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베 강이 두 지류로 나누어지며 하나는 지아 딘으로 다른 지류는 동 나이로 이웃 마을로 가는 길은 멀지 않네 붉은 땅을 지나면 바로 베엔 호아라네 노랫소리가 들리나요? 바람 속에 힘차게 움직이는 이동하는 마을의 소리 농부의 목소리가 들리네 자유를 찾아 속박에서 도망치는 저녁 숲에는 개울에 부드럽게 흐르고 우리 소박한 사랑은 꽃처럼 고요히 피어나네 커다란 호 민요 노래가 들리나요? 우리의 웃음소리 남과 북은 한 가족 매일 밤 바람이 불어오니 잠자는 아기를 감싸는 어머니 아름다운 아이를 사랑하며 조국을 사랑하는 어머니 소중한 호 노래가 울려 퍼지네 소중한 호 노래가 울려 퍼지네

부드러운 강이 굽이치며 남부 삼각주를 더욱 풍요롭게 할 퇴적층을 싣고 갑니다 향기로운 꽃과 달콤한 과일 광대한 논으로 풍요로운 땅입니다 새들이 보금자리인 아름다운 장소가 지평선까지 펼쳐지며 많은 여행자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조화 속에 삶을 건설합니다 강은 호 노래를 싣고 바다로 자유롭게 흘러가며 조국의 모든 곳에서 친절한 사람들의 마음에 노래가 여전히 울립니다

『내 고향은 하 티엔 가는 길 검은 후추가 강하고 애정이 남아있는 곳 그대를 깐토를 데려가리 큰 코코넛 나무에 향기롭고 달콤한 과일이 달린 곳』

나베 강이 두 지류로 갈라지는데 나와 함께 시골로 즐겁게 함께 가요 집으로 가는 길에 물은 빠르게 흐르고 까페 까 마우의 배에서 우리는 잡담을 하네 내 고향은 하 티엔 가는 길 검은 후추가 강하고 애정이 남아있는 곳 그대를 깐토를 데려가리 큰 코코넛 나무에 향기롭고 달콤한 과일이 달린 곳 들판엔 벼꽃이 빠르게 피며 수로엔 고기가 헤엄치네 바람이 동부로 돌아온 어느 날 밤 메콩 강 상류의 끝에서 두 마음이 하나가 되었네 동 나이강에서 물이 없어지는 날까지 바다가 마르는 날까지 산과 강이 사라지고 호노래가 들리지 않는 날까지 그때야 우리 맹세 희미해지리

이 노래는 아주 아름다워요 아름다운 노래를 여기 이모가 잘못 부르고 크게 불러요 그녀가 함께 매끄럽게 부르던 꾀꼬리들을 잊게 했어요

존경하는 여러분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오늘은 심오하고 통찰을 주는 작곡가 레 위옌 푸옹을 기리는 특집입니다 때론 철학자로 여겨지던 그는 평생 사람과 자연, 음악을 사랑했습니다 그는 1999년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노래는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에 진실함 감정을 일으키며 많은 세대의 사랑을 받습니다

어울락 (베트남)의 저명한 시인/ 작가 응웬 만 뜨린의 논평

작곡가 레 위옌 푸옹은 1999년 6월 29일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노래는 여전히 노래되며 계속 살아서 사랑에 빠진 이들에게 감정을 일으킵니다 먼지 자욱한 태양과 진흙탕 비의 쁠레이꾸에서 지은 노래인 『언제 애수가 끝날까?』와 다음 발라드에서 레 위엔 푸옹의 노래는 베트남 현대음악에 신선한 새 바람을 가져왔습니다 무서운 전쟁기에 대항하며 미래가 불확실하며 동시에 현재를 걱정하는 청춘들이 그의 노래에 매혹되었습니다

이 노래들은 마음으로 성가처럼 불려졌으며 때로는 형이상학적 철학의 흔적을 담았습니다 감동적인 가사들과 속삭이는 아름다운 소리의 『연인을 위한 밤의 소야곡』 『언덕엔 아직 햇살이 있네』 『지평선 끝에서 손짓하는 구름』 『우리의 습지』 같은 노래들로 모든 세대들이 사랑을 표현했었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레 위옌 푸옹은 음악가 뜨루옹 키와 인터뷰했지요 『삶에 영원한 것은 없지요 모든 것이 순간적입니다 우리에겐 얻는 시간도 있고 잃는 시간도 있지요 여기에 있다가 사라집니다 그렇게 사물을 본다면 어떤 것도 잃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잃을까 봐 두려워할 필요가 없지요』

우리 모두는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얼마 전까지 그는 즐겁게 기타를 연주했으나 어느 순간 우리를 떠났으니 이런 커다란 상실에 슬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대 다른 왕국에 떠났네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땅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훌륭한 예술가가 닻을 올리고 항구를 떠나 꿈의 왕국으로 흘러갔지요 그의 목적지는 거대하고 향기로운 꽃들과 눈부신 화초로 가득하니 그는 우주의 여정을 즐겁게 계속할 것입니다 『인간 세상은 환상의 꿈 아침이슬과 저녁 비처럼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즐거운 마음으로 후회 없이 떠난 당신은 이미 세상에 많은 선물을 남겼습니다 『레 위옌 푸옹에게』란 시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의 이름을 두 구절에 기렸습니다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다른 별로 떠나는 여행자 깊은 몽상 속에 하나의 노

그의 유명한 두 노래 제목도 역시 언급되었습니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슬픈 날을 추억하며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당신 온화함을 추억하며 그리움이 가득한 슬픈 날

인간 세상은 환상의 꿈 아침이슬과 저녁 비처럼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다른 별로 떠나는 여행자 깊은 몽상 속에 하나의 노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당신 온화함을 추억하며 그리움이 가득한 슬픈 날
당신 온화함을 추억하며 그리움이 가득한 슬픈 날
인간 세상은 환상의 꿈 아침이슬과 저녁 비처럼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당신 온화함을 추억하며 그리움이 가득한 슬픈 날
당신 온화함을 추억하며 그리움이 가득한 슬픈 날

인간 세상은 환상의 꿈 아침이슬과 저녁 비처럼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다른 별로 떠나는 여행자 깊은 몽상 속에 하나의 노

1973년 다랏에서 그는 『삶의 가운데 노래하다』의 가사를 지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남길까 다시 물어볼까요 우리의 작은 기억 속에 푸른 하늘과 순수한 사랑 아니면 허망한 후회』 『인간, 인간이 만든 것들』 노래책에서 작곡가는 많은 질문을 합니다 개인의 관점에 따라 답은 쉽거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답은 『원래 그런 거야』처럼 논리의 법칙을 따릅니다 그러나 감정이 고조된 사람에게 작곡가 레 위옌 푸옹의 숭고한 악보는 감수성을 고양시키며 반응이 달라집니다

작곡가들은 꿈을 자극하는 사람들로 하늘의 별을 빛나게 하며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을 가져오고 매끄러운 피부를 그리는 달빛이며 청춘의 빛으로 언제나 생생한 머리칼입니다 레위엔 푸옹은 저서 『LA에는 구름이 없네』에 자신의 꿈을 적었습니다

『끝없는 지평선을 꿈꾸고 섬과 강, 빛으로 가득한 낯선 도시로 가는 꿈을 꾸며 높이 멀리 영원히 날아가는 노래들을 꿈꾼다 의심이나 두려움의 흔적 없는 친절한 미소를 꿈꾼다 사람들 사이에 사랑의 온기를 꿈꾸고 존재에 작은 갈등도 없기를 꿈꾼다 나는 이론에 중독되거나 음식과 옷을 지겹게 추구하면서 시들지 않는 그런 삶을 꿈꾼다 우리는 거대한 세상에서 아주 작은 존재이다 인류 역사를 만든 시간의 흐름보다 더욱 작다』

만년에 그는 음악책인 『우리가 젊을 때 서로를 사랑하자』 『동물들이 떠날 때』 『새장 속의 잉꼬』 『하늘은 여전히 푸르네』 『인간과 인간이 만든 것들』 『바다, 마지막 심판』 『이방인의 마음』 『엽록소』등을 발간하면서 또한 현대 시인인 응웬 수안 티엡 팜 꽁 티엔, 타이 투 합 킴 뚜안, 호앙 코이 퐁 후이 뚜옹, 응웬 만 뜨린 등의 많은 시로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레 위옌 푸옹은 눈을 감고 세상을 떠나기 전에 여전히 많은 꿈에 몰두한 것 같습니다 한 시대가 지나가고 인생은 끝났지만 노래와 기타는 여전히 남아있지요 머리결에서 윤이 나고 눈에서 빛이 반짝이던 청춘의 흥분과 함께 부르는 노래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미국에서 1996년과 1997년 2년 연속으로 작곡가 레 위옌 푸옹은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 『지난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과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에 참여를 초대받았습니다 그는 뛰어난 공연가이며 의식의 대가입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우리의 늪』입니다 이 노래를 작곡할 때 『우리의 늪』은 어떤 면으로 그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하는 인생과 직업, 돈 로맨스, 가족 등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들에겐 시인 칭하이 무상사가 노래 『하늘의 구름처럼』에 언급했듯이 이곳은 우리가 초월하려는 장소입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노래 『우리의 늪』입니다

오후에 그대를 따라 간 도시 여전히 나는 황홀하네
고뇌와 함께 그대 따라가니 태양은 빠르게 떠오르고
우리는 서로 모든 사랑 서로 모든 고통을 주고 우리의 순수를 준다네
열정의 입술 포옹하는 팔 슬픈 사랑 향해 걷는 발걸음
떠다니는 이끼 속에 떠도는 물결 속에 우리 서로 사랑하리
커다란 도시를 지나네 메마른 가슴으로 도시를 배회하네

그대를 따라 도시에서 내일 오후 내 어깨는 여전히 쑤시는데 고뇌와 함께 그대 따라가네
태양은 빠르게 떠오르고 우리는 서로 모든 사랑 서로 모든 고통을 주고 우리의 순수를 준다네
열정의 입술 포옹하는 팔 슬픈 사랑 향해 걷는 발걸음

떠다니는 이끼 속에 떠도는 물결 속에 우리 서로 사랑하리
커다란 도시를 지나네 메마른 가슴으로 도시를 배회하네

당신을 따라 도시에서 내일 오후 내 어깨는 여전히 쑤시는데 고뇌와 함께 그대 따라가네
태양은 빠르게 떠오르고 우리는 서로 모든 사랑 서로 모든 고통을 주고 우리의 순수를 준다네
열정의 입술 포옹하는 팔 슬픈 사랑 향해 걷는 발걸음

오, 환상이여, 지나가다오 애절한 사랑이 내 가슴을 채우네
오 황홀한 순간, 지나가다오 이 사랑도 결국 변하리…
늪에서 살아가는 우리 날마다 천천히 가라앉네
더 깊이 가라앉으며 절망 속에서 끝내지 못하네
모든 실망 속에 늪에서 살아가는 우리 날마다 천천히 가라앉네
더 깊이 가라앉으며 절망 속에서 끝내지 못하네
모든 고통을 한 번에… 오, 환상이여, 지나가다오
애절한 사랑이 오랫동안 내 가슴을 채우네
오 황홀한 순간, 지나가다오 이 사랑도 결국 변하리…

감사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 늪에서 때론 놀라운 사랑의 꽃이 핍니다

그들은 특별하게 아름다운 사랑의 꽃입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다음 노래는 처음 만날 때 부르는 첫 노래입니다 노래책 『동물이 떠날 때』에 있는 노래입니다 여러분에게 아주 익숙한 『그대를 위한 사랑노래』를 즐겨 주세요

흐린 날을 예고하는 꽃처럼 봄을 잊은 연약한 새처럼
남겨진 우울의 흔적 발자국 끌며 가네
그댈 순수하게 사랑하리라 그댈 솔직하게 사랑하리라
언젠가 가슴이 따뜻해질 때 그대 입술에 빠른 키스 우리 사랑 깊어지리니
영원하진 못할지라도 우리 꿈을 소중히 하리
진심으로 그대 사랑하도록 간절하게 그대 사랑하도록
흐르는 세월 통해 뜻밖의 기쁨과 슬픔을 주며

빛나는 비단처럼 황홀한 매력 그러나 숨겨진 정신의 공허
공명하지 못하는 노래 연약하기에 쉽게 시드는 청춘의 꽃을 왜 찬미할까?
다음 사람이 당황하도록 나의 첫 사랑, 그대 사랑하네
미래를 근심하는 그대를 깊이 사랑하니
깨끗이 닦지 못한 과거의 거울 슬픈 사랑의 그림자 비추고
진심으로 그대 사랑하도록 간절하게 그대 사랑하도록 비록 늦었을지라도

흐린 날을 예고하는 꽃처럼 봄을 잊은 연약한 새처럼
남겨진 우울의 흔적 발자국 끌며 가네
그댈 순수하게 사랑하리라 그댈 솔직하게 사랑하리라
언젠가 가슴이 따뜻해 질 때 그대 입술에 빠른 키스 우리 사랑 깊어지리니
영원하진 못할지라도 우리 꿈을 소중히 하리
진심으로 그대 사랑하도록 간절하게 그대 사랑하도록
흐르는 세월 통해 뜻밖의 기쁨과 슬픔을 주며

빛나는 비단처럼 황홀한 매력 그러나 숨겨진 정신의 공허
공명하지 못하는 노래 연약하기에 쉽게 시드는 청춘의 꽃을 왜 찬미할까?
다음 사람이 당황하도록 나의 첫 사랑, 그대 사랑하네
미래를 근심하는 그대를 깊이 사랑하니
깨끗이 닦지 못한 과거의 거울
슬픈 사랑의 그림자 비추고 진심으로 그대 사랑하도록
간절하게 그대 사랑하도록 비록 늦었을지라도
간절하게 그대 사랑하도록 비록 늦었을지라도
간절하게 그대 사랑하도록 비록 늦었을지라도

감사합니다

레 위옌 푸옹을 말하면 기쁨과 달콤함을 그와 함께하며 창의적 영감을 준 가수를 잊을 수 없습니다 레 위옌 부인은 그와 함께 수많은 라이브 공연에서 새로운 스타일로 노래해 듀엣은 1960년대에 청년들의 찬사를 받았지요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를 찬미하며 가수 레 위옌은 1991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아나 모임에서 『모래와 티끌』 노래를 불렀습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신사숙녀 여러분, 친구들 스승님 말씀처럼 조만간 우린 모래와 티끌로 돌아가죠 이 노래는 그런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뜨린 꽁 손의 『모래와 티끌』입니다

어떤 티끌 하나가 나로 변했을까?
어느 날 올라가 꽃 피도록 오 지친 모래와 티끌!
나날이 지나가며 기쁜 소식을 기다리네
어떤 티끌 하나가 나로 변했을까?
언제가 티끌과 모래로 되돌아 가리
오, 모래와 티끌의 운명! 끝없는 리듬의 박자 속에 어떤 소리가 계속될까?
인간의 삶을 오래 산 후에 어느 날 저녁 문득 머리는 백발이 되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낙엽 백 년이 하루 만에 죽음으로 들어가네
어떤 태양이 내 마음을 밝게 비출까?
사랑이 조약돌로 줄어드네 오 경이로운 모래와 티끌
나날이 지나가며 기쁜 소식을 기다리네
어느 숲에 나뭇잎이 없을까? 심연에서 부름을 듣네
오, 모래와 티끌의 운명! 끝없는 리듬의 박자 속에 어떤 소리가 계속될까?
인간의 삶을 오래 산 후에 어느 날 저녁 문득 머리는 백발이 되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낙엽 백 년이 하루 만에 죽음으로 들어가네
어떤 티끌 하나가 나로 변했을까?
어느 날 올라가 꽃 피도록 오 경이로운 모래와 티끌
평생의 유쾌한 방랑에 햇살이 비추네
어떤 티끌 하나가 나로 변했을까?
언제가 티끌과 모래로 되돌아 가리
오, 모래와 티끌의 운명! 나도 모르게 잉크를 지우네

이 노래를 가장 좋아해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유를 위한 노래에 감사해요 다른 곳에서 당신 공연은 아주 비쌀 겁니다(네) 가끔씩 돈을 벌지 않는 것도 좋아요(네) 식사를 하세요 너무 배고프지 않도록 나중에 여러분을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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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복합니다 더 이상 배고프지 않아요 어르신들, 형제자매들 저는 20년간 노래했어요 전세계의 많은 장소에서 5천여 명의 청중들 앞에서 공연했지만 오늘처럼 떨렸던 적은 없습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제가 너무 떨어서 단이 그걸 알아챘습니다 『오늘은 노래하며 왜 이렇게 떨어요?』 어떻게 그는 아주 예민하며 귀가 아주 좋을까요? 제가 아까 부른 노래가 별로였음이 분명합니다

1997년 추석의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어울락 예술가들인 작곡가 팜 듀이 작곡가 투 호 시인 풍 민 띠엔 플루트 연주자 응옥 노이 작곡가 팜 듀이 민 배우 조셉 히에우 작곡가 푸옹 부와 뉴에라 신문 대표와 칭하이 무상상 국제협회의 미국 캘리포니아 LA 센터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가수 레 위옌이 칭하이 무상사와 귀빈들에게 헌정하는 유명한 노래들을 불렀습니다

전에는 당신 노래를 직접 들은 적이 없었는데 다르군요 그녀는 자주 노래하며 이것은 흔한 일이라 했지만 나는 전에 그녀 노래를 직접 들은 적은 없어요 노래를 불러주세요(예) 레 위옌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을 위해 노래하겠어요

괜찮으시다면 노래하겠어요

물론 우리는 괜찮아요 우리는 좋아요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제 노래가 좋지 않아도 스승님이 여기 서 계시니 다른 때보다는 물론 더 좋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오, 나는 그저 서 있어요

우리에겐 다행입니다 스승님이 노래하시면 모두들, 작곡가 팜듀이와 저도 일자리를 잃을 겁니다

나는 모르겠어요

아무도 듣지 않을 거에요 (나는 모르겠어요) 그렇다면 청중이 요청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어요 당신은 알 겁니다

『땀 지앙 만의 어느 저녁』

좋아요 아름다워요 당신이 기억하는 것이 쉽다고 생각했어요

이건 어려운 노래지만

네 그들이 어려운 노래를 바꾸었지요

어려움은 문제가 아니에요 노래하겠습니다 스승님이 듣기 원하시면 노래할게요 그 노래를 더 좋아하시면 노래하겠어요

땀 지앙 만의 저녁

문득 그대가 그립네 오 끝없는 그리움 오 사랑, 사랑

가게는 문을 닫으려 하고 관리인을 홀을 청소하는 이 시간에 도시가 문득 살아나네
일찍 쉬려고 곧 문을 닫으려는데 오, 사이공의 통행금지 시간

오 사이공의 통행 금지 시간 오 내사랑, 밤은 없는 사이공

아마 이제 화창하리라 도서관을 떠나 산책해야지
떠도는 하늘과 늘어선 나무들 시험날을 생각하네
앞날의 간절함 이름없는 고층건물의 작은 방
그리고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를 생각하네

아마 이제 비가 오리라 흐느끼는 나무 아래 걸으며
물방울이 보도를 흘러가는 걸 보네
급하게 피는 꽃처럼 이제 익숙한 찻집으로 들어가는 그대
우리가 자주 만났던 곳 그리고 희미한 소리의
물결에서 추억 속에 마음을 떠돌게 하리

이 시간 도시가 문득 살아나나
내 눈물은 여전히 흐르며 불확실한 무언가를 생각하네
내가 두려워하거나 감히 생각하지 못하는 것

전쟁 가운데의 누군가를 그리고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를 생각하네

이 시간 도시가 문득 살아나나
내 눈물은 여전히 흐르며 불확실한 무언가를 생각하네
내가 두려워하거나 감히 생각하지 못하는 것
전쟁 가운데의 누군가를 그리고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를 생각하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은 정말 친절해요 우리와 아이들에게 친절해요

푸옹이 없어 안타깝군요 그러면 무대에서 내려가라고 하실 때까지 노래할 거에요

토요일이니 그녀가 오지 못하며 그가 집에 머물거라 생각했는데 왔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스승님

당신을 계속 붙잡고 싶지만 알다시피 당신은 아주 (마음에 영원히 기억할게요) 홀로 편안하게 지내지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다시 고마워요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드레스를 어디서 샀나요? 아주 아름다워요 잘 어울리고 멋져요 그녀는 언제나 세련된 옷을 입어요, 아주 달라요 깜짝선물을 원하나요?

스승님 사탕을 주지 않았어요

오 와우 사탕, 사탕 네 여기 큰 사탕이 있군요 물론이죠 오늘은 추석이에요 셔츠를 들어요 남편을 위해 집에 가져가요 알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정말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됐어요

2001년 6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즈노 컨벤션 센터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이 도시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대중강연을 환영하는 콘서트를 주관했을 때 가수 레 위옌과 다른 유명한 예술가들이 참가하여 칭하이 무상사의 아름다운 시로 만든 많은 노래들을 공연했습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가장 고통 받을 때나 가장 슬플 때 우리는 스승님을 생각합니다 행복하면 모든 걸 잊지요 아무도 기억하지 않아요 스승님은 행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어떤 소원이든 스승님을 생각하면 이룰 수 있지요

감사합니다 아주 아름답고 낭만적인 다른 노래가 있습니다 작은 몸집의 스승님께 많은 위대한 품성이 있음을 저는 믿지 못했어요 스승님의 감싸는 팔은 아주 크고 바다처럼 드넓어요 마음은 하늘처럼 맑고 무엇보다도 마음에 늘 사랑이 가득하며 조국 베트남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우리에게 필요한 시간에 언제나 거기 계십니다 이 노래가 그걸 표현합니다 스승님께 노래를 바치며 스승님이 시를 낫 응안의 음악으로 감상하도록 초대합니다

오늘 거울을 보았지요 흰머리가 몇 가닥 생겼어요
아, 인생의 겨울이 왔어요 봄은 기다릴 수 없나 봐요!
가까운 뜰의 아이들 소리에 나는 놀라서 내려다 봤어요
작은 방은 고요한데 봄빛이 빠르게 시드는군요
오 나그네여, 오 나그네여! 아직도 서글프지 않나요? 어디를 그리도 서둘러 가나요
가진 것도 거의 없는 쓸쓸한 모습이 다리 위를 떠돕니다
사원의 종소리가 손짓하고 수평선에서 비가 몰려올 때
속세의 나그네는 묻습니다 나는 자신을 알고 있는가?

오늘 거울을 보았지요 흰머리가 몇 가닥 생겼어요
아, 인생의 겨울이 왔어요 봄은 기다릴 수 없나 봐요!
가까운 뜰의 아이들 소리에 나는 놀라서 내려다 봤어요
작은 방은 고요한데 봄빛이 빠르게 시드는군요
오 나그네여, 오 나그네여! 아직도 서글프지 않나요? 어디를 그리도 서둘러 가나요
가진 것도 거의 없는 쓸쓸한 모습이 다리 위를 떠돕니다
사원의 종소리가 손짓하고 수평선에서 비가 몰려올 때
속세의 나그네는 묻습니다 나는 자신을 알고 있는가?

여러분 감사합니다 스승님께 가장 큰 키스를 드리며 오늘 여러분께 수없는 키스를 보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작곡가 레 위옌 푸옹이 세상을 떠난지 2년 후인 2001년 6월 미국 프레즈노에서 가수 레 위옌은 이 큰 상실을 말했습니다 또한 행복에 대한 관점을 말하며 칭하이 무상사께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이 1등 만이 아닌 최고임을 알아야 합니다 1등은 아주 평범해요 어쨌던 스승님이 계시는 어디나 가고 싶으며 그녀는 유일하게 행복을 가져올 수 있고 모든 것을 나누는 분이라 생각해요 위대하고 훌륭하시지요 앞서 무대에서 말하고 싶었지만 사실은 노래하고 싶지 않았어요 이젠 노래하고 싶지 않았죠

사실 푸옹과 저는 이미 너무 많이 노래했으며 너무 오래 살았어요 그가 세상을 떠나자 저도 노래를 그만두고 싶었어요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며 이젠 노래하고 싶지 않았죠 스승님이 저를 위해 지은 시를 받기 전까지는요 오 제가 울지 않게 해줘요 그 순간부터 계속 노래할 용기를 얻었어요 슬프거나 고통 받을 땐 언제나 스승님을 생각해요 오늘 새 노래를 두 곡 불렀고 스승님 시는 아주 낭만적이죠

오 세상에 그러나 사실은 그녀 사랑은 아주 고귀하며 사람들에게 행복과 모든 것을 자신이 만드는 걸 알게 했어요 그러니 바른 일을 하려고 노력하며 올바르게 살고 타인을 도와야 합니다 그들이 행복하면 우리도… 이제 그걸 느껴요 누군가가 행복하면 저는 더 행복해져요 전에서 스승님께서 항상 우리보다 더 훌륭하고 행복한 이유를 생각했어요 스승님은 베푸시기 때문에 우리보다 더 행복합니다 그 길을 보고 따르길 바래요 그 길이 행복과 기쁨으로 이끄니까요

며칠이나 몇 달만이 아닌 영원한 것이지요 또한 우리가 고통 받을 때 정말로 우리는 스승님을 생각해요 행복할 땐 모든 걸 잊어요 그리고 후에 죄책감을 느끼죠 세상에 매번 스승님을 뵐 때마다 내게 공연할 건지 물어요 바로 가야겠지요? 얼마나 걸려도 갈 겁니다

가수 레 위옌이 삶에 힘을 준 영감의 근원을 설명했습니다 지난 2년간 제 행복은 푸옹이 이루지 못한 일을 하는 거였어요 스승님이 저를 격려하시고 힘을 주셨어요 이 삶은 정말 제게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남은 게 아무 것도 없어요 모든 것이 끝났어요 스승님이 건강하시고 오래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가수인 제가 어떻게 스승님을 존경하고 사랑할까요? 스승님이 예술가의 작품을 이해하는 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예술가를 이해하시죠 이해하시기만 하지 않고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요 예술가로서요

여러분과 다른 사람들도 스승님을 사랑하지요 스승님만 생각해도 이미 행복하니 우리가 행복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러므로 스승님은 위대해요 저도 올바르게 일하고 싶지만 모두처럼 가끔씩 잘못을 합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요 그것이 행복으로 이끄는 유일한 길이니까요 저는 그렇게 봐요 지난 2년간 저는 그렇게 살았어요

2009년 수프림 마스터 TV는 가수 레 위옌과 대화했습니다 작곡가 레 위옌 푸옹의 음악 40년을 기념하며 그의 서거 십 주년을 애도하는 활동을 위해 그녀와 인터뷰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의 모든 시청자분께 인사 드립니다

레 위옌 푸옹이 죽자 제겐 모든 것이 의미를 잃고 중요한 것이 없었지요 그날부터 노래를 하지 않으려 하였지만 모두의 사랑과 특히 주변 친구들로 인해 계속 노래했습니다 그렇게 긴 십 년간 저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지난 십 년간 저는 처음부터 출발해 다시 살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다른 삶을 살지요

레 위옌 푸옹이 세상을 떠난 십 주년이 되던 때 『레 위옌 푸옹의 40년 음악』 행사를 열었지요 그는 1959-99년까지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레 위옌 푸옹의 40년 음악은 또한 그가 세상을 떠난 십 주년을 기념했어요 모든 사람들의 사랑으로 저와 친구들이 함께 그를 추억하고 그를 위해 노래하는 밤을 주관했습니다 지금 저의 모든 소망은 레 위옌 푸옹의 생전의 희망과 꿈을 이루는 겁니다 중병으로 그가 끝내지 못한 많은 계획이 있었습니다 19일 만에 그는 세상과 모두에게 작별을 고했지요 저는 그의 끝내지 못한 소망을 이룰 것입니다

계속 노래하고 그의 노래책을 출간하며 다른 일을 통해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칭하이 무상사께서 저희 둘에게 보여주신 애정에 감사 드리며 푸옹과 저에 대한 사랑에 정말 감사합니다 레 위옌과 푸옹은 스승님이 어디 계시거나 항상 소중히 기억하겠습니다

레 위옌 푸옹의 음악은 그가 세상을 떠나 여러 해가 지나도 사랑을 찬미하는 부드러운 소리를 남겼습니다 그의 본질적인 작품들이 계속 청중을 우주적 사랑의 왕국으로 가깝게 이끄는 다리가 되길 바랍니다 진심 어린 소중한 생각을 말하고 수프림 마스터 TV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인 노래를 불러주신 가수 레 위옌에게 감사합니다 부처님과 신의 풍성한 축복을 빌며 당신 목소리가 음악애호가의 마음을 높이 멀리 날아가도록 만들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 작곡가 레 위옌 푸옹을 기념하는 방송에서 작곡가 팜 듀이가 지은 『어울락 남부의 호노래』를 1991년 2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의 우리 협회원들과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 자연스럽게 부른 노래로 감상하셨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께서 1999년 작곡가의 사망소식을 듣고 무자란 필명으로 지은 시 『레 위옌 푸옹에게』를 보내드렸습니다

DVD 801 『고대의 사랑』에 수록된 시인의 낭송이었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이 이 시로 만든 음악을 디에우 히엔의 노래로 감상하셨습니다 이어서 레 위옌 푸옹이 지은 『우리의 늪』과 『그대를 위한 사랑노래』를 1996년 12월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롱 비치 테라스 홀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 콘서트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에서 레 위옌과 푸옹의 공연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이어서 가수 레 위옌이 작곡가 뜨린 꽁손의 노래 『모래와 티끌』을 부른 것을 감상하셨습니다

『땀 지앙 만의 어느 저녁』 노래는 또 뚜이 옌의 시로 작곡가 뜨란 티엔 탄이 만든 노래로 가수 레 위엔이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 LA센터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어울락 (베트남)예술가들을 귀빈으로 모신 추석 축제에서 공연으로 감상하셨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의 시 『백발이 되었네』로 작곡가 낫 응안이 만든 노래를 2001년 6월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즈노 컨벤션 센터에서 가수 레 위옌의 공연으로 감상하셨습니다 끝으로 수프림 마스터 TV와 가진 가수 레 위옌의 인터뷰를 보내드렸습니다 가수, 작곡가 레 위옌 푸옹에 대한 논평들은 작가 응웬 만 뜨린의 기사에서 인용했습니다

팜 듀이는 1921년 하노이에서 출생했습니다 1943-1945년에 전국을 여행하며 노래를 불렀고 1950년대부터 어울락의 가장 전설적인 작곡가의 한 사람이 되었죠 팜 듀이의 음악은 민요, 영적 노래, 동요, 시대를 초월한 연가 등 많은 장르를 포함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많은 재주를 가진 저명한 작곡가 팜 듀이의 소중한 음악적 공헌에 감사하며 선물을 보냈습니다

2004년 4월 6일 수프림 마스터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작곡가 팜 듀이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와 영적인 노래들을 부른 콘서트들에 대한 생각을 말했습니다

칭하이 스승님의 시는 진아로 돌아가는 길을 찾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저의 온 가족은 인류를 향상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아주 행복합니다 칭하이 스승님은 그런 일을 많이 하신 분입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은 중부에서 태어났습니다 1964년 철학대학를 졸업했습니다 1958년부터 작곡을 하며 『그대 속눈썹의 눈물』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많은 불후인 발라드인 『지난 날의 디엠』 『돌아온 왕국』 『우리 근원은 어디인가?』 『우울한 사랑』 등 6백여 곡을 작곡했습니다 1972년 일본에서 가수 칸 리가 부른 『아이여, 잠들어라』로 골든디스크상을 받았습니다 1979년 니폰 콜롬비아사가 재판으로 녹음한 것입니다 그는 불어판 백과사전에도 나오며 2004년 세계 평화 음악상 등의 많은 영예를 얻었습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의 국민적 재능에 감사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그에게 선물을 보내고 행운을 빌었습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은 2001년 세상을 떠나 많은 슬픔을 주었습니다

낫 응엔은 어울락 탄호아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는 가톨릭 신부의 안내로 음악을 알게 되어 1959년부터 작곡했지요 낫 응안은 수백 곡을 작곡했습니다 유명한 노래로『당신을 다른 해안으로 데려갈게요』 『올 봄에는 집에 없어요』 『행복은 빨리 지나가네』 『꿈에서 깨어나다』가 있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1996년 12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롱비치 테라스 극장에서 주관한 자선 콘서트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에서 작곡가 낫 응안에게 직접 기념선물을 주셨습니다 낫 응안은 또한 우리회원들과 함께 어울락의 예술가를 방문해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선물을 전했습니다 2001년 6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즈노의 콘서트에서 그가 말했습니다

솔직하게 칭하이 무상사와 여러분 앞에서 공연하게 되어 아주 행복합니다 저는 다른 생각을 담은 시를 만나게 되어 아주 영감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시를 음악으로 만들었지만 스승님의 시처럼 고귀한 생각으로 가득한 시는 이전에 읽은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저는 처음 영적인 음악을 지었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시길 바라며 마음에 드신다면 제가 영적인 음악을 짓는 것에 성공한 거지요 고귀한 생각을 담은 시에 감사드리며 칭하이 스승님의 시로 만든 일련의 노래들이 있어요 영적인 음악과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남을 노래일 겁니다

작곡가 킴 뚜안은 1967년 중부 어울락(베트남) 다낭의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지요

그의 유명한 노래로 『천 년을 기다릴 거야』 『얕은 바다』 『불을 붙여요』가 있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은 칭하이 무상사가 지은 『차라리 식물이 되겠네』 『부모님을 위한 사랑』 『영원의 발라드』『고뇌』 『만약에』『어느 날』 『영원히 사랑할게요』 『타이 항을 위해』 『레 위엔 푸옹을 위해』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다정하게 작곡가 킴 뚜안에게 감사선물을 보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와 인터뷰에서 그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에 대한 생각을 말합니다

스승님의 시에서 제가 감탄하는 점은 시집에는 스승님이 묘사한 초현실주의 그림처럼 자신을 정복하려는 갈망이 있습니다 삶에서 자신을 정복하는 것이 가장 훌륭하지요

작곡가 뜨란 티엔 탄은 1942년 중부 어울락 판 티엣에서 태어났습니다 1960년대에는 가수 낫 뜨루옹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어울락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국의 연예국장이었습니다 또한 음악제작사 『청춘의 노래 소리』를 관리했습니다 그의 유명한 노래엔 『바바 블라우스』 『나의 겨울』 『이른 봄의 결혼』 『순수의 꽃』 『사랑의 성』등이 있습니다

가수 레 위옌은 북부 어울락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968년 다랏에서 음악가 레 위옌 푸옹을 만나 결혼해 대학에서 노래하며 젊은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1969년 레 위옌과 푸옹이란 무대명을 사용했습니다

그때부터 언론은 두 스타를 사랑을 찬미하는 발라드를 부르는 『음악 센세이션』 으로 불렀습니다 이 노래들은 때로 인생의 철학들을 담고 있습니다 레 위옌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빛바랜 사랑』 『하늘 높이 구름처럼』 』백발이 되었네』 등으로 지은 노래들을 불렀습니다 또한 1996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에서 공연한 거장의 한 분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이때 가수 레 위옌에게 기념선물을 주었습니다

진리를 깨달은 분이 지은 노래나 시는 아주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완전한 지식을 가진 분이 지은 노래나 시는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디에우 히엔은 어울락 남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2002년 봄 듀엣 트리오노래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노래스타일은 낭만적인 음악에 어울리며 『피아노의 외로운 소리』 『여름 햇살』같은 노래를 통해 표현되었습니다 가수 디에우 히엔은 칭하이 무상사가 무자란 필명으로 지은 시 『레 위옌 푸옹을 위해』로 만든 노래를 불렀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청년시절 필명인 피 반으로 알려졌지요)

『레 위엔 푸옹을 위해』 노래 가사를 보면서 감동했어요 시와 선율을 노래할 때 마음에 깊이 와 닿았지요 언젠가 시인을 만나고 싶어요 또한 저의 깊은 감사를 시인 피 반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시인 피 반의 시로 만든 노래를 더 많이 부를 기회를 갖길 바랍니다 시인 피 반이 건강하시고 더욱 아름다운 시와 감동적인 선율을 지어 대중들이 피 반 시인의 훌륭한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시인 또 투이옙은 1938년 남부 고 밥에서 태어났지요 그는 1960년대의 자유시 운동의 선구자로 알려진 위대한 시인입니다 그의 시는 16살에 처음 신문에 발표되었습니다 1956년 결성된 창의성 그룹에 참여했고 스콜라 출판사를 설립했지요 그가 말했습니다

『시는 인류의 새벽이며 삶의 수많은 경이를 맞아 인간의식이 깨어나는 신나는 울음과 같습니다 철학의 본질이 의문이라면 시의 본질은 찬미일 겁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보통 청소년기에 시를 접하는데 삶에 대한 관념이 생기는 시기라는 의미입니다』 『서류, 말, 기차』 『나는 돌아왔네』 『땀 지앙만의 어느 저녁』 등의 작품이 유명합니다

작가, 시인 응웬 만 뜨린은 1949년 북부 하노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홉루 그룹의 창단멤버였지요 산문과 시를 지으며 또한 유명한 작가인 꿍 뜨란 뚜옹 응웬 사, 부 후 딘 쾅 둥 팜 딘 추옹, 팜 꽁 티엔 또 투이 옌, 킴 뚜안 두 뚜 레 등의 작품을 문학적으로 분석한 글도 저술했습니다 응웬 만 뜨린이 말했지요 『나는 시와 책을 사랑해요 시에 대한 사랑 때문에 작가와 독자 사이의 교량이 되길 바랍니다』

예술과 영성의 음악가 시를 유쾌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사랑과 빛이 비건채식 세상에 평화와 기쁨을 가져오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인생은 외로워서 그대와 여기 남아 있네
내가 어디로 갈수 있을까? 모든 곳이 낯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