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부처가 됐나요? 예수는 어떤 부처가 화현한 건가요?

그는 부처가 됐다고 생각해요 그는 부처 예수그리스도였죠 『예수』는 『그리스도』를 뜻해요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깨달은 스승 또는 『진리를 얻은 자』를 뜻하는데 그것이 바로 범어로 『부처』에요 중국어로 번역하면 『부처가 된 자』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부처가 된 자』를 뜻하죠 중국어로 『스승』 이라는 건 인도어로 『구루』죠 똑같아요 『그리스도』는 『부처』를 뜻해요 언어가 다른 것 뿐이에요 중국어로 『수이』가 영어로 『워터』인 것과 같아요 둘 다 같은 걸 말하죠 알겠어요?

스승님 어떻게 진짜 영적인 스승과 가짜 스승을 구별하죠?

어려운 질문이군요 당신의 운에 달렸어요 집에 가서 자신의 지혜에게 물어보세요 마음을 고요히 하고 자신이 신실하게 스승을 찾는지 왜 찾는지를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생사 해탈을 원하는가? 고통받는 존재들을 돕기 원하는가? 가장 고귀한 자신의 이상을 찾고 싶은가? 그러면 당신의 스승이 누군지 알 겁니다

자신이 신실하면 틀림없이 진짜 스승을 만나고 목적이 순수하지 못하면 가짜를 만나죠 누구 탓을 마세요 알겠어요? 모든 건 자기 마음이 만드는 겁니다 성자들과 신에게 스승을 찾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세요 그러면 느끼게 되고 알게 될 겁니다 비록 빛이나 화신을 볼 수 있는 공덕이 없다 해도 계속 부처와 성자와 신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알 겁니다

스승님의 법문은 인도 요가 스승이 수행하는 것과 같은 건가요? 무슨 요가인데요?

종류가 많아요 쿤달리니나 하타 요가처럼 종류가 많아요 모두 달라요 믿기 힘들고 생소한 것도 있어요 어떤 걸 물어 보는 거죠? 못 위에 앉거나 자는 것도 있지만 난 그렇게 안해요 여름 햇빛아래 앉아 주변에12개의 불을 피우는 것도 있는데 난 그건 안해요 어떤건 옷을 안입고 어떤건 몸에 재를 바르는데 난 그것도 안해요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아요 어떤 요가든 내면의 빛을 보고 신과 소통하며 내면의 소리를 듣도록 가르치면 우리 법문과 같은 겁니다 아니면 같은게 아니죠 알겠어요?

명상하면서 매일 경전을 외면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평화로워 질까요?

네 맞아요 나도 약속하고 우리 동료 수행자들도 약속합니다,맞죠? 네

어떤 경전을 암송해야 합니까?

뭐든 좋아하는 걸 외우세요 그만큼 간단해요 뭐든 위대하다고 생각되는 경전은 도움이 돼요 경전을 암송한다고 꼭 좋은 건 아니에요 자신이 암송하는 경전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을 터이고 경전을 이해한다면 암송하지 않아도 좋겠죠

당신의 종교와 기독교나 이슬람교와 같은 다른 종교의 차이점이 뭔가요?

나는 종교가 없어요 그런 소위 종교라는 것도 종교가 아니에요 그저 스승들이 남긴 가르침일 뿐이며 모든 스승은 같은 걸 가르쳐요 나를 못 믿겠다면 집에 가서 코란과 성경을 읽어보고 무슨 차이가 있는지 찾아보세요 아마 한두 개 문장이나 예문은 다를 겁니다

내가 이 자리에 모든 경전을 가져와서 비교할 순 없어요 난 경전은 다 읽었지만 아무런 차이점도 찾지 못했습니다 물론 어떤 등급들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성경에는 요한이 두번째 천국에 가서 신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마치 트럼펫 소리 같았다고 합니다 모세는 신의 목소리가 천둥소리와 같다고 했고요 그렇지요? 다른 사람은 파도 소리나 많은 물소리 같다고 했고요

관음보살 보문품에는 어떤 사람들은 해조음을 듣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들은 범음과 신의 소리를 듣습니다 여기서 언급하기엔 너무 많습니다 내 책을 읽어보면 상세히 풀어서 설명되어 있습니다 책에는 수많은 비유가 있습니다 여기서 5대 종교의 경전을 모두 다 비교할 순 없습니다 시간이 너무나 많이 걸릴 테니까요 게다가 전부다 기억도 못할 겁니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고대 언어로 씌어진 것들은 훨씬 더 심오해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공자는 『대학』이라는 책에서 안정과 평온이라는 단락을 썼습니다 『안정을 얻으면 평온해질 수 있다 평온함을 얻으면 여유가 생긴다 여유를 얻으면 숙고할 수 있다 숙고할 수 있으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 공자가 한 말입니다 하지만 우린 안정과 평온이 무엇을 뜻하고 어떻게 여유가 생기는지 모릅니다

난 중국어를 잘 못해요 특히나 그런 심오한 말은 잘 모릅니다 말은 인용할 수 없지만 그게 의미하는 바는 이해합니다 읽어보면 이해됩니다 읽어보면 끝까지 읽기도 전에 말하는 의도를 다 압니다 나도 말할 수 있어요 우리가 하는 말이 같다는 걸 알게 되겠죠

공자의 말은 집중해야 할 지점과 이완해야 할 지점이 어디인지 안다는 뜻입니다 즉 모든 의식을 한 곳에 집중하면서 이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린 어디서 이완하고 어디에 집중하는지 압니다 집중하고 나면 안정을 얻고 삼매에 들겠죠 석가모니 부처의 말처럼요 삼매에 들면 평온해집니다 평온해지면 이완되고 행복하겠죠 그럼 우리 생각이 바로 지혜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걸 찾고 나면 목적을 이룰 수 있죠 매우 간단한 겁니다 설명은 잘 못했지만 이해한 사람들에게는 쉬운 겁니다 관음법문을 수행하게 되면 공자를 곧바로 이해합니다 공자는 제자들에게 수행법을 말해준거죠 나도 똑같이 제자를 가르치지만 말로만 하진 않습니다

어디서 안정을 찾고 이완하며 평온해 지는지 가르치죠 평온해지면 여유가 생겨 목적을 이룰수있지요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성취하고 내면의 지혜를 이뤄도 그들 자신만이 알 것입니다 내가 말로 했다고 해서 여러분이 안정되거나 평온해지진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힘이 있습니다

내 지혜가 여러분이 자신의 지혜를 열도록 돕는 것입니다 안정되고 평온하며 여유 있고 숙고하는 것이 뭔지 알게 될 것이며 목적을 성취할 겁니다 하지만 성취한 것을 남에게 말하진 못해요 『말로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 하지만 도를 떠나선 살수없죠

노자는 말했어요 『도는 보이되 눈으로 보이지 않으며 들리되 귀로 들리지 않는다 묘사할 수 없으니 ‘도’라 명명한다』 그런 것입니다 노자도 묘사 못한 걸 내가 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하지만 얻을 순 있죠 우리가 얻은 걸 세속의 언어로 표현할 순 없습니다 그렇다고 얻은 게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얻는다는 게 세속적인 개념의 『획득』은 아닙니다 설명하기 어렵군요

다른 종교를 믿으면서 스승님의 법문을 같이 믿어도 괜찮을까요?

물론이죠 신앙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종교는 모두 똑같으니까요 예수를 사랑해서 교회에 가고 성경을 읽어도 되며 부처를 숭배해도 됩니다 그는 위대하니까요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훨씬 더 부처를 잘 이해하고 찬탄하게 될 겁니다

예수를 더 사랑하고 예수가 한 말을 더 잘 알게 됩니다 지금은 그걸 읽고 무시해 버리지요 그는 너무 심오하게 말해서 우리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공자나 노자가 말한 것을 우리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관음법문을 수행하고 나면 모든 스승을 이해하게 되죠

예수,노자, 모하메드, 석가모니 부처 등을요 약속할게요 과거,현재의 모든 스승을 이해하게 될 겁니다 또한 그들처럼 말할 수 있죠 경전을 읽을 필요는 없지만 여러분도 그들처럼 말할 수 있죠 그 등급이 되면 그렇게 말하게 될 거예요 여러분이 절대 노자, 공자를 읽지 않더라도 똑 같은 등급을 성취할 겁니다

영적 수행을 하면 그들처럼 말하게 됩니다 나중에 『도덕경』이나 『중용』과 『대학』을 읽어보면 『왜 나처럼 말하지?』하며 깜짝 놀랄 겁니다 그때가 되면 진정한 종교가 뭔지 알게 되어 종교를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우린 모든 스승과 과거에 여기 와서 우릴 가르쳤던 모든 위대한 사람들을 사랑하죠 알겠어요? 종교를 바꿀 필요는 없어요

왜 어떤 종교는 육식을 해도 깨달을 수 있죠?

내가 알기로 어떤 이는 고기를 먹지만 난 그들이 깨달았는지 모르겠어요 깨달음과 오해는 같지 않습니다 나는 석가모니 부처가 말한 것을 믿습니다 예수가 말한 걸 믿고요 그래서 나는 채식하죠 석가모니 부처는 불살생과 채식해야 함을 강조했지요 이건 불교의 계율이죠 예수도 말했어요 『죽이지 말지어다』 성경에서도 살생, 육식,음주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모든 성경에 있죠 나는 두 위대한 스승을 따르기 때문에 고기를 먹지 않아요 당신이 누굴 따르는지 난 모릅니다

이 세계가 신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걸 믿나요? 왜 신 이외에 다른 법문은 믿지 못한다고 말합니까?

아녜요,성경의 의미는 그게 아닙니다 신은 유일한 한 분이죠 성경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태초에 말씀이 있었으니 말씀은 신과 함께 하고 말씀이 신이다 모든 건 말씀으로 창조됐다』 그러니 신을 알고 싶으면 내면의 소리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관음법문입니다 관음법문이 신의 법문이고 바로 이거죠 서로 다르지 않아요

관음법문과 다른 법문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이 법문과 대비주의 차이점은 뭔가요?

그건 우리 동료 수행자에게 물어보세요 그건 그렇고 실화를 얘기해 줄게요

그 이야기를 한 사람이 당신이었나요?

내가 여기 오기 전에 4명의 재가제자를 만났어요 그들은 거기서 어떤 걸 맡고 있었어요 그들에게 들어와서 이야기하자고 했어요 난 시간이 있고 피곤하지 않으면 제자들과 얘기하며 차도 마시고 함께 먹죠 한 제자가 말했죠 『스승님,대단해요 가르쳐 준 것이 정말 대단해요』 난 이유를 물었어요

그녀가 말하길 어느 날 그녀가 어떤 영계에 갔을 때 아수라 존재가 자기를 공격했답니다 다시 말해 그녀는 귀신에 홀렸고 마야가 공격을 했죠 우리가 다른 영계에 갈 때 다른 존재들이 우리를 괴롭히기도 합니다 그녀는 아미타불을 외었지만 소용이 없었죠 여전히 공격받았어요 그녀가 나에게 배운 방법을 쓰자 그들은 도망갔어요 그 사저님 어디 있죠? 여기 있나요? 밖에 있어요 그녀와 있었던 다른 사람이 당신 같군요 다른 3 명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이 여기 있나요? 그렇게 말했죠 그렇죠? 맞습니다 목격자가 있어요

난 아미타불을 욕하지 않고 부처의 이름을 외우며 컸어요 그녀예요 의사의 부인이지요 당신도 의사인가요? 그녀는 간호사입니다 남편이 의사이고 그녀의 남편도 나를 따릅니다만 오늘 여기 없네요 중국에 공부하러 갔습니다 자주 여기 옵니다 그들은 둘 다 체험이 아주 좋습니다

그녀는 마야와 싸웠지만 항상 졌지요 그때 아미타불을 외웠어요 아미타불은 오지 못했어요 너무 바빴는지 모르죠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가르쳐 준 걸 외우자 마야가 도망갔습니다 싸울 필요도 없었죠 이게 증거이니 당신이 판단하세요 난 이런 종류의 경험이 없어요 그녀가 한 거죠 당신이 물으니까 말한 겁니다 그렇죠?

대비주에 관해서는 어제 난 경험을 했습니다 내 제자들 중 한 명이 공항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그는 건축가거든요 나를 태우러 그가 왔죠 공항에서 일하다 형편이 되어서 나를 태우러 왔었어요 나중에 얘기를 하다 내가 물었죠 『왜 지금 공항에서 일하나요?』 그는 『아직 끝나지 않아서요 몇 달 더 해야 합니다』라고 했어요

내가 말했죠 『그 이후에도 계속 일할 건가요?』 그는 말했죠 『아뇨 자영업을 하고 싶어요』 내가 왜 그런지 물었죠 그는 공항 뿐 아니라 많은 큰 건물들을 지은 것 같았어요 내가 물었죠 『왜 개인 사업을 하고 싶어요? 그리 안정된 일이 아니잖아요 당신은 더 편하고 책임이 덜할 수 있어요 사장이라 바빠질 거에요』

그는 『지루하다』고 했어요 내가 말했죠 『왜 지루한가요? 건축가 아닌가요?』 그가 말했죠 『제 재능을 발휘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지루합니다 제겐 생각과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매일 같은 일을 해야 하죠 그걸로는 충분치 않거든요』 그는 과거에도 매일 같은 일을 했었지만 지루해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지루한 거죠 그가 물었어요

『스승님 낮은 수준으로 내려오는 방법이 있습니까? 그러면 지루하지 않을텐데요』 나는 말했죠 『돌아가서 매일 대비주를 108번 외우세요 목어와 종을 두드려도 좋아요 그럼 시간이 빨리 갈 겁니다』 이 세상을 지루하게 느끼지 않으려면 대비주를 수행하세요 하지만 이 세상의 지루함을 알고 싶으면 관음 법문을 수행해야만 합니다

스승님 스승님의 관음법문은 불교의 일부인가요? 설명해 주십시오 불교와의 관계 말인데 관음법문이 불교의 한 종파인 건가요?

석가모니 부처는 관음법문을 가르쳤습니다 ‘능엄경’을 읽으면 알 수 있습니다 부처가 말했죠『나는 관음법문을 수행하여 부처가 되었다 관음보살과 문수보살도 관음법문을 수행해서 그 수준에 이르렀다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부처가 관음법문을 수행해야만 했다』 그러니 내가 어떤 단체나 종파에속하는지 묻지 마세요 어디에도 난 속하지 않습니다 난 해탈해서 부처가 되려고 관음법문을 수행했습니다 그게 다예요 됐나요?

스승님 보다 진보된 영적 행성의 존재들은 음식 없이 어떻게 생존하나요?

그들에겐 먹을 음식이 전혀 없지요 거기선 작물을 키울 수도 없고요

그런 행성에서 그들은 어떻게 살죠?

이런 행성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존하냐고요? 다른 방식이 있죠 그들의 땅엔 독성이 있죠 다른 행성들과의 전쟁 때문에요 그 전쟁으로 비옥한 땅은 파괴되었고 독성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지하에서 살 수 있어요 지상 말고요 그래서 어떤 행성에는 로켓을 보내도 어떤 생물체도 보지 못하죠 그들이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식물을 심고 재활용도 합니다 그들은 재활용법으로 같은 걸 계속해서 사용합니다 물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고 공기도 사용하고 계속해서 정화합니다 그들의 기계장치는 우리보다 더 발달했죠 그들 상황은 우리만큼 운이 좋지 않아요 어떤 행성은 더 건조하고 기후도 좋지 않아서 그들의 삶은 더 힘겹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기계는 보다 발달해 있죠 어떤 측면에서는 우리보다 더 발달해 있어요

스승님 저는 입문하고 싶지만 두렵습니다 저는 계율을 지킬 수 있을지 결심을 못하겠습니다 그런 경우 입문을 권하시나요?

당신이 정직하고 겸손하기에 그런 생각이 든 겁니다 나도 고맙게 여겨요 하지만 인간은 가끔 약해지곤 하죠 우린 말하죠 『의지는 강하지만 육체가 약하다』고요 신은 거기 앉아서 당신이 가끔 퇴보한다고 해서 비난하는 가혹한 사람이 아니에요

이따금 신은 우리가 실수를 하고 실수로부터 배우고 더 강해지도록 자유의지를 줍니다 그러니 두려워 마세요 아무튼 우리가 하는 모든 건 미래에 어떻게 될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내일 살지 죽을지도 확신할 수 없지요 그러니 당신이 계율을 지킬지 안 지킬지도 확신할 수 없어요 모든 계율을 지키기 전에 죽을지 그 후에 죽을지 모르니까요 그냥 최선을 다하고 신의 은총을 확신하세요

진정 최선을 다하면 신이 최선으로 우릴 도우니까요 우린 인간일 뿐입니다 신을 믿으십시오 모든 것이 잘될겁니다 최선을 다하고 신을 믿으세요 이게 말할 수 있는 전부에요 다른 것은 확신할 수 없어요 때로는 세상의 유혹이나 우리의 약점, 과거의 강한 업이나 모든 것들이 영향을 줍니다

이 세상에서 계율을 지키고 채식을 하기란 매우 어렵죠 알지만 내가 할 수 있으면 당신도 할 수 있어요 내가 여러분에게 본보기를 보였지요 내가 못하는 것들을 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내가 할 수 있다면 당신도 할 수 있어요 당신은 나보다 크고 나보다 강하니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스승님 우린 과거의 업(응보)를 지우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어느 단추를 누를까요?

어떤 단추요? 내가 보여줄게요 입문할 때 보여드립니다 여기 어딘가에 있죠 손가락이나 힘을 쓰진 않아요 우린 알아야 하지만 앎이 없이 압니다 신의 지식으로 아는 거지요 함이 없이 합니다 『내가 하되 내가 아니라 내 안의 아버지께서 하신다』 그때가 버튼을 누를 때지요 누르는 건 신입니다 따라서 그건 기술적인게 아니지요 이해해요? 신의 축복이죠

입문을 통해서 그것을 얻을수 있어요 신과 접촉하고 신이 지금부터 우리를 돌보게 합니다 그런데 신이 누구죠? 신은 우리 본성이죠 그걸 입문할 때 다시 알게 됩니다 계속해서 우리가 누군지 발견하지요 그 다음 버튼 누르는 법을 알게 되지요

제가 가까이 가서 축복받아도 될까요?

그럼요 당신이 바란다면요 오세요 인도인인가요? 인도태생인가요 아니면 국적으로요? 올라 오세요 무엇 때문에 내 축복이 필요하죠? 내가 축복을 준다고 믿나요? 축복을 주는 건 당신 안의 아버지죠 아마 날 통해서요 버튼은 여기 어딘가에 있습니다 당신께 줄 꽃이 있어요 말려서 보관하세요 알겠죠? 또 만나요

관음법문은 어떤 것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네 관음법문은 여러 부분이 있는데 네 부분 정도 있어요 첫째로 전할 수 없는 힘을 전달할 능력이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하며 둘째로 그 후 보이지 않지만 내면의 보이지 않는 자아에게는 보이는 이미 전수된 힘에 의지할 수 있어야 해요 성경에서『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한 것처럼 신의 음성과 같은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 말씀이란 음악과 비슷하나 더 달콤하고 엄청나게 유익합니다 많이 들을수록 더 지혜로워집니다 자신을 알게 됩니다 지혜를 알게 되며 여기서 말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알게 될 것입니다 허나 수행이 필요해요 그걸 『내면의 천상의 신의 말씀 또는 음성을 듣는 것』이라 하죠

성경에서도 신이 천둥과 같은 소리로 말했다고 쓰여있죠 그의 음성이 천둥이나 큰 물소리와 같다고요 관음법문으로 같은 것을 들을 수 있어요 이미 들어보셨겠지만 물어보았으니 말하는 거예요 또 다른 것은 신의 빛을 보는 겁니다 빛은 신이 모세에게 큰 불꽃으로 나타난 것과 같습니다 불꽃보다 더 크지요

고대에는 사람들이 설명할 충분한 단어가 없었습니다 수 천 개의 태양을 합친 것보다 더 큽니다 그것이 신의 빛입니다 신의 음성은 어느 세상의 어느 음악보다도 달콤합니다 관음법문이란 거의 그런 것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시방의 모든 스승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축복을 얻습니다 다시 말하면 신으로부터 직접이지요 자신의 신적 자아 큰 영혼으로부터요 그 때부터 진보합니다 알겠습니까? 충분합니까? 네? 좋아요

감정이 있는 예를 들어 개와 같은 죄 없는 동물을 먹으려고 죽이는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죽이는 자는 잃는 자이며 죽음을 당하는 자는 얻는 자입니다 죽임 당한 자가 아닌 죽인 이를 동정하세요 사실 죽임 당한 이는 나쁜 업장(응보)가 적으며 더 높이 진화합니다 죽이는 자는 사실은 자신을 죽이거나 자신의 일부를 죽여서 그의 진보의 일부를 지체합니다 그래서 가끔 피해자와 살해자를 보면 우리는 항상 피해자를 동정하지만 사실은 살해자를 동정해야 합니다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몰라요 자기를 해친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리고 죽임을 당한 동물들은 물론 업장의 법칙 인과응보의 법칙에 의해 같은 대우, 같은 정의를 얻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뜻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우리 행동의 결과를 얻습니다 이것이 업장의 법칙입니다 업장은 인도 산스크리트어로 인과응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