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아랍어와 영어로 방영되며 자막에는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여러분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이라크계 호주 예술가 하산 알나자르 씨의 심미적 작품을 봅니다 상징과 화려한 색채가 특징인 알나자르 씨의 그림은 평화 화합 생명이란 선물을 찬양하며 다양한 문화와 영적인 주제를 보여줍니다

피카소 추상화부터 고갱의 후기인상파까지 미묘하게 다양한 스타일을 합쳐서 시적이고 초현실적인 합축이 풍부한 독특한 예술작품을 만듭니다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알나자르 씨는 아주 어려서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았죠 어렸을 때 중동부터 아프리카까지 여행했던 경험이 이런 예술적 감성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6,7살 때 아버지 남동생과 함께 이집트 사우디 아라비아 등을 여행다녔어요 쿠웨이트도 가고 여러 곳을 여행했지요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며 많은 걸 배웠지요 쿠웨이트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도 일했고 이집트에선 공부했지요

이라크엔 큰 교육 예술 학교가 있어요 중동 요르단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집트엔 교회도 많고 사원도 많고 고대 피라미드도 많아요 고대 역사를 보면 인생을 더 많이 배울 수 있어요

알나자르 씨는 광범위한 중동 문학에서도 영감을 얻습니다 전설 신화 시 철학 그리고 신비로운 경서에서 말이지요

어떻게 그런 창조력이 샘솟지요? 재능을 타고 나셨나요?

예 재능을 타고 났어요 교육도 받았고요 『아살바타리』 이븐알루미 이븐 시나 아부 알아라 알마아리 등 아주 훌륭한 책과 모든 교육이 도움이 됐어요 저는 시도 쓴답니다 평생동안 책을 읽어요

아주 긴 시도 읽고 있었어요 바더르 샤케르 알사얍 그리고 이라크의 많은 시인 아랍 국가 시인들 작품을요 이후에 알나자르 씨는 예술 전통이 풍부하고 다양한 고국 이라크에 정착해서 전문 디자이너로 자리잡습니다

30년 동안 살았어요 이라크는 예술의 고향이에요 예술가 친구들도 많고 갤러리도 항상 방문하지요 디자인하며 일했었어요 대부분의 공장을 위해 디자인을 해줬지요 이라크에는 조각가 화가 온갖 종류의 예술가가 많습니다

약10년 전에 알나자르 씨는 호주로 이사가서 두번째 고국으로 삼습니다 부지런하고 의욕적인 그는 머지않아 호주의 광대한 경치 역사 문화 원주민 예술을 매혹적으로 관찰하고 그걸 화폭에 옮깁니다 곧이어2001년에는 첫번째 전시회를 열지요

아름다운 나라에요 영감을 많이 받습니다 산과 호주의 사막 호주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많이 받아요

캡틴 쿡은 호주를 발견한 위대한 사람이지요 그로부터 영감을 받죠 시드니 시 박물관에 열차례 정도 갔었어요 박물관에 있는 걸 전부 다 읽고 여기저기 모든 곳을 다 봤어요 그 시 박물관에 아마 한 두달 동안 갔을 거에요 그 위대한 사람에 대해 사진도 찍고 해서 학생들이랑 박물관 그리고 호주 시민들이 항상 기억할 수 있게요

아름다워요!

이건 호주의 큰 강이에요 이건 호주고요 이곳 농산물이 전세계를 먹여살리지요 호주는 여깄어요 신께서 호주를 축복하시길이란 뜻이죠 2001년9월28일 제 최초 전시회에요

이 그림은『덤불 속 여인』입니다 호주인들이 호주에 처음 왔을 때에서 영감을 얻었죠 약200년 전이지요 100%호주 덤불 그림입니다

이 여인이 호주 원주민인가요?

호주인이기도 하고 원주민이기도 해요 유럽인과 원주민을 섞었어요 어렸을 때 덤불 속에 가면 예쁜 소녀를 만날 거라 꿈꾸곤 했거든요! 아직도 마음 속에 그게 있어 호주에 오면 『덤불 속 여인』을 그릴거라 말했지요 영감을 주는 작품이죠 이런 걸 더 하고 싶어요

저는 그림 그릴 때 책을 읽는 것처럼 느껴요

그림 그릴 땐 영감이 가득해요 하나도 남김없이 말이지요 저는 물감이랑 살고 마음 속엔 그림 소재가 늘 있어요 마음 속에서 다 그린 다음에 여기다 그려요 이런 걸 또 하라고 하면 다신 그렇게 못하죠! 『숲 속의 여인을』 그렸을 때 제 스스로가 숲에서 이 여정이 언제 끝날지도 모른 채 하염없이 걷는 여인이었었으니까요

알나자르씨의 작품 중에는 호주와 중동의 전통이 함께 어우러진 작품도 다수 있습니다

호주에 왔을 때 저는 이 낡은 문과 인류의 몸 여기 있는 별들과 같이 호주의 문화가 더해진 작품을 만들고 싶었었습니다 여기 아랍어로 된 구절도 디자인이지요 여기도 예쁜 게 하나 있네요…

이 아랍어 구절이 무슨 뜻인가요?

그 구절은『알 아들 아사스 알 물크』라 읽습니다,모든 정부가 선하고 탈없이 늘 계속될 것이라는 구절이지요

알나자르 씨는 또한 환경에 대한 깊은 염려를 표하며 사람들의 그의 그림을 통해 더욱 나은 지구의 안내자가 되기를 희망하고 계셨습니다

제 작품은 늘 자연을,환경을 우리 삶에 일어난 사건들을 이야기 합니다 교육을 통해 사람들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할 필요성과 담배와 환경오염의 해를 알게 됩니다 우리는 전쟁 뿐 만이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악한 관습을 멈춰야 합니다 지구와 환경을 배려하지 않으면 정말 좋은 일이 하나도 없을 겁니다 홍수와 쓰나미 같은 재앙이 계속 일어나겠지요

가까운 미래를 보신 알나자르씨께선 세상의 혼돈을 피할 한 줄기의 희망이있다 하셨습니다 그는 이 희망을 상징을 통해 그림으로 나타내셨지요

세상에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07년부터13년까지 세상은 감옥에 갇힌 죄수와 같을 겁니다 그리고 평화에 새가 찾아와 죄수에게 몸을 더욱 좋게 건강하게 해주는 명약이나 마실 걸 가져다 주겠지요 우리 세상도 건강하게 살려면 이게 필요합니다

이 그림에선 동물들이 인간들을 돕고 있는 건가요?

그렇기도 합니다 그림에 나오는 남자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을 돕고 있지요 환경이 악화되면 모든 것이 함께 악화됩니다

보시다시피 알나자르씨의 칸바스에는 평화와 조화를 나타내기 위해 기독교 회교등 다양한 종교의 상징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예술이라는 만인의 언어를 통해 알나자르씨는 사람들이 국적과 문화적 차이를 넘어 하나되기를 희망하시죠

설화를 그린겁니다 구약성경의 설화지요 맞습니다 달과 십자가지요 이건 성지입니다 제 내면의 마음 예수님과 요셉을 그린 것이지요 이는 그 삶에서 피어난,미래의 삶을 위한 꽃입니다 이 색은 뭘까요?

삶이 매우 아름다워질 것임을 상징합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관념과 메시지는 늘 평화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행복한 사고와 삶의 기본이니까요 사람들에게 가는 곳 마다 평화를 이루라는 마다 평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요 그게 제 메시지입니다

이 그림은2002년에 그린 그림입니다 『신의 눈이 호주를 보다』라는 작품이지요 전 신의 눈과 함께 중동과 호주의 상징들을 그려 넣었습니다 이건 호주 국기지요 원주민의 예술적 요소도 포함시켰습니다 캥거루도 있지요

마지막으로 알나자르씨께서는 만인을 위한 세계적 평화와 행복이라는 세상을 향한 자신의 진심 어린 소원을 표하셨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웃 사촌입니다 한 나라,한 민족이죠

이스라엘 사람들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함께 미래를 생각하며 편하고 여유 있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전쟁이 아니라요

매우 편안하고 느긋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만사가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전쟁은 불필요하니까요 전쟁과 같은 길은 모든 것을 끝장 낼 것입니다 이는 좋을 게 없는 아주 시커먼 터널이죠 모두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배려하여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의 바램도 같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인터뷰를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속한 모든 문화를 사랑했던 이라크의 평화 예술가 하산 알나자르 씨가 세상을 떠나셨다는 비보를 전해받았습니다 허나 세월에 변치 않는 그의 예술적 표현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 입니다 알나자르 씨의 가족 분들께 애도를 전하며 그의 영혼이 알라의 빛에서 평화로이 쉬길 세계 평화를 위한 생전 그의 소원이 곧 이루어지길 빕니다

온화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늘 평화롭고 충족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Greetings art-loving viewers,and welcome to today’s Enlightening Entertainment, featuring the aesthetic works of the Iraqi Australian artist,Mr. Hassan Alnajar. Characterized by symbolism and vibrant colors,Mr. Alnajar’s paintings reflect a multicultural dimension and spiritual subjects,speaking of peace and unity, and celebrating gifts of life. He subtly merges a variety of styles,from the abstract Picasso to the post-impressionism of Gauguin,creating unique artworks rich in poetic and surrealistic overtones. Born in Jerusalem,Mr. Alnajar revealed his interest as a painter since a very young age. His early experience of traveling through various countries of the Middle East and Africa helped him to develop his artistic sensibilities.

Hassan Alnajar (m):
When I was maybe 6, 7 years I traveled with my father,with my brother to all these areas
in Egypt, in Saudi Arabia. I went to Kuwait too,many countries. That’s when we travelled
from place to place,we get many things. I worked in Kuwait,I worked in Saudi Arabia, I was studying in Egypt, too.
In Iraq is a big school for education and artists. And, in Middle East,in Jordan,in Israel,in Palestine, in Egypt, there are many churches,there are many mosques,there are many ancient pyramids, you know that? That ancient history makes us to get more information in ou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