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를 멈추다 사라지는 호주의 보물들 - 프레이져 섬의 딩고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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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 그것을 멈추도록 도와야 합니다.

소중한 동물들을 대변하려고 최대한 열심히 계속 싸웁니다. 프레이저 섬에서 십 년 내에 딩고를 보지 못할 거에요.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학대방지'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야생동물 사진작가 겸 예술가인 제니퍼 파크허스트와 동물 대변인 제이린 머스그래이브가 호주 동부해안 퀸즐랜드 프레이저 섬에서 딩고의 잔혹한 운명을 말합니다.

상징적인 딩고는 아름답고 똑똑하고 고귀한 들개로 타즈매이니아 섬을 제외한 호주 전역에서 한때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서식지 파괴 집 개와의 이종교배 고의적인 독살 사냥과 살처분으로 개체수가 심하게 감소했습니다. 프레이저 섬은 호주에서 순종 딩고 개체수가 가장 많지만 슬프게도 남은 50- 80마리가 멸종위기입니다.
파크허스트 씨는 『딩고 위스퍼러』로 알려졌으며 7년 간 프레이저 섬에서 당당한 딩고를 관찰하고 사진 찍고 그렸습니다. 머스그래이브 씨는 퀸즐랜드 선샤인 코스트에서 비건 워리어스를 설립하였는데 섬에서 딩고에 대한 비인도적 대우 등 동물학대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록스타들과 다른 비건 스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호주는 전세계에서 딩고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호주 퀸즐랜드에 마지막 순종 딩고가 몇 마리 있습니다.

딩고의 감정적인 삶이 그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요. 정말 가족적인 동물입니다. 그들이 서로와 어울리는 방식은 서로를 돌보며 감정을 가진 것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딩고들은 사람들과 오랜 친구관계의 역사를 가진 특이한 야생동물입니다. 그들은 서로 어울리길 좋아해요. 기후가 어떻든 얼마나 덥든지 상관하지 않고 낮잠을 잘 때는 늘 서로 붙어서 잡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아름다운 위치와 아름다운 경관 또한 딩고 때문에 프레이저 섬으로 여행을 갑니다.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보러 오는 딩고를 죽이는 것은 관광산업입니다. 딩고는 집 개와 꼭 닮았기에 많은 관광객이 그들을 자기 집의 반려동물처럼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해 딩고에게 불안전한 상황을 만들지요.

프레이저 섬을 아프리카의 상황과 비교하면 야생동물 사파리를 가거나 야생동물이 있는 야생동물 자연보호구역의 사자에게 걸어가 쓰다듬지 않지요. 캐나다의 야생 곰에게 걸어가 사과나 뭔가를 먹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섬에 가면 딩고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경비원이 아주 분명히 합니다. 모든 사람이 이 지시를 받고 지켜야 하며 아니면 벌금을 물지만 많은 사람이 딩고를 개라 생각하고 지키지 않아요. 그들은 개가 아닌 야생동물이에요. 사람들은 먹이거나 쓰다듬으려 합니다. 아마 굶주린 딩고는 사람을 공격할 수 있어요. 그런 일이 일어나면 결국 딩고가 고통을 당합니다.

프레이저 섬의 딩고가 위험하거나 위협적으로 생각되는 방식으로 행동할 때마다 귀에 꼬리표가 붙거나 살해됩니다. 장난을 좋아하고 거친 본성 때문에 새끼딩고는 관광의 피해자가 됩니다.

딩고는 아주 오해를 받아요. 군집성에 떠들썩하고 장난을 좋아하지요. 그들이 서로 장난치는 방식은 꼬집고 물고 서로를 굴리고 쫓는 게임 등을 합니다. 프레이저 섬에서 죽는 대부분 동물은 새끼가 95% 이상이죠. 그들이 사람들에게 달려갈 때는 새끼들이 과시하는 놀이 행동이지요. 이제 사람들은 딩고가 공격하려고 달려든다고 듣고 잘못되게 행동합니다. 여러분은 그들을 놀이에 끌어들이면 안 됩니다. 사람들은 당황해서 그들이 놀려고 하는 걸 몰라요. 딩고가 누군가를 꼬집고 물지만 그저 놀자는 초대와 같아요.

2008년 에 전기가 흐르는 1.8미터 울타리가 프레이저 섬에 세워져 관광객이 가장 자주 방문하는 지역에서 딩고를 격리했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울타리는 동물을 식량공급처에서 분리시켜서 많은 동물이 야위고 약해졌어요. 더 약한 새끼와 늙은 동물은 자주 굶어 죽습니다.

어느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나가서 이 작은 친구를 따라갔어요. 그는 6개월 된 새끼였어요. 그의 형제 중 하나는 이미 죽었어요. 그는 아주 약해 엉덩이가 튀어나오고 제대로 걷지도 못했어요. 심하게 굶주리면 그들은 뒷다리가 아주 경직되지요. 그래서 나는 그를 따라가고 있었어요. 그는 목초에서 열매를 먹었어요. 나는 생각했어요. 『불쌍한 새끼구나! 이제 아무 때나 죽겠구나!』

이윤이 많은 관광 산업을 방해 한다는 이유로 소수만 남은 무고한 딩고들이 야만적인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공원 순찰대가 딩고를 위험으로 간주하면 이들은 고무총을 이용해 점토알를 쏘거나 권총을 쏘거나 독이 든 먹이로 잡거나 귀에 꼬리표를 달지요.

순찰대에게 딩고를 총으로 쏘고 겁을 줘서 쫓을 권한을 주었죠.

딩고들은 죽을 수 있는 부상도 당할 수 있어요. 많은 새끼들도 미끼로 잡았어요. 커서 누군가를 공격할까 봐 미끼를 풀어 새끼를 잡아요. 딩고가 미끼를 먹고 죽을 때 무리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영향을 줍니다. 어린 딩고는 어른 딩고에게 무리에서 행동하는 법을 보고 배웁니다. 그런 딩고가 잡혀가 버리면, 나머지 무리에 혼란이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매우 사나워질 수 있는데 바르게 행동하도록 가르칠 우두머리 수컷이나 강한 암컷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들 동물은 아주 영리해 자신들이 무얼 하는지 알아요. 우리가 그들의 자연스런 행동을 전부 방해합니다.

꼬리표는 귀를 감염시키거나 귀를 떨어지게 해 소리가 오는 방향을 가늠하는 능력을 방해하지요. 꼬리표를 달 때 덫을 놓아 이들을 잡기 때문에 다리를 다치거나 부러질 수 있습니다.

덫에 잡히면서 덫의 냄새를 알고 덫에 대한 충격을 받으며 DNA 검사를 받아요. 꼬리표를 다는데 대부분은 그들을 마비시키는 약물을 투여하지요. 인간의 냄새를 온 몸에 갖고서 살균도 되지 않은 채 무리로 되돌려 보내집니다. 물론 무리의 다른 딩고들은 온 몸에서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이들을 싫어하죠.

사람들이 공격 당한 장소의 딩고들은 귀에 꼬리표를 달고 있습니다. 들개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그들의 귀가 위로 치솟아 있고 듣는 데 아주 중요함을 알지요. 귀에 꼬리표를 달기에 귀가 늘어지게 됩니다. 그것은 기회를 뺐기는 행위로 먹이가 있는 곳에서 격리 당하고 그리고 귀에 큰 꼬리표가 펄럭거리니 심지어 듣지도 못하게 됩니다. 딩고의 공격을 보고 받은 순찰대는 자주 엉뚱한 개들을 쏘게 됩니다. 2주전에 그런 일이 있었는데 순찰대가 사살한 딩고 2마리가 실지로 이곳에서 사람을 공격한 개인지도 확신하지 못했어요.

딩고는 호주의 국보 중 하나입니다. 이 고귀한 생명을 어떻게 살릴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에게 딩고의 천성을 교육시켜 그들이 사람을 해치기 보다는 친구가 되어 싶어 온다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딩고들이 안정되고 장난을 멈추면 그저 사람 옆에 몇 시간씩 조용히 앉아 있는 걸 좋아합니다. 그저 친구가 되고 싶은 거죠.

딩고들을 먹이는 장소가 있으면 더 좋을 거예요.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딩고에게 너무 가까이 가지 않고 그들을 보러 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지요. 이런 먹이 시설은 외국과 야생동물 공원들에서 실험적으로 시행되어 상당히 효과가 있었어요.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먹이 부족 현상이 생기자 임의로 먹이를 여러 곳에 두었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임의로 먹이를 여기 저기 두어 딩고들이 먹이를 찾아 사람들에게 오지 않도록 할 수 있어요.

머스그레이브 씨와 파크허스트 씨가 멸종위기의 딩고에 대한 생각을 말합니다.

딩고들이 문제라고는 생각하진 않아요. 인간과의 교류가 문제일 뿐입니다. 여행 성수기에 이 섬은 야생동물과 장난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로 넘쳐나지요. 이것이 결국 들개의 공격을 부릅니다. 딩고들의 영역을 돌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더 많은 리조트를 짓는 걸 멈춰야 합니다. 본래 딩고들의 것을 더 이상 점령하지 않고 야생동물로 행동할 수 있게 둬야 합니다.

딩고를 만나면 사람들은 당황하지 않아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그건 멋진 일로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소풍을 가다가 이런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교육과 두려움을 없애는 캠페인이 중요합니다. 딩고를 즐기고 무서워하지 않게요.

제니퍼 파크허스트 씨, 제이린 머스그래이브 씨의 무고하고 품위 있는 딩고에 대한 가혹한 처사를 알리려는 여러분의 노고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간이 지구의 모든 존재들과 더 큰 조화 속에 살아서 이들 놀라운 들개들이 가까운 미래에 꾸준히 개체수가 늘기를 바랍니다.

오늘 출연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제니퍼 파크허스트
www.FraserIslandFootprints.com

제이린 머스그래이브
www.EdenHandMadeChocolate.com.au

오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지구의 모든 사람과 동물이 자유롭고 품위 있게 살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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