 질문을 할 수 있어요. 『이 모피코트가 어떻게 생산됐죠? 어디서 동물이 사육됐나요? 모피를 위해 어떻게 도살됐죠?』 판매업자들이 거짓으로 답할 때가 많지요. 『안락사를 당해 고통이 없어요.』 그것은 사실과 거리가 멉니다.

연방거래위원회가 동물의 복지를 감독합니다.
합법적인가요? 인도적 대우를 감독하는 법이 있나요?
예 그래요.
이들 동물을 위한 정의를 찾기 시작하면서 모피농장의 감독을 책임지는 사람을 찾는데 이틀이 걸렸어요. 방문한 모든 기관이 서로 책임회피에 바빴어요. 다른 기관에서 감독한다고요

그들을 규정하는 법률이 없어요. 희귀동물 거래는 마약과 무기거래 다음으로 많아요.

큰 산업이죠.
거리에서 전기로 개를 죽이는 사람을 본다면 그 사람은 먼저 감옥에 갈 것이고 사람들은 그를 몹쓸 인간으로 여길 겁니다. 경찰이 올 거예요. 사람들은 기가 찰 겁니다.
모피코트를 볼 때 우린 도살을 봅니다. 모피를 입는 사람을 공범자이며 거래를 하는 사람은 범죄자로 생각합니다.

이들 동물을 보호하는 법이 없고 농장을 감독하는 감독관이 없어요. 무엇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들어가 직접 보는 거예요.

이건 곰입니다. 코요테를 잡기 위해 설치한 강철 쇠덫에 걸렸죠. 이 발은 거의 절단됐는데 완치되지 않으며 겨울이고 응급치료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금이 갔고 피가 흘러요.

평소에 아무도 덫을 조사하지 않으니까 약 3일을 덫에 걸려 지냈기 때문입니다.

개처럼 그렇게 잠재우나요?
물론이죠.
이건 코요테인가요? 모두 덴마크에서 왔나요.
아뇨 이건 미국에서 왔어요.
미국이군요.
예 여기서 만들었죠.
사육되었나요?
덫에 잡혔나요?
(덫에 잡혔어요.)
잡힌 거군요.
코요테 모피나 테두리, 코트를 걸친걸 보면 개를 입고 있는 걸로 보여요. 어떻게 그렇지요?

동물을 트럭에 산채로 두는 이유는 나중에 죽이려는 거예요. 몸이 따뜻할 때 껍질이 훨씬 잘 벗겨져서 오늘 산 채로 벗기려고 해요.

생산업자들은 질 좋은 모피는 모피 농장에서 동물을 잘 보살펴야 나오기 때문에 얼마나 동물들을 잘 보살피는지 대중에게 말하려 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 인간보다 더 잘 돌봅니다. 흠집이 나면 안되니까요. 손상이 없어야 해요.
그렇군요.
진실과는 거리가 먼 얘기죠.

지금 댄 애쉬만 여우 농장에서 대부분이 은여우인 암컷과 수컷이 하나씩 들어있는 187개의 우리를 가진 새 축사에서 물을 주고 있습니다. 1주 이상 물을 주지 않은 걸 알고 있습니다. 모든 물 그릇이 바싹 말랐군요. 댄 애쉬만은 2주에 한 번 물을 주면 된다고 말했어요. 보다시피 이들은 목이 말라 있어요.

동물을 잡아다 우리에 가두고 충분히 자라면 감전사시켜 죽인 후 껍질을 벗기는 행위엔 인도적인 것이 없지요. 어떻게 인도적입니까?

모피 농장에서 동물을 감전사시킵니까?

아뇨 거기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 드리죠. 그건 불가능해요. 감전사시키면 전기가 모피의 질을 바꿀 수 있거든요.

인도적으로 모피를 가질 수 없어요. 방법이 없어요.

세계의 시청자들과 다큐멘터리를 보도록 허락해 준 샤논 키스 씨와 『가죽 무역』 제작에 참여한 모든 분께 깊이 감사합니다. 모피와 가죽구입을 항상 반대하여 가혹한 모피산업을 끝내도록 각자의 역할을 합시다 또한 양심적이고 조화로운 유기농 완전채식 생활로 동물성 제품을 사용하지 않길 바랍니다. 전 샤논 키스입니다.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

『가죽 무역』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가죽무역ＤＶＤ도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세요.
www.SkinTradetheMovie.com

동물 구조 언론교육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다음을 이용하세요. www.ARME.TV

오늘 방송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화요일,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가죽 무역』 3부작의 2부도 기대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천상의 빛이 지상 만물의 삶을 밝게 비추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