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나라들은 보호시설을 제공하여 난민을 받아들이길 거절했습니다 한 단체를 수용하면 더 많은 난민들이 밀어닥쳐 조절하기 힘들게 될까 봐서죠 나의 대답은 어울락(베트남)으로 도망친 중국인들을 다 받아들인다고 해서 중국 대륙 이민자들이 탈출을 시작하진 않았다는 겁니다 그런가요? 아니죠!

조국을 떠날 만큼 합리적인 이유를 찾기 전에는 조국을 떠날 사람은 없습니다 안전하게 사는 국민은 그들의 고향을 떠나려 하지 않아요 다른 나라로 옮기게 되는 것도 그들을 위한 신의 안배와 축복에 따라 가능한 겁니다 어울락(베트남)이 수만 명의 중국인을 난민으로 수용했다고 중국 대륙이나 포모사(대만)에서 사업을 하는 모든 사람들의 탈출을 유발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날에는 어울락(베트남) 난민은 고작 수천 명에 불과할 뿐입니다 포모사(대만)는 쉽게 그들을 수용할 수 있죠 우린 정부로부터 재정적인 지원이나 원조를 바라거나 그들에게 걱정을 끼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마치 우리 자신처럼 이 희생자들을 돌볼 영광을 나누게 되면 가장 행복할 것입니다

왜 어울락(베트남) 난민 문제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 됐나요? 억지로 본국 송환을 시키는 위협 속에서 난민들은 절망적인 비명을 지르면서 일부는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거의 100명에 이르는 난민들이 불과 2,3일 사이에 자살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되면 상황이 어떻게 될 지 우린 모릅니다 부유함은 고통 받던 시간을 잊어 버리고 언젠가 우리도 난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게 만듭니다

곧 있으면 21세기에 들어서게 되는데 아직 그런 일이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류가 해야 할 행위라고 생각하나요? 난 베트남(어울락) 난민만을 걱정하는 게 아닙니다 난 세상의 의식 등급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난 세상이 이렇게 계속 퇴보한다면 어떻게 될 지 상상이 안 됩니다 지옥이 되겠지요?

우리가 서로 죽이고 훔치면서 동물처럼 행동할 것인가요? 동물은 다른 동물이 자기 구역을 침범하면 싸웁니다 우리 인간들도 이런 식으로 행동해야 할까요?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홍콩은 이미 있었어요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포모사(대만)는 이미 존재했지요 포모사(대만)는 신의 것입니다 홍콩은 신의 것이죠 모든 국가들은 신이 창조했습니다 부디 여러분이 지구를 빌려서 잠시 동안만 머문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세요 허나 많은 이들이 그걸 잊어버렸습니다

우린 일시적인 소득에 눈이 멀어 인간의 본성과 양심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서로 죽이거나 공격하고 부와 재산을 남들과 나누는 걸 잊는다면 이 세상은 더욱 더 최악이 될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서로를 동물처럼 대하거나 귀신이 지옥에 갇힌 죄수들을 대하듯이 다룰 순 없습니다 안 그러면 사람들이 서로 모방하기 때문에 아름 다운 세상을 지옥으로 쉽게 바꾸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유엔의 한 규범은 이렇게 밝혔습니다 『사람은 이유 없이 갇혀 있어선 안 된다』 이 사람들은 난민이 아니라 죄수처럼 취급 받고 있습니다 난민들은 마치 새장에 갇힌 닭처럼 작은 구석을 할당 받습니다 어떤지 아시겠습니까? 이런 상황 하에서 어울락(베트남) 난민들은 극도로 인내하고 순종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6년 동안 혹은 10년 동안 그들은 서너명의 사람들이 작은 침대를 같이 썼죠 그들 위로 층층이 침대를 쌓아 꼭대기는 천장에 닿을 정도인데다가 철판으로 되어 있어요 캠프에는 나무가 없습니다 화장실과 물도 부족하고요 아이들은 철조망에 갇혀 외부 세계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 채 성장합니다 이것도 이미 기본적인 인권에 위배됩니다

하지만 가장 심한 건 최루탄이 터지고 헬리콥터와 보트가 그들에게 독가스를 뿌리라고 명령하고 아이들의 얼굴에 뿌려대는 겁니다 어떤 아이들은 시력을 되찾지도 못했습니다 두달이 지났지만 많은 이들이 여전히 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잘 볼 수도 없습니다 몇몇은 정신적인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어울락(베트남) 에서 도망쳐 나올 땐 『민주국가』란 곳에서 그런 폭력이 발생한다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건 그들에게 공포를 일으켰죠 몇몇은 정신 이상으로 정신병원으로 보내졌습니다 왜죠? 그들이 어떤 죄를 지었죠? 그들이 단지 우리처럼 자유를 원해선가요?

실제로 홍콩은 어울락 (베트남) 전체를 살만큼 돈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추방을 택했습니다 심지어 최루탄과 독가스를 사용해 추방되지 않으려고 애원하는 사람들을 해쳤습니다 그 결과 난민들은 그런 삶을 살 바엔 차라리 죽으려고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이 세상에 대한 아무 희망도 없을 겁니다

수 천명의 난민이 죽어도 상관없습니다 육신은 덧없는 것이니까요 오늘 그걸 갖고 내일 잃는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양심은 어떤가요? 이 세상의 사악한 에너지는 어떤가요? 자녀들이 그런 분위기 에서 살 수 있겠어요? 그런 사악한 기운이 만연하다면 우리자녀는 심지어 더 나빠겠죠 그들이 어른들을 따라 할 테니까요

우리가 난민에게 무얼 하든 관심이 없으면 그들의 죽음은 상관 없고 수 천의 생명은 중요하지 않겠지만 이 세상의 양심은 어떤가요? 자유와 민주 정신은 어디에 있으며 가톨릭과 불교국가가 가져야 하는 종교적인 정신은 어디 있나요? 어떻게 사람들이 절에서 참배하고 경을 외고 불상에 절을 하며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면서도 이웃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으려 하고 대신 최루탄을 던질 수 있죠?

단지 종교를 믿는 것으론 충분치 않아요 우린 예수와 부처로부터 배운 종교와 가르침의 본질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린 종교 신자로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안 그럼 많은 절과 큰 교회를 지었다 하더라도 여러분 문간에 서서 밥 한 공기나 안전한 거처를 애걸하는 사람에게 무관심하다면 모두 소용없습니다

신이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 거라 생각하나요? 신의 도움을 청할 때 그분이 우릴 도울까요? 부처가 우리 기도를 들을까요? 아직도 이렇게 많은 훌륭한 사람들이 포모사(대만)에 있고 아직 이 세상에 자비로운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걸 보고 오늘 다소는 위안이 됩니다

난 정말 암울했어요 하지만 오늘 포모사(대만)에서 오신 고위 인사를 포함하여 이렇게 많은 여러분과 힘 없고 집 없는 난민들을 지원하려고 세계 곳곳에서 오신 여러분을 보니 전 다시 희망을 찾았네요 저는….. 우리 세상이 다가오는 21세기엔 더 좋아지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보호하길 바랍니다

아무리 많은 난민이 있다 해도 모든 가정이 한 명의 난민에게라도 문을 연다면 문제는 해결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난민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자립할 수 있고 생계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그들이 평생 짐이 되진 않을 겁니다 또한 신은 때로 우리가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는지,진정으로 남을 사랑하는지를 보려고 고통 받는 이들을 우리 면전에 보내서 시험합니다 그러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어울락 (베트남)사람들은 매우 독립적이고 자부심이 강합니다 그들은 남에게 음식과 사랑을 구걸하면서 조국을 떠난 방랑 생활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4,5천년 역사 중에서 어떤 어울락(베트남) 사람도 자신의 조국을 도망쳐서 난민이 된 적이 없습니다 가난했던 시절이나 빈번한 전쟁 중에서도 난민은 없었습니다

중국이 어울락 (베트남)을 천 년간 지배했지만 아무도 떠나지 않았고 프랑스가 백 년간 지배했지만 아무도 떠나지 않았죠 몇몇 전쟁은 수십 년간 계속됐고 홍수와 다른 자연재해가 이 나라를 강타했지만 아무도 탈출하려 하지 않았죠 그럼 왜 지금은 조국을 떠나려 할까요? 왜 수 백만의 어울락 (베트남)인들– 남녀 노소 부자와 가난한 자 정치인과 민간인이 5천 년의 역사 후에 조국을 떠나려 할까요? 생각해보세요

신께서 사랑은 귀중한 보물이고 자유가 올바른 이상이라고 알려주고 싶어서죠 우리가 이 난민들을 저버린다면 우리 자신의 이상을 배신하게 되죠 정말 불쌍한 사람이 되는 건 우리지 난민이 아닙니다 우리 이상과 영혼 고귀한 사고방식이 중요한 거지 물질적인 삶이 아녜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은 어울락(베트남) 난민을 다룬 동영상을 상영하겠습니다 이것은 오늘 회의의 주제입니다 난민들을 돕는 방법을 알기 위해선 그들의 상황을 더 알아야 합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이 문서는 매우 소중하고 귀합니다! 아마 연구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 기억하는지 모르지만 이건 중일 전쟁 중에 있던 일이죠 사람들은 산 채 죽었죠 생매장 되었고 칼로 살해 당했죠 이건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쟁이 계속되면요 아주 많은 이들이 단지 몇 사람의 야심 때문에 죽었습니다 이건 새로운 겁니다

마체테 칼에 의한 상처로 고통 받는 여인이 보이죠? 그녀의 머리 절반이 이처럼 잘라졌죠 또한 많은 어린이들도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너무 어린데 사람들은 그녀의 머리를 잘라서 죽이려고 했죠 이건 국제연합 유엔의 광고입니다

지금은 르완다에서 많은 어린이들 역시 살해당하고 있죠 방금 본 여인은 마체테 칼에 베였죠 그녀의 머리가 거의 절반이 잘려 나갔죠 그녀는 죽어갔어요 이 사진은 유엔이 전쟁난민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조성을 위해 광고에 실었던 겁니다

이런 일들은 전쟁 중에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주의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더 많은 전쟁이 있고 우리와 친지들에게 일어날 겁니다 전쟁은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나라가 고통 받습니다

내가 적십자에서 난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었을 대 그들 중엔 겨울이 아주 추운 나라 독일로 건너올 때 짧은 바지 하나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온 사람들도 있었죠 우린 곧장 이불로 그를 덮어줘야 했어요 안 그러면 얼어 죽었을 테니까요 어린이들조차 몸에 걸친 것이 없었고 여러 날을 먹거나 마시지도 못했었죠

차에서 내렸을 때 내가 처음 본 것은 대략 5미터 높이의 온통 철조망으로 된 울타리였습니다 공산당들이 어울락(베트남)을 점령했을 때 어울락(베트남) 내 전 강제수용소에 이런 철조망을 쳤었는데 그것이 내 첫 인상이었죠 처음 보기에도 그건 강제수용소처럼 보였고 그 인상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수용소는 그들을 8구획으로 나누어서 각 구획 안에 2천명을 수용했으며 한 구역당 크기는 축구장 만했습니다 각 구역에 20채의 임시 가옥이 있고 각 가옥엔 백명씩 있었죠 각 구역마다 2단 침대가 있고 옆쪽과 위쪽 아래쪽으로 전부 사람들이 있어 모두에게 사생활이란 없었고 닭들처럼 감금되어 있었습니다

화이트헤드의 여건과 다른 모든 난민촌도 극심하게 붐비며 불모지에 비인도적이고 비인도적이며 저질적이었죠 난민 캠프 내의 어린 아이들이 처한 현재 상황은 심히 염려돼요 그들은 아직 자유롭지 못하죠 우린 매일 아이들에게 자연과 날씨로부터 어느 정도 이로움을 얻고 스스로 바깥의 자연 환경을 알게 되고 삶의 다른 방식들을 습득하며 동시에 그들의 정신 발달에도 도움이 되도록 철조망 밖에서 보내도록 몇 시간을 줘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현재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우린 그걸 바래요

난 어울락(베트남)인 망명 희망자가 수용되어 있는 곳이 실형 선고를 받은 죄수들이 수감된 상황보다 훨씬 더 못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최고보안 감옥을 가서 본다면 평균 어울락(베트남) 보트피플보다 훨씬 더 나은 대접을 받는다는 걸 알 겁니다

어울락(베트남) 보트피플은 죄수의 처우에 대해 국제적으로 수용되는 기준을 적용 받은 사람들보다 훨씬 열악한 여건에 있죠 그런 환경 속에서 살고 난 결과는 주기적인 정신적 충격과 정신적 문제의 증가입니다 극도의 공포감과 함께 두 배로 악화됩니다

심사 과정에 대한 두려움, 어울락(베트남)으로의 송환에 대한 두려움 매우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로요 이런 환경에서 수년간 살아온 사람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위험을 가늠하는 것을 불가능할 겁니다 왜 우린 여기서 이런 걸 견뎌야 하는 걸까요? 이유가 있다면 우린 견딜 수 있습니다

그들이 우릴 여기에 감금했을 때 그들이 군인이라고 생각했죠 실내는 비좁았습니다 5월 4일 이른 시간, 두 세시쯤 폭동진압 무장을 한 1200명이 넘는 경찰들이 화이트헤드로 들어왔습니다 트럭이 줄지어 그곳 주 도로로 내려와서는 수용소 전체를 에워쌌습니다 5시 정각에 기동부대원이 센터로 몰려들어 왔습니다 모든 걸 갖추고요 위로 보니 큰 총을 갖춘 차들과 장갑차들이 캠프를 향해 오고 있었다 우린 체포와 진압이 있을 거라고 직감했습니다

나는 그 방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아요 안쪽에 많은 사람들과 경찰들이 있었죠 아마 그들은 사람들을 강제로 송환했겠지요 그리고 나서 경찰들이 캠프로 몰려 들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들이 사방에 있는 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가서 확성기를 찾아왔고 나는 모든 사람이 캠프에서 가장 바람이 잘 통하는 축구장에 가서 앉도록 말할 수 있었어요

우리 모두는 순수하고 캠프에서 아주 질서정연하고 평화롭게 살았기 때문에 안전문제도 없어서 홍콩경찰이 수류탄과 최루가스 심지어 나중에는 몽둥이로 『우리를 돌봐줄』 필요가 없었어요 물론 어울락(베트남) 사람들의 첫 반응은 『이건 강제송환이다 그들이 우리를 붙잡기 위해 오고 있다』였어요 피난민들이 관련되어 있는 한 일상적인 것이 아니라 극도로 무서운 일이었어요

우린 아주 오랫동안 앉아 있었어요 화장실에 가기가 아주 어려웠고 그렇게 할 방법이 없었어요 그렇게 하지 말라고 설득한 건 저였고 제가 그렇게 한 건 옳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 또한 그런 행동에 분노를 표현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자중하고 그 순간 행동을 조절하라고 설득했고 모두들 내 말을 듣고 바닥에 조용이 앉았어요

하지만 경찰이 들어왔을 때 우린 단순한 행동을 취했죠 우리 모두 소리치며 잘못된 행동에 항의했습니다 우린 어떤 폭력도 쓰지 않았어요 법에 어긋난 것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죠 저는 적법성에 도전하는 두 명의 어울락(베트남)인을 대변했습니다

작년 5월에 그들은 화이트헤드 센터에서 평화시위에 참여했는데 강제송환에 반대하고 정부의 심사과정에 반대하고 그 과정의 불공정에 반대하는 거였지요 거기서 가장 거슬렸던 점은 그들은 어떤 범죄 심판에 저촉을 받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들을 수감할 죄도 없는데 화이트헤드 센터에서 스탠리 교도소로 보내졌고 지마만이라 불리는 다른 센터로 옮길 때까지 스탠리 교도소에 있었죠 그 순간에 아무도 우릴 도와줄 수 없었습니다 그때 우린 아무도 만날 수 없었는데 어떻게 정의가 감옥을 밝힐 수 있겠습니까? 그 때문에 난 감옥에서 여러 번 울었습니다 동포들에게 감정이입이 되어서요 오늘까지도 여전히 똑같아요

법정에서 그들은 내가 거짓말 한다고 합니다 정의를 지키지 않는 건 물론이고 그들은 우리 명예를 훼손하고 우릴 비방했습니다 내가 갑자기 6캠프로 돌아가길 주장해서가 아닙니다 나의 명예와 권리를 보호받기 위한 겁니다 이건 모든 취지에서 강제수용소입니다 제 말은 그건 인권의 악몽이며 그들은 가능한 이걸 숨기려 할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개인의 권리를 박탈하는 절차를 밟았습니다

고통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들을 공동체에서 제거하는 것의 전반적인 효과는 사실상 그런 사람들을 감소시키고 그들의 권한을 박탈하고 그들 대다수가 받아 마땅한 보호를 받는 길을 찾으려는 의지를 파괴하고 것이죠 정부는 수용소를 찾는 수용소 난민들의 권리를 부정하는데 동조했습니다 박해를 피해 갔을 때 기대할 유일 한 것이 그들이 자유를 찾는 나라에서 다시 박해를 받는 거라면 난민법 개념은 그때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우린 정부가 자살 시도를 막거나 강요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모두 성취하려 분투하는 것이 자유와 민주주의 인류애 아닙니까? 우린 다른 나라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형제자매처럼 특히 여성과 아이들을 잘 대해주도록 말이죠

주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찬양하라 주님을 찬양하라 난민들은 목숨을 부디 소중하게 여기세요 난민들이여 목숨을 소중하게 여기세요 난민들이여 생명을 소중히 여기세요 난민 여러분 사랑해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난민들이여 생명을 소중히 여기세요 난민이여,용기를! 난민이여,용기를! 여러분을 사랑해요! 우린 정부의 폭력적인 조치에 항의합니다! 항의한다! 항의한다!

보트피플 학대는 악의적인 행위입니다 악의적 행위이다! 악의적 행위이다! 돌아가느니 차라리 죽겠어요 차라리 죽자! 차라리 죽자! 영원한 자유!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끝까지 투쟁에 헌신하자 헌신하자! 헌신하자! 헌신하자! 자유를 위해 단식 투쟁에 헌신하자 헌신하자! 헌신하자! 헌신하자!

우리 역시 신이 우리 몸을 창조하셨으니 해쳐선 안 되는 걸 압니다 우린 이걸 파괴할 권리가 없습니다 우린 자유를 찾으려고 폭풍의 악마에 대항해 우리 목숨을 내던져 높은 파도에 목숨을 걸었지요 하지만 우리 예상 밖으로 도착하자마자 네 벽 뒤에 수감되었습니다 나의 『집』은 불같이 너무 뜨겁다 선풍기는 고장 났다 이를 어쩌나 불쌍한 신생아들… 누가 견딜수 있나?

오늘 농성을 벌였는데 이 단체는 강제적인 본국송환 정책 때문에 남아있는 어울락 (베트남) 보트 피플 중에 자살자가 많은 걸 두려워 한다고 말했습니다 드렉 존슨이 전합니다 그들은 20여 개 나라에서 왔습니다 국제적인 영적 단체의 열성 수행자들은 베트남 보트 피플에 대한 정부의 처우는 죄인과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오후 중앙 정부청사 밖에서의 그들의 농성은 화이트 헤드 센터로의 이동을 포함해서 거의 일주일 간의 평화시위를 예고합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는 이 여인에게 기대를 겁니다 그녀는 이 평화순례는 일부 어울락(베트남) 수감자가 본국송환보다 자살을 계획한 데 대한 두려움에 의해 촉발되었다고 말합니다

우린 내일 캠프로 가서 그들을 위해 앉아서 기도하여 영혼을 위로해 우리가 받았던 정보대로 그들이 자살하지 않도록 하렵니다 이 정보가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사실이 되기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습니다 협회는 이번 달 화이트헤드에서 강제축출은 인간양심의 상처라고 설명합니다 이 시위자들은 구호를 더 외치는 것보다 기도와 명상을 선호합니다

그들은 말을 많이 하고 있지 않고 남아있는 어울락(베트남)인들을 석방해달라는 탄원을 정부가 들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단체는 기도 이상으로 남아있는 보트피플을 수용할 나라에게 줄 수 백만 달러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수 백 명의 칭하이 명상협회 회원들은 오늘 아침 화이트헤드 센터 밖에 앉았습니다 그들은 강제 본국송환 정책에 저항하기 위해 수감자가 자살하지 않도록 설득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수 천명의 어울락(베트남)인들이 오늘 화이트헤드와 하이 아이슬란드 캠프 안에서 시위했으며 5백 여명이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저는 지붕에서 떨어져 화상을 입고 경찰에 두들겨 맞았습니다 전 방금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단식 투쟁자였죠 제 건강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는데 감옥으로 보내져 학대를 받았습니다 이런 잔인한 처우에 매우 분노하며 상처를 입었습니다

농성자들은 들판에 앉았습니다 경찰이 줄을 서서 물총을 사용해 매운 고추 물을 들판에 앉아있는 모두에게 뿌렸습니다 얼마 후에 최루탄 가스가 뿌려지고 깨어나 보니 내 아기가 입에 거품을 물고 있었어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보트피플은 『단체 자살』을 계획합니다 우린 25888명을 희생할 준비가 되었죠 베트남 난민들은 강제송환에 항의하며 자살을 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전세계에서 온 제자들과 함게 어울락(베트남) 난민들의 서명운동을 지지합니다 동시에 미국 케나다 멕시코 파나마 코스타리카 칠레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스웨덴 오스트리아 덴마크 핀란드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한국 대만 등은 열렬하게 서명운동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세상 베트남난민을 수용하라 한 명의 서명이 많은 생명을 구합니다 베트남 보트피플이 계속해서 자살을 합니다 80명의 사망자가 자살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난민들의 고난에 대해 조금 알려줄 겁니다 동영상 복사본을 준비했습니다 좀더 알고 싶다면 그것을 집에 가져가 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