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를 멈추자 먹혀지는 동물들: 조디 루클리 영화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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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 그것을 멈추도록 도와야 합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불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수프림 마스터TV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입니다. 지구의 우리 집은 동물보호론자인 조디 루클리 씨가 대중들에게 공장식 농장의 끔찍한 실상을 알리고자 설립한 비영리 단체입니다. 전세계 축산동물은 매년 수십억이 사육되며 지겨운 상태에서 끔찍한 삶을 살다 결국 잔인하게 도살장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각 동물은 아름답고 유일한 존재이며 지구의 우리 집은 프랑스의 냉혹한 축산업에 대해 루클리 씨가 감독한 『당신이 먹는 동물들』이란 다큐멘터리 등 많은 노력들을 통해 생명을 보호하려고 노력하지요.

약 3년 전에 프랑스로 가서 살았습니다. 다른 동물운동가와 함께 사람들에게 공장식 축산의 실상을 알리는 팜플렛을 나눠주었습니다. 프랑스 시민들은 『프랑스에서 이런 일이 없어요. 단지 미국과 영국에서 벌어지는 일일 뿐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어요. 『그건 사실이 않을 텐데』 그래서 친구들과 약속을 했지요. 『여러분의 고기를 만나보세요.』처럼 공장식 축산 특히 프랑스에 대한 영화를 제작하겠어』 프랑스 사람들이 그 실상을 알도록 말입니다.

오늘은『당신이 먹는 동물들』 이란 영화에서 동물들이 피투성이의 냉혹하고 야만적인 시설에 갇힌 무서운 경험을 직접 말합니다.

지구의 우리 집이 보여드립니다. 당신이 먹는 동물들 제1부 소개

전 롤라에요 고등학교 1학년으로 록음악을 좋아하고 기타를 연주합니다. 15살이며 영화관에 가고 책을 읽으며 친구들과 다니지요. 대부분 사람처럼 동물을 사랑하며 진리를 추구해요. 제겐 과정이 중요해요. 학대가 존재한다고 생각되면 말합니다. 때로 저의 평판이 나빠지더라도요 대부분 동물들은 잔인하게 대우받아요. 합법적으로 여겨지는 것이 정말 역겹지요. 정말 역겹지요. 닭과 돼지들 물고기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셨나요? 집약적 축산에 대해 들어보았나요? 수천 마리 동물을 한 곳에 넣어 사육합니다. 때론 우리에서 때론 암퇘지처럼 칸막이에 갇혀요 다른 동물들 위에서 살아요. 배설물 속에 살고 공기가 부족하고 악취가 심해요. 실내에서 살며 움직이지 못하게 강요 받아요. 어느 날 잡아 먹기 위하여 살찌우기에 충분한 음식과 물만을 제공할 뿐이지요. 또한 항생제를 쏟아 부어 그들은 질병에 고통 받지만 죽을 수 없어요. 모두 돈 때문이지요. 질병과 부상으로 우리에서 많이 죽고 나머지는 도살장에서 죽어요. 어떤 운명이든 매일 고통 속에 살지요. 이 모든 생물들이 자연적인 행동을 자연적인 행동을 표현하지 못해요. 개와 고양이가 이처럼 살면 분개하겠지요. 무엇이 다를까요? 이런 농장들의 동물은 더 나은지 살펴봅시다.

제2부
여러분이 먹는 닭들

제 친구 조조를 만나고 싶군요.

조조는 프랑스의 라라연맹이 구조한 육용 닭입니다.

전 프랑스 중부의 동물 보호농장에서 그를 만났어요. 닭고기가 되기 위해 길러지는 공장식 농장에서 구조된 그의 첫날입니다. 그는 햇빛을 처음 보았어요. 처음 풀 위를 걷기도 했고요 처음 모이를 찾고 땅을 발로 긁었어요. 도살장으로 보내지기 하루 전에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슬프게도 지금 공장식 축산의 친구와 가족들은 모두 죽었어요.

보호소에서 새 삶을 말해줘요. 조조

여기는 농장동물을 위한 보호소에요. 이곳에 오면 안전을 느끼고 생명을 보장받지요.

여기에서 첫날은 어땠나요?

어색했어요. 다른 닭들과 관계뿐 아니라 내 엉덩이와 다리가 완전히 기형이 되어버렸거든요 공장식 축산에선 우리 몸을 강제로 빨리 성장시켜요 그곳에서 제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몰랐으나 여기서는 숨을 쉴 수 있어요. 제 집을 찾았어요. 닭이 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이제 이해합니다.

조조가 살던 곳은 어땠어요?

지금 사는 곳과 아주 달라요. 거긴 수천 마리 닭들이 있어요. 아주 불행하지요. 고통스럽고요 친구들이 아파 더 이상 서질 못하고 제 주위에서 죽는 걸 보았어요. 음식은 매일 똑같고요 모든 게 매일 같아요. 같은 온도이며 더러운 바닥이지요. 항상 시끄럽고 혼란하며 정신이 없어요. 반은 죽은 거였어요. 정말 제 발을 끌어야 했어요. 아주 무거웠어요.

매일의 상황을 더 자세히 말해주세요.

1만 마리의 다른 닭들과 살았어요. 아주 혼잡하지요. 움직일 공간이 거의 없어요. 거의 완전한 혼란 속에 살았어요. 때로 음식을 얻기도 어려웠어요. 아직 걸을 수 있어 저는 다행이었지요. 지금 우리는 6주가 되었어요. 아기들이지만 덩치가 정말 커요 그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지만 절반의 시간에 다 컸어요. 그래서 다리에 문제가 생기고 쉽게 뼈가 부서저요. 우리 몸무게를 감당할 수 없어요. 심장이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요. 엉덩이 뼈는 변형이 되어 불구가 되고 걷는 데 문제가 있지요. 그렇게 되면 음식과 물을 얻을 수 없어요. 많은 친구들이 그렇게 죽었어요. 굶주림과 탈수로 죽었습니다. 걷는 건 저에요.

마음을 치료해요. 배고픔을 잊어요. 고기를 맛보길 초대받는다면 형제들이 죽어가고 거기서 당신은 돈을 벌지요. 세상’은 울고 당신은 웃어요.

어디에서 태어났고 자랐어요?

태어난 날 공장식 농장으로 보내져 6주가 될 때까지 거기 살았어요. 제 삶의 첫 날에 다른 농장으로 보내졌지요. 제가 태어난 곳은 식용 닭을 생산하기 위해 암탉과 수탉이 함께 있는 특수 농장이었어요. 모두 그런 농장에서 태어났어요. 왼쪽엔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보낼 새끼를 임신한 어미 닭들이 있어요. 오른쪽에는 유기농 양계장으로 갈 닭들을 임신한 어미 닭들이 있어요. 병아리들은 다르게 사육되겠지만 시작할 때는 모두 같아요. 엄청난 소음과 움직일 공간도 없는 끔찍한 조건에서 성장해요. 닭들은 아름답고 호기심도 많고 당당하지만 억압되어 고통을 받아요.

괴로웠나요?

네, 그랬어요.

살아서 행복해요?

지금은 행복해요. 햇빛이 좋고 밖에 있는 게 좋아요. 바람을 느끼고 나무 그늘 아래 있을 수 있어요. 제 삶이 무척 변했어요. 지금은 살아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엔 삶이 아닌 걸 몰랐지요. 뭔가 잘못되었고 잃었다는 걸 알았어요. 지금은 모든 것이 정상입니다. 다 제자리에 있어요. 몸이 다시 기능하는 것 같아요. 자연적인 본능이 되살아났어요. 해가 지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나요 배고플 때 먹고 목마를 때 마셔요 제가 원할 때 짝을 찾아요. 마음이 편해요. 활력을 되찾고 행복해요. 자연과 가깝게 사니 좋고 괴롭힘을 당하지 않아요. 제 삶을 살지요.

농장의 친구들은 어떻게 됐나요?

수천의 친구들이 모여 있었어요. 그런 삶을 상상도 못할 거에요 수천 마리 닭들이 작은 상자에 넣어져 트럭에 실렸어요. 친구들이 맞고 학대 당해 뼈가 부러질 것을 저는 알았어요. 충격적이고 무서운 일이지요. 트럭은 도살장으로 가니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아시겠지요. 닭에겐 낯설고 차갑고 비현실적인 곳입니다.

닭들의 소원은요?

나무들 사이에서 먹이를 찾으며 친구들과 다니는 평화로운 삶이지요. 우리는 서로 많은 말을 해요. 새처럼 우리에게 귀 기울여 보세요. 서로 대화하며 다양한 울음을 사용하는 걸 아세요?

조조, 농장에서 알을 낳았나요?



아뇨, 알을 낳는 닭들을 만나려면 친구 말리카를 만나러 가보세요. 완전히 다르지만 역시 부당해요. 보호소에 있는 몇몇 친구들은 그런 공장식 농장에서 왔어요.

고마워요. 조조

3부
당신이 먹는 달걀-

산란계 말리카는 브리타뉴의 배터리 닭장에서 자랐지요.

얘가 말리카에요 그녀를 부드럽게 닭장에서 꺼내 안았어요. 그녀는 놀라 보였고 무슨 영문인지 어리둥절했어요. 말리카, 이곳에 대해 말해줘요 어떤 곳인가요?

12-18개월간 여기에 살았어요. 닭장 하나에 넷이 살아요. 이 작은 닭장들은 겹겹이 쌓여져 있어요. 이 우리엔 만 마리 이 농장에는 2만 마리가 있어요. 작은 닭장들로 가득 차 있어요. 우리는 철망 바닥에 서 있어요. 가끔 우리 발이 철사에 끼어 문제가 생기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아주 불편해요. 여기서 평생을 산다는 게 너무 비참해요. 숨쉬기도 힘들어요. 사방의 똥오줌으로 냄새가 지독해요. 화장실도 없어요. 보다시피요 분비물은 닭장 아래 구덩이로 떨어져야 하는데 번번히 닭들의 머리로 떨어저요. 정신 없고 더러워요.


다른 닭들과 가깝게 붙어 있어 행복해요?

닭장에 같이 있는 닭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너무 많은 시간을 함께 해요. 두 마리 외엔 별로 안 좋아해요. 서로 잘 지내지 못하는 거 같아요.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했지만 개성이 달라요. 우리는 닭장식구를 선택할 수 없어요.

왜 여기에 있어요?

매일 알을 낳아요. 너무 늙어 알을 제대로 낳지 못할 때까지요. 그러면 도살장에 보내저요. 결국엔 닭튀김이나 닭고기 상품이 되어 슈퍼마켓 진열대나 수프에 들어가지요. 그리고 그들은 우리를 대신할 영계들을 들여요.

닭장에서 자연스런 행동을 할 수 있나요?

아니요, 날개도 펼 수 없어요. 먹이를 찾거나 알에 부화하고 둥지를 만들고 운동도 할 수 없어요. 온몸이 아파요 날개를 뻗고 싶어요. 주변 환경을 탐색할 수 없어요. 너무 지루해요. 마음이 없는 것처럼 좌절하게 되요 진정한 나를 드러낼 수 없어요. 끊임없이 탈출할 방법을 찾았지요.

여기서 얼마나 살았어요?

9달 동안 여기에 있었어요. 앞으로 6달 더 있을 거에요 갇혀 달걀 생산만 하는 삶이지만 정말 그게 전부에요 정말 그게 전부에요 가혹하네요. 누가 많은 닭들을 닭장 하나에 몰아 넣었을까요? 사람에게 놀라는 게 당연하네요. 어떻겠어요. 그럼? 이건 미친 짓이에요.! 『당신이 먹는 동물들』을 제공해 주신 조디 루클리 씨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든 동물 친구들을 변함없이 옹호하는 루클리 씨의 노력에 존경을 표하고 모든 사람들이 비동물성 생활을 채택하며 무고한 존재들이 더 이상 고통 받지 않길 바랍니다. 지구의 우리 집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OurPlaceOnEarth.com 다정한 여러분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다음주 목요일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당신이 먹는 동물들』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모두가 천국의 빛을 누리길 빕니다.

다정한 여러분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다음주 목요일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당신이 먹는 동물들』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모두가 천국의 빛을 누리길 빕니다.

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 그것을 멈추도록 도와야 합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불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수프림 마스터TV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입니다. 지구의 우리 집은 동물보호론자인 조디 루클리 씨가 대중들에게 공장식 농장의 끔찍한 실상을 알리고자 설립한 비영리 단체입니다. 전세계 축산동물은 매년 수십억이 사육되며 지겨운 상태에서 끔찍한 삶을 살다 결국 잔인하게 도살장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각 동물은 아름답고 유일한 존재이며 지구의 우리 집은 프랑스의 냉혹한 축산업에 대해 루클리 씨가 감독한 『당신이 먹는 동물들』이란 다큐멘터리 등 많은 노력들을 통해 생명을 보호하려고 노력하지요.

저는 이 영화에서 사람이 동물을 때리는 일 등의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환경을 보여주려 합니다. 공장식 농장에서 학대란 자연적인 행동도 할 수 없으며 자연에서 가능한 모든 것을 빼앗기고 한 번도 밖에 나가지 못하며 완전히 부자연스런 먹이를 먹고 생산 시스템의 부품으로 전락된 모습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학대입니다.

오늘은『당신이 먹는 동물들』 이란 영화에서 동물들이 피투성이의 냉혹하고 야만적인 시설에 갇힌 무서운 경험을 직접 말합니다.

4부
당신이 먹는 생선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서 자유로운 물고기 프레드

나는 착하고 순수하며 환경을 좋아하고 나를 둘러싸는 에너지와 리듬에 연결되어 있어요.

프레드, 그런데 오염된 곳에서 수영하면 어때요?

좀 불쾌하지만 거긴 늘 먹을 게 있어요. 다른 물고기들이 겪는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양식장에 가는 게 정말 재수없지요.

안녕, 얘들아! 그 안은 괜찮니?

우린 갇혔어요. 여긴 너무 붐비고 먹을 걸로 싸우지요. 24개의 다른 우리가 있어요. 밖엔 다른 세상이 있는 걸 알아요.

여기엔 수천 마리 물고기가 있어요. 전에 있던 곳이 더 좋았어요.
왜 여기 있니?

우릴 살찌우려고 부자연스런 사료를 먹여요 언젠가 큰 그물에 잡혀서 배에서 죽음을 당하지요. 물 밖으로 끌려가면 무척 괴로워요. 숨막히고 아주 고통스러워요. 오랫동안 숨막히는 고통을 당했어요.

어디서 왔니? 여기서 태어났니?
아니요, 우리는 여기서 멀지 않은 연어 농장에서 왔어요. 아주 작을 때부터 크게 자랄 때까지 어땠는지 내가 보여줄게요 환경이 정말 열악했어요. 이런 못에 빽빽이 갇혀 있었지요. 그래서 바다에 풀어질 때 해방감을 느껴요 연못은 숨막혀요 정말 완전히 부자연스럽고 말도 안 되지요. 우린 움직이는 자유를 잃었어요. 우린 무력하며 물 위에서 오는 압박감에 숨이 막혀요 자연을 거스르지요.

무엇이 불편하니?
오염이 힘들고 소음도 힘들어요. 우린 소리에 민감하거든요 바다와 조화를 이루고 살면 참 좋아요. 소음과 오염은 큰 골치거리지요. 부자연스런 양식장의 환경은 정말 혼란스럽지요. 공간에 대한 감각을 전부 잃게 해요. 해양 생태계는 부조화 상태에 있어요. 빨리 변해야 합니다. 바다의 문제가 육지보다 더 심각합니다. 우리를 먹이기 위해 인간들은 더 많은 물고기를 잡고 그 고기로 우리의 먹이를 만드니 물고기가 점점 줄어들어요. 모든 곳에 남획 문제가 있어요.
브르타뉴에서 온 새 친구 테오에요.
프랑스 브루타뉴에서 온 돼지 테오

아직 아기에요 귀엽지요? 테오는 무엇을 좋아하니?

친구와 놀고 꿀꿀거리길 좋아해요. 달리고 숨는 것과 종일 먹는 것도요 그렇게 달리고 움직이는 것과 쫓는 걸 좋아하지요.

말할 수도 없어. 그냥 보았어요. 저는 돼지가 얼마나 영리한지 압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깨끗이 하지요. 태양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진흙에 뒹굴어요. 매일 먹이를 찾으러 몇 시간씩 땅을 파는 것도 알지요. 여기선 그런 걸 할 수 없어요. 아더, 기분이 어때?

프랑스 브르타뉴의 돼지, 아더

아파요. 실망스럽고요. 전 냄새에 예민해서 사람의 인격과 의도를 냄새 맡을 수 있어요. 돼지는 다른 종보다 더 영리해요. 주위 사람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걸 느껴요 우리에겐 친구는 아주 중요하며 혼자 있으면 아주 고통스러워요. 같이 있으면 참 좋아요. 우리가 정신적으로 똑똑하고 정말 즐거움을 주길 좋아하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우린 사려 깊고 잘 이해합니다.

이제 어미 돼지를 방문하겠습니다.

프랑스 브르타뉴의 테오와 아더가 있는 길에서 조금 아래 양돈장의 사라

인간이 먹을 고기를 생산하는 공장식 양돈장이지요. 사라야, 여기서 얼마나 있었니?

조용히 말할게요. 최대한 차분하게 있고 싶어요. 어쨌던 엄마가 되었으니 아기에게 최선을 다할 거에요 이런 상황에선 어려워요. 아기가 태어날 아늑하고 부드럽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없어서 슬퍼요 분만하기 전에 이와 같은 축사에 오래 갇혀 지내고 분만 후에도 12주나 지내요 우리에선 앞으로 한 발작 이상 움직일 수 없어요. 아기도 같이 있어요. 아기도 같이 있어요.(3부) 하지만 서로 어울릴 수 없고 가르칠 수 없지요. 움직일 수 없어. 정말 답답해요. 못 움직여서 아파요 온 몸이 아파요 이렇게 많은 새끼를 낳는 건 힘들지만 쉴 수도 없어요. 쉴 수도 없어요. 쇠 막대로 둘러싸인 딱딱하고 불편한 바닥에서 지내요.

사라는 최선을 다했지요. 이렇게 좋은 엄마가 되어줘 고마워요. 왜 그들은 우리처럼 자유롭지 못할까요? 6부 당신이 먹는 송아지 프랑스 브르타뉴의 5개월 된 송아지 데이비드 너희 모두는 무얼 기다리니? 도살장에 있어요. 곧 죽을 거에요 하지만 어리잖아 어떻게 느끼니? 우린 배고프고 목말라요. 도망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요. 우린 불안하고 너무 두려워요. 여기 갇혀있는데 나갈 길이 없어요. 죽음이 코 앞이에요. 데이비드, 어떻게 여기에 왔니? 트럭으로 왔는데 힘들고 추웠어요. 트럭은 사방으로 움직였어요. 사람들이 고함치고 우리를 몰아세워 긴장되었어요. 우리를 앞으로 가도록 때렸어요. 여행 중에 많은 이상한 소음들이 있었기에 두려웠어요. 우릴 여기로 데려왔지요. 모든 게 무서워요. 왜 내가 여기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건 틀림없이 우시장이야 그 전에는 어디에 있었니?

내 친구 미카엘은 아직 영국의 송아지농장에 있어요. 지금은 혼자에요.

미카엘, 너는 사랑스럽구나! 왜 그렇게 하니?


나는 아기니까 우유를 먹기 위해 빨려고 합니다.

무얼 먹고 무얼 마시니?

병에서 분유를 마셔요. 생후 2일 이후 엄마를 보지 못했지요.

말도 안돼! 엄마가 너무 그립고 엄마 없인 외로워요. 엄마도 내가 보고 싶을 거에요 엄마를 사랑해요. 엄마는 아름답지만 여기에 없어요.

미카엘 여기는 어떻니?

6백 마리가 여기 있어요. 대부분 송아지들은 작은 우리에 서너 마리가 있어요. 나는 장난꾼이라 따로 있어요. 엄마가 보고 싶어 다른 송아지들을 계속 핥았어요. 우린 항상 같은 곳에 있어요. 결코 변하지 않아요. 친구 흰 송아지도 아주 슬퍼해요.

내가 30초 동안 너희 우리 중 한 곳에 서서 어떤지 볼 거야.

콘크리트 바닥에 있는 것이 어떤지 이제 알겠다 너는 평생을 안에서 이렇게 지냈구나 짧은 평생을 실내에서 보내다니 끔찍하구나! 너의 엄마도 똑같니?

엄마는 낙농장에 살았어요. 임신해야 했는데 인간을 위해 우유를 생산하도록요 나를 떼어내 우유를 못 먹게 하고 그들이 모두 가져갔어요. 나는 수컷이라서 우유가 안 나오니 원치 않았어요. 그래서 여기 있어요. 엄마는 그 농장에 지냅니다. 누나도 거기 있지만 엄마와는 다른 방목지에 있어요. 누나도 엄마를 보지 못해요. 누나가 앞으로 엄마를 보길 바래요 나도 그렇고요 엄마는 그들이 나를 떼놓자 몹시 울었어요. 그녀의 불안한 표정을 잊지 못할 거에요.

네 삶에서 뭘 하고 싶니 미카엘?

가족과 함께 있고 싶어요. 우린 잘 어울려요 엄마,형제자매 숙모,사촌 내 친구와 함께 있고 싶어요. 큰 들판에서 걷고 뛰며 놀고 내 친구들을 쫓고 싶어요. 나무 아래로 가서 먹이를 찾고요 크고 힘도 세지겠지요. 난 호기심이 많고 모든 것에 대해 배우고 싶어요. 아마도 언젠가는요 갇혀있으면 가장 나쁜 것은 위험할 때 도망칠 수 없는 거에요 우린 매우 평화롭고 느긋하지요. 다정하고 무엇보다 평온하고 스트레스 없는 삶을 좋아해요.

집약적 축산업은 화석 연료를 낭비하고 환경을 오염시킵니다. 무엇보다 단백질을 생산하는 매우 비효율적 방법이지요. 모든 가축사료용 옥수수와 콩을 인간이 먹으면 세계 기아는 실제로 사라질 수 있습니다. 공장식 축산을 멈추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육식을 멈추는 거지요. 동물 제품을 불매하면 ‘동물의 고통을 끝낼 수 있어요. 완전채식 생활을 선택하면 선구자가 됩니다.

완전채식인은 동물을 소유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동물을 음식과 옷 여가활동과 과학 실험에 사용할 권리가 없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몇몇 등장인물의 이름을 바꿨습니다. 이 영화를 육용 양계장에서 구조된 닭 조조에게 바칩니다. 조조는 불행히도 구조 된지 5개월 후 2010년 3월 심장마비로 죽었어요. 무게가 7.2 킬로그램으로 몸이 너무 무거워 심장이 지탱할 수 없었어요. 자유를 위한 조조의 소망이 전해지길 『당신이 먹는 동물들』을 제공해 주신 조디 루클리 씨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든 동물 친구들을 대신해 옹호하는 루클리 씨의 깊은 헌신에 감사하며 모든 사람들이 비동물성 생활을 채택하며 무고한 존재들이 더 이상 고통 받지 않길 바랍니다.

지구의 우리 집에 대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OurPlaceOnEarth.com

배려하는 여러분 오늘 시청에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모든 동물이 영원히 사랑 받길 빕니다.

프랑스 브르타뉴의 송아지 미카엘 그는 송아지 농장에 살고 있습니다. 혼자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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