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은 다리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이어, 스페인어입니다.

사회자(다리어): 안녕하세요.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장엄한 아프가니스탄과 이 나라의 번영과 행복, 조화를 향한 여정을 보내드립니다. 자선 단체인 <아프간에이드(Afghanaid)>는 1981년 설립되어 식량생산 증진 경제성장과 사회복지 향상 을 위한 계획으로 시골 주민들의 삶을 향상 시켜 나라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수도인 카불에 본부가 있는 <아프간에이드>는 5십만 이상 의 아프간인들과 직접 협력하여 나라의 장기적 지속 가능한 개발을 장려합니다. <아프간에이드>의 데이빗 페이지 회장이 친절한 단체에 대해 말합니다.

데이빗: <<아프간에이드>>는 영국 자선단체이며 대규모의 아프간 단체지요. 파키스탄의 페샤와르에서 시작해 2003년 이후 카불에 본부를 두었습니다. 직원이 약 350명이며 대부분이 아프간인입니다. 그들이 각주에서 일하며 아프간 촌락 공동체를 돕기 위해 날마다 활동합니다.

사회자: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인들이 새 영세사업을 시작하길 바라지만 사업을 진행시킬 자금을 지원받지 못합니다.

데이빗: 우리가 시도하는 일 중 하나가 신용을 올릴 수단을 제공하는 겁니다. 『자조 그룹』을 시작했어요. 스스로 돕는 자조 그룹은 기본적으로 20명이 그룹으로 일하며 그들에게 소액의 돈을 투자하게 합니다. 이곳 화폐인 몇 아프가니도 됩니다. 그들 모두가 같은 액수를 투자하면 유용한 액수가 되지요.

사회자: 다음의 고르 주 사례를 포함해 이 독특하고 협동적인 독립 채산제로 많은 성공 일화가 있습니다.

데이빗: 예를 들어, 2, 3년 전에 고르에 가서 자조모임 중 하나를 방문해서 20명이 작은 가게를 열 만큼 충분한 돈을 모아 한 명에게 그 돈을 빌려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2, 3년 후 빌린 금액을 벌어서 그 모임에 갚았고 모임은 빌려줄 더 많은 돈이 생겼습니다.

사회자: <아프간에이드>는 또한 대규모 경제 관계를 형성하도록 직접 도움도 줍니다.

데이빗: 지역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영세 사업자에게 소액 대출을 해왔습니다. 그러면 다시 지역사업이 활성화됩니다. 유럽공동체의 인가를 받고 일하는 3개 주에서 살구와 아몬드, 사과 등의 과일을 재배하는 과수원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그들이 시장과 연결되게 도와서 좋은 가격에 과일을 팔게 했습니다. 가끔은 과일을 저장할 수 있게 도와서 과일을 더 오래 저장해 더 비싼 가격을 받도록 하거나, 어떤 경우는 병에 저장해 겨울 동안 유효 기간을 늘렸습니다. 이 모든 것이 그들의 생활을 향상 됐어요.

사회자: 점점 많은 아프간 여성들이 노동에 합류하고 또한 많은 수가 자기 사업을 시작하길 원합니다.

데이빗: 『여성 인력센터』를 시작했어요. 이곳은 여성들이 다양한 직업훈련을 받기 위해 오는 곳입니다. 어떤 직업은 수공예 자수와 관계되고 또한 바느질과 재봉도 있습니다. 최근엔 거기에 소액대출도 하려고 시도합니다.

사회자: 적절한 강수량은 농작물의 풍작에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처럼 기후 변화는 아프가니스탄의 식량생산에 큰 영향을 줍니다.

데이빗: 항상 저희가 활동하는 주에 사는 주민들의 식량안보 문제를 염려합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지난 10년간 심각한 가뭄에 영향을 받은 나라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 2-3년간 적절한 비가 오지 않았지요. 그러므로 농촌 지역에서 사는 농부와 농부가족들이 큰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에 자신들을 보호하고 안전책을 찾도록 도와주는 일에 저희는 더욱 노력합니다.

사회자: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프간에이드>는 귀중한 빗물을 보존하는 새 방법을 개발하고 아프간 농부들에게 새 내한성 작물을 알려주기 위해 가깝게 일합니다.

데이빗: 저희는 고르 주 가장 동쪽 지역인 랄와 사르 정글(Lal wa Sarjungle)에서 유럽공동체의 지원을 받아 기반시설을 개량해 비가 올 때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 가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에게 유용한 작물들을 지원합니다. 가령 이 지역에 새로운 감자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저희 활동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회자: 잠시 후 <아프간에이드>가 아프간의 소중한 어린이들을 돕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사회자: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직원의 95%가 아프간 사람인 영국 자선단체 <아프간에이드>의 인도적 활동을 계속 소개합니다. <아프간에이드>는 농촌 지역에서 아프간의 농업과 기간시설을 발전시키고 영세사업을 장려할 사업들을 펼칩니다. 이 단체는 활동의 일환으로 약 50만 아프간인들과 직접 협력합니다.

사회자: 또 <아프간에이드>는 나라의 가장 귀중한 자산인 어린이의 행복증진을 위해 노력합니다. 그들의 한 사업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본으로 아이들이 자신들 권리를 알도록 하고 지역문화에 적응시키는데 주력합니다. 아프간 에이드의 어린이 단체들은 학교들과 협력해 교과과정에서 아동의 『네 가지 기본권』을 가르칩니다.

직원(다리어): 모든 아이는 4가지 기본권이 있어요. 첫째는 생존의 권리, 둘째는 보호받을 권리, 셋째는 교육받을 권리, 넷째는 참여할 권리입니다. 그들은 모든 일에 참여하며 부모와 함께 긍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지요.

사회자: <아프간에이드>가 세운 한 학교의 활동들을 살펴볼까요. 아프간의 아름다운 아이들은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음에 학생들이 연기한 교실 촌극에서 한 작은 소녀가 어머니날에 어머니에게 드릴 선물을 고민합니다. 그녀는 노현자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할아버지: 그래, 애야. 『어머니』란 말은 설명할 수 없는 위대한 말이지만 내가 너에게 충고를 해주마 아이가 얼마나 어머니를 모시던지 여전히 부족하단다 애야! 학교에 다니니?

아이: 네 다녀요.
할아버지: 착하기도 하지!
몇 학년이니?
아이: 6학년이에요.
할아버지: 수업은 어떻니?
아이: 처음에는 모두 좋았는데 요즘엔 별로 좋지 않아요.
할아버지: 애야 오늘부터 수업에 신경 써서 배우도록 하여라. 어머니를 놀라게 하고 1등한 성적표를 가져오겠다는 약속을 하자꾸나. 이것이 어머니에게 최고의 선물이란다!


사회자:국가 발전의 주요 요소는 기반 시설의 건설과 개선입니다. <아프간에이드>가 아프간 국민과 협력하는 활동엔 나라 전역에서 편의를 개선하는 일도 있습니다.

데이빗: 또한 관개 시설 도로, 교량 등의 많은 기반 시설을 재건하는 일이 정말 중요하지요. 또한 많은 산악지역에 소규모 수력 전기 계획을 세워 마을에 전기를 공급합니다. 작은 계획으로 전력이 아닌, 기본적인 전등을 제공하여 그들이 밤에도 책을 읽을 수 있게 했지요. 그것은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인기 사업입니다.

사회자: 아프간 에이드의 지원으로 현재 94개의 새 수력 발전 건설을 계획합니다. 이런 추가의 전원은 고귀한 아프간 사람들에게 전기를 연결시켜 큰 이로움을 누리게 합니다.

아프칸 시민(다리어): <아프간에이드>가 작은 발전소를 제공했습니다. 다른 모든 일들은 아프간 기술자들이 완성했어요. 그들은 우리에게 발전기를 주었고 나머지는 지역 사람들이 협력했습니다. 전등은 유용해요. 정말 행복합니다. 그 전에는 등유나 가스 램프에 의존했거든요. 지난 6개월간 전기로 불빛을 밝혀왔어요. 아주 만족해요. 아이들이 불빛아래 공부합니다.

사회자: <아프간에이드>의 행정안전 이사인 구람 레자 씨는 국민들에게 전력화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구람 씨: 전기는 사람들을 세계와 연결시키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TV를 보고 라디오를 들을 수 있지요.

사회자: 해외에 사는 아프간 동포들은 소중한 고국에 큰 사랑을 계속 간직했습니다. 멀리 있지만 동포들을 자주 생각하고 돕고 있습니다. 오마르 마솜 씨는 영국 런던의 투르크멘 화랑 주인입니다.

오마르 씨: 저는 원래 아프간 북부 출신이에요. 1995년 화랑을 시작했지요. 화랑의 목표는 아프간의 예술과 공예품을 알리는 거죠. 저의 작은 활동이 아프가니스탄의 예술과 공예품 직공과 장인들을 알려줍니다.

오마르 씨: 저는 <아프간에이드>를 지원하는데 아프가니스탄에서 어려운 이들을 돕고 전문적 조언과 지지를 하는 훌륭한 활동을 합니다.

사회자: 자랑스럽고 관대한 아프간인과 협력을 통해 훌륭한 아프간은 새 시대의 출발점에 서있습니다.

구람 씨: 저희는 모든 자원과 인력이 있어요. 그래서 발전은 큰 일이 아닙니다. 저희는 정부와 협력해야 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그들을 선출한 사람들이니까요. 우리가 진실하면 정부도 진실할 겁니다. 그래서 정부가 우리를 도와 아프가니스탄을 재건하여 밝고 번성된 미래를 볼 것입니다.

사회자: 여러 방법으로 아프가니스탄인의 삶을 향상 시키는 <아프간에이드>의 훌륭한 활동에 깊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희망과 꿈을 이루기 위해 성실히 일하는 멋진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에게 알라의 가호를 기원합니다.

<아프간에이드>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afghanaid.org.uk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여러분, 삶에 조화와 사랑, 평화가 충만하길 빕니다.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여러분 삶에 조화와 사랑, 평화가 충만하길 빕니다.

해설: 해양에 대한 최대 위협은 지구 온난화, 어류 남획, 해양 보호 지역의 부족입니다. 오염과 시민들의 생태의식 부족 해변지역의 부동산 투기는 말할 것도 없지요.

그린피스 브라질의 친환경 다큐멘터리 『바다는 우리 것일까?』를 10월 21일 수요일,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기대해 주세요.

그린피스 브라질의 친환경 다큐멘터리 『바다는 우리 것일까?』를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기대해 주세요.

Hallo, sweet viewers, and welcome to Good People, Good Works. Our program today features the magnificent country of Afghanistan and its journey toward greater prosperity, happiness and harmony.

Afghanaid, a benevolent organization founded in 1981, is playing an important role in uplifting the country by improving the lives of rural residents through programs that enhance food production, foster economic growth and enhance social welfare.

With headquarters in the country’s capital of Kabul, Afghanaid works directly with over 500,000 Afghans, and seeks to promote long-term, sustainable development in this great nation.

Afghanaid’s chairman Mr. David Page tells us more about the caring organization.

David(m): Afghanaid, though it’s a British charity, it’s a largely Afghan organization. It started in Peshawar in Pakistan, but since 2003 our head office has been in Kabul.

We have approximately 350 members of staff, the great majority of whom are Afghans. And it’s those people who are working in the provinces and doing the day to day work of helping the Afghan village communities.

For more details on Afghanaid, please visit
www.afghanaid.org.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