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은
아랍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베트남)어,
영어, 불어, 러시아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입니다.
어린 시절에
놀이터에서
그네를 높이 타며
회전목마도 타고
모래터에서
모래를 파며
놀았던 기억이
날 겁니다.
놀이터는 아이들이
맘껏 웃고
모험을 즐기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유로이
발휘하게 합니다.
그러나 모든 아이가
그런 특권을
누리지는 못하지요.
아름다운
팔레스타인엔
사회적 갈등으로
어린이들이 그런
기쁨을 빼앗겼지요.
그러나 다행히
미국의 인도적 단체
팔레스타인을
위한 놀이터가
지역 아이들에게
놀이터를
갖도록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이 자선단체의
활동을
조명합니다.
2002년 작가
수잔 아불하와가
미국 펜실베니아에
설립했고,
위스콘신 주의
매디슨에 지부가
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는 최근
아불하와 씨를 만나
단체의 사명과
많은 박애적
활동에 대해
들었습니다.
먼저 단체를
시작한 계기를
물었습니다.
2002년, 제가
웨스트 뱅크에
갔을 때 엄청난
파괴를
목격했지요.
거기엔 빈 땅도
많았는데
『세상에
이 곳에 놀이터를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계속 생각했지요.
그곳엔 놀이터가
필요했습니다.
놀이터를
만들면 사람들이
이용할 겁니다.
이건 한 여자의
원맨쇼가 결코
아니었지요.
많은 분들이
나서서 도왔고
우리 단체의
모든 사람은
봉사자입니다.
많은 분들이
협력했으며
저는 시작 종만
울렸어요.
인터넷에서
자신들의 활동을
사랑의 행동으로
표현했더군요.
팔레스타인
아이에게 놀이터를
만들어 주는 활동이
왜 사랑의 행동인지
설명해 주세요.
여러분이 하는
어떤 일이
기운이 나게 하고
기쁨을 주고
인정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의
행동이지요.
그것은 사랑에서
나오니 사랑으로
받아들이길 바래요.
현재 많은
봉사자 덕분에
팔레스타인을
위한 놀이터는
재료, 장비와
팔레스타인까지
운반비를 포함해
한 놀이터를
대략 만 불에서
만 2천 불을
들여 여러 개의
놀이터를
지었습니다.
9개를 지었어요.
베들레헴에 2개,
헤브론에 1개,
가자에 2개,
그리고
최근에 레바논
난민촌에 2개를
설립했습니다.
올해 놀이터
5개가
더해질 거예요.
올해엔 많군요.
예, 한 해에
보통은 2-3개
정도만 지어요.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 지부의
임원 중 한 명인 사미르 엘
오마리 박사는
기술자입니다.
그와 지부의
동료들은
놀이터가 될 만한
부지를 여러 곳
확인했습니다.
제닌에 놀이터를
만들 계획이에요.
그곳에 지을 수
있다면 다음은
다른 놀이터를
계획할 거에요.
웨스트 뱅크의
알 아로우브
난민촌과 실와드에
지을 계획이에요.
그리고 라파와
시리아의
나이랍 난민촌이
기다립니다.
아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할
봉사자가 더
많으면 좋겠군요.
엘오마리 박사는
칸 유네스에
놀이터를
지을 당시에
기억에 남는
특별한 일을
설명합니다.
가자 지구에
놀이터를 만들 때의
멋진 이야기를
드리자면, 칸 유네스에
놀이터를 지으려
계획할 때 입니다.
칸 유네스에
놀이터를
만들기 시작하자
어린이들은
열성적으로
공사 과정을
지켜 보았어요.
그들은 놀이터를
만드는 것을
알았고 그 곳엔
놀이터가
없었으니까요.
공사에 1주일이
걸렸는데
매일 아이들은
학교를 오갈 때
멈추고 공사를
지켜 보았지요.
우리를 돕기까지
했어요.
아불하와 씨는
라파에서 공사를
즐겁게 회상합니다.
한 때
3백 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놀이터 공사를
도왔다는 내용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요.
라파 놀이터가
제일 멋진
공사였는데 매일
많은 아이들이
왔었어요.
아이들이
솔선해서 기둥을
들고 물건들을
나르려 하고
땅을 파는 일을
도와주려 해서
참 즐거웠어요.
이런 일은
아이들과 친하고
그들 얘기와
농담을 듣는
좋은 방법이지요.
아이들에게
놀이터의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그들에게 놀이터가
어떤 의미인지
알았어요.
라파에서 그들과
어울리며
확신을 얻었는데
그들은 정말
좋아했어요.
방과 후에
집에 가기 전에
놀이터로
뛰어왔어요.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일의
진척을 보려고
공사장에 들러
물었어요.
『일은 언제
끝나요?』
『미끄럼 타도 돼요?』
재미있었지요.
잠시 후,
사랑의 단체인
팔레스타인을 위한
놀이터에 대해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팔레스타인을
위한 놀이터라는
비영리의
인도적 단체를
조명합니다.
이름 그대로
불안정한
지역 상황으로
놀이하고 장난칠
장소가 없는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위해
놀이터를 만드는
단체입니다.
2002년
수잔 아불하와가
기쁨을 주는 단체를
설립했습니다.
성장과 사회화를
위해 어린이에게
놀이가 필요하다는
연구는 많지요.
어린이들에게
정신적, 지적,
사회적, 신체적으로
정상 발달을
위해 놀이가
필요해요.
놀이는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어른으로
과학자, 엄마로서
더욱이 예전에
어린이였기에
그 점을 잘
알고 있어요.
놀이터의 건설
과정은 많은 단계를
거칩니다.
우선 안전한
지역을 선택하며
팔레스타인을
위한 놀이터는
주변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려 합니다.
더불어 놀이터의
구조를
설계해야 합니다.
놀이터를
설계할 때마다
예산을 비롯하여
결정할 많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공간의 크기와
아이들의
나이입니다.
보통 여러
연령층의
어린이들이 있으니
12, 13세까지
어린이들이
놀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나이 많은 얘들은
정글짐 같은
육체적 발육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고
반면에 더 어린
어린이들에겐
모래상자와
소꿉놀이하는
가게 진열대 같은
것을 준비합니다.
최대한 많이
하려고 해요.
레바논에 있는
아인 엘 힐웨
난민촌의
유치원에
놀이터가 있어요.
주로 어린 아이를
위한 거예요.
일정한 나이에
초점을 맞춘
유일한 곳이지요.
또한 놀이터는
의도적으로
밝은 색으로
칠합니다.
단순히
미학적인 면이
아니라 재미와
사랑과 안전한
곳이라는
것을 나타내요.
그 지역은
잿빛으로
가득하니까요.
6미터 높이의
거대한 회색 벽이
있습니다.
그곳에
놀이터를 세우면
심리적으로
어린이들과
어른 등
모두에게
중심지가 되며
활력을 주는
생생하고
다채로운 삶의
토대가 됩니다.
저는 그렇게 느껴요.
현재 놀이터
설비의 많은
부분을 해외에서
준비합니다.
미국에서
기구를 구입해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보냅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을 위한
놀이터는 아이들과
가족에게 더욱
유익하도록 디자인과
건설의 전 과정에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습니다.
새 계획하에
지역 디자인과
노동력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선적비를 절감하는
지역 놀이터를
건설할 겁니다.
그래서 가자 지역
건축과 학생들의
디자인 전을
개최했고 마침내
그런 놀이터를
건설할 거에요.
팔레스타인
아이와 부모들은
세상 사람들과
같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도 사랑에
빠지는 인간이지요.
아기들도 있고요
아이들은 놀고
싶어해요.
진부한 농담도 하고요.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사람들이지요.
팔레스타인을
위한 놀이터가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의
유년기와
미래를 밝혀주는
행복한 곳을
건립한 활동에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고귀한 활동의
소중한 경험을
말씀해준
수잔 아블하와와
사미르
엘오마리 박사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저희는
매주 일요일에
방영됩니다.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이
이어집니다.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저희는
매주 일요일,
방영됩니다.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이
이어집니다.
Looking back at childhood, some of us may recall playground experiences such as soaring through the air on a swing set, riding on a merry-go-round or digging in a sandbox. Playgrounds are places where children laugh, have adventures, let their imaginations run free and express their creativity.
However, not all kids are privileged to have such a space. In the beautiful region of Palestine, for example, social conflict has deprived many youngsters of this simple source of joy.
But fortunately, through the US-based humanitarian project Playgrounds for Palestine, Palestinian children are now getting play areas of their own, one at a time.
Welcome, special viewers, to this week’s edition of Good People, Good Works, where we will profile the work of this benevolent group.
Playgrounds for Palestine, founded in 2002 by author Susan Abulhawa is based in Pennsylvania, USA, with another chapter in Madison, Wisconsin, USA.
Supreme Master Television recently had the chance to speak with Ms. Abulhawa about the group, its mission and its many altruistic projects. We began by asking what gave her the idea to start the organization.
For more information about Playgrounds for Palestine,
please visit
www.playgroundsforpalestin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