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사려 깊은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의 '동물 학대 방지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아시아에서 개와 고양이에 대한 비양심적인 학대를 알아봅니다. 이는 인간의 탐욕에 의해 발생한 무자비한 육식 및 모피무역과 관련됩니다. 또한 집 없는 개와 고양이 친구들이 이 지역에서 학대를 당하는 방법들을 살펴봅니다. 아시아의 집 없는 동물은 끔찍한 운명에 처하는데 집 없는 동물들을 끔찍하게 학대하는 것은 아시아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지요. 슬픈 이야기는 충실한 반려동물을 돌보는 이들 중 일부의 소홀한 관리에서 비롯됩니다. 많은 국가에서 거리의 동물들은 주인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중성화 수술을 받지 않아 더 많은 집 없는 개와 고양이들이 태어나게 됩니다. 이들은 어디로 갈까요. 영국 동물복지단체 동물을 위한 엑트아시아 홍보부장이자 비건채식을 하는 네덜란드인 넬 반 나메롱겐 씨가 자세히 설명합니다.

유기동물은 아시아에서 흔한 문제입니다. 수많은 고양이와 동물이 길을 배회하죠. 그들은 주로 버려진 애완 동물로 사고를 당하거나 때로는 필요하면 정부가 이들을 도태시킵니다. 예를 들어 큰 행사가 열릴 때, 도시 미관을 위해 때로는 동물들을 대량으로 없애고 거리를 『깨끗이』 만들지요.

중국에서는 광견병이 발생하면 개들을 대량으로 도태시키는 것이 관례입니다. 이 일은 20년간 계속 되었고 개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줍니다.

도태는 동물의 대규모 도살로 보통 『번식 통제』나 『보건조치』로 불려집니다. 현대사회에선 용인될 수 없는 일이지만 여전히 많은 국가에서 자행됩니다. 자비롭고 현명하며 효과적인 해결책은 거리 동물들의 중성화 수술과 예방접종입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2006년, 광견병으로 몇 명이 죽은 후 개의 대량 학살이 발생했습니다. 이미 광견병 예방 접종을 받은 개들을 포함해 전국에서 5만 5천 마리의 유기견들이 광견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살됐습니다. 2009년 5월, 중국 중부 산시성 한중의 거리는 광견병 통제란 명목 하에 잔인하게 도살당한 2만 마리 개들의 피로 물들었습니다.

일반인들이 제 정신을 잃고 몽둥이를 들고 거리로 나가 눈에 보이는 모든 개들을 때려 죽였습니다. 애완동물이든 예방접종을 받았든 집 없는 개이든 상관없이 몽둥이로 때려 죽였습니다. 매년 수만 마리 개들이 몽둥이로 맞아 죽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처럼 포모사(대만)도 길에서 잡은 수많은 개들을 개 보관소에 보내는데 그 곳의 상황은 아주 끔찍합니다. 수의치료나 기본 위생설비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동물에게 먹이와 물을 조금 주거나 아예 주지 않지요.

포모사(대만)에선 개들이 그야말로 쓰레기처럼 다뤄져 환경미화원들이 개들을 잡아서 쓰레기차에 실어 나르지요. 그들은 개를 작은 우리에 넣고 쓰레기장 묘지 근처의 외딴 곳이나 도살장 같은 곳에 버립니다.

포모사(대만)의 폐기물 관리청은 개들이 지낼 적당한 시설을 갖추지 않아 개들의 상태에 상관없이 모두를 아주 작은 우리에 함께 가둡니다. 극도로 제한된 작은 공간에서 개들은 돌아다니지도 눕지도 못합니다. 물과 음식은 거의 주지 않으며 주어도 더럽고 오염된 것들입니다. 병이 난 개들은 우리에 남겨져 치료도 받지 못한 채 고통 속에서 죽습니다. 개들에게 새 가정을 찾아주는 일도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1998년부터 2008년까지 90만 마리 개들이 보관소에 갔습니다.

포모사(대만) 의회는 최근인 2010년에 잡은 개들을 일단 동물 보호기구로 돌려보낸다는 규정이 담긴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환경미화원이 더 이상 개들을 처리하지 않지요. 이미 존재하던 불법 보관소는 바로 폐쇄되었습니다.

3개월 안에 보호소 관리를 위한 관련법안이 제정될 것입니다. 이것은 실로 큰 결실이지만 우린 여전히 앉아서 기다릴 수만은 없어요. 아직도 수만 마리 개들이 쓰레기장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잠시 후 아시아의 개와 고양이들이 육식과 모피를 위해 야만적으로 착취되는 과정을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동물을 때려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는 끔찍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불행히도 일상적인 일이지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입니다. 식용으로 개와 고양이를 도살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포모사(대만) 필리핀, 한국 등의 도시와 농촌에서 여전히 그들 고기가 소비됩니다. 아시아에서 매년 약 천6백만 마리 개가 식용으로 도살됩니다.

이들 산업과 관련된 동물의 고통은 극심하지요.

모피와 식용을 목적으로 개와 고양이를 사육하며 훔치기도 합니다. 현재 일종의 지하 범죄조직이 여러 성의 마을에 들어가 반려동물이나 애완동물들을 모아 모피나 모아 모피나 식용을 위해 이용합니다. 이런 일들은 동물 뿐 아니라 그들 주인도 슬프게 합니다. 또한 이들 동물을 잡는 방법과 가두는 환경 가죽을 벗길 때 동물들을 비 인도적으로 다루는 것을 기억하세요.

반려동물들을 훔치면서 또한 잔인한 상인들은 좁고 더러운 공간에서 적당한 물과, 음식과 보살핌 없이 개와 고양이를 사육합니다. 그들은 도살을 위해 경매하는 중개상에 팔립니다. 중국에선 구조견으로 알려진 온순하고 거대한 세인트 버나드 종을 현지 개들과 함께 사육하며 빨리 자라니까 4개월이 되면 식용으로 팔립니다. 도시 거리를 떠도는 개와 고양이도 주로 식용으로 동물을 살해하는 사람들에게 팔려 갑니다. 어떤 지역에선 놀랍게도 식당 앞에 개를 묶어 두고 식용으로 팔리는 즉시 현장에서 도살합니다. 한국에서 개와 고양이는 죽기까지 오랜 고통을 겪습니다. 개를 목 졸라 죽인 후 불꽃으로 태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를 죽이기 전에 공포와 스트레스를 많이 주면 고기가 연하다는 몰상식한 통념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다른 개들 앞에서 목을 조르지요. 개는 끔찍하게 잘려 보신탕이 되고 고양이는 끔찍한 『고양이 즙』으로 만들어 집니다. 개와 고양이 매매에 발생하는 다른 잔인한 사업은 모피 생산입니다. 비영리 동물복지 단체인 미국의 동물애호회는 연간 2백만 마리의 무고한 개와 고양이가 곤봉에 맞고 매달리고 철사줄에 목 졸리며 코트나 장갑 모자, 장난감 같은 모피제품을 위해 껍질을 베어 죽을 때까지 피를 흘린다고 추산합니다. 어떤 경우든 모피는 보다 인도적인 인조 모피로 쉽게 대체됩니다. 중국에서 모피를 목적으로 사육되는 개와 고양이는 추울 때 털이 더 두텁게 자라니까 북쪽 지역에서 얼어붙는 날씨의 추운 창고에서 길러집니다. 약 24마리 고양이 12마리 개가 모피코트 하나를 위해 희생됩니다. 이들 제품은 일부러 다른 종의 상표를 붙여서 국제 시장에 보내 의심 없는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고가로 구입합니다. 얼마의 금액이든 이들에게 가해진 엄청난 학대를 보상할 수 없고 목숨을 되돌리지는 못합니다. 고양이 모피는 『캐츤펠레』와 『고양기』로 개 모피는 『개 울프』, 『구피』, 『소바키』로 부르며 팝니다.

우리가 허용하니 동물학대가 있지요. 개인과 소비자로 우리는 이런 동물의 고통을 종식시킬 힘과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물을 존중하고 그런 메시지를 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생활방식을 바꿔 생활 속에서 학대와 관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육식을 피하고 모피를 입지 않으며 동물 실험을 거친 제품을 피하세요. 동물 쇼 같은 것도 가지 마세요. 애완 동물을 원한다면 애완동물 가게가 아닌 지역 보호소로 가세요. 이런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다른 단체가 시작한 캠페인을 지지하고 지역 단체나 보호소 같은 곳에서 자원 봉사도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아시아에서 인식이 높아지며 전세계 동물 애호가들과 운동가들의 끝없는 노력으로 동물학대에 대한 법 집행이 강화되고 동물보호를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변화가 일어나며 중국과 아시아에서 상황이 점점 좋아지고 있지요. 동물 운동가나 주변에서 동물을 키우며 동물을 염려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며 동물이 단지 수단이거나 이윤을 위한 대상 이상이라는 사실을 점점 깨닫고 있습니다.

액트아시아 같은 동물보호단체와 전세계에서 착한 마음씨와 헌신을 통해 소중한 지구에 공존하는 다정하며 고귀한 개들과 고양이 다른 훌륭한 동물 친구들을 대변하는 모든 영웅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동물들을 위한 자비의 메시지를 전하도록 돕는 수프림 마스터 TV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

동물을 위한 액트아시아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ActAsIa.orG

오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와 함께 한 다정한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은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모두 천상의 지고의 사랑과 친절을 배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