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17, 2011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은 우르두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우르두어, 태국어입니다.

안녕하세요. 관대한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오늘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의 비영리 봉사단체 '푼코르 어린이 예술센터'를 다룬 2부작의 1부를 보내드립니다.

평화 지지자, 예술가, 동화작가인 파우지아 아지즈 미날라가 2002년 설립하여 예술 감상과 독서를 통해 환경보호, 전통문화보전, 인권, 가치관과 평화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미날라 씨가 센터를 설립한 이유를 말합니다.

저는 화가에요. 12살부터 그림을 그렸고 그리기를 좋아하죠. 항상 그림을 그렸고 여전히 좋아해요. 파키스탄의 많은 아이들이 그림 그리기를 즐기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우선 가난해서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학교에 가더라도 소외계층 출신이라면 예술 활동이나 그림 그리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2001년 아이들이 와서 그림을 그릴 어린이 예술센터'를 세울 생각을 했어요.

이곳에서 아동에게 예술 활동과 독서를 장려합니다. 푼코르는 집에서 쓰는 두 언어가 담겨있어요. 남편과 저는 우르드어를 하며 『푼』은 『예술』 『코르』는 모친의 파쉬토 말로 『집』을 뜻하니 아이들을 위한 예술의 집입니다. 주요 목적은 아이들에게 예술을 장려하고 예술과 독서를 매개로 평화, 관용 인권, 환경 문화유산 보존의 의미를 알리는 것입니다. 여러 달동네와 학교로 가서 특별한 아이들과 난민촌 구호캠프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미술은 아이들에게 치료효과가 있고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지요. 제가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은 아이들이 즐기고 자신을 표현하는 순간입니다.

예술가이자 평화 옹호자인 미날라 여사는 어린이 마음의 지평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을 존중하게 격려하는 깊은 메시지가 담겨진 줄거리의 시리즈 책을 쓰고 삽화를 그립니다.

이 책은 18살 때 출간했어요. 파키스탄 다양한 지역의 옷으로 파키스탄 문화를 알리고 있어요. 이건 발루치스탄 이건 키버 파크툰크와 이건 파키스탄의 다양한 옷을 배우는 어린 소녀를 위한 건데 다른 쪽에는 인형이 있어요. 어린이 신문인 『나라』에 아이들을 위해 미성년 노동 같은 사회 문제에 대한 다양한 만화를 많이 그렸어요. 특별한 요구가 있는 아이들을 이해하게 하여 집에 그들이 있다면 아이들이 더 쉽게 적응하게 합니다. 이것을 모두 만화로 그렸어요.

하지만 2001년 9월 11일 이후 엄마로서 아들들의 세상이 바뀌는 것을 느꼈어요. 두 아들이 있는데 무슬림이죠. 『아마이의 소망』 책을 썼는데 아마이는 빛에서 나온 새입니다. 유성으로 변하는 마법의 새로 다른 지역으로 아이들을 데려가고 다른 문화와 세상의 다른 아이들에 대해 말합니다. 이 책에서 아마이는 아이들을 뉴욕으로 데려가 미국 아이들을 만나며 또한 아프간으로 아이들을 데려가 비비를 만나죠. 어느 곳이든 아름다운 아이들이 있는 걸 보여줍니다. 미국에는 훌륭한 아이들이 있어요. 그리고 미국인에게 아프간 어린이도 훌륭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리고 『빛의 아이들』을 썼는데 액션에이드에서 출간해 학교에 무료로 나눠줬어요. 이 책은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평화를 지향합니다. 파키스탄의 두 아이가 힌두소년을 만나요. 아마이가 그들을 데려가 핵무기에 대해 알려 줍니다. 이것은 다른 사고방식을 장려합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핵무기에 대해 많은 자부심을 느끼니까요. 핵무기가 무엇인지 말해 줍니다. 히로시마에 아이들을 데려가 미래에 어떤 게 좋고 나쁜지 생각하게 하죠.

이 책은 『사다코의 기도』로 히로시마의 ANT 히로시마가 출판했어요. 사다코에 관한 실화로 이 책에서 아마이는 일본에 시마와 알리를 데려갑니다. 이게 시마와 알리로 아마이는 아이들을 일본으로 데려가 사다코를 만납니다. 이 책은 일본어, 아프간인을 위한 다리어 우르드어와 영어로 출간되어서 4개 국어로 읽을 수 있어요.

사람들 사이의 조화를 알리고 아동 교육에 대한 그녀의 사심 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파우지아 미날라는 평화를 지지하는 메시지가 담긴 『사다코의 기도』로 2007년에 히로시마 시민상 등 여러 국제상을 받았습니다.

독일 브레멘 평화상이 있는데 예술 대중화 후보에 '푼코르 어린이 예술 센터를 넣었죠.

전에 예술을 즐기지 못한 아이들을 예술의 세계로 데려갔다고요. 나의 영웅 계획은 우리 비디오에 3등 상을 줬어요. 올해 아주 영광스럽게 론 코빅 평화상을 받았어요. 그리고 파키스탄의 국가 책 재단에서 책 홍보상을 받았어요. 우리 일에서 상은 아주 중요해요. 힘을 주고 아이들과 함께 더 많은 일을 할 동기를 부여하지요.

많은 비영리 단체와 자원 봉사자들이 푼코르와 협력하여 파키스탄의 취약 아동에게 더 나은 생활과 교육을 제공합니다.

푼코르는 여러 단체 다양한 시민단체와 협력하며 현재는 아주 작지만 아이들과 하는 양질의 활동이기에 계속 소규모를 유지하고 싶어요. 수가 증가하면 활동이 질이 떨어질 것 같아요.

2001년 이후 지금까지 8만 명 이상의 아동들을 위한 독서와 미술 강습 재활용 강습 등 다채로운 활동을 조직했습니다.

『파키스탄의 다채로운 색상 평화의 스카프』에서 8-19세 파키스탄 소녀들이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비전을 반영한 스카프를 디자인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일부 학생들이 쓰는 스카프로 다양한 평화의 메시지로 스카프를 만들었습니다. 한 소녀는 인형을 그렸는데 전세계의 어린 소녀들에게 인형이 소중하며 아마이라는 새를 그렸는데 아마이는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이는 독일 뮌헨의 작은 미술관에서 전시되었고 지금은 오스트리아에서 전시 중이며 여러 곳을 다닐 계획입니다. 이것은 독일 뮌헨의 미술관의 발상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옷을 입던 중요하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생각, 감정이라는 사실을 전하지요. 고로 그들이 그린 것은 생각과 감정이며 이는 세계의 다른 어린이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파키스탄 북서부 구호캠프의 아동 치료센터 아마이 둥지는 푼코르 아동 예술 센터의 다른 훌륭한 사업입니다. 이 어린이와 가족들은 2010년 8월 국가의 1/5이 침수한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두 명의 교사와 한 명의 관리인이 있는 구호캠프는 현재 51명의 아동이 있으며 모두 바레인과 파키스탄의 코히스탄에서 왔으며 홍수구호 기금을 기부한 모든 친구들의 도움으로 푼코르 아동예술 센터가 기금을 대고 스왓과 코히스탄의 '이다라 바라예 탈림 오 타라키'라는 시민단체가 시행합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공부를 따라잡고 학교에 다닌 적이 없는 아이들은 우르두어로 ABC 알리프, 베, 페를 배우기 시작하며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는 등 다른 학교에 없는 여러 활동들을 합니다, 여기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운동을 하며 다양한 게임을 하고 크리켓 경기나 경주를 합니다.

환경 운동가인 파우지아 미날라는 또한 지구의 미래를 깊이 우려하며 자연 보존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려 합니다.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것들이 한편 지구를 파괴시켰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욕망과 편리를 절제할 수 없기에 안타까우며 세상이 온난해지고 그 결과는 정말 최악입니다. 파키스탄에서도 홍수 피해를 관찰하면 지구 온난화와 관련이 있으며 대부분 수재민은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요즘 환경에 관한 『나무는 우리 친구다』라는 책을 집필하는데 아이들에게 나무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나무가 있다면 그런 큰 재난은 없었을 것이며 나무가 있다면 홍수 피해가 2010년 만큼 크지는 않았을 겁니다.

파키스탄에서는 너무 많은 나무를 베었기에 나무가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함을 아이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미날라 여사의 마지막 생각을 들어봅니다.

모든 자질 중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관용입니다. 세상에서 우리가 목격하는 분쟁은 사람들이 서로 인내하고 다른 점을 존중하는 것을 그만두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점을 인정하며 살고 차이점을 존중해야 합니다. 제 책은 그런 걸 지향합니다.

파키스탄의 불우 아동에게 많은 행복과 희망을 주시는 친절하고 자애로운 파우지아 아지즈 미날라 씨 감사합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세상이 곧 오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푼코르 아동 예술 센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거나
www.funkorchildart.com

페이스북으로 접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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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일요일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파우지아 미날라와 푼코르 아동 예술센터'에 대한 2부작의 2부를 시청해주세요.

조화로운 여러분 오늘 프로그램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성한 사랑의 음류가 마음을 채워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