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 『인생의 목적』은 중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불가리아어,중국어 체코슬로바키아어 영어,불어 독어,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펀자브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홍콩은 260개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홍콩이란 이름은 『애버딘』에서 유래된 것인데 『향기로운 항구』란 뜻으로 향나무와 향료로 애버딘과 교역을 하면서 생긴 이름입니다 홍콩은 또한 영화 산업, 특히 무술 영화로 매우 유명합니다 몇몇 일류의 헐리우드 배우들이 홍콩 출신으로 이소룡, 주윤발, 성룡,양자경, 이연걸,장국영 등이 있습니다

또 주목할 만한 점은 세계 최고의 마천루가 홍콩에 4개나 있다는 거죠 최근 2006년 11월엔 홍콩의 륨핑청 박사가 의학 분야에서의 남다른 봉사와 노력으로 구시 평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홍콩 사람들은 높은 수준의 종교적 자유와 권리를 누리고 있으며 이는 헌법으로 보호 됩니다 홍콩에서 성행하는 종교로는 불교, 기독교,도교, 유대교,시크교가 있습니다 또한 관음법문을 수행하는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진리를 열망하는 이들의 신실한 요청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홍콩을 수 차례 방문하여 깨달음과 신의 왕국에 대한 지혜와 지식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1992년 2월20일 홍콩에서 있었던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원들과의 담화 『인생의 목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에 친절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월요일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인생의 목적』 2부도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은총으로 항상 삶에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인생의 목적』 최종편도 함께 해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건강한 생활이 방송됩니다 많은 축복과 함께 아름다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 『인생의 목적』 최종편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여러분 삶의 모든 면에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의 칭하이 무상사 담화 『인생의 목적』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1992년 2월 20일,홍콩

우리 인생의 목적은 오직 신을 깨닫는 거죠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하는지는 상관없어요 그게 유일한 목적이죠 때로,그 날, 그 목적에 이르게 되면 우리는 성취감을 느낄 겁니다 우린 느끼죠『바로 그거야 이유를 알았어 내가 왜 태어나서 여기 사는지 왜 여기 있는지 알았어 왜 이 강연에 왔는지 알았어』 등등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다른 목적 때문에 산다고 생각하죠 어쨌든 각자 생각할 자유는 있으니까요

내가 경험한 끔찍한 일인데요 당신이 노인이고 어떤 빌딩의 어떤 방에 사는데 볼 수 있는 유일한 사랑은 이 작은 새뿐이지요

예,그래요

그게 이 사회의 폭력이라는 거죠 그리 쉽지 않아요

쉽지 않죠 맞아요 하지만 그 노인이 배웠고 평생 명상해서 수행으로 만족하고 있다면 그 새가 필요하지 않을 거예요 (맞아요) 그러면 더 나을 겁니다 (맞아요) 그 새나 노인 모두요 노인은 새한테 모이를 주지만 자유롭게 해 주죠 (네) 우리 센터에서도 새한테 모이를 줘요 겨울에 약간 추울 때 어떤 새를 보면 먹을 게 적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집 근처에 오는 걸 보면 제자들에게 말해서 모이를 주지요 하지만 날아가게 해요 모이를 주지만 조건이나 집착없이 주죠

매일 제 집 창가에 아침 8시가 되면 비둘기가 날아와 저는 견과를 줍니다

날아와 노크하지요 그건 좋아요 인도 전통이지요 계속하세요

뭘 주지 않으면 소리쳐요 『똑,똑,똑』

예,노크하지요 노크할 거예요 내가 독일에 있을 때 그랬어요

매일이요

예 독일에서 모이를 주곤 했지요 처음에,새들에게 모이를 줬더니 다른 많은 동물들도 와서 집이 동물원처럼 되버렸죠 매일 그들을 위해 큰 냄비에 요리를 했죠 호저,각종 새들 다람쥐들이었죠 큰 새가 작은 새와 싸워서 내가 지켜 봐야 했어요 매일 요리하고 경찰 노릇 하느라 적어도 한 시간을 소비해야 했어요 어쨌든,우리는 그 시점에서 필요한 일을 하고 최선책을 생각하려 합니다

질문이 있어요

예,좋아요

아시다시피 길거리를 가다 보면 거지가 있잖아요 제가 사는 근처에 여자 거지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늘 모르겠어요 항상 거기 있는데요 그녀에게 진심으로 뭘 주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그럼 주지 마세요)

다른 땐 주거든요

그럼 줘요,쉽잖아요

하지만 때때로 옳은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옳다고 느끼면 옳은 거예요

감사합니다!

단순하도록 애쓰세요

한번은 거지를 보았는데 쓰레기 통에서 찌꺼기를 먹고 있었어요...

그럼 정말 배고픈 거죠

도시락을 사주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걱정이 됐어요 그가 아픈데 이렇게 말한다면요 『내게 상자를 줬는데 나한테 뭘 준거지?』 그래서 그런 거죠 인도에서는 거지한테 보통 음식을 주지만 여기선 중국인에게 주는 게 겁이 나요

왜지요? 그가 당신을 탓해요? (예) 어떻게 그러죠? 왜 당신이 비난 받아야 하지요? 당신이 이방인이어서 어떤 목적으로…

앞으론 주겠어요 괜찮지요?

그 사람이 아주 절망적이면 줘야죠

그에게 음식을 주고 싶었어요

물론 그래야죠 그런 경우 그래야 돼요 가능하면 단지 그날 만 아니고 하루 이상 그를 돌봐 주세요 쓰레기를 뒤진다면 다 알 거예요 더 물을 것도 없고 생각할 것도 없어요 당신을 탓한들 뭐 어때요? 그에게 줄 수만 있으면 되죠

음식만 주면 되죠

배고픈 사람에게 음식을 주세요 왜 많이 생각하죠? 물론 때때로 결과가 나쁘거나 어떤 문제에 연루될 수 있지만 문제가 무섭다고 사람을 도와주지 말아야 되나요?

예,그런 식이지요 누군가 길에서 사고가 나면 말하지요 『손대지 마세요』 경찰은 말하죠 『손대지 말아요』 뭔가 그를 도와주고 싶지만 손대려면 경찰이 무섭지요

그럼 경찰을 불러요 경찰이 적절한 방법으로 도울 겁니다 아니면 의사를 부르세요 전화해요 하지만 구급치료를 안다면요

전 구급 치료 과정을 배웠어요 그를 도와주고 붕대 등을 감아주고 싶지만 손대지 말아야 하잖아요 병원 등으로 갈 때면 더 악화될 겁니다

때때로 그런 식이죠 아주 어려워요 하지만 때때로 우리가 손대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당국이나 의사가 우리가 다루는 방법을 몰라 악화시키는 걸 두려워 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부러지지 않은 자리의 뼈를 부러뜨리거나 이미 부러지기 쉬워서 잘못 손대면 환자에게 도움 보다 고통을 더 줄수 있지요 어떻게 할 지 몰라 사람을 끌다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럴 수 있지요 또한 그들은 사람이 누운 자리와 차가 어떻게 치었는지 등을 알고 싶어해요 조서에 그런 게 있죠 그래서 환자를 손대지 못하게 하는 거죠 물론 우리가 할 수 없으면 구급차를 부르죠 가까운 병원을 부르죠 그들에게 사건을 말하면 재빨리 옵니다 그밖에 뭘 할수 있죠? 이 세상에는 때때로 본능적으로 일하고 나서 신실하게 기도해야만 합니다 때때로 옳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잘못되기도 하죠) 잘못되어 곤경에 빠지지요

전 히말라야에서 누가 500년간 살고 있다고 들었어요 (예) 그런 경우에는 빛 만을 볼 겁니다

예,그래요 그래서 그를 보고 싶나요?

먼저 거기 가야겠지요

예,그들은 아주 찾기 어려운 장소에 살고 있습니다 히말라야에 가 본적 있나요? (아니오) 사실 거기서 스승을 찾기란 어려워요 하나나 둘은 있겠죠 역시 평지나 도시,델리나 아마도 펀잡에 스승들이 있을 겁니다 인도에는 몇몇 스승들이 있어요 그러니 히말라야에만 있는 건 아니죠

우리 내면의 지혜 영혼은 말이 필요 없이 모든 걸 이해하고 어떤 언어로든 소통할 수 있지요 하지만 바깥의 이 물질세계에선 법칙을 깰 수 없으니 우리가 아는 언어로 얘기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명상할 때 내면의 스승을 만나면 스승에게 광동어로 말하면 스승은 광둥어나 어떤 방언으로도 대답하지요 하지만 밖에선 다른 모든 사람처럼 마야의 법칙을 존중해야 하죠 우리는 매일 명상하고 빛을 보고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삶이 더 나아지고 더 의미있고 더 만족스럽고 행복하기 위해 아무 것도 필요없다는 걸 알 겁니다

그 전에는 입문 전에 빛과 소리 이전에 깨닫기 전에는 행복해야 한다고 알기만 했죠 하지만 행복하기 위해 모든 게 필요하다 생각해서 결코 행복하지 않았죠 입문한 뒤에는 행복하기 위해 아무것도 필요 없고 최소한의 기본만 있으면 된다는 걸 알죠 그게 입문의 목적이고 수행의 목적이죠 진짜 행복을 알게 되는 거죠 그 때가 바로 『지상의 천국』이죠 『천국이 네 안에 있다』고 하죠 그건 여러분이 입문해 매일 수행하면 정말로 내면에 천국을 갖기 때문입니다 어디를 가든 천국을 지니고 다니니 이렇게 말하죠 『신의 왕국이 네 안에 있다』 정말이에요 자신 안에 없다면 얼마나 열심히 일하든 얼마나 밖에서 많이 가졌든,어찌 행복할 수 있겠어요? 그러니 신의 왕국이 자신 안에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자신 안에 있어야 하고 지니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어디서든 찾을 수 없습니다

열심히 수행하는 여러분 대부분 역시 관음법문의 유익함을 느낍니다 여러분은 전처럼 아마 전보다 더 많이 일하지만 달리 느끼죠 계속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미래를 확신하지요

천국이 우리 안에 있다고 말하는데 천국을 안 가져오면 어찌 행복할 수 있죠? 천국이 우리 안에 없고 우리 위에 있다면 우리는 여전히 불행에서 허우적대며 그리 행복할 수 없죠 나 역시 일이 많고 압박이 많다고 하지만 매우 행복합니다 누군가 이렇게 많은 일을 하면 지칠 대로 지칠 겁니다 때때로 잠도 잘 못자고 잘 먹지도 못하죠 여러분 중 일부는 한 동안 관음법문을 수행했지요 아주 열심히 집중해서 수행한 사람들은 유익한 점을 느끼지요? 예

동일한 일을 하고 예전 보다 더 많은 일을 하지만 압박감을 느끼진 않지요 물론 이렇게 느끼려면 수행을 잘 해야 되지요 안 그러면 마야에게 속아서 이것 저것 생각하게 되고 아무것도 해결 못해 전전긍긍하게 되죠 매일 수행에 집중하면 모든 게 저절로 좋아집니다

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털이 있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죠 동물 실험을 하는 실험실의 각종 생체 실험의 잔혹행위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들은 시위를 하고 동물 클럽 같은 걸 만들지요 나도 알고 있어요 좋은 일이에요 각자 어떤 일을 하는 건 좋아요 나는 채식 일을 하고 도살을 줄이고 사람들에게 도덕적이 되고 도덕 기준을 지키고 다른 동물을 보호하라고 말합니다 그것 역시 좋아요

각자는 어떤 작은 부분을 하는데 그건 중요합니다 여러분 생각이 좋지 않다는 뜻이 아녜요 끄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거죠 아니면 사람들이 반대 생각을 할 것이고 여러분에게 안 좋죠

예를 들어 일전에 여기서 우연히 신문을 봤어요 일본의 아주 큰 모피 가게 앞에서 시위가 있었지요 그 모피 가게는 각종 여우 털 밍크라든지 동물에게 아주 잔혹한 것들인 그런 걸 팔았죠 어떻게 어린 물개를 곤봉으로 때려 죽여서 해변에 피를 흘리게 하는지 알지요 어미는 뛰어다니며 울부짖고 어찌할 바를 모랐지요 그들은 물개한테서 모피를 얻어요 텔레비전으로 그 장면을 보면 지독히 냉정한 사람이라도 그걸 입고 싶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 시간과 돈을 써가며 이런 종류의 사건을 조사하고 가능한 한 많이 동물을 보호하는 건 좋은 일입니다 결코 모든 걸 보호할 수는 없죠

그래서 우린 과거에 잘 하지 못한 것을 잘 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우리가 뭘 하든 우리 자신과 우리의 자비와 지혜를 개발하기 위한 거죠 그래서 어쨌든 새들을 위해 뭔가를 하고 싶다면 하세요 그럼 마음이 편할 거예요 최선의 방법으로 해요 그저 시간과 돈만 낭비하지 말고요 그럼 효과적이지 않죠 먼저 명상하고 그걸 숙고하세요 그 문제에 대해 명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