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983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타마키 초등학교를 방문해 풍부한 유산을 가진 원주민인 마오리족과 파시피카족의 아이들이 심어 전세계에 전하는 건강의 씨앗을 알아봅니다. 타마키 초등학교는 읽기, 쓰기 산수 등의 기본 과목을 교육하며 학생들에게 자신들이 먹을 야채를 직접 정원에서 기르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이제 오클랜드로 떠나 영감을 주는 계획을 시작한 계기를 말해줄 론다 켈리 교감 선생님을 만나볼까요.

오랫동안 『건강한 몸과 마음 건강한 먹거리』 교육과정을 고수했습니다. 매우 실용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야채가 자라는 방법을 보여주고 집과 학교에서 직접 재배하도록 만들었지요. 계획을 세워 오클랜드 지역 보건국에 제출해 계획을 위한 자금을 얻었습니다.

저희 텃밭에서 큰 장점은 쿨 키즈 카페가 있는 것입니다. 정원에서 재배된 야채들은 쿨 키즈 카페에서 아이들 점심으로 만듭니다.

곧 오클랜드 지역 보건국의 승인을 얻고 자금을 지원받아 텃밭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시작된 방식과 아이들을 참여에 대해 말해주세요.

계약을 했고 공사를 맡겼어요. 아이들은 진행 상황과 실제로 텃밭을 만드는 과정을 관찰했어요. 신나는 일이었죠. 처음에는 겨울 지나서 바로 파종했는데 습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그러나 봄이 오자 씨앗이 자랐지요.

어떤 야채를 재배하나요?

현재는 고추와 껍질콩, 브로콜리, 근대, 당근, 비트를 키워요. 잘 살펴봐야 하는데 정말 커다란 밭이죠.

아이들이 매일 텃밭에 오나요?

출근하거나 여름 동안에 항상 교문을 열고 광을 열어서 물뿌리개를 내 놓으면 아이들이 물을 주는 것이 보입니다. 양동이와 삽 그리고 작은 수건도 꺼내놓죠. 점심 시간마다 아이들이 여기 오니 잡초는 보기 힘들어요.

켈리 씨는 텃밭이 학생들에게 야채를 심고 돌보는 법을 알려줄 뿐 아니라 다른 혜택도 제공한다고 말합니다.

텃밭의 진가는 보통 운동을 하지 않거나 함께 놀 많은 친구들이 없는 아이들에게 공간을 제공합니다. 학교에서 갈 특별한 장소와 놀이의 목적과 기분을 주지요. 정말 좋아요.

아이들이 집에 야채를 가져간다고요.

맞아요. 특히 근대 같은 잘 자란 야채들이죠. 야채들이 남아돌면 제가 점심시간에 나와 봉지에 담으면 가져가고 싶은 아이들이 3시까지 사무실에 와서 가져가요. 학생들이 와서 근대나 브로콜리 봉지를 들고 집에 갑니다.

학생들은 텃밭을 돌보는 일과 유지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켈레 씨는 누가 돌보는지 말합니다.

각 반이 돌아가며 2주 동안 당번제로 텃밭을 돌보는 방식입니다. 저는 2주간 텃밭관리를 시작할 반에게 편지를 씁니다. 『이번 주의 관리를 맡아 고마워요. 해야 하는 일의 목록입니다.』 보통 선생님들은 반에서 작은 그룹을 조직하며 아이들은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텃밭으로 나가 그 주 동안 정해진 일들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이제 분주하게 파종하는 학생들과 대화하겠습니다.

지금 무엇을 하는 중인지 말해줄래요?

텃밭에 재배할 근대 씨를 뿌리는데 수확해 쿨 키즈 카페에서 사용할 거에요.

이것들이 자라면 점심으로 먹는군요. 그렇지요?(네) 텃밭에서 어떤 일을 하나요?

잘 자라도록 돌보는 일을 맡았어요.

그렇군요. 물을 주나요?

네.

텃밭의 일 중에 무엇이 좋아요?

잡초를 뽑거나 물을 주며 깨끗하게 만드는 일들이 좋아요. 정원의 모든 지저분한 식물은 뽑아서 퇴비통에 넣지요. 텃밭에서 콩들과 근대가 자라는 것을 보고 앞으로 먹게 될 거에요. 새로운 씨도 심을 거에요.

잠시 후, 학교 텃밭에서 재배를 하는 학생들의 경험을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다시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아이들이 친환경 텃밭에서 채소를 길러 점심식사에 먹는 타마키 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채소를 기르는 것에 대해 계속 말합니다.

집에 야채를 가져간 적이 있나요?

예, 근대와 브로콜리 등 기르는 모든 채소를 가져가요.

엄마가 좋아해요?

예, 좋아해요.

이것들을 심고 나서 무얼 할 건가요?

물을 주고 나서 몇 주 동안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라는지 보고 보살피지요.

텃밭에서 일하면 무엇이 즐겁지요?

모든 식물이 자라면 집에 가져가서 엄마의 요리를 도와줍니다. 거의 전교의 가정이 학교에서 야채를 얻으니 모두 기뻐해요.

지금 그걸로 무얼 할 건가요? 거기 남겨두려는 것인가요?

예, 그러면 근대가 자라는 걸 알지요.

그게 근대라고 보여주나요? (예)

텃밭 사업은 학교가 마오리와 파시피카족 아이들에 대한 포괄적 교육의 일환입니다.

우리 학교에 가진 많은 관심은 학생들의 『감싸앉기』 방법으로 학생들을 전인적으로 바라봅니다. 마오리어에 좋은 말이 있어요. 『와이루아』는 온전한 행복이죠. 저희에겐 멀리 이사간 가족의 자녀들이 있는데 이곳이 즐겁기 때문에 멀리서 아이들을 저희 학교에 데려옵니다.

학교는 또한 운동장의 멋진 나무그늘을 이용해 학생들이 친교를 유지하고 넓히도록 합니다.

운동장에 있는 멋진 시설은 밖의 나무 주위에 있는 친교의 자리입니다. 나무 주위에 앉을 벤치가 있어 아이들이 와서 앉지요. 오파가 말해 주세요.

슬플 때 거기에 가서 앉으면 진정되지요. 수업에서 배운 좋은 일을 말하고 싶다면 친교의 자리로 가서 앉으면 돼요.

누군가 슬퍼서 친교의 자리에 오면 그들을 발견하고 운동장에서 함께 놀거나 할 수 있는지 물어보지요.

놀다 지치면 가서 앉아 잠시 잡담할 수 있어요.

친교의 자리는 모르는 새 친구와 사람을 사귀는 좋은 방법이죠.

누군가 친교의 자리에 앉으면 친구가 필요하거나 대화할 사람이 필요한 것을 아이들은 알아요. 그래서 모두 왜 거기 갔는지 알지요.

때가 되어 야채를 수확하면 쿨 키즈 카페로 가져가 점심식사로 제공하지요. 식당을 방문해서 아이들이 손수 키운 채소를 먹는 걸 물어볼까요.

쿨 키즈 카페입니다. 아침에 사람들이 오고 아이들도 주문하면 점심시간에 식탁을 준비하고 아이들이 와서 음식을 받아가요.

메뉴들이 있어요. 규칙도 있죠. 『식사 전에 가서 손을 씻는다』 『뛰지 않는다』

텃밭에서 야채가 자라면 카페로 가져와 아이들의 음식을 만드니 건강해 집니다.

저는 토마토를 좋아해요.

저는 요리한 근대가 좋아요.

저는 요리한 브로콜리가 좋아요. 저는 끓는 물에 요리한 근대를 좋아해요.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해요!

타마키 학교는 텃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장래에는 타로 토란처럼 문화적 의미가 있는 작물을 심을 계획입니다. 뉴질랜드에서 토란 뿌리를 기르긴 어렵지만 많은 가정에서 잎을 요리에 사용하려고 토란을 길러요. 다른 장래 계획은 학교 운동장에 페이조아나 구아바 같은 돌보기 쉬운 과일 나무를 심어 학생들에게 과일을 주는 거지요.

텃밭은 유익한 채소를 생산하며 또한 아이들에게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텃밭이 생기며 아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텃밭은 아이들이 불안하거나 즐겁지 않으면 찾아갈 장소를 제공합니다. 갈 곳을 주고 다른 사람과 협동해 일할 공간이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공간도 됩니다.

전인적 교육과 평화와 건강의 멋진 천국이군요! 경이로운 텃밭을 방문하게 허락해준 타마키 초등학교에 감사합니다. 착한 교직원과 온화한 학생들 아름다운 텃밭이 계속 꽃피고 성장하길 바랍니다!

매주 일요일, 방영되는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사랑을 충만하게 누리세요.

Hallo, loving viewers, this is Good People, Good Works on Supreme Master Television.

On this edition we visit the delightful Tamaki Primary School in Auckland, New Zealand, where the seeds for good health are being planted among the children of the indigenous Maori and Pasifika peoples, who have a rich heritage to share with the world. In addition to standard lessons in reading, writing and arithmetic,
Tamaki Primary School is special in that it also teaches students how to grow their own garden vegetables through hands-on experience at school.

Let's now travel to Auckland and meet Ms. Rhonda Kelly, the School’s assistant principal, who will tell us how this inspirational project began.


Rhonda(f): For a long time our curriculum has been revolving around 『healthy bodies, healthy minds, healthy eating.』 This was a really practical way that we thought we’d be able to show the children how to grow their own vegetables and do it all themselves at school and at home.We did our plan, put forward our submission to the Auckland Area Health Board, and they provided the funding for us.

Rhonda:  One of the big strengths of our garden is that we have things like.  The Cool Kid’s Café. The vegetables that are produced in the garden go to the Cool Kid’s Café and are made into lunches for the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