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네마 산책은 터키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이어 스페인어입니다

친절한 여러분 시네마 산책입니다 오늘은 최근 영화제작이 활발한 아름다운 터키에서 온 영화 세 편을 소개합니다

『비존텔레』는 일마즈 에르도간과 오메르 파룩 소락이 감독했고 바이크타스 쿨투르 메르케지사가 제작한 영화입니다 매력적인 영화로 터키 남동부의 산 속 깊숙이 있는 작은 마을의 평화로운 일상을 그렸습니다 사람들은 날마다 그대로 살면서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거의 모릅니다

주인공들은 단순하고 매력적입니다 일마즈 에르도간 감독이 연기한 전기기사 에밀은 조류 애호가이며 많은 놀라운 장비를 개발한 창의적인 사람입니다 언젠가 어머니의 무덤가에서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를 라디오로 들려줄 결심은 감동적이며 사랑스럽지요 장사를 하며 별 걱정 없이 사는 몇 명의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전하는 즐거운 영화입니다

가족간의 유대도 보여줍니다 시장의 아들과 함께 몇 명의 청년들이 군 복무를 갈 때 마을을 그들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거의 저녁마다 마을사람들은 밖에 나와 영화를 보거나 멜론을 먹지요 매일 밤, 영화관에서 같은 영화를 즐겁게 봅니다

어느 날 최신기술인 비존텔레가 마을에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사람들은 흥분해서 모두 새 장비를 열렬히 기다리며 그것이 무엇일지 생각합니다 사진이 나오는 라디오인줄 알고 자신들이 보는 동안 그들이 자신들을 볼까 염려합니다 이런 천진함이 마을의 유구한 전통을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시장은 이것이 발달의 도래로 사람들이 더 이상 영화를 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며 즐거워합니다 그는 현대의 산물이 결굴 이곳까지 와서 축하의식을 열며 자신들의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임을 선언하게 될 것이 기뻤습니다

그러나 계획한 대로 되지 않았지요 가설자가 비존텔레를 가져와 놓고 그냥 떠나버렸습니다 영화관 주인 라티프는 이 장비가 자신의 고객과 수입을 뺏어간다고 생각해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역 성직자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라고 설득합니다 주인공들과 마을을 보면서 여러분은 미소를 지을 겁니다

시장은 이것을 작동하려고 재주꾼 에밀을 불러 부탁합니다 에밀은 장비를 조립하고 신호를 받으려고 했지요 그래서 큰 산에 올라갔다가 더욱 높은 산으로 올라가는 일을 합니다 마침내 작동합니다! 그러나 일부 뉴스에 마을 사람들이 화를 냅니다

마을사람들이 현대사회의 뉴스를 받아들일까요? 아니면 옛날처럼 사는 것을 좋아할까요? 평온한 터키의 마을의 삶에 기술이 들어오며 잘 알지 못하는 세상의 변화를 그들에게 알려줍니다 진보가 나을까요? 아니면 그대로가 나을까요? 즐거운 영화를 보며 주민들의 결정을 알아보세요

잠시 후 터키에서 온 멋진 영화들을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시네마 산책을 보고 계십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시네마 산책을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은 뛰어나 터키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이제 카간 이르마크가 감독하고 아브시르 영화사가 제작한 영화입니다 『나의 아버지와 나의 아들』은 가족애를 다룹니다 사딕과 태어나며 엄마를 잃은 그의 아들 데니즈의 삶의 이야기입니다

여러 해가 지나고 많은 고생을 한 후에 사딕은 아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을 만납니다 그러나 사딕의 아버지는 사딕과 아들 데니즈가 돌아와 과거를 기억하게 되는 것을 거부합니다 사딕은 가족의 사업을 물려받으란 아버지의 소망을 거부하고 저널리즘을 공부하러 떠났었습니다

가부장적인 아버지는 이것을 용서하지 못하고 상처를 받았지요 활기찬 마을의 다양한 관계들은 어린 데니즈가 모르고 있던 대가족에게 소개받는 과정에 다채로움과 재미를 줍니다 사랑과 헌신의 화신인 사딕의 어머니는 아들이 다시 떠나는 것을 보지 못합니다 독서를 좋아하는 데니즈는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다정한 어린 영혼으로 주위를 지켜봅니다 사람들과 동물을 항상 배려하던 그는 농장에서 말을 만나며 할아버지와 따뜻한 관계로 발전합니다

자신처럼 동물을 사랑하는 손자를 좋아하는 할아버지는 편자를 염려하며 말의 이름을 지어주려 합니다 온순한 말은 그날 할아버지와 손자가 함께 지내도록 합니다 순수한 아이와 동물들이 잘 하듯이 데니즈도 할아버지의 마음을 녹이게 됩니다

사딕은 여전히 아버지와 대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제 아들의 성장을 보지 못할 것을 가장 크게 슬퍼합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사딕은 데니즈가 다정한 집을 갖길 바랍니다

아들을 위한 사딕의 꿈이 이루어 질까요? 데니즈는 전에 알지 못했던 가족에게 받아들여질까요? 터키 전통마을의 아름다움을 잘 그렸습니다

즐거운 영화 속에 가족과 지역이 함께 모여서 서로 위로하고 어려움을 이기도록 도와줍니다 웃음과 즐거운 순간과 함께 감동적인 영화는 가족관계 속의 사랑과 상실 치유, 생명과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사랑하는 이와 가진 매 순간은 소중한 선물이나 마음에 새겨두라고 합니다

마지막 터키영화는 감독과 각본에 아흐메트 우루카이, 제작에 이치스나이 베 레클람라르 영화사입니다 『수박껍질로 만든 배』는 단순한 줄거리와 강인한 주인공을 가진 유명한 다른 터키 영화의 전통을 따릅니다

감독의 고향에서 촬영된 영화는 마을사람이 모든 배역을 맡았습니다 그림 같은 풍경 속에 미움이나 걱정 없는 마을의 생활이 그려집니다

영화는 두 친구가 꿈을 가지고 날마다 꿈을 위해 사는 이야기입니다 레세프와 메흐멧은 가까운 마을에 일터가 있어 부지런히 견습을 하고 있습니다 레세프는 친절하고 현명한 케멜의 수박판매를 돕고 메흐멧은 감독 아흐멧 울루카이가 연기한 엄격한 이발사에게 기술을 배웁니다 관객들은 영화를 보며 터키 문화와 음악의 즐거운 분위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순수하고 단순한 생활을 보며 영화 속의 자연적인 삶에 감사하게 됩니다 거대한 물질적 부를 쫓지 않고 작은 문제들을 훨씬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레세프와 메흐멧은 영화에 놀라며 전기 없이 자신들의 영화를 만들 방법을 찾게 됩니다

여가시간에 레세프와 메흐멧은 지역 극장에서 버린 필름을 모아서 마을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영화를 상영하는 법을 배우려 합니다 재미있게도 영사기 대신에 필름을 손으로 돌리며 왜 사진이 움직이지 않는지 계속 궁금해합니다 레세프와 메흐멧은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다른 것은 원치 않고 영화를 상영하는 것만 원합니다

열심히 일하며 연장자와 자신의 일을 존중합니다 어느 날 레세프는 마을 소녀인 나히제에게 반하며 그녀의 어머니는 아들을 원해 라세프에게 매일 차를 마시도록 초대합니다 그러나 어느 날 메흐멧을 방문해 친구가 곤경에 처하지 않도록 머리를 깎으러 왔다고 합니다 서투른 메흐멧은 주인의 관찰아래 그의 머리를 밀게 됩니다

레세프는 사랑스런 네히즈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이것이라 믿지요 어느 날 네히즈와 가족이 갑자기 떠난 것을 알게 된 라세프는 가슴이 아프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려는 결심은 더욱 강해집니다 레세프와 메흐멧은 겸손하고 정직한 청년들입니다

착한 마음으로 마을사람들이 멍청이라고 무시하는 오메르와 친구가 됩니다 오메르는 그들이 필름을 움직이는 법을 배울 때 항상 함께하며 도우려 하고 그들의 꿈을 지원하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영화 속 세계는 많은 상상과 영감의 장소로 데려가는데 이는 라세프와 메흐멧이 마을에서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영화를 만들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꿈이 결실을 맺게 될까요? 영화를 보며 단순한 두 청년이 영화를 만드는 꿈을 이루는지 확인하세요

오늘의 터키영화는 불멸의 주제들을 멋지게 그렸습니다 『비존텔레』는 발달을 기술적 진보로만 잴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나의 아버지와 나의 아들』은 사랑하는 사람의 중요성과 용서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수박껍질로 만든 배』는 진정한 헌신과 인내로 우리에게 모든 것이 가능함을 보여줍니다

오늘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계속 시청해주세요 축복과 고귀한 사랑을 충만하게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