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아랍어로 방영되며 자막에는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소중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미국에 있는 이라크 예술가 살람 자밀 씨를 만나보겠습니다

자밀 씨는 이라크 바그다드 아트 아카데미를 졸업했지요 그 이전에는 바그다드 파인아트 인스티튜트 에서 공부했지요 28년동안 요르단 아만 최고의 아트 갤러리와 학교에서 전시회를 열어왔으며 그의 작품은 이라크 바그다드 모던 아트 박물관에서 다뤄졌었습니다

국제적인 예술가 자밀 씨는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미국서 25차례의개 인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네덜란드 태국 쿠웨이트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사우디 아라비아 등등에서 선보여졌지요 고대 바빌론 현재의 이라크에서 태어난 살람 자밀 씨는 위대한 메소포타미아 주의 놀라운 벽과 지역을 자주 방문했습니다

고귀한 영적 문화적 유산은 자밀 씨의 가슴에 새겨져 오랜동안 그의 작품에 영감을 줘왔습니다 또한 목가적인 마을을 다룬 이라크 문화에 관한 필름에 공헌한 재능많은 배우기도 하지요 그래서 예술가로서 이라크 전통과 문화의 대사입니다

이라크에는 자연자원이 풍부해요 사막 산맥 강 정원 풍습과 전통이 있지요 남주 지역은 이라크 중심부와 다르고 북부는 서쪽이나 중부와 다릅니다

이라크인들은 천성적으로 예술가에요 이라크 거리에 와보시면 장인들이 만든 아름답게 조각된 문하고 이라크의 나무 목조 격자무늬 창 격자 창문이 보이지요 정말 천성적으로 예술가들이에요

어릴 적 봐왔던 것들이 이런 면에서 커다란 영향을 줬습니다 이라크 환경은 도시마다 구역마다 색상 방법 디자인이 다 다르답니다 이라크인 천성 속에 매력이 있어요

자밀 씨는 어려서부터 이미 여러 차례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재능을 알아본 친한 친구가 전문가 수준으로 그의 재능을 개발하길 장려합니다 결국에 자밀 씨는 바그다드로 이사를 가서 명문 파인 아트 인스티튜트에 입학하죠

처음에는 그림 그리기와 색채를 배우다 나중에 세라믹을 하게 됩니다 장애물과 녹녹치 않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예술 분야에서 충실히 노력해 성공적이고 혁신적인 예술가가 됩니다

전체를 대표하는 영예학생이었어요 얼마나 예술이 좋은지 재학 중 대부분을 학교에서 잤어요 아침까지 잘 때는 학 교를 집이라 생각했죠 일주일에 육일은 학교를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학교에서 계속 일했어요 굉장히 좋은 시기였지요

학생들을 장려해주는 훌륭한 선생님도 있었지요 저를 도와줬던 분은 바드르 바셈 씨였어요 아직 살아계셨음 좋겠네요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자와드 알주바이디세요

저는 예술과 세라믹을 좋아했어요 진흙이랑 관련된 건 다 좋아했죠 계속해서 찾아헤매다 전통 세라믹에서부터 옮겨져 특정부분을 하게 됐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저를 세라믹 작업하는 도예가로 생각하세요 근데 사실이 아녜요 저는 세라믹을 이용해서 전통적 관점에서 벗어난 그림을 창조한 거에요 세라믹이라고 하면 전통적으로 접시와 병이잖아요 저는 그걸 그림으로 바꾼 거에요 더 강력하지요 저는 늘 세라믹을 가지고 하는 작업을 좋아해요

1992년 다양한 재주를 지닌 자밀 씨는 요르단으로 이주해 그의 작품을 전시하고 호평받습니다

요르단에 있는 훌륭한 홀에서 전시회를 많이 했어요 아레아 알마쉬렉 브로드웨이 사랏 바라드나처럼요 일반전시회와 개인전시회가 있는데 32차례의 개인 전시회를 했지요 가장 마지막에 한 개인전시회는 브로드웨이 홀에서 대단히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언제나 늘 더 잘하려고 하고 새로운 걸 시도하며 제 일을 사랑합니다 세라믹 그림을 만들지 않으면 그림그리고 디자인하고 색상을 만들어보지요 아름다운 작품 없이 시간을 보내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 많은 신문사에서 제 전시회를 보도했고 훌륭한 상도 받았어요

살람 자밀 씨의 걸작품을 즐겨봅시다 잠시 후에 살람 자밀 씨의 미국에서의 예술 여정을 알아봅니다 계속 시청해 주세요

다시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지금 이라크의 저명한 예술가 살람 자밀씨가 안내하는 예술의 여정에 함께 하고 계십니다

자밀씨의 작품에는 엷은 갈색과 터키석의 생동감 넘치는 색조가 자주 쓰입니다 그림들은 주로 비둘기 하트,눈 악기나 시골집 같은 정겨운 풍경을 담고 있지요 그의 그림 대부분은 상징주의적입니다

저는 늘 자유와 희망을 고자 합니다 저의 그림 대부분에는 고유의 뜻을 가진 상징들이 담겨있지요

허나 자밀씨는 자신의 작품에 대한 해석은 관객들의 몫이라고 믿고 계십니다

도자기공예가 좋았어요 도자기와 저의 어린 시절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을 길에서 놀며 동심을 벽에 그림으로 표현하곤 했습니다 저의 작품 대부분은 제 어린 시절에서 영감을 얻었지요 벽이나 창문에 그린 그림,도형을 사용한 제 그림들은 다양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과 가정,물과의 연결을 나타내기 위해 작품에 전체적인 설정을 부여하지요

그림은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그림을 제가 직접 해석하거나,이름을 붙이기는 싫더군요 그래서 저는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예술적 열망을 관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해석을 그들의 몫으로 남깁니다 제 해석이 없어도 문제 없더군요

자밀씨의 작품들은 정교한 패턴과 완벽한 자연적 균형 섬세한 획 기분 좋은 색조와 다양한 모양의 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볼 것 도 많고 안에 내포된 이야기와 상징을 상상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모든 작품은 아름다운 조국을 향한 자밀씨의 사랑과 갈망의 뚜렷한 표현입니다

미국으로 이주한 후 자밀 씨는 미시간 주의 현대미술박물관 알라바마 주 버밍햄에 있는 앤더슨 갤러리 아랍 아메리칸 협회 전시회 헨리 포드 커뮤니티 대학 전시회 등 여타 많은 전시회를 성공리에 열었습니다 이라크 예술가 조합과 아랍 예술가 조합의 멤버이시기도 한 자밀 씨는 매해 열리는 미국 미시간 파밍튼 문화 축제에서 다수의 미술 전시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예술을 위해 이곳에 왔기에,작은 세라믹 워크숍을 세웠습니다 1년 후에 버밍햄에서 전시회를 열게 되었지요 성공적이었던 전시회는 신문에도 실렸습니다 그 후로 매년 두세 번씩 개인 전시회를 열거나 다른 예술가들이 함께 하는 공동전시회에 참여해왔습니다

그는 가는 곳 마다 성공적이었습니다 그의 예술의 보편성이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의 대중들과 공감하는 것이지요 허나 그 길이 순탄했던 것 만은 아닙니다 자밀씨는 자신의 이민경험을,다른 곳으로 옮겨 심어져 새로운 토양에 적응해야 하는 나무에 비교했습니다

새로운 기후와 새로운 문화,언어 새로운 사회 새로운 삶에 익숙해져 가면서도 자밀 씨는 예술을 통한 희망과 느낌의 표현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미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은 물론 훌륭합니다 한 달에 한두 점씩 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지요 재료에 맞춰서 작품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삶이란,노력과 보살핌,재능이 더해 자신만의 걸작을 만들어나가는 끝없는 작업입니다 살람 자밀씨와 같은 이라크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고향에서의 삶은 모든 것이 지워진 하얀 캔버스에 새로운 관점과 창조력,기술을 담아내는것과 같습니다 활기찬 작품에서도 보이듯이 자밀 씨의 활기와 기쁨으로 넘쳐납니다

저는 절망 같은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신 꿈과 희망을 쫓으며,기회가 오기를 기다리지요 지금은 개인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며칠 뒤에 아리조나로 가서 제 새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지금 카메라로 보고 계시는 것들이 그 중 일부이지요

어디서 어떻게 살든 간에,예술가들에게는 희망과 조화,미의 메시지를 전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들의 창조적인 여정에 포기란 없지요

이라크의 예술가들에게 보내는 저의 메시지는 비록 이라크의 상황이 힘들긴 하지만 예술의 길을 포기하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독창적인 예술작품을 통해,자유와 평화 의지와 믿음의 이상을 세계와 함께 나누어 주시는 살람 자밀씨께 감사 드립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귀하의 걸작을 통해 알라께서 귀하와 귀하의 조국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모두의 순수한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2010년 몽골은 사형을 폐지한 국가의 반열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를 주도한 사람은 다름아닌 엘벡도르지 대통령이셨지요

『몽골은 존엄한 나라입니다… 사형을 폐지시켜야만 인간의 생명의 존엄성을 진정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8월7일 토요일 수프림 마스터TV에서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을 수상하신 이 명예로운 분을 만나보세요
HOST (IN ARABIC):
Halo precious viewers, and welcome to today’s edition of Enlightening Entertainment.
Today, we will meet Mr. Salam Jamil, an Iraqi artist based in the United States. Mr. Jamil graduated from the Arts Academy Baghdad, Iraq. Prior to that, he studied in the Institute of Fine Arts in Baghdad. During his 28 years of professional experience, he has given exhibitions in top art galleries and schools in Amman, Jordan, and his works have been featured in the Modern Art Museum in Baghdad, Iraq. 
An international artist, Mr. Jamil has had 25 personal exhibitions in Iraq, Jordan, Kuwait, Qatar, Bahrain, and the United States. His works have been featured as well in Netherlands, Thailand, Kuwait, United Arab Emirates, Saudi Arabia and many nations. Born in the region of the ancient Babylon, in present-day Iraq, Mr. Salam Jamil frequently visited the fascinating walls and sites of the great Mesopotamian city-state.
Its lofty spiritual and cultural heritage was imprinted in Mr. Jamil’s heart and would inspire his works for a long time. Mr. Jamil is also a talented actor who has contributed to movies on Iraqi culture, especially ones featuring idyllic village life. Thus, as an artist, he is an ambassador of Iraqi tradition and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