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고생이 지나가고 오늘 사람들 마음을 해가 밝게 비추네
나의 마음과 당신 마음 논밭의 마음에서 태양을 부르네
20년 고생이 지나가고 오늘 빛나는 미소를 보네
모두의 입술에, 내 입술에 그대의 입술과 늙은 어머니 입술에서
우리의 길들은 넓고 거리에는 친숙한 얼굴들
환희에 찬 걸음 기쁨과 환호로 손을 꽉 쥐고
모든 산과 숲에서 모든 마을과 산골에서 새 땅을 위해 노래하자
하늘도 우리기쁨을 나누도록 원한의 모든 시간들이 잊혀졌네
오늘 새로운 해를 보며 천국과 자신, 그대 사랑하고 새로 온 평화의 빛을 사랑하네
원한의 모든 시간들이 잊혀졌네 오늘 아버지와 그대 마음에

온순한 아이들의 마음에 흐르는 눈물을 보네
어울락(베트남)의 길에서 얼마나 많은 지인을 만날까?
오늘 어울락 사람들이 태평하게 함께 살아가네
각지에서 우레 같은 발소리가 들리고
바람 속에 선 깃발 문에서 높이 휘날리네

이 순간을 오래 기다렸네 오늘 평화의 소리를 듣네
모두의 입술에, 나의 입술에 그대 입술에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서 오랜 기대 끝에서 이제 혈관을 달리는 원기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의 마음에 자양분을 주고
우리 마음과 조국에 큰 행운을 주네
오랜 어두운 감옥 후에 오늘은 햇살이 따뜻이 비치네
향기로운 황금빛 피부에 그대 피부, 기다리던 어울락 사람 피부에
오랜 감금의 시간은 잊혀 지리라
오늘 축배를 높이 들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기쁨
아내와 남편 아이들의 기쁨을 위해
오늘 어울락(베트남)의 길엔 자유의 발자국이 울리네
오늘 어울락 사람들은 태평하게 함께 살아가네
각지에서 우레 같은 발소리가 들리고
바람 속에 선 깃발 문에서 높이 휘날리네

평화로운 나라는 도시에서 시골까지 모두의 꿈입니다

20년 고생이 지나가고 오늘 사람들 마음을 해가 밝게 비추네 나의 마음과 당신 마음 논밭의 마음에서 태양을 부르네 모두는 서로 사랑하며 미움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서로 태평하게 함께 사네』라는 가사처럼 순수하게 살아갑시다

20년 고생이 지나가고 오늘 사람들 마음을 해가 밝게 비추네
나의 마음과 당신 마음 논밭의 마음에서 태양을 부르네
20년 고생이 지나가고 오늘 빛나는 미소를 보네
모두의 입술에, 내 입술에 그대 입술과 늙은 어머니 입술에서
우리의 길들은 넓고 거리에는 친숙한 얼굴들
환희에 찬 걸음 기쁨과 환호로 손을 꽉 쥐고
모든 산과 숲에서 모든 마을과 산골에서 새 땅을 위해 노래하자
하늘도 우리기쁨을 나누도록 원한의 모든 시간은 잊혀졌네
오늘 새로운 해를 보며 천국과 자신, 그대 사랑하고 새로 온 평화의 빛을 사랑하네
원한의 모든 시간들이 잊혀졌네 오늘 아버지와 그대 마음에

온순한 아이들의 마음에 흐르는 눈물을 보네
어울락(베트남)의 길에서 얼마나 많은 지인을 만날까?
오늘 어울락 사람들이 태평하게 함께 살아가네
각지에서 우레 같은 발소리가 들리고
바람 속에 선 깃발 문에서 높이 휘날리네

(여러분은 예의가 없군요 사람들이 노래하는데 박수도 치지 않아요 돈도 내지 않고서 박수도 치지 않네요)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세상에 수백 곡의 노래와 『땀과 깜의 뮤지컬 이야기』 『영광된 귀향의 밤』 등의 성공적인 뮤지컬을 헌신적으로 선사한 재능 있는 작곡가 낫 응안을 기리는 2부작의 1부를 보내드립니다 작곡가 낫 응안은 응안 칸 송 안, 뜨린 람 응안 (작곡가 뜨란 뜨린과 협력할 때 사용) 등의 필명으로 많은 노래들을 작곡했습니다 낫 응안이 말했습니다 『음악은 숨이나 생명 같다』 오늘은 많은 어울락 (베트남)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낫 응안의 노래들을 선사하겠습니다

낫 응안은 1942년 탄 호아에서 6남매의 막내인 뜨란 낫 응안으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자주 여행하는 공무원으로 그와 가족은 훼와 다농에서도 일정 기간 살았습니다 이 두 곳에서 학생인 뜨란 낫 응안은 아버지를 잃은 후 가톨릭 신부의 인도로 음악을 찾았습니다 후에 뜨란 낫 응안은 어머니와 누나 형을 따라 사이공에 가서 가까운 친척인 음악교사 도 터 피엣과 작곡가 낫 방의 후원아래 보 뜨루옹 또안 고등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낫 응안은 다농으로 돌아가 결국 베트남어와 음악을 가르쳤습니다 1960년에 『그대를 데리고 강을 건너네』를 작곡해 다농에서 대학생과 고등학생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들은 노랫말을 적었고 노래를 전했습니다 노래가 특별히 감동적이고 매력적인 이유는 낫 응안의 진솔함 느낌이 담겨있기 때문일 겁니다

아직 직업을 갖지 않은 한 청년의 이야기로 그는 첫 사랑에 빠지지만 연인이 결혼하면서 작별하게 됩니다 후에 낫 응안은 이 노래를 사이공에 보냈고 작곡가 이 반의 도움으로 널리 알렸습니다 당시 낫 응안은 알려지지 않았기에 이 반이 남동생인 작곡가 이 부의 이름을 덧붙여 관심을 끌었지요 당시에 이 노래의 작곡가는 뜨란 낫 응안- 이 부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날 저녁, 그대를 데리고 강을 건넜네
비가 고요히 내리며 그대 푸른 옷은 젖고 머리칼도 젖었지
미리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텅 빈 길에서 그대는 내가 필요하지 않았겠지
집으로 같이 걸어가며 어떻게 내가 몸을 돌릴까?

그대를 데리고 강을 건넜네 흙에 그대 발이 버릴까
바람이 마음을 차갑게 할까 염려하여 부드럽게 보살폈네
그대를 데려가지 않았다면 우리는 서로를 모르고
같은 길을 걷지 않았다면 이 저녁의 슬픔은 없으리

시간은 고요히 흘러가고 병사의 삶을 살면서 사방으로 돌아다녔네
그대 삶은 수천의 시적 영감이 기다리는 아름다운 꿈

배 대신에 꽃으로 장식된 결혼식 차를 타고
그대 결혼하던 날 마지막 순간에 나는 작별을 하였네
폭죽 찌꺼기가 내가 비 속에 흙으로 버릴까
염려하던 바로 그대 발 뒤에 남아 있었네
그녀는 집으로 길을 떠나며 바람과 비 속의 누군가는 잊었네

사이공으로 돌아간 후에 타고난 낭만적 천성과 함께 당시의 유명한 가수에 감탄한 낫 응안은 두 번째 사랑노래 『오늘 밤 누가 그대를 집에 데려가나요?』를 지었죠 이 곡은 후에 작곡가 응웬 안9의 『누가 그대를 집으로 데려갈까?』와 다른 노래입니다 1960년대 초에 가수 레 탄이 라디오에서 홍 푹과 탄 손과 함께 데뷔 공연을 한 후에 『오늘 밤 누가 그대를 집에 데려가나요?』는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가수 탄 손은 『포인시아나 꽃의 슬픔』 『3개월의 이별』 『푸르른 날의 졸업앨범』 『나의 생활일기』 등 유명한 노래를 지은 작곡가 탄 손입니다 조국의 전쟁으로 인해 낫 응안의 작곡 방향이 확대되고 영향을 받았지요 병사들을 위한 노래들을 작곡하였는데 이들은 대중가요는 아니지만 전쟁이 끝나길 바라는 소망과 염려를 전하는 깊이와 영혼이 담겨있습니다 이런 대표곡에는 『집을 떠난 병사』 『잠을 잔 후에』 『무기와 작별하는 날』 『사랑과 고국』 등이 있지요

이런 전쟁 중에 사람들은 사랑의 꿈을 거의 이루지 못합니다 우리 사랑이 깊을수록 더 많은 아픔과 슬픔들 서로를 항구로 돌아가게 인도하며 내일의 재회를 위해 헤어지네 조국의 강과 산들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도록 세상이 고통스러우니 내 뼈와 피를 보탭니다 이런 손들로 고국에 대한 사랑에 나의 모든 걸 바칩니다

당신이 시골에 있지 않은 것을 알지만 어머니는 여전히 고구마와 감자 이랑을 밤낮 만듭니다 당신이 아버지가 없는 아이가 아님을 알지만 떠난 자를 위해 들판을 갈고 메어줍니다 친구의 고난을 보면서 어떻게 눈을 돌릴 수 있을까요? 연인이여, 어떻게 이기적인 편안함만 찾을까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요 얼마나 오래 이별할 지라도
우리사랑은 황금빛 찬란하고 영원의 꽃처럼 여전히 신선하고 아름답네
조국에 평화가 오면 서로의 집에 가서 사랑의 축제를 맞으리라
함께 고국의 수평선을 건너 여행하며 낭만적인 나비도 날지 않고 거기에 머물리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요 얼마나 오래 이별할 지라도
우리사랑은 황금빛 찬란하고 영원의 꽃처럼 여전히 신선하고 아름답네
조국에 평화가 오면 서로의 집에 가서 사랑의 축제를 맞으리라
함께 고국의 수평선을 건너 여행하며 낭만적인 나비도 날지 않고 거기에 머물리라

낫 응안은 전쟁 시기에 사랑노래를 뜨린 람 응안이란 이름으로 작곡했습니다 후에 사람들은 이 이름이 낫 응안과 두 친구인 작곡가 뜨란 뜨린과 람 더의 이름을 합친 걸 알았습니다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에 설날에 가장 많이 부르던 노래는 뜨린 람 응안이 작곡하고 듀이 칸이 부른 『올 봄엔 집에 없다네』였습니다 듀이 칸은 뜨린 람 응안의 노래를 가장 잘 부르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가 직접 작곡했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었지요

오 어머니 밭 옆에 노랗게 핀 살구꽃와 벚꽃을 보며 내 소식을 기다립니다
작년에 이른 봄이면 집에 돌아올 것을 약속했지요
이제 제비가 길 앞에서 하늘을 날지만 아들 소식은 여전히 수만 리나 멀리 있어요

오 평화로운 하늘아래 옛 봄을 기억합니다
섣달 그믐날 소박한 초가집 곁에서 울리던 유쾌한 폭죽소리
빨간 화로 곁에 앉아 떡이 익는 것을 보며 새벽을 기다렸지요
은은한 붉은 빛이 어린 장밋빛 뺨을 비칠 때

내가 돌아가지 않으면 어머니는 슬퍼하겠지요
허름한 초가집을 누가 고쳐 줄까요
정원엔 봄을 축하하는 노란 꽃이 없네요
순진한 아이들은 형이 새 옷을 사서 집으로 돌아오면
설날에 이웃에게 자랑하려고 기다립니다

내가 돌아가지 않으면 어머니와 형제들이 기다리는걸 알지만
내가 집으로 가면 친구들이 나를 그리겠지요
전장에서 많은 청년들이 설날을 맞는데
나만을 위해 평화와 안전을 누릴 수가 없군요 올 봄엔 돌아가지 못해요

내가 돌아가지 않으면 어머니는 슬퍼하겠지요
허름한 초가집을 누가 고쳐 줄까요
정원엔 봄을 축하하는 노란 꽃이 없네요
순진한 아이들은 형이 새 옷을 사서 집으로 돌아오면
설날에 이웃에게 자랑하려고 기다립니다

내가 돌아가지 않으면 어머니와 형제들이 기다리는걸 알지만
내가 집으로 가면 친구들이 나를 그리겠지요
전장에서 많은 청년들이 설날을 맞는데
나만을 위해 평화와 안전을 누릴 수가 없군요
올 봄엔 돌아가지 못해요 전장에서 많은 청년들이 설날을 맞는데
나만을 위해 평화와 안전을 누릴 수가 없군요
어머니, 나를 사랑하고 내일을 기다려요

음악의 여러 측면에 대한 심오한 지식과 날카로운 관찰력을 가진 전설적인 팜 듀이가 쓴 글입니다

음악애호가들은 낫 응안을 그의 노래 『그대를 데리고 강을 건너네』의 단순하고 우아한 멜로디와 노랫말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부르고 들었는지 모르지만 노래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낫 응안에겐 또한 음악애호가들이 듣고 노래해야 할 유명한 노래들도 많습니다 『낫 응안 노래선집』에서 소리와 노랫말로 자신을 표현하는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낫 응안을 봅니다

그 날이 오리라 전쟁이 끝나면 나에겐 지친 마음 외엔 무엇도 없으리,연인이여!
강철 가시 철사와 깊은 참호와 지뢰가 있는 이 곳을 떠나리라

지금까지 남은 것을 위해 시간과 내 피를 쏟아부었네

권총과 총알을 돌려주고 오, 조국이 갚은 빚이여
나는 고향으로 돌아가 몇 년 전에 잃어버린 유년기를 찾겠네
물소와 반얀나무, 대나무숲 빈랑나무가 줄지어 선 논을 즐기리라
강둑의 대나무 다리는 오랫동안 지나지 않아 황량하고 이끼로 덮였네

그리고 옛집을 재건하리 거기서 부모님과 살며 구장과 빈랑을 들고
그대 집에 구혼하러 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리

우울한 공동묘지에서 숨겨진 묘지를 찾도록 그대 데려가리
내 친구가 거기서 고요한 잠을 즐기네 감사합니다 오 생명을 바친 분들이여

우리가 자신을 다시 보는 날이 오리라 큰 자비심으로 팔을 넓게 펼치리라
저녁에 멀리서 울리는 마을의 사원종 누군가의 부엌에서 따스한 애정으로 솟는 연기
부드러운 농촌의 사랑이 가득한 밥과 야채 그릇들 물소와 뽕나무밭이 있는 곳
오 이 천국을 얼마나 오래 꿈꾸었는지…

그리고 옛집을 재건하리 거기서 부모님과 살며 구장과 빈랑을 들고
그대 집에 구혼하러 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리

우울한 공동묘지에서 숨겨진 묘지를 찾도록 그대 데려가리 내 친구가 거기서 고요한 잠을 즐기네 감사합니다 오 생명을 바친 분들이여

우리가 자신을 다시 보는 날이 오리라 큰 자비심으로 팔을 넓게 펼치리
저녁에 멀리서 울리는 마을의 사원종 따스한 애정으로 누군가의 부엌에서 솟는 연기
부드러운 농촌의 사랑이 가득한 밥과 야채 그릇들 물소와 뽕나무밭이 있는 곳
오 이 천국을 얼마나 오래 꿈꾸었는지…

낫 응안은 자신을 『애수의 조약돌』과 『모래와 티끌』에 비유합니다 소수의 작곡가들도 인간을 이렇게 비유했지만 낫응안의 조약돌은『떠도는 거품』이나 『모래와 티끌』이 될 수 있습니다 때론 낫 응안은『긴 구름의 길』이 됩니다

낫 응안의 노래에서 그는 도시에서 길을 잃고 바다를 그리워하는 갈매기나 새장에서 노래하며 하늘을 그리워하는 새떼와 같습니다 낫 응안의 음악에서 사랑은 슬픔으로 짜여집니다 많은 사람들과 같이 그에게도 사랑이 떠났습니다 낫 응안의 가장 긍정적인 면은 우정과 가족, 고국을 찬미하는 것입니다 향강과 왕실산이 있는 땅에서 성장한 작곡가가 지은 훼와 중부지역에 대한 노래를 부르고 감상하겠습니다

음악의 언어에서 저는 낫 응안이 뮤지컬 장르로 들어가서 어울락(베트남) 음악을 전보다 더 큰 규모로 고양시킨 것에 만족합니다 그러므로 1990년대부터 낫 응안 음악의 멜로디와 작곡과 영감은 아주 풍부해졌습니다

어느 날, 무감각에서 깨어나 격변의 삶에서 멀어지며 그대 곁으로 돌아가리
바람과 비가 그치고 길들은 영원히 확장되니 우리는 즐겁게 배회하리
우리 함께 떠나 옛 장소를 방문하고 유쾌하게 여행을 떠나리
우리 서로를 보살피고 모든 곳을 보며 모든 집을 방문하게 되리

무감각에서 깨어나면 오랜 아픔에도 인간의 사랑은 더욱 푸르리
우리 가족의 옛 학교로 돌아가서 전처럼 어린이들을 따라 공부하리라

어느 날, 무감각에서 깨어나 건조한 강이 다시 살아나고 시냇물은 상류의 땅으로 달콤하게 돌아가리
그날에 사랑이 넘치는 그대 손은 펼쳐지고 구름 위 하늘 이야기를 꿈꾸리라

나는 새의 날개처럼 사방으로 날아가서 신선하고 푸른 씨앗을 물고 돌아오리
무성한 잎새와 꽃들이 필 때 가지에는 사랑의 과일이 풍성하게 열고
나는 그들을 모아 모두와 나누리라

무감각에서 깨어나면 오랜 아픔에도 인간의 사랑은 더욱 푸르리
우리 가족의 옛 학교로 돌아가서 전처럼 어린이들을 따라 공부하리라

어느 날, 무감각에서 깨어나 건조한 강이 다시 살아나고 시냇물은 상류의 땅으로 달콤하게 돌아가네
그날에 사랑이 넘치는 그대 손은 펼쳐지고 구름 위 하늘 이야기를 꿈꾸리라

나는 새의 날개처럼 사방으로 날아가서 신선하고 푸른 씨앗을 물고 돌아오리
무성한 잎새와 꽃들이 필 때 가지에는 사랑의 과일이 풍성하게 열고
나는 그들을 모아 모두와 나누리라
무성한 잎새와 꽃들이 필 때 가지에는 사랑의 과일이 풍성하게 열고
나는 그들을 모아 모두와 나누리라
무성한 잎새와 꽃들이 필 때 가지에는 사랑의 과일이 풍성하게 열고
나는 그들을 모아 모두와 나누리라
무성한 잎새와 꽃들이 필 때 가지에는 사랑의 과일이 풍성하게 열고
나는 그들을 모아 모두와 나누리라

훌륭한 여러분 작곡가 낫 응안을 기리는 2부작의 1부에서 1991년 2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 호세의 우리협회원과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가 작곡가 뜨린 꽁 손의 노래 『평화의 노래』를 즉흥적으로 부른 것을 감상하셨습니다

이어서 작곡가 낫 응안의 유명한 노래들인 『그대를 데리고 강을 건너네』 『연인과 고국』 『올봄엔 집에 가지 않으리』 『무기와 작별하는 날』 『무감각에서 깨어나』를 가수 칸 리와 지아오 린 듀이 칸, 타이 탄, 후옹 란의 노래로 감상하셨습니다

해설은 호주 SBS라디오 진행자 호아이 남의 『어울락 현대음악에서 사랑노래 70년』과 낫 응안의 음악에 대한 팜 듀이의 논평에서 발췌했습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은 중부에서 태어났습니다 1964년 철학대학를 졸업했습니다 1958년부터 작곡을 하며 『그대 속눈썹의 눈물』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많은 불후인 발라드인 『지난 날의 디엠』 『돌아온 왕국』 『우리 근원은 어디인가?』 『우울한 사랑』 등 6백여 곡을 작곡했습니다 1972년 일본에서 가수 칸 리가 부른 『아이여, 잠들어라』로 골든디스크상을 받았습니다 1979년 니폰 콜롬비아사가 재판으로 녹음한 것입니다 그는 불어판 백과사전에도 나오며 2004년 세계 평화 음악상 등의 많은 영예를 얻었습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의 국민적 재능에 감사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그에게 선물을 보내고 행운을 빌었습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은 2001년 세상을 떠나 많은 슬픔을 주었습니다

유명한 가수 타이 탄은 유서 깊은 전통 음악가족 출신인 그녀는 어릴 때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유명한 음악그룹 『승천하는 용』의 멤버인 타이 탄은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유명합니다 그녀는 『시대를 초월한 목소리』로 칭해집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선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에게 찬사와 감사를 함께 다정한 선물들을 보내고 행운을 빌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어울락의 위대한 목소리에 대한 나의 정중한 인사』라고 쓰셨지요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의 딸로서 엠씨이며 라디오 진행자, 가수인 쿠인 후옹이 칭하이 무상사의 어머니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선물에 감사했습니다

여기 계시지 않는 어머니 타이 탄과 저희 가족을 대신해 어울락의 예술가인 어머니 타이 탄과 이모부 팜 듀이 특히 지금까지 세월 동안 저희 가족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관대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칸리는 60 년대에 빛나는 가수로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섬세한 목소리는 모든 숭배자의 가슴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1967년부터 칸 리는 공식적으로 작곡가 뜨린 꽁 손과 공연하며 어울락 전역의 많은 곳을 순회 공연하며 성공의 정점에 이르렀지요

1969년 칸 리와 뜨린 꽁 손은 유럽 순회공연을 초청 받아 그곳과 세계의 다른 나라들에서 공연한 최초의 어울락 여가수가 되었습니다 1970년 말에 칸 리는 미국과 캐나다 일본에서 공연했습니다 일본에서 뜨린 꽁 쏜의 노래 『지난 날의 디엠』과 『어머니의 민속시』 골드 앨범을 녹음했고 둘은 모두 일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일본 텔레비전 방송국 NHK는 칸 리를 1990 년대의 가장 유명한 인물 10명 중 한 명으로 뽑았습니다 감사와 찬탄을 표시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어울락 작가와 예술가들을 위한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자선콘서트에 참여한 가수 칸리에게 직접 기념선물을 주었습니다

가수 겸 작곡가 듀이 칸은 1936년 중부 어울락(베트남) 쾅 뜨리의 귀족가문에 태어났지요 1950 년대 중반 그는 프랑스 아시아라디오의 노래대회에서『평화로운 달』을 불러 우승했습니다 그 후부터 많은 라디오 방송국과 무대에서 공연하며 호항 티 토 연예그룹과 함께 활동했습니다

그는 『돌아온 날』 『소박한 마을』 같은 노래로 유명합니다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과 함께 연가곡인 『만다린 도로』『베트남의 어머니』를 녹음했습니다 듀이 칸은 자신이 작곡한 『당신이 훼에 간다면』 『중부로 사랑을 보내며』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 같은 노래로 호평을 받았지요

듀이 칸은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테라스 극장에서 열린 『지난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 자선콘서트에서 『소박한 마을』 불렀습니다 20 0 3년 1월 15일 가수,작곡가인 듀이 칸이 병원에서 치료 받을 때 우리 회원들이 재능 있고 온화한 예술가를 방문해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선물을 전했습니다 듀이 칸은 스승님께 다음처럼 말했지요

존경하는 무상사님, 저는 감동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스승님은 많은 사람들을 돕지요 저는 정말 감동했어요 스승님이 여행 중이고 여기에 없어 제가 스승님을 뵙지 못해 유감입니다 저는 항상 당신이 자비로운 분으로 많은 사람들을 돕고 계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스승님,이곳에 제자를 보내셔서 저를 물질적, 금전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스승님을 뵙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면 행복할 겁니다

후옹 란은 5살 때부터 오페라 배우인 아버지 후 푸옥의 인도로 이미 무대에서 공연했으며 현대 민속오페라『남수옹 아가씨』에 출연했습니다 달콤하고 기교 있는 목소리와 노래로 후옹 란은 특히 전통과 현대 음악장르에서 크게 성공했습니다 후옹 란의 유명한 노래들은 『바바 블라우스』 『뒤뜰의 작은 허브가 여전히 좋아라』 등이 있습니다

지아오 린은 17살에 킴 호앙 노래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후 수년 동안 그녀는 『국경의 저녁 비』의 작가인 저명한 작곡가 응웬 반 동의 인도를 받아 음악계에서 곧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거의 모든 연예 프로그램과 콘서트에서 그녀가 공연했습니다 1969년 TV에 데뷔하며 『교외의 밤비』 『불꽃의 눈』 『보랏빛 팬지』 같은 노래로 유명해졌습니다

호아이 남은 기자이자 호주SBS 라디오 진행자로 청취자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작곡가들과 아주 예술적인 노래들을 담은 『어울락 현대음악의 사랑노래 70 년』이란 시리즈를 편집해 성공적으로 출판했습니다 호아이 남이 말했습니다 『저는 음악을 사랑해요 서양고전음악부터 팝 음악 그리고 베트남음악을 물론 가장 사랑합니다 그것 때문에 이 삶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음악을 선택한 재능 있는 예술가들을 항상 아끼며 감사합니다』

소중한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2011년 8월 6일 토요일에 작곡가 낫 응안을 기리는 2부작의 2부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서정적인 시로 만든 노래들을 보내드리니 기대해 주세요 인류가 비건채식 세상을 갈망하며 만물에게 영원한 평화를 주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무대에서 저는 정말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시와 새로운 사상에 감사하며 그녀의 시로 만든 일련의 노래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 음악과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노래의 하나지요

2011년 8월 6일 토요일,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만든 낫 응안의 음악과 조국과 예술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이 작곡가와 가진 인터뷰를 보내드리는 낫 응안 편 2부작의 2부를 기대해 주세요

내일이 올 것 같지 않은 날들이 있었지 온 밤을 지치게 기다렸네
영혼은 끝없는 악몽에 시달려 몸부림치고, 고통의 바다에 빠져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