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신의 횃불이 되자』 칭하이 무상사 강연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1999년11월25일

사도들에 대한 당신의 견해는 뭔가요? 천국은 어디인가요? 우주의 일부인가요?

사도요? 그들은 예수의 가까운 제자였어요 그가 거기 없을 때 그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사람들을 입문시키고 명상하는 법을 설명해 주었지요 천국은 우주의 일부분이 아닙니다 천국은 우리자신이 만드는 것이며 우리자신의 태도에요 예를 들면 여러분이 행복하고 사랑을 하면 천국에 있는 것같이 느끼죠 여러분이 어디 있든 작은 오두막에 있어도 행복하지요 여러분이 슬프거나 누가 여러분을 위협하고 억압하에 있으면 궁전에 살아도 지옥처럼 느끼지요 우리가 신과 접촉하면 매일 천국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천국은 여기 지금 있을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보라! 신의 왕국이 가까이 있다』멀리 있지 않아요

우리 문화권에서는 희생양으로 동물을 도살합니다 이것이 죄가 되나요?

그건 여러분이 원해서 선택한 삶의 방식이에요 여러분은 신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걸 스스로 결정합니다 동물을 도살해서 제물로 바치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그렇게 하세요 어느 날『그래 난 도살하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아』 라고 결심한다면 바꾸세요 더 이상 도살하지 마세요 자신을 비폭력과 불살생의 대표자가 되게 하세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신의 눈에는 죄란 게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자신에게 보여주고 세상과 신에게 보여주고자 여러분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죠 자신을 이렇게 소개할 수 있어요 『전 기술자입니다』『전 성직자입니다』『전 선생님입니다』『전 수행자입니다』『저는 채식인이고 영적 수행자입니다』 혹은『저는 동물 도살꾼입니다』라고요

네,여러분이 원하는 대로요 당신에게 달렸어요 난 누굴 비난하려고 여기 온게 아니에요 단지 여러분이 할 수 있거나 하고 싶거나 생각해 볼만한 다른 선택을 여러분 앞에 놓아주려고 왔습니다 우린 새로운 선택을 함으로써 언제든지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신의 이름을 걸고 죄는 없습니다 신은 늘 우리를 사랑하죠 우리가 뭘 하든 경험을 위해섭니다

가난한 사람이나 아픈 사람을 돕는데 우리 삶을 헌신하면 우리가 그들의 선택이나 업장(응보)를 방해하는 건가요?

아니에요 아닙니다! 할 수 있으면 언제든 헌신해야 합니다 영적이든 물질적이든 형제자매를 돕기위해 할 수 있는 무엇이든 헌신하십시오 우린 하나입니다! 그가 배고프다면 여러분도 배고프죠 그가 목마르다면 여러분도 목마릅니다 그렇게 돼야 합니다 의무는 아닙니다! 내면의 느낌입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 배고프거나 목말라 죽는 걸 본다면 여러분도 고통을 느낍니다 자신이 그 상황에 놓여있는 것처럼요 그럼 돕게 됩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사랑과 여러분의 등급과 자비의 척도입니다 의무가 아닙니다! 그것은 따를 계율이 아니라 여러분 가슴 속의 느낌입니다 만일 그 사람을 도와야겠다고 느낀다면 마음 속에 사랑이 있다는 것이고 행복하게 여겨야해요 그게 유일한 보상이죠 당신이 사랑을 가진걸 아는 것이요 그렇게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사랑을 느끼지만 제안에 갇혀 있습니다 이걸 온 우주에 펼치도록 도와주시겠어요?

당신이 펼치세요 당신의 사랑이에요! 사랑한다면 뭔가 하세요! 마치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것처럼 그나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를 위해 뭔가 하죠 그녀에게 꽃을 주고 안고 키스하고 사랑하고 뭐든 하죠 같은 겁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면 뭔가를 하세요 사람들이 당신의 사랑을 알게 할 뭔가를 하세요 당신의 사랑을 그들에게 쏟으세요! 당신은 뭘해야 할지 알아요 당신 내면에 신을 가지고 있어요 느낌에 따라 정직하게 하세요 각자가 모두 다르니 내가 무얼 하라고 말할수 없어요

사후에 지옥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신의 경전이나 지침을 따르지 않는 이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어떻게 되냐고요? 그들은 사랑의 교훈을 다시 배워야 합니다 그들이 힘든 방법으로 배운다면 우린 그걸 지옥이라고 불러요 고통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그는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는 그걸 하지 않겠지요 그러니 한편으론 그가 병원에 있다고 봐야죠 그래야 아픈 부분을 치유할수 있습니다 누구든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가한다면 그의 영적인 면이 어딘가 아픈 겁니다 그가 다 나으면 다시 완전해 지지요 지옥과 죄는 없어요 그냥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살기로 선택하는 방식이 각기 다른 결과를 부르는 겁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합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심판하지 말라 그럼 심판받지 아니하리라』

미래의 나쁜 결과를 초래하지 않으려면 바로 지금 좋은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성경은 다음의 지침을 줍니다 『살생하지 말라 거짓말 하지 말라 훔치지 말라』 등등의 것을요 이런 가르침을 토대로 살면 우린 미래에 더 나은 결실을 거둘 겁니다

신을 믿는데도 왜 우린 고통받고 기도에 응답을 받지 못할까요?

이걸 알려면 여러분이 신 의식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런 후에야 만족하게 될겁니다 심지어 이 물질적 삶으로 돌아온 후, 영적 지식을 통해 신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본 후 이 삶으로 돌아오면 더 이상 불만은 없습니다 모든 걸 알게 되지요 왜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며 모든 것이 우리 자신에게 가장 이롭다는 걸 압니다 매일을 감사히 여기게 될 겁니다 먼저 신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버는 것의 10퍼센트를 신에게 바치는게 얼마나 중요한가요?

그건 중요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니까요 당신의 사랑이에요 10퍼센트가 아니라 그것과 함께 하는 사랑이 중요하지요 당신이 가진 것이 무엇이든 불우한 사람들과 나누는 건 당신의 사랑이며 그게 중요해요

어떤 사람이 육체를 넘어섰을 때 실제 그 상황과 예를 들어 환상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네,식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입문식 때 가르쳐 주겠어요 하지만 오직 깊은 영적 차원을 체험하고,모든 가르침을 배우려는 분들만 가능합니다 방편법을 하는 분들이나 그런 사람들은 사실… 오래 명상하지 않으며 깊이 들어가지 않으니까 위험하지 않아요 큰 사업일수록 위험부담이 있지요 그래서 스스로 보호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그저 10분이나 20분 명상한다면 괜찮습니다 여러분을 불편하게 하는 일이 없지요 그냥 이완하고 마음을 진정하면 일도 더 잘되고 잠잘자고,잘먹고 그 뿐입니다! 이따금씩 신을 알면 위험은 없습니다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서 매주 교회에 가야 할까요? 아니면 가슴으로 신과 통하면 여전히 진아를 기억할수 있나요?

가슴으로 통해야죠 네,할 수 있다면요 가슴으로 신과 소통한다면 벽장에서 기도할 수 있어요 성경에서 언급된 그대로 입니다 교회는 예수 이후에 나왔습니다 교회란 신을 믿고 함께 기도하려는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곳입니다 우리단체와 비슷합니다

매주 일요일 우리는 한 곳에 모입니다 그것도 교회라고 부를수 있지요 그러나 우린 명상센터로 부르며 그날은 하루종일 집중해서 신을 기억합니다 평소보다 더 많이요 우린 늘 바쁘니까요 그것이 정말로 매일 교회에 다닌다는 의미지요 우리의 진아인 신과 더욱 깊이 소통하는 겁니다 같이 명상할 때 더 강해집니다 혹 잠이 오더라도 옆에 있는 이웃들이 똑바로 앉은 걸 보면 부끄러워져서 당신도 바로 앉게돼죠 그게 목적입니다 또한 여러분은 단체 에너지로 서로를 돕죠 이미 신을 알고 있다면 당신이 앉는 모든곳이 교회입니다 일요일 뿐만 아니라 매일 내면의 교회에 가야 해요

신의 참된 비밀이 어디 있는지 알고 채식도 하고싶어요 마리화나를 피워도 되나요?

네 알겠어요 마리화나가 채식이다, 그 말이죠? 뭘 말하고 싶은지 알겠어요 어쨌든,신의 진정한 비밀은 어디 있을까요? 당신이 찾아야만 하죠 내가 찾는 법을 보여주겠어요 하지만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난 물질적인 언어로 신을 설명할수 없어요 내가 설명할수록 잘못 이끌 테니까요 알겠어요? 신을 보여줄수 있어요 난 이것만 할수있죠 내가 아는한 마리화나는 채식 식단에 꼭 필요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채식에 집어 넣지 마세요 설사 채소라 하더라도 당신 명상에 그다지 도움이 되는 채소가 아닙니다 그러니 사용을 삼가세요

그는 또한 마리화나를 먹어도 되는지 알고 싶답니다

배가 아주 고프군요! 피우는 것도 모자라서 먹고 싶다니요 세상에! 채소도 많은데 그걸로도 모자라요? 두부를 권하고 싶네요 네, 볶은 시금치를 드세요 당신에게 더 좋습니다 뭐든 우리 의식을 흐리게 하거나 명료하지 않게 만드는 것은 신의 길이 아니에요 신의 길은 물질적인 도움이나 무엇도 필요 없지요 신은 신이니까요! 신을 바꿀 순 없어요 신을 더 가까이 오게 할 수도 없죠 단지 마리화나나 다른 것 때문에 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올 순 없습니다 신을 알수만 있지요 그게 다입니다! 단순하고 간단하죠 신을 아세요 그냥 집중하고 세상을 잊으세요

신 쪽으로 집중하면 신을 볼 겁니다 난 방법만 보여줄 뿐 그게 다죠 다른 건 필요없습니다 우리가 먹는 채소는 이몸을 유지하기 위해 뭘 좀 먹어야 하기 때문에 먹는 겁니다 그러니 채식주의라도 너무 심하게 파고들지 마세요 우리가 몸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먹는 건 영혼이 살아있도록 충분한 영양을 주려는 거죠 이걸로도 이미 충분합니다 먹기위해 있지않아요 신을 알기위해 있어요 알겠어요?

같은 사람이 한 질문입니다 제 생각과 제 믿음 때문에 제가 가난한 겁니까?

우리의 믿음 때문에 우린 가난합니다 허나 이젠 너무 늦었죠 우리 행성은 우리가 죄인이며 그 죄로 인해 처벌을 받고 있다는 이런 모든 걸 믿도록 인도되어 왔어요 여기서 풍요로운 삶을 살아야만 하는 데도… 지금 이 세대 전에 황금시대가 있었죠 들어본 적이 있나요? 그래요? 황금시대에요,맞죠? 오래전 일이죠 그 시대에 사람들은 신을 알고 신을 믿었습니다 신을 봤으니까요 또 신의 사랑을 느꼈죠 그리고 그 당시엔 복수하는 신이나 질투하는 신과 같은 가르침은 없었어요 지옥에 관한 것도 없죠 왜냐하면 모든 곳이 천국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때 몇몇 악인들이 이런 두려움을 만들어냈죠 전 인류를 통제하려고요 그래서 천천히 두려움이 우리 의식에 들어와서 우린 서서히 우리가 죄인이며 나쁘다는 걸 믿기 시작했어요 우린 신을 알 수 없었죠 우린 버림받았고 죄속에서 태어나 항상 죄를 지어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죄라고 믿으니까요

그래서 우리 의식은 그런 방식으로 조작되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일에 실패를 하고 더욱더 가난해 지며 많은 안락함을 빼앗기게 되었지요 물질적인걸 포함해서요 하지만 이제 너무 늦어서 극적으로 바뀌진 못해요 전 행성의 의식이 이런 사고 방식에 깊게 물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여러분에겐 너무 늦지 않았어요 만약 변할 준비가 됐다면 오늘 바꾸세요! 내가 말한 걸 믿고 매일 여러분 내면의 신의 사랑을 경험하세요 그때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 볼겁니다 신이 진정 사랑이며 여러분이 요구하는 뭐든 이미 그곳에 있다는 걸 알겁니다

당신의 명상 방법과 방언으로 말하거나 기도하는 것의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방언은 신에게 말하는 거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진실인가요?

둘 다 진실입니다 신에 대한 서로 다른 이해 수준입니다 우리 방법은 심지어 말도 안 해요 우린 입이나 혀로 말하지도 않습니다 우린 어떤 물질적인 도구도 사용하지 않죠 우린 천국으로 향하며 이런 물질적인 몸이 없이 근심없는 삶을 즐깁니다 또 신은 인간의 언어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때론 신이 그렇게 하기도 해요 하지만 우린 큰소리로 말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지요 단지 의사소통하며 신의 방법,천상의 방법,즉 침묵의 방법으로 이해합니다

사랑하는 스승님 당신의 인생 길에서 경험한 어려움은 무엇입니까? 저희와 나눠 주세요

난 어느것도 정말 어려웠다 여기지 않아요 비록 그런 순간에 불평을 하긴 했어도요 우리 모두처럼요 난 불평했죠『왜죠? 난 싫어요』라고 했죠 하지만 물론 그것이 나에게 좋은걸 알았죠 어떤 어려움이든 신을 찾으려는 우리의 정신과 결심을 강하게 만들며 우리가 계속 덧없는 육체적 존재에 매달리는 한 늘 어려움에 처할 거란걸 알게해 줍니다

천국엔 어려움이 없어요 그래서 우린 명상과 깊은 묵상 중에 이 몸을 떠나 천국에 갈 때마다 축복과 아름다움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육체로 돌아왔을 때에도 여전히 축복이 좀 남아있어서 우리 삶이 심지어 더 순탄하고 좋아지죠 그러니 어려움도 단지 축복이 위장한 겁니다 문제 없어요! 난 고난에 관한 책을 쓸수있지만 뭣하러요? 차라리 내가 즐긴 축복에 관해서 책을 쓰겠어요

스승님,당신의 지혜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우릴 떠난다음 당신의 육체적 일을 계속할 계승자를 어떻게 선택하실거죠

아직 결정 안했어요 결정은 신에게 달렸어요 때가 되면 신이 나에게 알려줄 겁니다 여러분께 알려줄게요 아마도요! 아니면 당신 스스로 찾아야만 해요 좋아요 만약 알게되면 적어 놓을게요 이름과 장소 생년월일을요 그때 그를 알아 볼 수 있죠 아마 중앙엔 코가 있고 두 귀가 달려서 그나 그녀,누구든 찾을 수 있겠지요 아직은 결정 안했어요 찾지 못했어요 미안해요 서두르세요 아마도 신이 당신에게 『좋아 네가 계승자야』 라고 말할지도 모르죠 그때 내게 말해주세요

누가 악마입니까? 악마는 어디서 오나요? 결국 악마는 어디서 끝나나요? 왜 신은 악마를 없애지 않나요? 악마도 당신이 말한 이 동일체의 일부인가요? 맞습니다 악마는 동일체의 일부에요 그는 신을 위해 일해요 그래서 우린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알게 되어 유혹에 저항해야 함을 알지요 그래서 우리 자신을 향상시키고 신과 가까워질 수 있지요 알겠어요? 사실 악마 같은건 없습니다 단지 도전과 시험이며 훈련일 뿐이지요 우린 스스로 훈련하죠 만약 자신을 힘들게 훈련하고 싶으면 태어나기 전에 어려운 인생 길을 선택합니다 자신의 길에서 신을 찾기 위해서 자신을 훈련하고 우리가 경험하길 원하는 걸 경험하기 위해서죠

스승님 타로 카드나 오라, 레이키 치료가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쓰여도 나쁜 겁니까?

아뇨,나쁘지 않아요 말했듯이 모든게 신에 대한 다른 이해 수준입니다 간호사는 나쁘지 않죠 의사도 나쁘지 않아요 다만 다른 방법으로 일할 뿐이지요 일이 다릅니다 하지만 당신이 의사가 되고 싶다면 간호사가 되는 건 그만두고 공부를 더해야 합니다 그런 거에요 알겠죠? 치료함이 없이 치료하세요 예수님처럼요

어떻게 해야 제가 가진 모든 문제를 극복하고 중심을 되찾아서 제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제 삶을 바꾸어 다시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네,그럼 바꾸세요 첫째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당신 자신을 바꾸세요! 예를 들면, 거짓말에 익숙하면 이제 하지 마세요 진실만 말하세요 또 다른 사람에게서 뺏는데 익숙했다면 그걸 멈추고 대신 자기 것을 주십시오 아니면 입문해서 깨달음을 얻으세요

불운이나 저주 같은 것이 있나요? 언제 그런 것에서 해방되지요?

아무도 당신을 저주하지 못하고 불운이 해를 주지 못해요 다른 길을 걷기로 선택하면요 다른 길로 가세요 신의 길을 걸으면 모든 불운이 당신을 떠날 겁니다 하지만 때론 당신이 이미 창조한 업장(응보) 때문에 얼마동안 업보가 여전히 맴돌 겁니다 그냥 견디십시오! 여기 오래 살지않으니 걱정 마세요!

왜 입문하지 않으면 구속에서 풀려나지 못하나요? 왜 고기와 술을 먹을 수 없습니까? 당신은 살을 먹고 술에 취한 신이 되고 싶은 겁니까?

당신은 이미 그래요! 지금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신다면 이미 술취한 신이고 고기 먹는 신입니다 이미 매일 그래요 난 당신이 뭔가 다른 변화를 원한다고 생각했어요 당신이 변화를 원치 않는다면 지금 그대로 사세요 이미 신이니까요 하지만 당신을 더높은 등급으로 바꾸고 싶다면 이런 낮은 종류의 대용품을 떠나 신의 사랑 속에 보다 고귀하고 보다 높은 도취제와 예수의 성체로 더욱 상쾌한 것을 찾아야만 합니다 예수의 영적인 육체 안에서요

종교는 많습니다 기독교와 아프리카의 토속종교처럼요 어떤것이 아프리카에 적합한 종교일까요? 또한,다른 종교를 수행하면 우리 조상들이 화를 낼까요?

아니요! 아닙니다 모든 종교가 아프리카에 좋습니다 여러분이 믿으면요 알겠어요? 난 그냥 여러분에게 종교의 원천과 직접 접촉하는 길을 알려줄 뿐입니다 신은 오직 하나이며 사람들은 신에게 가는 다양한 길을 찾습니다 다만 가끔은 미궁에 빠지니까 내가 여기 와서 가장 빠른 길을 알려주는 것이죠 난 여러분의 종교를 바꾸러 오지 않았어요 여러분의 조상도 절대 화내지 않아요 여러분이 깨달으면 그 축복으로 인해 조상들도 자유로워지니까요

남아공에 와주시고 당신의 사랑과 평화를 우리 국민들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사랑이 남아공 국민들에게 전해지길 희망합니다

나도 그렇습니다! 당신의 사랑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나도 그래요 남아공 사람들은 너무나 깨달았고 아주 총명합니다 우린 서로 완벽하게 이해한다고 생각해요 같은 사람입니다 모든 건 자유롭습니다

스승님의 후원자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내가 내 돈을 벌어요 난 디자이너에요 몰랐습니까? 오,보다시피 내 모든 창작품을 가져오진 못했지만 사진으로나마 좀 볼 수 있었지요 난 보석과 옷을 디자인 합니다 오늘은 내 옷 말고 여기 옷을 입었어요 여러분 나라를 존경하는 의미로요 성경에서 너희는 이마의 땀방울로 스스로의 생계를 벌어야만 한다고 하죠 난 그렇게 합니다

신이 내가 하도록 허락해서 여러분과 축복을 나누는 것 외에 나의 물질적 요구를 위한 유지비를 벌어야만 합니다 난 여행경비나 자동차,비행기표 등등이 필요해요 그래서 여러분처럼 난 돈을 법니다 내가 가진건 뭐든 남들과 나누지요 내가 필요한 것 외에 남는게 있으면 다른 형제자매들과 나눕니다 후원자는 없습니다 내가 사람들을 도와요 신이 날 후원하고요

스승님은 일요일에 함께 모이면 주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며 영성체를 드십니까?

내가 일요일에 교회에 갈 때요? (네) 그럼요,나도 영성체를 먹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볼 수 없는 영성체에요 네,예수의 진정한 성체를 먹어요 예수의 살을 잘라서 먹는다는 게 아니라 예수와 하나가 됩니다 그것이 나의 영성체입니다 일요일만이 아니고 매일 먹습니다

아프리카는 에이즈 감염자의 비율이 높습니다 신이 우리 대륙에 이 불치병으로 벌과 저주를 내린 건가요? 이런 병에서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나요?

모든 국가에 에이즈나 여러분이 걱정할만한 여타 질병에 관한 정보센터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정보를 통해 알아내고 자신의 육신을 돌보세요 그렇지 않다면 당신이 영적수행을 하고 계율을 지키고 채식을 하고 영적인 삶을 산다면 이런 문제를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황금시대는 예수의 재림의 징후인가요? 황금시대는 뭡니까?

황금시대는 한때 혹은 오래 전에 혹은 과거에 수차례 우리가 신과의 하나됨을 경험하고 우리가 갈망하던 모든 것이 즉시 성취되는 것을 경험한 시기입니다 우리가 신과의 이런 접속이 있다면 바로 지금 황금시대를 경험할 수 있어요 관음법문 수행자에겐 매일이 황금시대지요

우리 흑인들이 어디서 왔는지 바르게 설명해주세요 성경엔 흑인이 나오지 않으니까요 저주받은 자손이라는 것이 사실인가요? 이 점을 제대로 설명해주십시오

아니에요! 농담이죠? 여러분 보셨죠? 이것이 바로 우릴 분리하고 지배하기 위해 오래전에 사람들이 인류에게 가하려고 시도했었던 두려움의 이론이고 분리의 이론이며 비난과 굴욕의 이론입니다 우리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을 거란걸 그들이 알기 때문이죠 세상에!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거죠? 절대 나와서도 안될 질문이에요! 다른 색일 뿐이에요!

여기 꽃과 같지요 여기에 얼마나 많은 색이 있나 보십시오 우리가 모두 백인이거나 나같은 황인이라면 우리행성은 지루하지 않겠어요? 그럼 내겐 가볼만한 남아프리카가 없고 볼만한 다양한 색도 없을 거예요 난 여러분을 보면 초콜릿이 생각납니다 얌얌! 가장 좋아하는 색이죠! 그래요 알다시피 모든 색은 아름다워요 차이가 없어요! 다른 꽃일 뿐이죠 왜 이런 질문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이미 설명했듯이 그 이유는 압니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힘을 행사하려는 나쁜 존재들의 함정이고 속임수입니다 우릴 신에게서 분리시키고 복수심에 불타거나 벌을 주는 신같이 무서운 사람,존재로 신을 만들 뿐 아니라 전체이며 인류인 우리 인간들을 갈라놓았습니다 백인들에게 흑인은 나쁘다고 말하며 어두운 피부색인 사람에게 밝은 피부색 사람은 악마라고 말하는 거지요! 매 세대마다 이런 생각에 세뇌되어 왔어요 그래서 우린 혼란스러워져서 다시 생각해보려고 하는 겁니다

『그의 말이 진실일까? 그가 말한 것은 진실일거야』라고요 왜 흑인이 저주를 받았는지 말해보세요 이유를 말해보세요! 좋은 이유를 대세요 이유를 말해주세요 당신이 대답하지 못한다면 저주란 건 존재하지 않는겁니다 어두운색과 밝은색, 노란색과 빨간색 간에 무슨 차이가 있지요?

여러분은 자신이 왜 검고, 어두운지 알아요 태양과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집안에 숨기세요! 아니에요 이미 신은 다채롭다고 말했어요 신은 예술적입니다 다양한 과일의 색을 만들었고 다양한 꽃들의 색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개들의 색을 만들었으며 신은 다른 코끼리의 색과 다른 새들의 색을 만들었습니다 인류의 색도 다양하게 만들었죠 우린 기뻐해야 합니다 신은 위대해요 우리도 위대하죠 어쨌든 난 초콜릿이 좋아요 상관 안합니다 이런 생각은 절대로 해선 안돼요 여러분 마음에 이런 질문이 절대로 생겨나선 안됩니다

여러분은 위대해요! 여러분은 매우 매우 길고, 매우 깊고 깊은, 영적 전통을 가졌어요 성경에 흑인이 언급되지 않았다는게 무슨 말입니까? 이집트인인 클레오파트라는요? 그녀는 흑인입니다! 모세는요? 네? 모세를 길러준 이집트 사람들도 모두 유색인종이고 어두운 피부였어요 그들이 성경에 언급되지 않았다고요? 여러분이 자신을 인정하라고 성경에서 어두운지 검은지 말해야 할까요?

여러분은 인간입니다 거긴 흑인도 백인도 황인도 없고 아무 것도 없어요 우린 신의 자손이며 그걸로 끝이에요! 전혀 문제가 없어요 왜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이유를 모르겠군요! 어떻게 꽃의 색에서 어떤 문제를 볼 수 있는 거죠? 이건 이해못하겠어요 여러분 아세요? 누가 네델란드에 가본적 있나요? 네 일부가 가봤군요 네덜란드에서 검은 튤립을 기르는 거 알지요? 그 튤립은 가장 비싸고 귀합니다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요? 까만 튤립이 없으니까 그들이 만들어내야 했어요 알겠죠?

우리에게 까만 피부의 사람들이 없다면 유전적인 조합을 통해 만들어야하죠 흑인을 얻기위해서요 그럼 이러겠죠 『세상에! 흑인이야! 놀랍군!』 무슨 말인지 알겠죠? 마치 까만색 튤립처럼요 매우 검은 튤립이죠 선천적인 게 아니라 유전적인 조합이죠 과학적인 도구로 만들어진 겁니다 난 그 튤립 밭을 본적이 있는데 아름다웠어요! 매우 검고 아름답죠! 아주 희귀해요 정원전체가 다양한 색으로 가득차있어요 작은 한 떼기 정도가 까만 튤립이었는데 그들은 밤의 왕, 밤의 여왕 같은 그런 이름으로 불립니다 아름다운 이름이죠

이곳에 검은 사람들, 초콜릿 사람들이 없다고 한다면 우린 뭔가가 빠져있을 겁니다 그럼 우린 까만 아이를 만들려고 실험실에서 열심히 노력해야 할겁니다 그러고 나서 아이를 높이 들고서 이러겠죠 『그를 좀 봐요! 아름답지 않아요?』 내말 알겠어요? 신은 이미 그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신은 우릴 위해 흑인을 만들었으니 감사하고 행복하고 자랑스러워야 해요 유색임을 자랑하세요 네,감사합니다

이 문제는 아주 오래됐습니다 내가 아무리 오래 말하더라도 신의 창조물에 대한 오래된 오해를 없애기엔 충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여러분이 가진 피부색을 얻으려고 해변에서 얼마나 많은 돈을 쓰고, 타는듯한 태양아래 누워서 얼마나 고통 받는지 알고 있습니까? 이봐요 농담하는 거죠!

여러분은 백만장자에요 걸어다니는 선천적 백만장자죠 미국이나 다른 곳에선 백만장자들만이 여러분이 가진 그런 피부색을 가질수있죠 그들이 땡볕에서 많은 시간과 돈을 쓰기 때문입니다 알고 있나요? 알고 있지요! 그러니 다음엔 이런 질문을 하지 마세요 스스로에게 자신은 선천적 백만장자라고 말하세요 해변에서 몇시간동안 스스로를 태울 필요가 없어요 아프리카인의 피부색을 가지려면 고통이 큽니다

스승님,알고싶습니다 스승님 사진을 봤을 때 뭔가가 맞은듯 했어요 여기와서 스승님을 만나야겠다고 느꼈으며 실제로 당신의 육신을 보았습니다 스승님께서 홀을 들어오실 때 울고 싶었어요 그건 제가 스승님을 느끼고 신을 알게된 충만감 때문인가요?

그럴수도 있지요 내 안에서 당신을 위해 사랑으로 화현한 신을 느꼈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신이 여러분 속에서 화현할 수 없는게 아닙니다 신은 할 수 있지요! 만일 여러분이 신의 방식을 택한다면 신이 화현할 거예요 보세요 내가 신의 길을 가기로 택했기에 여러분은 더 분명히 느낄수 있어요 나는 신과 함께하고 다른 사람들은 세상과 함께하고 세상을 더 많이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난 신 쪽에 있어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예컨대 나와 같은 사람에게서 신의 현존의 느낄수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행복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린 서로 모르는데 당신이 날 만나서 왜 울어야 했겠어요? 왜 날 사랑하고 악수하고 내게 안기길 바라겠어요? 뭔가가 있습니다 뿌린대로 거둡니다 세상에 있거나 아니면 신과 있지요 여러분이 세상과 함께하면,세속적인 분위기를 화현하게 되어서 사람들은 그걸 더욱 알게 되요 그리고 우리가 신과 함께한다면 좀 더 신의 기운을 발산하게 되어서 사람들도 그것을 느낍니다 여러분 안의 신이 그걸 느끼니까요

스승님 남아프리카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두 팔 벌려 스승님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