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 협회원들과의 국제 세미나를 자비롭게 허락하셨습니다 그건 평화를 기원하고 명상하며 스승과 제자들이 재회하는 즐거운 기회였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동안 칭하이 무상사는 과거 스승들의 가르침과 우리 협회회원들의 영적인 질문에 답해 주셨습니다 수년에 걸쳐 자비롭고 깨달은 스승들이 나서서 우주적 힘과 그 안에 깃든 신성을 구함으로써 그로 인한 다른 모든 선함과 행복이 따르도록 사람들을 촉구해왔습니다

이 메시지는 2009년 1월 9일 국제 모임에서 칭하이무상사께서 협회회원들과 함께하신 담화 『선정 바라밀- 완전한 명상 수행』에서 다시 울려 퍼졌습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에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내일 칭하이 무상사의 담화 『선정 바라밀- 완전한 명상 수행』 2부도 함께 해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신께서 매일 여러분께 미소짓길 기원합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다정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월요일 칭하이 무상사의 담화 『선정 바라밀- 완전한 명상 수행』 3부도 함께 해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안녕히 계세요. 신의 축복이 있길...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됩니다. 신께서 했빛과 행복과 미소로 축복하시길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2009년 1월 9일 국제 모임에서 하신 강연 『선정 바라밀- 완전한 명상 수행』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부처의 명상 얘기와 그냥 얘기 중에 선택하세요 부처와 명상에 대해 듣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냥 이야기나 교훈적인 얘기 듣고 싶은 사람은요 같지요? 같네요 어떤 것을 할까요 부처얘기요 부처가 이겼어요

이건 금강경에 나오는 얘기예요 부처가 몇 가지에 대해 얘기 한 거죠 첫째는 보시 두번째는 지계 (계율을 지키는 것) 세번째는 인욕 (인내하며 견디는 것) 네번째는 선정 (명상) 다섯 번째는 지혜입니다

모두 편안한가요? 집이 작지만 아늑하죠 (아늑합니다) 여기 앉는 것도 좋죠? 그것도 좋죠 벽난로도 있고요 저기 가짜 나무도 있어요 보이죠? 캐나다 같지요? 이제 편안하죠 그죠? 편하죠 언젠가는 불을 지필 수 있을 거예요 난 방법을 몰라요 어쩌면 가스로 불을 붙이면 빨갛게 변하는 건지도 몰라요 진짜 불 같지만 진짜는 아닐 거예요 진짜 굴뚝은 아닐 거예요 그냥 장식일 거예요 굴뚝 같고 벽난로 같아 보일 뿐이죠 하지만 요즘은 시간이 없어요

오늘 뉴스 봤나요 플라이 인 뉴스요? (조금요) 오늘 아주 아름다운 뉴스가 있었어요 유럽 연합 의회에서 고기없는 식단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네,멋지죠!

얘기해 줄게요 회의를 통해 서로 동의한 거예요 고기 섭취를 적게 하는 것이 메탄을 줄이고 오염과 기후변화를 멈춘다는 모든 증거에 따라서요 그들은 육류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걸 재고할 겁니다 전에는 항상 육류 산업에 보조금을 줬었죠 알고 있었나요? 안 그러면 햄버거가 1달러가 아닌 30달러쯤 했을 거예요 모든 세금이 햄버거나 비프버거에 쓰이니까 그렇게 싼 거죠 왜 그렇게 저렴한지 궁금하지 않았나요? 보조금 때문이죠 네,정부의 보조금 때문이죠 또 정부는 어디서 돈이 들어 올까요?

우리한테서요 국민들에게서요

세금에서죠 다들 이렇게 생각하며 『우와 무척 싸군!』 모두가 햄버거와 비프버거를 먹으러 가죠 여러분은 알지도 못하는 곳에 돈을 지불하는 거예요 물론 여러분은 알죠 그렇지 않나요?

꼭 그렇진 않아요

그래요? 네,좋아요 자신의 돈을 먹는 거죠 여러분이 먹는 건 햄버거가 아니라 자신의 돈이에요 모두 이렇게 생각하죠 『와!아주 싸군!』 모든 패스트푸드 체인점은 매우 저렴해서 다들 좋아합니다 허나 저렴하지 않아요 우선 보조금은 여러분과 부모님들 조부모님 그리고 계속해서 많은 이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죠 그리고 나중에 이 모든 걸 먹은 뒤 병이 나면 병원에 또 돈이 들어 가지요 병원이 무료든 유료든 마찬가지예요 무료면 세금에서 유료면 지갑에서 나가죠 둘다 나가죠 여러분의.. 돈에서요 지갑에서요

이제 모든 것을 알겠죠 그래서 뉴스를 보고 아이처럼 기뻐했죠 웃으면서 동시에 울었어요 큰 진보는 아니지만 어쨌든 진보한 거죠 이런 날이 오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내 말은 유럽 의회는 매우 크고 영향력 있는 기관이란 거죠 여러분과 나만이 아니죠 기뻤어요 웃고 울었어요 아이처럼 뛰어다니며 기뻐했어요 내 개들은 걱정하며 의아해 했지요 내 주위에 몰려와 나를 둘러싸고 같이 뛰어다니며 온 얼굴을 핥았죠 그들도 나처럼 울었어요 내가 우는 걸 보고서 울었죠 정말 기뻤어요 그들에게 말해줬죠 『걱정마! 좋아서 그런거야 괜찮아! 기뻐서 그래!』 그들이 너무 걱정해서 다들 뛰고 울고 낑낑거리며 온 사방을 핥았어요 온몸에 침이 묻어 난 말했어요 『기뻐서 그래 괜찮아,걱정마』 그러자 모두 진정이 됐어요 내가 그런 걸 본적이 없어서 그랬을 거예요 다시 말하지만 좋은 소식이에요 기뻐할만한 뉴스죠 매일 좋은 소식과 세상에 봉사할 동기 부여가 되는 소식들이 있으니 여러분은 봐야 해요

이제 부처의 지혜에 대해 얘기하죠 금강경 첫 장에서 부처는 선정 바라밀에 대해 말했어요 완전한 명상수행 진짜 명상을 의미하죠 명상을 할 때 그건 진짜가 아녜요 이해하겠어요?

부처의 명상에 대해 말할 때 수보리가 물었죠 수보리는 부처의 수제자중 한 사람인데 그가 질문을 했죠 그 질문은 우리에게 의미가 있어요 수보리는 부처에게 물었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완전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을 시작한 신실하고 좋은 제자가 있다면요 그들은 어떻게 마음의 평정을 지킬까요? 어떻게 방황하는 생각들과 욕구의 갈망을 완화시킬 수 있을까요? 모두 알고 싶지요? 그렇죠? (네)

부처는 수보리에게 답했습니다 부처가 말했죠 『수보리야,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성취하기위해 노력하고 정신을 집중하는 신실하고 선한 제자는 단 하나의 생각만을 간직해야 한다 다시 말해 『내가 완전한 최고의 지혜를 얻게 될 때 모든 중생들을 영원한 평화로 데려다 주리라』 이것만이 신실한 제자가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명상 중 지녀야 할 유일한 생각이다 부처는 이렇게 말했어요 오늘밤 시도해 보세요

아뇩다라삼먁삼보리가 무슨 뜻인지 알고 있나요? 그건 완전한 최고의 불성입니다 『아뇩다라』는 무상 『삼먁삼보리』는 최고의 불성을 뜻합니다 전지전능하신 신, 최고의 지혜를 말하죠 우리가 명상할 때 마음을 집중할 때 우리는 단지 이 한 생각만 마음에 품어야 하죠; 『내가 이 완전한 최고의 지혜를 성취할 때,나는 모든 중생들을 열반의 영원한 평화속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열반의 영원한 평화 -천국 최고의 천국요

자,할수 있겠어요? 명상할 때 마음 속에서 이 생각을 하나요? 아뇨? 뭘 생각해요?

그냥 일상적인 걸 생각합니다

일상적인 생각요(네) 당신은 어때요?

예,거의 같습니다

거의 같아요? 그녀와 같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다양합니다)

좋아요,알았어요 아뇨,여러분 마음이 방황할 때를 말하는 게 아니라 내가 말하는 것은 여러분의 동기예요 여러분이 명상하는 동기는 중생들을 돕기 위한 거죠? 남들을 돕기 위한 거죠,그죠? 적어도 자신과 9대,5대 조상을 돕기 위해서죠 하지만 인류 전체와 모든 생물과 무생물을 돕고 오늘날에는 심지어 환경보호까지도 돕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러나 부처 당시에 그도 이미,우리가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수행자로서 『난 모든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수행한다』는 높은 이상을 품는다면 그건 훌륭해요 그러면,여러분이 불성을 완전히 깨닫지 못했다 해도 이미 부처의 태도는 지니고 있는 거죠 마치 왕자처럼요 그는 아직 어리고 지금은 그의 아버지가 왕위에 있지만 그는 언젠가 아버지를 계승해 왕이 되어 나라전체를 돌볼 거라는 걸 분명히 알죠 그는 이미 그걸 분명히 알고 있죠 그는 이 동기를 확실히 마음속에 품고 있죠 마찬가지로 수행자라면 『언젠가 내가 부처가 되면 나는 모든 중생을 해탈시키겠다』 라는 이 동기, 최고의 이상을 가져야 합니다 구제한다는 건 해탈시킨다는 뜻이며 열반의 영원한 평화를 성취하게 돕는 거죠

『만일 이 목표와 서원이 신실하다면 모든 중생은 이미 구제된 것이다 하지만 수보리야 진리를 완전히 깨달으면,구제될 중생이 한 명도 없다는 걸 알 것이다』 물론 이는 선이나 명상을 진정으로 수행하지 않는 불교도를 위한 금강경입니다 그들에게는 최고의 경전이자 부처님의 최고의 설법이기에 이 경전을 아주 숭배합니다 어떤이는 향,초,꽃, 과일과 함께 제단에 올려두고 매일 절을 하지요

부처는 말했습니다 『너의 목표와 서원- 중생 구제의 서원이- 너의 목적과 서원이 신실하고 진정으로 너의 서원에 진실하고 진실로 모든 중생을 구제하고 싶다면 모든 중생은 이미 구제된 것이다』 단지 신실함과 동기 의도만으로요 세상에,네

부처는 말했어요 『그러나 진리를 완전히 깨달으면 그 수행자는 구제될 중생이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부처가 물었어요 『수보리야, 왜 그럴까? 보살 마하살이 (위대한 성인) 일반사람이나 모든 생명체나 보편적인 존재가 가진 자의적인 마음을 지녔다면 보살 마하살이라 불리지 않았겠지 수보리야,그것은 무슨 뜻일까? 그건 구제될 중생이 없다는 뜻이며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최고의 불성)에 이르기 위해 수행을 시작할 수 있는 자아가 없다는 뜻이다』

그 말뜻을 정말 이해할 수 있나요? 이해하는 사람? 없습니다 어떤 호주인이 여기에 죽으려고 (오늘)왔다 치죠 하지만 그는 죽으려고 (오늘) 온게 아니라 했죠 그는 여기에 살기 위해 왔어요 자,이 친구가 여기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최고의 불성)을 성취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아마도 어떤 이들은 그를 믿고 그에게 입문을 받겠죠 그리고는 그들은 거기에 앉아 그를 보겠지요 그의 화신 부처와 함께 말이죠 그 호주 친구를 보면서 동시에 부처의 세계와 이곳 저곳을 방문해 구경하길 기대하죠 이 호주 부처가 그의 제자들이 원하는 것처럼 생각할 거라 생각해요? 그럴까요? (아니요)

좀 이해했군요 하지만 왜죠? 그가 죽었나요 귀먹고 눈멀고,벙어린가요? 그는 왜 제자들이 아는 걸 몰랐죠? 누구 말해보세요

그는 제자들이 그들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고 제자들은 그들을 깨닫게 한 건 그라고 생각해서죠

아뇨,그게 아녜요 아니에요 약간은 이해했지만 그게 아녜요 물론 그게 아니죠 그건 여러분이 성불했을 땐 인간의 삶에서 가졌던 그런 에고가 더 이상 없다는 거예요 그 뜻을 알겠나요? 마치 이런 거죠 『내가 이것 저것을 하고 내가 그와 그녀를 깨닫게 했다』 하지만 여러분이 성불했을 땐 이『나』는 더 이상 없게 되죠 그래서 사무실 같은 등록처가 없는 거죠 여기 센터엔 등록처가 있어 모두 자신의 이름을 등록하고 『난 오늘 여기 왔고 내일 갈 거예요』라고 말하는 것처럼요 부처의 마음엔 그의 존재 파장을 통해 오고 가는 중생들은 없습니다 그들이 오고 가더라도 그는 모두와 하나죠 그래서 그가 그들과 함께 고통받고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거죠 그럼에도 그건 그를 돕지 못하고 그들도 돕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