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 님과 함께하는 매우 특별한 이런 깨달음의 기회에 초대되신 모든 고위 인사 분들과 귀빈들께 삼가 축하를 드립니다 몽골인들은 참으로 행운아이며 훌륭한 사람들로 신에 의해 보다 고양되고 축복받았지요 특별한 국민들이죠!

칭하이 무상사 님의 사랑과 축복에 의해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훌륭하고 영적이며 깨달은 길 위에서 공존하길 기원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구의 날 칭하이 무상사 님의 뛰어나면서도 특별한 예술 창작물인 『천년의 사랑』 몽골어 판 출간회를 위한 콘서트로 여러분의 관심을 돌릴까 합니다 몽골의 전통 장조가인 『한 없는 바다』를 장조가 가수인 야 문크바이야르 씨와 모린 쿠르 음악가인 B.바아싼수렌 님께서 공연하시겠습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오,한 없는 바다여 너의 파도 빛깔이 밝아졌구나 우주의 모든 중생들이 우주의 모든 중생들이 고통 없이 충만한 축복으로 살아가길』

이제,다음 공연을 소개하겠습니다 수크바타르의 음악 『율렌 보르』를 아동예술센터의 모린 쿠르 반 학생들이 선보입니다 멋진 음악을 들려주신 모린 쿠르 연주자들께 감사합니다 군 우일스 작가님의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이 경이로운 날, 이 시간과 이 순간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행복하기위해 태어나죠 그들은 삶에서 행복한 순간들을 가지려 하죠 오늘과 같은 멋진 순간들이 우리 삶에 종종 일어날 겁니다 결국에 사람들은 행복하게 사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그걸 이해합니다 전 무상사 님의 책에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푸쉬킨, 셰익스피어,괴테 등의 고전 소설들을 번역해 왔기에 특별한 경험이 있지요 자, 스승님께선 그 시들을 어울락어(베트남어)로 지으셨는데 영어에 능통한 분들이 그걸 번역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모든 시들을 봤을 때 그 글 솜씨는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고전에 버금갑니다

발상이 정말 위대하며 뛰어난 것 같아요 그래서 무상사 님 시들의 주요 요점은 유일한 사랑 천년의 사랑, 영원한 사랑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세상,이 우주가 한 사람을 위한 게 아니란 걸 아는거죠 자,야생 생물들과 더 많은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과 새들과 동물 등 많은 존재들이 있죠 그래서 이런 모든 존재들의 고통과 행복을 육체적으로 느끼는 것이죠 그것을 육체적으로 느낀 다음 이젠 그들에게 사랑을 주고 그들이 살아가도록 사랑을 비추는 것, 바로 이것이 이 시들의, 이 시집의 주된 핵심 철학입니다

제가 이 곳에 번역자로서 있으니까 여러분께서 번역자는 시를 어떻게 읽는지 들어보고 싶어하실 수도 있으니 제가 4개의 연을 읽어드릴까 합니다

제가 방금 책을 펴니 『천국의 새』가 들어오는군요 『오,찬란한 천국의 새여! 너는 어디로 가니? 결코 불지 않는 바람의 날개를 타고… 무지게 너머 이름 없는 그 곳으로 가니? 태양 없는 태양을 너는 알고 있지 모래 없는 해변에 내려 앉으리니 너의 목마름 네가 달래주네 가장 달콤한 감로수로 가슴이 만족할 때까지

오,천국의 새여! 고향으로 날아가거라! 펼쳐진 한 폭의 자줏빛 구름 위로 날아 올라 가볍디 가벼운 날개, 한없이 부드러운 가슴 현 없는 하프를 따라 네가 도착했구나! 무한한 시간의 나라에서 언제나 고요한 강물에 몸을 적시고 영원한 젊음의 벌판에서 뛰놀며 그리고 음악 같은 신의 목소리로 말하렴

오,천국의 새여! 너는 가장 사랑 받는 이를 알고 있지 자비로운 그 분을 알고 있구나 너의 힘찬 날개 위에 나를 태워주렴 나도 가야 하니까 고향으로 가야 해 고향으로 가야 해… 머나먼 포근한 고향! 고향,천상의 고향!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신의축복이 함께하시길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군우일즈 님 감사합니다 신의축복이 함께하시길 선생님의 시 낭송으로 정말 많은 분들이 이 책의 은총과 축복을 경험하실 겁니다

칭하이무상사 님의 명상을 통한 지혜의 귀중한 창작물을 대중에게 선사하는 것은 경이롭고 영광스러우며 고결한 일이며 그것은 많은 이들이 더 높은 지혜로 고양되도록 도울겁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을 지구의 날 열린 칭하이무상사 님의 훌륭하고도 특별한 예술 창작시집인 『천년의 사랑』 몽골어 판 출간회를 위한 우리의 공연에 초대합니다 『비이 비옐기』는 민속무용을 망라한 것으로 몽골 문화대 학생들이 선보입니다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모린 쿠르반 학생들에게 따뜻한 박수 부탁 드립니다 특별한 몽골의 곡예사들인 몽골 곡예 센터 곡예사들의 독특한 공연이었습니다 몽골 센터의 곡예사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박수를 부탁 드립니다

몽골의 곡예는 독특하고 경이로우며 즐거움을 주는 형태의 전통 중 하나입니다 이번엔『사랑 이야기』란 곡을 색소폰 연주자 간 에르덴 씨와 뭉크 에르덴씨가 연주합니다

오늘행사는 단순하지만 매우 고양적입니다 여러분이 좋아할겁니다 이 경이로운 저녁시간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칭하이무상사 님의 고귀한 영적 창작물인 천 년의 사랑 책 출간회는 몽골이 이 창작시집의 저자 분과 직접 만나 깨달음의 지혜와 가장 높은 존재의 축복을 받는 참으로 귀중한 기회입니다 이런 굉장한 순간을 저희와 함께 해주신 성인답고 고결하며 영적이고 지적인 귀빈들께 진심 어린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이제 뭉크 에르덴 씨와 간 에르덴 씨의 곡 『오래된 사랑』이 공연됩니다

뭉크 에르덴 씨와 간 에르덴 씨, 두 분의 멋진 곡에 감사 드립니다 하시는 일에 행운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은 놀라운 공연으로 칭하이무상사께서 작사 작곡한 『작별의 노래』를 몽골 국립 예술가인 뭉크슈르 씨께서 선보입니다 생명과 지혜와 순수한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스승님 장수하시며 최고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시고 최고의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나의 겨울 태양이여 어디로 가고 있나요? 물 푸른 해안가에 서있는 내가 그립지 않나요 언제쯤 당신을 보게 될까,나의 전부여? 당신이 깨어나 울 때 누가 위로해줄까요? 어디 있나요? 나의 유일한 이여 당신이 돌아온다면 누가 말해줄까요? 당신이 돌아온다면 누가 말해줄까요?

칭하이 무상사님의 『천 년의 사랑』 8개 국어 책 출간회가 4월 10일에 미국 LA에서 열렸으며 8개 언어 중 하나가 몽골어입니다 함께 축하하는 오늘밤의 깨달음의 행사인 창작 시집 『천년의 사랑』 책 출간회를 마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혜는 물론 여러분의 행동과 삶과 정부의 행동 등 모든 것이 더 높은 의식으로 고양되기를 다 함께 기원하며 칭하이 무상사의 시 중에서『제발 깨어나세요!』를 바치겠습니다

『오 세상이여 깨어나 혼돈에 빠진 산하와 불타는 숲과 무너진 언덕과 말라버린 시냇물을 보라 불쌍한 영혼들은 모든 꿈들의 끝에서 어디로 가는가?』 여러분 모두 일과 영적인 길에서 성공하시고 지구와 환경을 구할 따뜻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갖기를 희망합니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면으로 스승님을 봤을 때 가슴 깊은 속에서 큰 영감을 느껴서 울었어요 위대한 스승과 동시대에 살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세상을 구하기 위해 부디 육식을 삼가하자고 청합니다 동물을 죽이지 말고 채식하고 비건채식인이 되어 지구를 구합시다 이 책은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이 책의 모든 말 모든 글자 모든 페이지가 타인을 사랑하는 법을 보여주니까요 그런 마력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