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칭하이 무상사 초청 화상회의 『Save Our Earth Conference 2009』
한국 서울 2009년 4월 26일

안녕하세요 신사 숙녀 여러분 귀빈 여러분 한국 서울에서 개최한 『Save Our Earth Conference 2009』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수프림 마스터TV 의 14개 위성 방송과 아래 인터넷 TV로 생방송을 통해 함께해 주신 전세계 시청자께도 인사드립니다

오늘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열리는 이 회의가 여러분에게 우리 행성의 현 상황에 대해 가장 뜻깊은 메시지를 전해 줄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 오후 이 회의의 사회를 맡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크리스입니다

그리고 저는 강봉향입니다 오늘 이 회의에서 저희는 회의 제목에 나타나 있듯이 환경을 보호하고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해결책을 찾으려고 합니다 이 회의가 우리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해결을 찾아 줄 겁니다 아주 특별한 이 회의는 칭하이 무상사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한국어 판 출간을 축하하는 뜻에서 준비되었습니다

이 책처럼 동물 친구들에 관한 스승님의 책을 통해서 칭하이 무상사님은 동물 친구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유일한 집에 사는 모든 존재들과 화목하게 살아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오늘의 특별 초대 손님이신 칭하이 무상사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의 저자이신 칭하이 무상사님은 유명한 인도주의자이자 영적인 지도자이며 뛰어난 시인이자 작곡가와 예술가입니다 20여년 동안 칭하이 무상사님은 전세계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헌신해 오셨습니다 그녀의 크나큰 박애주의적인 공헌으로 2006년에 동양의 노벨 평화상으로 불릴만큼 권위있는 구시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한국도 대구 지하철 참사와 매미 태풍, 나리 태풍과 같은 여러 재난이 있었을 때 칭하이 무상사님의 무한한 사랑과 지원을 받았습니다 스승님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곳 마다 구호팀과 아낌없는 기부를 보내어 중요하고 즉각적인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또한 이 행성과 모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쉽고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통해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주도하셨으며 많은 국제 회의에 초대 받아 전세계 과학자들 정치가들,기자들 그리고 많은 지도자들과 지구 온난화 문제를 토론하셨습니다 그녀가 제시한 가장 쉽고 가장 효과적인 지구 온난화 해결책은 많은 과학자들도 옹호하는 것으로 바로 자비와 사랑의 식생활인 비건,즉 완전채식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세권의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1위 책 저자입니다 매혹적이고 생생한 도안된 이 책들을 통해 칭하이 무상사는 동물들의 자상하고 성인다운 천성을 보여서 무수한 사람들이 동물들에게 더 많은 자비심을 갖도록 고취시켰습니다 『내 인생의 새들』 『내 인생의 개들』 『고귀한 야생』은 사람과 동물들 그리고 어머니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할 것을 권고합니다

세권의 책이 모두 아마존 닷컴을 포함한 베스트 셀러 목록에서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우는 국제적인 베스트 셀러가됐습니다 이번 달에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한국어 판이 출판되어 독자들의 큰 호응속에 한국의 최대 서적 체인점 교보 문고에서 베스트 셀러가 됐습니다 이제 도서출판 청년사 대표이자 『내 인생의 새들』을 출판하시고 오늘의 행사도 준비해 주신 정성현씨를 모셔서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청년사 대표 정성현입니다 존경하는 이석현 위원님, 강창일 위원님, 정순갑 전 기상 청장님, , 또,이제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이신 마이클 베스컴 박사님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서도 Save Our Earth conference 2009 행사에 참석해 주신데 대해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내 인생의 새들』의 저자인 칭하이 무상사님과 지구 온난화 이슈에 대해 토론을 해주시기 위해 각계 각층에서 참석해주신 전문가 여러분께도 깊은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저희 청년사는 1976년 창립 이래 30년 동안 한결같이 청년 중심의 푸른 마음을 담아내는 책을 펴내고자 정성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최열 아저씨 푸른 지구 만들기』 시리즈를 발간하는 등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이번에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의 출간을 계기로 해서 동물보호와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기후 변화는 이제 낯선 용어가 아닙니다 우리는 기후의 변화를 나날이 피부로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이 맘 때 눈부시게 파란 하늘 아래서 봄 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짙은 대기 오염으로 인해 초등학생들의 도화지 속의 하늘색이 파란색에서 회색으로 바뀌고 있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환경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백 년 동안 지구의 평균 온도는 평균 0.74도씩 상승하여 해수면도 매년 1.8mm 상승하여 금세기 말까지 최대 59cm 상승할 전망입니다

또한 북극빙하의 해빙속도 속도도 최근 2년간 10배에서 15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Save Our Earth conference 2009 행사를 통해 지구 온난화라는 위기를 극복할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두 가지 위기 경제위기의 극복과 기후변화 위기를 해결하는 솔로몬의 지혜를 제시하는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과 각계의 권위자여러분들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행사를 후원해주신 환경부 관계자 여러분 이 토론의 준비를 위해 노고가 많았던 행사준비위원 여러분들과 생명사랑 실천협회 및 동물사랑 실천협회회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통찰력 있는 발표 감사합니다 정대표님 그리고 지구를 구하는 이런 가장 뜻깊은 회의를 주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정현사 출판사와 정 대표님께 따뜻한 박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 이자리에 아주 특별한 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현직 국회의원이신 이석현 의원님을 모시게되어 영광입니다 이 의원님은 4선 국회의원이시며 환경 관리 단체 CEO도 역임한 바 있으셔서 환경 보호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이석현 의원님을 모셔서 몇말씀 듣겠습니다

뜻 깊은 행사를 주최하신 청년사의 정성현 대표님 그리고 오늘 행사에 함께 하신 내외귀빈 여러분과 참석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만나 뵙게 돼서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안양 출신의 국회의원 이석현입니다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생명을 존중하기 위한 Save Our Earth conference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뜻 깊은 자리에 초청해주셔서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지구 온난화 현상은 오늘날 인류 전체가 처한 가장 심각한 위험 중에 하나입니다 세계적인 기후 변화를 막지 못한다면 인간을 비롯한 지구 상의 모든 생명들은 큰 재앙을 맞게 될 것입니다.

국제사회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으며 반기문 사무총장의 취임 후에 유엔은 기후 변화 문제를 최우선 아젠다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어떻습니까? 기후 변화에 대한 연구는 학계 내부에서 맴돌고 있고 기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부담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은 아직도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대응방안을 모색해서 국민적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마련된 오늘 행사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생명 운동가이신 『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의 저자 칭하이 무상사와의 질의응답은 생명의 경이로움을 새삼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무척 기대됩니다 저도 최근에 이 책을 읽고 있는데 평소에 무심히 보았던 새들이 그렇게 생생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대해서 놀라움과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작은 생명들도 사람처럼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십 년 전에 조그만 동화책을 썼습니다『소라게는 정말 이사했을까?』 라는 환경 동화책을 쓴 적이 있는데 앞으로 기회가 되면 새들을 소재로 한 동화도 좀 써 보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자의 조언에 따라서 저도 육식을 좀 줄이고 채식을 늘려야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행사를 통해서 지구 환경과 생물 그리고 인류의 미래를 지키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축사에 감사드립니다 이 의원님 오늘 영광스럽게도 의원님을 또 한분 모시게 됐습니다 강창일 의원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강 의원님은 뛰어난 입법 활동으로 2006년 국회에서 최고 의원으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강창일 의원님을 모셔서 몇말씀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제주도 출신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하다는 제주도 출신 국회의원 강창일입니다 인사 드리겠습니다 f 지구를 지키고 더 나아가서 구하자는 오늘 2009 컨퍼런스를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여기에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또한 반가운 말씀과 함께『훌륭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금번 도서출판 청년사에서 새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과 존경심을 일깨우는 칭하이 무상사님의 저서『사랑스런 내 인생의 새들』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21세기에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급격한 기후 변화에 따른 대안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환경을 보호하고 생명을 존중하자』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해주신 것에 대해 지구 온난화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고 걱정을 하고 있는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고맙고 감사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07년 4월에 발표된 유엔 산하 기후 변화에 관한 한 정부간 협의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와 같은 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2050년까지 기온이 1.5도-2.5도 상승해서 동식물가운데 20-30%가 멸종위기에 처하게 되고 30억 명이 물 부족에 시달릴 것이며 북극의 빙하가 모두 녹아서 세계 대도시의 70%가 물에 잠길 것이라고 예측하고 또한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이런 와중에 개최되는 오늘 컨퍼런스는 아주 시기 적절하다고 생각하며 여기에 정순갑 전 기상청장님, 호주의 베스컴 박사님 그리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명상가이자 평화운동가인 칭하이 무상사님을 모시고 기후 변화에 따른 다양한 해법을 함께 논의하게 되어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우리가 잠시 빌린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가 역사학 교수 출신입니다 하물며 인간이 만든 이 고고학 무덤 하나 팔 때도 함부로 파지 않습니다 그것도 우리가 잠시 보고 있을 따름인데 함부로 인간은 파괴하고. 마음대로 깨부수고 있습니다 막아내야 합니다 무분별한 환경 훼손은 우리 세대의 불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후세에까지 그 불행을 넘겨주는 것이므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높여줘야 됩니다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 이것이 우리의 바램이며 함께 이루어 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토론회에서 훌륭한 정책을 제안해주신다면 여기 이석현 의원님도 계십니다만 저희들 정치하는 사람들 열심히 심부름을 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도서출판, 정성현 사장님 그리고 우리 열심히 하고 계시는, 김영규 병무청장님 아주 색다른 이력을 가진 분입니다 아까 잠시 얘기를 나눴는데 그리고 제가 40년 전부터 모시고 있는 홍희담 우리 형수님 아까 쭉 같이 있었습니다만 참 고생들 많이 하고 계십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이런 노력에 동참하겠습니다 여기에 와계신 내외 귀빈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과 함께 가내에 건순 행운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창일 의원님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특히나 정치인들은 지구를 살리고 모든 시민의 삶을 보호하는 데 매우 큰 역할과 책임을 가지고 있지요 Save Our Earth Conference 2009가 가능하도록 도와주신 정치인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네,또 지구 온난화를 대처하는 데 정부의 역할 역시 중요합니다 우리의 회의를 후원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항상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애쓰는 한국 환경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여기 오신 모든 귀빈 여러분들 정치인과 기자 과학자,각 분야의 수많은 지도자에게 감사 드립니다 또한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여기 오신 모든 참석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저희와 함께 해 주셔서 매우 영광입니다

네,한국 정부와 지도자들은 최근 기후 변화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적 지도자들과 발전된 국가들은 중요 문제를 올리고 신속히 행동하는 데 적극적입니다 세계 지도자들의 지구 온난화에 대한 핵심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보았듯이 더 알아야만 합니다 또 상황이 기대보다 더욱 더 심각합니다 지구 온난화는 인류의 최대 위험이며 우리는 그것에 너무 늦게 대처해왔습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며 기후 변화의 결과로 언제든 생길 수 있는 대재해에서 여기 우리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이제 한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순갑 님의 말씀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순갑 님은 이번 1월달까지 한국의 기상청장으로 봉사하셨습니다 그는 그의 노고로 모범적인 기후변화 지도자상과 같은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연설 제목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그 해결책』입니다 정순갑님을 환영해주십시오

두 분 위원님뿐만 아니라 육식보다도 채식으로 해서, 지구를 구하고자 하는 여러분들 모이신 데에, 기후변화,지구온난화 글로벌 워밍에 대해서 과학적인 근거를, 같이 좀 얘기할 수 있게 되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금년 1월 19일까지 기상청장으로 근무하던 정순갑입니다 주로 내용은 아까 강창일 의원이 얘기하신 대로, 그 다음에 이석현 의원이 얘기하신 대로, 유엔의 기후변화협의체 정부간 IPCC의 활동과 거기에서 의원들이 어떤 활동을 했는가를 위주로 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그 대책』입니다 요게 알프스입니다 그렇게 오랜 기간도 아닙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기론, 5~6년 입니다 5~6년 만에,저쪽 먼저 사진에서 빙하가 저렇게 있던 것이 다 녹아 내렸습니다. 같은 계절, 같은 장소에서의 사진입니다 투발루 얘기는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남태평양,태평양의 외로운 섬인데 지금 국가가 없어질 위기에 처해져 있습니다. 파도가 많이 쳐서 그런 게 아닙니다 해수면이 높아져서 저기서 살 수가 없겠죠 이런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 기후변화는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다 인지하고 계시다시피, 굉장히 중요한데,최근에 와서 많이 회자가 되고 있습니다 그 전에도『글로벌 워밍』이란 말은 이삼십 년 전서부터 있었습니다 그렇지만은,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한 것은 최근 몇 년 사이입니다 의미 있는 것이 2006년도에 영국에 스턴 경이 온실가스 그린 하우스 가스, GHG에 의해서 기온이 올라간다고, 그러면은 어떤 폐해들이 있을 것이다 아까 단적인 예는 3도 올라갔을 때 얘기를 강창일의원께서 아주 자세하게 해주셨습니다. , 그 다음에 우리 정성현, 대표께서도 말씀해주시고 그것이 다 이 스턴 보고서에 관여된 것입니다

그 다음에 2005,6,7년도 다보스 포럼에서 이 기후변화 그 다음 글로벌 워밍에 대해서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그 때서부터 관심을 많이 가졌죠 물론 교토 의정서 이런 것들은 여러분들이 다 알고 계시죠 그 다음에 2007년도에 그 동안 활동해오던 IPCC 정부간 기후변화 협의체와 유엔이 관여가 돼있지만 사실 민간들이 모여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요 그 다음에 엘 고어, 『불편한 진실』해서 저희 앞으로,저희들 옆에 있었는데, 그렇게 관심을 안 갖고 있었던 것을, 관심 갖게 많이 만들어 줬고, 그걸 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함으로써 더 더욱 우리한테 심각성을 제시해 준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G8 발리에서 있었던 총회 등등해서 이제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우리 바로 옆에 있는 현상이 됐습니다 인제 안전 문제, 일반적인 안전보다도 더 심각한 지구 전체에 대한 안전 문제다 스톤 경의 그걸, 저희가 요약해 놓은 글로벌 워밍에 의해서, 지구 평균 온도가 1도 2도 3도 4도 5도 올라갈 때마다, 어떻게 되는가 이미 개별적인 사항들은 2도대,3도대 4도대,5도대, 아까 축사하시면서 이미 많이 말씀 드렸습니다

5도 같은 경우 보면은, 생물종이 거의 다 멸종을 하고,그 다음에 뉴욕이나 도쿄 같은 것이 물 속으로 가라 앉을 것이다 그런 얘기입니다. 일부 몇몇 분들은 조금 좀 과학적이지 못하고,좀 과장기가 좀 있지 않느냐 그렇게 하지만은 실지 온도가 저렇게 올라간다면, 과학적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면,저런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경악을 금치 못해야 합니다

그 다음 옆에 슬라이드들은 그것에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그럼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이냐, 많은 변화가 있어서, 보리재배에 북방한계선의 변화라든지, 아열대성 식물들이 나온다든지, 어류도 아열대성 종들이 나온다든지, IPCC 말씀 드리겠습니다 IPCC 는 세 개 워킹 그룹과 한 개의 테스크 포스로 돼있는데 세 개 워킹그룹 중에서 첫 번째 워킹그룹이 사이언스 베이시스입니다 기후변화 과학입니다 기후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여태껏 어떻게 이루어져 왔고 확실히 기후변화냐, 글로벌 워밍이냐 기후가 쿨링 쪽으로 간다고 얘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해서 저,워킹 그룹 1에서, 사이언스 워킹그룹에서 밑에 4차 보고서, 3천 쪽에 보고서를 냈습니다 사이언스가 첫 번째 워킹그룹이고 두 번째가 적응, 기후변화 적응입니다 세 번째가 완화입니다

저희 기후변화 대책에 대해서,대응에 대해서 CO2나 메탄, 아산화질소를 줄이자는 그런 운동, 완화에 관련된 부분도 에너지,신재생 에너지나 관련 부분도 그게 더 급하죠 그것 만큼이나, 적응부분도 중요하다라는 것을 이 사이언스와 과학과 적응과 완화가 잘 서로 연결이 돼야지 저희가 지구를 구할 수 있다는 그런 것을 말씀 드립니다 중간 쯤에 있는 그 인증서, 인증서는 뭐냐 하면, 노벨 프라이즈임과 동시에 아까 한두 번 인터뷰에 나왔던데,파차우리 IPCC 의장이 마지막까지 같이 작업한 과학자들,삼 사백 명한테 전세계적으로 이 노벨 상을 같이 공유를 했습니다

거기에 우리 대한민국의 세 분이 저 상을 같이 받았습니다. 그 중에 한 분이 작년에 저희가 모시고 가서 IPCC에 부의장이 되신 이회성 부의장이 계시고 그리고 나머지 두 분은 권원태 박사와 이병열 박사는 기상청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IPCC 평가보고서 핵심내용은 기후시스템, 지구의 기후시스템은 여러 가지 관측된 결과를 종합해 볼 때에 글로벌 워밍이 명확하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여기에 많은 과학자들이 쿨링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의 목소리가 합의가 됐기 때문에 그 다음에 그 글로벌 워밍은 지구 온난화는 인류, 사람에 의해서 기인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봐야 된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것을 해결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이 부분을 해결하는 것은 앞으로 그것이 어떻게 변형될 것인지 예측하는 과학적 부분과 아울러 적응 부분과 그 다음에 완화부분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부분과 이 온도가 변했을 때 어떻게 우리가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방법들을 만들어 가느냐 이것이 잘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

이산화탄소가 주범으로만, 알고 계신데요 최근에 와서는 메탄,아산화질소가 이산화탄소보다도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메탄의 경우는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메탄과 CO2를 줄이고 아산화질소까지 줄일 수 있는 방법, 그 완화부분의 방법이 채식이다 이런 부분이 전세계적으로 공감을 받고 있고 아산화질소나 메탄 같은 경우는 그,사육되는 동물에 의해서 많이 생성되거든요 그 메탄이 주로 발생되는 것이 그 동식물들의 생리적 현상에 의한 것과 그 다음에 의외로 풀을 먹고 되새김하면서 내는 트림에서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20세기에, 올라간 온도는 1도도 채 안됩니다. 아까 수치로 나왔지만 그런데 21세기에서는 5도,6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것이 모델로 증명된 바입니다 지금 현재 2007년도 온실기체의 양을 보면은 아까 최악의 시나리오 있었지 않습니까? 가장 높다고 생각한 데보다 초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CO2의 경우에는 380 ppm으로써 퍼센티지가 굉장히 높고 메탄,아산화질소 전부다 최고의 양으로 IPCC 가 제시한 거보다 2007년도의 수치가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거는 아직까지는 그냥 통계자료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은 IPCC에서 모든 전세계의 자료를 다 모아가지고 검증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결정됩니다

그린란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그린란드 빙하가 다 녹으면은 계산의 구체적인 수치입니다 그린란드만 다 녹아도 7.2~6미터의 지구의 평균해수면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웬만한 도시는 전부다 잡기는 거죠. 저희 서울도 잠깁니다 그런데 이 그린란드가 지금 녹고 있지 않습니까? 화이트 랜드였는데 진짜 이름 찾아서 『그린란드』가 돼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녹으면은 녹아서 7m 수면 올라가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고 그 전에 이런 현상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 유럽이 저희보다 위도가 높은데도 지금 따뜻한 이유는 걸프 스트림 때문에 그런 거죠 저 북극권,그린란드 있는 부분에서 소금기가 많기 때문에, 염도가 높기 때문에 침전되어, 바다 속으로 들어가서 해류가 되고 움직이기 시작하는 처음의 출발점이 거긴데 그린란드가 녹고 노르웨이 쪽에 그,피요르드 쪽에 많이 녹게 되면은, 그 염분이 그 바닷물이 짜던 바닷물이 덜 짜지게 되죠 민물이 많이 들어가게 되니까. 그러니까 침전이 안 일어나서 해류가 설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해서 그 북극해를 얼음을, 저 밑까지 파헤쳐서 그게 과학적인 역사 아닙니까? 그걸 조사해 보면은 그런 증상이 과거에도 몇 번 있었다고 그럽니다

그게 만약에 그대로 된다면은, 유럽은 어떻게됩니까? 따뜻한 해류가 정지 되어 버리니까 저희 위도보다 높기 때문에 굉장히 차지고 폭풍이, 눈보라가 굉장히 많아질 것입니다. 유럽에,이, 기후변화에 대해서 유럽이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는 이유는 그런 지역적인 이유도 있다 그래서 저희도 우리 지역에 동북아시아 지역에 기후변화가 주는 지역적인 영향이 무엇일지에 대해서도 심각하기 얘기를 해봐야 됩니다. 0.7도 전세계적으로 상승했는데 저희는 1.5도 상승했습니다 2배입니다

도시화 현상이 포함됐다 하더라도 무시 못할 일이죠 해수 온도도 증가했고, 강수량은 지금 증가추세이긴 하지만은 변동폭이 큽니다 여러분들도 다 아시다시피 전에는 1년 주기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렷했는데 에너지가 가장 많았는데,요새는 짧은 기간 내에 한 20일 내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포함되어 있는 정도가 됩니다. 열대성 나비가 나타났다든지 사과 주산단지가 어디로 옮겨졌다든지 굉장히 과학적인 근거들이 많이 갖춰져 있습니다 모델 가지고 전망한 사례입니다 강수량은 한 17% 증가할 것이고 고온 특이일은 많이 아주 무더운 날은 굉장히 많이 증가하는 대신에 저온 특이일은 좀 많이 줄어들 것이다. 그래서 좀 따듯한 쪽으로 갈 것이다 그럽니다

우리한테 영향을 주는 동아시아 해수의 온도는 어떻게 되느냐? 해수의 온도가 상승하는 걸로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그 언론에도 많이 나오지만 슈퍼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면서 그것이 우리한테 상륙할 가능성이 많아진다 생각해보십시오 카트리나 같은 것이 우리나라에 왔다 그러면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준비를 해야 됩니다

어종변화는 뭐 이미 예견된 거고 아열대 기후 그 교과서적인 거로 보면은 지금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안 일부 도서지방들만 아열대 기후가 된 거로 되어있는데 모델을 돌려보니까 얼마 안 있어서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산 뒤 이 외에는 . 전부 다 아열대 기후가 될 것이다 겨울이 20-30일 줄어든다는 얘깁니다

에,겨울이 실종되는 단계까지 갈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런 가스들을 해서 대응책을 어떻게 되냐? 아까 말한 과학 쪽도 중요하고 그것을 완화시켜서 교토의정서에 관련된 온실가스 감축을 하는 전세계 인류가 모두 힘을 합쳐서 감축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CO2 같은 경우는 수백 년 걸리거든요. 메탄은 한 십여 년 걸린다 하더라도 한번 공기 중에 들어가면은 사라지는 데에 그렇다면은 지금 증가하던 것을 증가 이유를 줄이거나 아예 감소시킨다 하더라도 글로벌 워밍의 추세에 지구 평균 기온이 올라가는 그 기울기를 좀 줄여줄 따름이지 쿨링을 시키기는 불가능하다라는 것이 과학자들의 생각입니다 최대한도로 완화쪽으로 노력을 하면서 결국 뭘 해야 되느냐 하면은 우리 동식물체가 거기에 적응해가야 합니다

프랑스 과학원에서 작년에 나온 보고서인데요 적응을 가장 못하는 것이 뭐냐 하면은 오늘 주제가 많이 될 새랍니다 새, 새가 왜 적응을 못하는가? 회귀본능이 있어가지고 자기 집을 찾아 갈려는 연어같이 자기집을 찾아 갈려는 그런 본능이 있기 때문에 기온이 올라가고 그래도 그거에 따라서 올라가지 못하고 식물은 다 따라 올라가는데 곤충들도 다 따라 올라가는데 새들이 좀 취약하다 이런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하고 많은 연관이 있다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응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아까 기자회견 하신 게 재작년 1월 17일에 하신 건데 심각하게 얘기하셨습니다 자기 사무총장직의 최우선이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에 자기는 뜻을 두겠다 해서 한국에서 그 작년 8월15일 우리 정부에서 녹색성장 얘기를 했을 때 굉장히 기뻐하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요게 작년 8월15일 저희 정부가 녹색 성장을 발표하던 날에 로이터 연합 뉴스에 나왔던 건데 북극 빙하가 줄어들고 얼음이 다 녹아가지고 백곰들이 수영을 하고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예,기사화 됐습니다 심각한 상황이지요

그래서 기후 변화는 지구 온난화는 여러분들이 참여해서 채식을 해주시는 것이 완화에 만의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 자체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적응 프로세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채식식단을 하시면서 CO2하고 메탄하고 아산화질소 줄이는 데 내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지구를 지키는 자연 자연으로 돌아가는 내가 중심축이다 적응, 적응 과정이다라고 자긍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선생님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훌륭한 연설과 유익한 생명 구하기 제안에 대해서요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