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만약 남편이 불교를 배우고 아내는 이 때문에 화를 내어 가족의 화목에 영향을 준다면 아내가 화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그녀를 안아주고 사랑을 주세요 그리곤 말하세요 『우리 결혼할 때, 당신은 날 따르겠다고 약속했죠』 여자는 세 가지에 복종하고 네 가지 덕을 이해해야 하며 남편이 하는 일에 화내선 안됩니다 그가 도박,음주하며 둘째 아내를 둔다면 화를 낼 수 있지만 그는 진리를 찾고 있고 좋은 일을 하려고 하며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그녀가 화내선 안되죠 그런데도 화낸다면 좀더 껴안아 주세요 사랑도 좀더 주고요 반복해 그렇게 해요 만약 듣지도 않고 화가 나 있다면 다시 그렇게 해야해요 3번은 반복하세요 그게 최소죠 같은 날에 하지말구요

너무 지루하잖아요 그때도 여전히 안 들으면 어떻게 해야 하죠?

아뇨,그래선 안돼요 당신은 잔인하군요 그가 말하는 건 그냥 관계를 끊는 거에요 세상에! 나보다 독하군요 두 가지 선택이 있죠 하나는 용기를 내어 승려가 되는 것과 둘째는 아내를 한번 더 안고 사랑을 보내서 말하는 거죠 『난 도를 따르고자 하는데 당신이 함께 한다면 가장 좋겠지 그러지 않는대도 난 한결같이 당신을 사랑할 거야』 이렇게 말이죠

스승님 전 종종 집에 불이 나는 꿈을 꾸며 전 밖에서 지켜보는데, 그들은 안에선 제가 구하길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자주 꾼다고요? 그냥 두세요 할수있는 게 없어요 그건 당신 꿈인데 왜 내게 묻나요? 난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잊어버리세요 우린 많은 꿈을 꾸죠 관음 법문을 수행하면 궁극의 지혜를 얻을 테니 그런 하찮은 꿈에 신경 쓰지 마세요 세상도 큰 꿈인데 그것도 돌보지 않죠 왜 작은 불 따위를 신경 쓰겠어요? 세상은 더 큰 불이죠 그걸 모르나요? 탐진치와 희로애락이 매일 우리 영혼을 태우는데 이는 두려워 하지 않고 대신 꿈에 본 불만 두려워하는군요

스승님,전 꿈에 천국에 가서 부처를 보았는데 무슨 의미일까요?

축하합니다 천국에 가는 꿈을 꾸었다면 좋은 거죠 그런데 꿈에서 깨면 모두 사라지지요 관음 법문을 수행하는 것이 최고죠 그러면 매일 꿈에서만이 아닌 깨어있을 때도 천국을 볼 수 있죠 꿈에서 본 비전이 진짜인지 아닌지 알지 못하지만 깨어 있는 동안 지혜로 본다면 진짜인 거죠

스승님,전 영적 수행을 하고 싶지만 고기를 먹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욕심도 많아 입문도 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하죠?

당신은 입문할수 있고 영적 수행도 할 수 있지만 고기는 먹을 수 없습니다

스승님,전에 인연이 없었다면 우리가 어찌 인연을 만들까요?

서둘러 입문하세요

스승님 출가한 후에도 부모를 그리워하고 가족을 만나 얘기를 나눠도 될까요?



스승님,『색즉시공』 이란 무슨 뜻인가요?

이는 영적 수준을 반영한 것으로 영적으로 높은 수준에 이르면 그가 보는 모든 것이 환상이지요 그러나 색은 공에서 오고 색은 공으로 돌아가지요 수행을 시작하면 알게 될 겁니다

스승님,고기를 먹지 않으려면 가족의 압력을 피하기 위해 변명을 해야 합니다 이것도 거짓말일까요?

네,허나 이건 비교적 덜 해로운 거짓말이죠 그러나 해가 없어도 여전히 거짓말이죠 말하지 않는 게 더 낫습니다 더 나은 변명을 찾든지요 그들에게 왜 채식을 해야 하는지 설명한 내 테잎과 책을 빌려줘 보세요 그러면 스스로 생각하여 깨어날 겁니다 그러면 해가 없는 거짓말도 하지 않아도 되지요 이렇게 하면 당신은 더 평화로울 테죠

스승님,관음 법문이란 뭔가요? 귀로 소리를 듣는 이 법문이 무엇인가요?

관음 법문을 수행하면 내면의 진동을 들을 수 있는데 이를 임시로 『소리』라 하는 거죠 이는 이세상 소리보다 높습니다 이 소리를 듣는 이유는 그걸 들을수록 지혜가 열리고 더욱 더 자유로워 지기 때문이지요

온갖 업장(응보)가 사라지고 우리가 어딜 가든 보호해 줍니다 수행할수록 더 좋아지고 결국에는 부처가 되지요 대지혜와 위대한 능력을 얻어 스스로를 돕고 가족과 친구 온 세상을 도울 수 있지요 이 모든 것이 관음 법문에서 옵니다

스승님,능엄경에 관음보살이 수행한 것은 무엇이었는지요?

관음 법문을 수행했습니다

스승님, 세상에는 많은 유혹이 있는데 어떻게 만물을 공으로 보는 수준에 이를 수 있을까요?

관음법문을 수행하세요

스승님 우린 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꿈에 미리 나타난다고 느끼는 걸까요? 왜 이렇게 느끼는 거죠?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꿈에 미리 나타납니다 혹은 먼저 꿈을 꾸면 일이 일어나지요 이런 일은 있지요 어떤 이들은 전생에서 그런 신통을 가져왔으니까요 이해합니까? 또 미래에 일들도 예견할 수 있지요

스승님, 관음법문은 불교에 속했나요 아니면 어떤 종교도 아닌가요?

모든 종교에 속해있지요

스승님, 입문은 일관도의 원리와 같은 건가요?

아니요,같지 않죠 일관도는 외부의 빛에 집중하라고 가르치죠 그렇죠? 불을 밝히고 그 빛에 집중하라고 가르치며 그 빛이 고향으로 데려갈 거라고 합니다 나의 것은 다르지요 불을 밝히지 않아요 내 빛은 밝힐 필요가 없지요 불을 밝힐 필요가 없어요 빛은 스스로 빛날 테니까요 여러분 눈을 뜨게 할 한 필요도 없지요 눈은 스스로 떠질 테니까요 법(진정한 가르침)을 전수할 때 외부의 빛은 필요 없어요 하지만 빛은 빛나지요 그래서 다른 거죠

스승님,회개를 통해 악업(응보)이 지워질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다면 어떻게 회개할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회개로는 충분치 않죠 회개하는 마음은 제한되어 있으니까요 반면 악업(응보)는 아주 크지요 세세 생생 쌓인 무한한 악업(응보)를 없애기 위해서는 오직 무한한 힘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지고의 힘은 자신의 불성이며 자신의 내면의 천국이며 자신의 도 대 지혜입니다 이를 열었을 때만이 세세 생생의 악업(응보)를 지울 수 있습니다

회개로는 눈에 보이는 미미한 악업(응보)만 조금 지울 수 있을 뿐 세세생생 기록된 보이지 않는 내면의 악업(응보)응 내면의 악업(응보)응 지울 수 없어요

스승님 전 일관도를 따라왔지만 아직도 일상에서 감정조절을 잘 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진보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하죠?

관음 법문을 수행하세요

스승님, 깨닫고 나면 마음이 열리는데 어떤가요? 그 말은 깨달은 후에 마음이 열리는데 얼마나 열릴 수 있냐는 건가요?

무제한까지요

스승님,전 일광보살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뒤로 약사불과 여래불을 보았습니다 왜일까요?

그들이 당신을 방문해서 인사한 거죠 그들이 아주 밝은 빛을 냈다면 진짜입니다 삼매에서 나오고도 여전히 행복하고 이완되어 있다면 진정한 체험인 거죠 이런 느낌이 아니라면 그건 환상입니다

스승님 제자는 점점 많아지는데 새로 지은 강당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이들을 수용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강당을 늘리는 것을 고려하시겠어요?

그러죠 아무리 커도 충분치 않을 겁니다 다 짓기도 전에 이미 꽉 찰 거에요 매번 이렇지요 괜찮습니다 겨울에만 문제지요 여름엔 이렇게 밖에 앉으면 됩니다 나무를 찾아 그 아래서 명상하면 되죠 문제 없어요

스승님, 석가모니불은 제자들의 5대 조상이 높은 경지로 가도록 도와줄 수 있었나요? 그런 위대한 힘을 가지려면 대 자비와 위대한 사랑을 가져야 하는지요?

네 그는 할수있었죠 그래서 신통이 있던 제자인 목건련이 지옥을 갔을 때 모든 친척들이 이미 다 천도된 것을 알았죠 단지 악업(응보)가 아주 무거웠던 그의 어머니만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거기서 5대 조상을 찾을 수 있었겠지만 못 찾았죠 찾은 것은 어머니 뿐이었죠 이건 다른 이는 모두 천도되었다는 뜻이죠

스승님, 금강경에 일체 만물은 환상이니 이슬이나 벼락과 같이 보아야 한다고 했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위대한 영적 수행자가 아주 높은 경지에 이르면 이런 물질적 세상은 꿈, 환상으로 보이죠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죠 우린 여기에 머물며 환상을 금같이 여기죠 그래서 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린 꿈을 현실이라 여기죠 심지어 전에 꾸었던 꿈을 수십 년간 마음에 지니며 이 사람,저 사람에게 물어 보기도 하죠 그렇죠? 그러니 큰 꿈은 말할 것도 없어요

우린 너무 집착하고 있죠 그런 의미입니다 영적 수행자는 이 세상이 점점 더 지루해질 겁니다 더 높이 갈수록 이 세상을 환상이나 꿈으로 보죠 그런 의미입니다

스승님,성경에 신은 7일만에 우주를 창조했다고 했는데요 이는 불교의 깨달음과 모순되는것 같습니다 부디 설명해 주세요

이런 경전들은 많은 것들을 얘기하지만 우린 이해하지 못하죠 신은 7일만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비록 성경에 7일이라고 했지만 그건 천국의 날짜죠 우리의 날짜와 같지 않습니다 어떻게 7일만에 될 수 있겠어요? 그건 비유일 뿐이죠

우린 우리 식의 수학만 이해하니 이를 7일로 계산하거나 하루,이틀이라 하지만 다릅니다 석가모니불이 해준 많은 이야기를 우린 이해하지 못하죠 예로 그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세상이 멸망하여 세상이 멸망하여 더 이상 인간이 없을 거라 했죠 사람들 대부분은 빛과 소리의 천국으로 갈 테니까요 오랜 시간 후에 이 빛과 소리의 천국은 먼지로 변하고 천국의 존재들이 내려와 살 것이라 했습니다

후에 그들은 범천이 되고 뭔가 다른 존재 등등이 됩니다 원래 그들은 빛과 자유가 있었는데 퇴보되었다는 등등 말이죠 그러나 우리가 빛과 소리의 천국이 어떤지 물으면 그는 답하지 않을 겁니다 이해합니까?설명할게 너무도 많으니까요 이를 어떻게 다 설명하겠어요? 그래서 때로 경전은 더 단순하게 설명하기 위해 이런 비유를 사용하는 거죠 그들이 만족하도록 말입니다

사람들이 답을 듣고자 하며 계속해서 질문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천지창조에 7일이 걸렸다고 합시다 사람들은 또 세상은 어디서 왔는지 물을 테고 또 대답할 수 없죠 어떤 이는 또 달걀이 먼저인지 닭이 먼저인지 묻죠 닭이 먼저라면 닭은 어디서 왔을까요? 달걀이 먼저라면 달걀은 어디서 왔죠?

어떤 이는 말하겠죠 『좋아요 난 압니다 달걀이 먼저죠 이를 믿어야 합니다 믿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단입니다』 그러면 모두가 같은 것을 믿겠죠 이런 겁니다 아주 골치 아프죠 최고의 답은 우리 모두 올라가 신을 붙잡고 물어보는 겁니다 이 편이 더 안전하죠 그렇죠?

스승님, 인간이 있는 지구 외에도 다른 인간이 있는 다른 행성이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살죠? 지구의 인류와 어떻게 다른가요?

어떤 존재들은 그렇게 다르지 않죠 몇몇은 다르지요 일부는 우리보다 영적 수준이 더 높죠 또 일부는 우리보다 과학적으로 더 앞서있어요 수백 만년 더 앞서있어요 일부는 우리보다 진보가 늦지요 일부는 우리보다 키가 크고 일부는 더 작습니다 일부는 우리보다 더 예쁘고 일부는 더 못생겼죠 알고 싶다면 관음 법문을 수행 하십시오

스승님,당신은 너무나 자비로우셔서 중생들의 악업(응보)까지 견뎌 내십니다만 가끔 보이지 않는 존재에 공격을 받으십니다 스승님은 천국 호법의 보호가 있는데 왜 아직 까지 공격을 받으시나요?

이들도 호법입니다 보이는 호법이지요 천국의 호법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무형의 호법은 여기서 보이지 않는 존재들의 방해로부터 날 보호합니다 보이는 호법은 여기서 거친 중생들의 방해로부터 나를 보호합니다 어떤 중생은 그들의 악업(응보)가 너무 무겁고 너무 거칠어서 그들의 지혜는 아직 성장하지 못했지요 방금 지옥에서 왔거나 그들의 전생이 호랑이였습니다 비록 나에게 왔지만 입문도 그들에게 소용없을 겁니다

내 전생에 대해 말해 드릴 수 있지만 이제 시간이 다됐군요 다음엔 호법 신장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오늘은 안됩니다 지금 듣고 싶습니까? (네) 오래오래 전에 매우 겸손한 영적 수행자가 있었는데 그는 도(대지혜)를 얻었어요 하지만 많은 중생을 제도하진 못했습니다 그 당시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단지 제자만 몇 명 두었지요 매일 제자들을 가르쳤지만 그들과 함께 살진 않았습니다

하루는 아주 사악한 사람이 와서 배우길 원했습니다 이 스승은 이 사람이 매우 사악한 본성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를 가르치고 싶지 않았죠 하지만 부처는 자비롭고 모두를 똑같이 대해야 하므로 그를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그를 가르치면 문제가 될 줄은 알고 있었지만 거절하지 못했죠 그래서 그에게 법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자신을 정화하지 않으면 많은 악업 (응보)를 짓게 되어 다음 생에도 해탈할 수 없을 것이다 비록 나에게 배우지만 내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면 가장 무거운 악업 (응보)를 짓게 되어 (응보)를 짓게 되어 해탈하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 경고하노라』

그 남자는 말했어요 『걱정 마십시오 제가 집에 돌아가면 3달 동안 수행해서 보고하겠습니다 아라한의 경지에 이를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좋다, 그는 집으로 돌아가서 석달 동안 수행했어요 난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하는 엉터리 말은 알지 못했는데 그가 돌아와서 스승에게 물었어요 『당신이 가르쳐준 방법이 진정한 법문입니까? 궁극의 법문입니까? 나에게 가르치지 않은 숨겨둔 방법은 없습니까? 당신보다 더 높은 경지를 가진 분이 있습니까?』

스승은 대답했죠 『없다 이 법문이 궁극의 법문이다 내가 가르친 것이 최상의 법문이고 가장 귀중한 법문이다』 그는 그걸 믿지 않고 스승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는 스승이 그에게 알려주지 않은 숨겨진 방법이나 그의 스승보다 더 높은 경지의 사람이 있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그는 스승이 그걸 알지만 제자가 거기 가서 배우는 걸 싫어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계속 스승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스승은 말했지요 『아니다,정말로 비법은 없다』 그러자 그는 물었어요 『스승님의 스승은 어디 있지요? 그는 더 높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더라도 스승님의 스승은 어디 있는지 아시겠지요』 그 때 이 스승은 그의 스승을 보호하려고 그에게 스승이 있는 곳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 제자는 매우 화가 나서 스승을 화살로 쏘았습니다 여길 조준하지 않고 대신 여길 겨누었어요 스승은 상처를 입고 그는 거기서 스승을 떠났지요 다른 제자들에게 스승의 스승이 어디 있는지 물으러 갔어요 그는 스승의 스승이 어디 있는지 알았고 거기로 갔습니다 하지만 큰 스승은 그가 온다는 걸 알고 떠났어요

그는 집에 없고 편지 한 통만 남겨져 있었습니다 거기에 적혀있었죠 『난 네가 매우 사악한 것을 안다 하지만 나를 쫓아와 죽이려 할 필요가 없다 나는 3일 후면 하늘로 돌아 갈 것이다』

이 사람은 그의 스승의 스승이 위대한 힘을 갖고 있음을 깨닫자 자신의 죽음이 두려워 졌습니다 편지엔 이렇게 또 적혀 있었어요 『너의 스승이 너에게 최상의 법문을 가르쳤노라 뉘우치지 못하면 지옥으로 갈 것이다』 이 사람은 정말 두렵고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이분은 내 마음을 다 알며 내 행동을 다 알고 있을까?』 그런 후에야 무릎 꿇고 진심으로 뉘우쳤습니다 스승에게 돌아가서 사죄하고 스승을 돌보았습니다 그의 행동이 죄송하여 울었지요

그가 스승께 말했어요 『저는 스승님이 어디에 계시든 세세생생 호법신장이 되고 싶습니다』 『어디서 진리를 가르치시든 스승님의 호법신장이 될 겁니다 저는 부당한 사람들과 사악한 사람들을 제 화살로 치겠습니다 그들이 스승님께 와서 방해하거나 해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스승은 말했어요 『그럴 필요 없다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족하다 열심히 수행이나 하거라』 하지만 그의 의지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맹세를 했고 그것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세세생생 스승을 보호하는 매우 엄격한 호법 신장이 되었지요 그가 그 무서운 호법 신장이죠 화살이 가득한 주머니를 갖고 밖에 서 있었어요

사람들이 스승에게 오면 그들은 매우 놀랐어요 사악한 사람들이 스승님을 찾아오면 그들은 그가 활과 화살을 갖고 준비하고 있는걸 봅니다 그들은 죽기가 두려워 달아나 버리지요 그들은 들어와서 법(진정한 가르침)을 묻지 않아요 이러한 방법으로 그의 스승은 신실하지 못한 사람들을 떠나게 하여 피할 수 있었어요

사람들을 선별한 후에는 스승님의 거처로 온 사람들은 그렇게 사악하지 않습니다 비록 그들이 활과 화살을 두려워 하지만 그들도 자신의 양심을 갖고 있어서 그들이 어떠한 나쁜 의도도 없음을 압니다 그들은 두려워 하지 않죠

게다가 진정으로 해탈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어떠한 시험도 두려워 하지 않고 계속 들어옵니다 이런 사람들은 매우 신실합니다 그들은 스승에 대한 바깥의 어떠한 비방도 두려워 하지 않아요 그래서 오는 것입니다

좋습니다 이 사람은 세세생생 이 일을 했죠 이 사람은 지금 포모사(대만)에 살고 있어요 지금은 활과 화살을 쓰지는 못하지요 그래서 펜을 씁니다 펜과 붓을 사용해요 화살 같은 펜으로 쓰고 또 쓰지요 그를 두려워 하는 사람은 입문하러 오지 못합니다

그의 힘을 믿는 사람은 나에게 배우러 오지 못할 것입니다 그가 무엇을 쓰는지 믿고 그가 쓴 것을 두려워 한다면 그들은 오지 못할 것입니다 이해 하십니까? 그는 호법신장입니다 나를 공격하기 위해 기사를 씁니다 내가 예전 스승이었죠

스승님,당신이 말씀하시길 입문하면 5대가 더 높은 세계로 올라간다고 하셨습니다 그건 지난 5대 인가요 아니면 미래의 5대입니까? 남편이나 아내의 친척들도5대에 포함됩니까?

돌아가신 당신의 직계 친척 5대를 말합니다 물론 그들의 살아있는 친척,친구에게 모두 도움이 됩니다 그들이 죽으면 모두 스승의 힘으로 돌보게 됩니다 5대 뿐만 아니라 수 세대가 그렇습니다

아마 백대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그들을 모르기 때문에 셀 수는 없습니다 그들을 다른 사람의 친척이라고 생각하지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5대만 인식 할 수 있습니다 6대 조상은 알지 못할 겁니다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나만 그들을 알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어요 알겠어요?

스승님 제 남편의 가족 때문에 저는 제 조상의 비석에 참배를 못해요 제 남편은 가족이 아내의 조상의 비석에 참배를 하면 그 가족에게 나쁜 일이 생길 거라 믿고 있습니다 제가 창고에 집어넣고 덮어놓은 비석을 볼 때면 저는 거기를 지날 때 마다 울고 싶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어떻게 두 가족에게 효도를 다할까요?

내 생각엔 그냥 관음 법문을 수행하면 됩니다 우린 내면의 신을 공경합니다 누구도 버릴 수 없고 파괴할 수 없지요 그러면 우린 마음이 상하지도 않을 겁니다 우리 안에는 신이 많이 있습니다 돈 주고 살 필요가 없습니다 내면의 신은 바깥의 신보다 백 배 천 배는 더 아름답습니다 그렇지요?

스승님, 저는 입문을 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비록 반 년 전에 당신을 알았지만 스승님께 배울 좋은 기회를 놓쳤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저는 부처의 이름을 외는 모임에 참석했었죠 외는 것이 끝날 때 쯤에 갑자기 제 몸 전체가 많이 떨렸습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불찬을 외는 소리가 3,4배는 더 커졌습니다

저는 오후에 제 친구 한 명에게 갔었는데 당신이 평범해 보이는 성인이란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승님의 강연을 4일 동안 듣고 나서 저도 많은 질문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로,제가 눈을 감고 뜰 때에 제가 집중하고 있으면 어떤 빛을 봅니다 이것이 관음 법문과 유사한 것인가요?

그의 질문이 뭔가요?

그가 말하길 눈을 감거나 뜨면 어떤 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과 관음 법문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그둘은 유사한가요? 그리고 입문 뒤에 그가 태양과 우주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습니까?

아미타불 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우리 목적은 우주 에너지의 흡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내면의 전능한 힘을 개발하고 중생을 제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가 빛을 보는 것은 관음 법문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어제 내가 말을 했었지요 다른 방법을 수행하는 사람들도 빛을 보고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수준의 빛과 소리가 아닙니다

깨달은 존재가 죽으면 인당 차크라를 통해 나갑니까 아니면 백회 차크라를 통합니까? 인당이 여기 인가요? 아니면 백회를 통해 나갈 수 있나요?

어떤 차크라든지 나갈 수 있습니다

친애하는 스승님 누군가 자고 있을 때 의식은 없습니다 영혼은 어디에 있나요?

자는 동안 영혼은 종종 배로 갑니다 그러면 많은 비전과 천국,지옥, 아스트랄계의 많은 광경을 볼 겁니다 사람들이나 기계 풍경,배,비행기, 자동차 같을 것을요 우리 세상과 비슷하죠 조금 더 아름다울 뿐입니다 수행자의 영혼은 여기 저기로 가거나 여기에서 나가지요 그것이 높은 경지의 세계입니다

친애하는 스승님 한번은 제가 명상 중에 집중해서 아미타불을 염할 때 제 몸이 풍선과 같이 공기로 가득 차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 다음에 저는 제 앞에서 큰 불덩어리를 봤어요 이것이 옳은 건가요?

때로 우리는 많은 환상을 봅니다 내가 말했지요 만약 여러분이 나갔다 들어오고 명상에서 깨어난 후 편안하게 느낀다면 괜찮습니다 허나 집착하지 마세요 대수롭지 않아요 작은 비전에 불과하죠 대부분 환상이니 주의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