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스승님 화성인들은 스승님을 아는 지요?

그들은 알고 있어요 우린 몇 번 텔레파시로 교신했었어요

그들은 스승님을 어떻게 알았죠?

어떻게요? 그들은 우리 TV도 보고 있는 걸요 그들은 우리가 모르는 많은 걸 알아요 알아내기 위해 이곳에 올 필요도 없지요 화성인들은 텔레파시가 있고 영적으로 높고 지혜롭지요 교통수단이 없어도 여행할 수 있어요 영혼으로 여행하지요 모든 곳을 알며 적어도 주변 태양계는 알고 있어요

그럼 그들도 스승님이 지구에 계신다는 것과 사명을 알고 있나요?

네,알아요 그래서 화성인들은 우릴 정말로 매우 존경하고 있지요

그들이 우리에게 보낸 메시지가 또 있나요? 특히 그들은 지금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나요?

알아요 확실히 알고 있어요 그들은 우릴 도울 수 없어요 전에 일어났던 일을 아니까요 그들은 과거로의 여행도 할 수 있죠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전생으로의 여행을 할 수 있어요 가령 4천만년 전 그들 행성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면요 조상이 남긴 기록을 보기만 하는 게 아니고 전생으로 여행할 수 있어서 모든 걸 알지요 그래서 이 지구에 무슨 일이 생길지 알죠 그들에게 일어났던 것과 거의 비슷해서요 그리고 그들이 도울 순 없어요 화성인들도 그걸 알죠

하지만 그들이 준 메시지가 있습니다 2가지 메시지인데요 첫 번째는 화성인 위원회에서 온 건데요 단 두 마디입니다 『덕있게 살아라』 그리고 두 번째는 화성인 위원장에게서 온 겁니다 그가 말하길 너무 늦기 전에 여러분 집을 구하세요 너무 늦기 전에 여러분 집을 구하세요 라고 했죠

고맙습니다 한 가지 더요,화성인들도 일생에 성불할 수 있나요?

일부는 그렇죠 몇 몇은 가능해요 다른 모든 곳처럼 그들도 성불하기 위해 열심히 수행해야 해요 (고맙습니다,스승님) 천만에요

내게 있던 정보는 이게 다예요 이미 전부 다 전해줬어요 더 이상 질문하지 않길 바라요 그럼,나는 가서 다시 살펴봐야겠군요 좋아요,잠깐만요 잠시만요 확인했어요 화성인들도 우리가 오지 않았음 했네요 그들을 찾아내지 않는 것이 나아요 우리가 감염시켜 그들을 죽일 테니까요 그들에겐 그에 대항할 면역력이 없어요 난 인간들이 그들을 찾지 않길 바랍니다 전엔 이 정보를 모두 알리는 것에 나도 망설였었는데 내가 그들에게 물었을 때 괜찮다고 했어요 우리 지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들은 매우 친절해요 아주 친절하죠? 아주 친절해요 어쨌든 인간들이 자신들이 사는 곳을 찾을 수 없을 거라 생각해요 이건 그들이 말한 거예요

안녕하세요,스승님 우리 지구의 지하에 사는 사람들에 관해 언급한 많은 책들이 있는데요 그에 대해 상세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내가 그에 대해 전에 얘기했었지요?(예) 달리 알고 싶은 것이 있나요? 구체적으로 질문하면 좋겠는데요

화성인이 아닌가요?

아뇨,그렇지 않아요 우리와 같은 인간이죠 그들은 5백만 명쯤 되고 지구전역의 땅 밑으로 여러 나라에 걸쳐 흩어져 삽니다 그들은 기술적으로 매우 진보했죠 그래서 아무 문제없이 지하에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들은 채식을 해요 매우 영적이고 온화한 사람들이죠 그들은 아주 아주 온화한 사람들이에요 다행히도 그들은 우리보다 진보했고 매우 강하고 건강하며 강인한 인종입니다 하지만 아주 아주 온화하고 자비롭죠 그들은 자유롭게 살죠 어떤 제약이 없어요 뭔가를 금하는 법률이 없지요 거의 화성인들처럼 매우 자유로워요

그들은 우리와 교류할 의도가 전혀 없어요 그러니 걱정 말아요 걱정도 말고 기대도 갖지 말아요 그들은 때로 나오지만 우린 전혀 모르죠 우리처럼 평범한 모습을 하고 오죠 뭔가를 필요로 하면요 기술적으로 필요한 뭔가를 만들기 위해 어떤 원료가 필요할 때요 이따금 그들은 오지만 우린 알 수 없어요 어쨌든 그들은 우리처럼 생겼으니까요 그들은 같은 걸 입고서 섞여 있죠 그들이 언제 오는지 결코 알 수 없어요 그들이 언제 가는지도 알아챌 수 없어요 그들이 어디에 사는지 결코 알아낼 수 없어요 그들은 그런 고도의 기술을 갖고 있어 입구를 숨길 수 있고 누구도 찾지 못해요 알아채지 못하죠 그들은 지상의 사람들로부터 안전하길 원하니까요

지하세계의 인간은 지상의 인간을 두려워합니다 믿어지나요? 그들은 그들끼리 있고 싶어해요 우리가 이 곳에 있단 걸 아니까요 그들은 평화롭고 영적인 환경과 생활 속에 있길 바랍니다 이곳과는 사뭇 다르죠 그들은 보다 우주의 법칙에 따라 사는 걸 좋아해요 사랑하고 평화롭고 서로간에 협조하며 서로 돕고 살지요 그들은 그런 조화롭고 평화로우며 영적인 분위기와 노력의 체제속에서 살고 싶어해요 그들은 우리와 교류 하는 것도,우리 생활 양식도 좋아하지 않죠

고맙습니다,스승님

나는 거기에 관한 책이 있는 줄 몰랐어요 왜 그냥 책을 읽지 않아요? 왜 내게 묻지요? 그것에 관한 책들이 있나요? (예,스승님) 그런 게 있는 줄 몰랐죠 지하세계의 사람에 관한 책을 읽는 건 아주 흥미롭지요

안녕하세요,스승님 지하 세계의 사람들과 화성인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아무 관련도 없어요 그들은 오래 전에 그 곳에 있었던 지구 사람들처럼 다른 사람들이에요 그들은 영적인 박해 때문에 초기에 거기에 갔죠 그들은 자신이 믿는걸 자유로이 수행할 수 없었기 때문에요 그들도 관음법문을 수행했어요 와우 그들은 억압받고 내쫓기고 박해 받았기 때문에 지하에 숨어야만 했어요 그 이후로,그들은 스스로 발전해서 나라와 사회를 이루었고 자급자족하며 행복하고 만족하죠 그들의 삶은 단순하고 검소해요 오래 전 이후로 여기로 돌아오고 싶어하지 않아요 이미 아주 오래 전이죠 (이해해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우리 지구가 현 상태로 계속 간다면 인간은 지하로 가서 화성인들과 비슷한 체계를 가질 수 있을까요?

할 수 있어요 사람들이 이미 그것을 준비했다면 더 낫겠죠 하지만 오직 우리가 선량할 때에만요 왜냐면 우리가 나쁘면 우리는 어딜 가든 나쁜 걸 가지고 다니죠 그럼 여기,지상에서만 재난이 있는 게 아니라 지하에서도 다시 재난이 있을 거예요 똑같은 자기 파괴적 삶의 방식 때문에요 그럼 우린 서로 죽일 것이며 동물을 죽이고 환경을 파괴하고 그럼 곧 지하 체계도 파괴될 거예요 그럼 우리는 똑같은 문제로 끝나게 되죠 더 나쁠 거예요

우리가 선을 창조하면 선은 어디나 우릴 따라 다닐 거예요 그래서 나는 지구의 사람들에게 즉시 선을 창조하라고 하죠 그럼 여기서 자유롭게 살수 있고 환경이든 뭐든 남은 걸 계속 보존할 수 있고 더 이상 파괴하진 않을 거예요 그리고 지구는 빨리 회복될 거예요

우린,이전의 화성처럼 대파괴의 지점까지 이르진 않았으니까요 그때엔 마지막 2달새 너무나 빨리 일어나 화성인들이 준비할 시간이 없었어요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 믿지 않았죠,너무나 빨리 일어나서요 아마 뭔가 잘못되어 가는 건 알았겠지만 그들은 현자들이나 미래를 볼 수 있는 수행자들이나 작용과 반작용의 인과를 아는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지 않았지요 게다가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어요 그 전에 5년간 경고를 받았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고 변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마지막 2달새 너무나 빨리 일어나 어느 누구도 생각할 시간조차 없었죠

화성 존재의 90%가 그냥 그렇게 죽었어요 2달 사이에 화성 생명체의 약 90%가 파괴되었어요 그 후 5%는 몇 달 후에 죽었죠 또 몇 달 후 나머지 3.8%가 죽었죠 그 후 오직 0.2%만 살아남았죠 그들이 지하로 들어가 동굴 속에서 살면서 오염되지 않은 지하수 옆에서 살았기 때문이죠 그들은 덜 오염된 지역으로 옮겨갔죠 어쨌든 그들은 행운이었죠 내 생각엔 그들이 살던 곳은 그들의 수행 공덕과 선업 때문에 대기가 덜 오염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들은 지하로 들어가 남은 것을 지하로 옮길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거죠 그리고 얼마간 거기서 살았어요 그들은 음식이나 씨앗,곡물과 동물들 기계와 기술들 옮길 수 있는 건 뭐든 옮겼어요 덜 오염된 지역에 살았기 때문이죠 덜한 거지 오염은 됐죠 하지만 그들은 복구할 시간이 있었어요 그리고 일단 그 아래 건강한 지하로 옮겨가자 건강에 좋게 계속해서 복구했어요

지하체계가 나쁜 방안은 아녜요 단지 지금은 선과 덕과 모든 존재에 대한 자애로운 배려와 친절 속에서 피난처를 구한다면 더 낫고 오래 지속된다는 거죠 솔직히 말해서 지하의 삶은 그리 편안하진 않아요 아마 영적으로 잘 수행하지 않으면 숨이 막힐 거예요 처음엔 아주 우울하고 압박감을 느낄 거예요 주위는 모두 흙이고 막혀있는 걸 아니까요 지상으로 나가 이전에 보아왔던 경치를 더 이상 볼 수도 없고,새가 나는 것도 못 보며 토끼가 정원에서 뛰는 것도 볼 수 없고 거북이와 나무와 꽃도 볼 수 없으니까요 여러분에게 익숙한 모든 것들이 사라질 거예요 지하의 두터운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땅 속,지표면 수 마일 아래 있다는 걸 아니까요 생각하기만 해도 숨이 막힐 거예요 그러니 익숙해지려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정말로 지하에 살기 위해선 영적인 힘도 필요해요 어떤 사람은 막힌 걸 좋아하지 않아요 여기 하늘만큼 높게 땅 속을 팔 수는 없어요 아래를 하늘처럼 보이게 만들었어도 그건 한계가 있어요 바닥에서 흙으로 만든 하늘까지 고작 10미터예요 그들이 더 깊이 팔 수 없기 때문에요 거긴 시멘트가 없어요 모두 진흙이나 그래요 그보다 더 많이 파면 무너질 거예요 위험할 거예요 그게 전부죠 바닥과 머리위 사이가 10미터이죠 3층 건물의 높이로 그게 가질 수 있는 가장 높은 거죠 뉴욕처럼 마천루가 없어요 그런 건 없어요 처음엔 모든 걸 그리워할 거예요 끔찍할 거예요 지하에 사는 건 재미있지 않아요 정말이에요 그건 어쩔 수 없을 때만이에요 그땐 아마 그렇게 살아갈 수 있겠죠 그냥 생존을 위해서요

그리고 모든 지구인이 지하로 갈 수도 없어요 너무 많아요 60억이 넘잖아요 지하를 다 팔 수는 없어요 게다가,지하엔 60억 인구에게 충분한 물과 공기가 없어요 모든 걸 재활용해야 해요 완전히 모든 것을요 물도 계속해서 재활용해야 하죠 공기도 반복해서 재활용해야 해요 기술적으로도 많이 발전해야 하고요 지하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해야 하는데 우린 아직 그 수준이 아니에요

말하기 미안하지만요 그 수준에 도달했다면 좋겠지만 우리가 원한다 해도 우린 아직 지하에서 살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지하에서 살고자 한다고 살 수 있는 그런 게 아니에요 많은 게 필요해요 그런 환경에서 살기에 알맞은 기술이 있어야 해요 생존할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지하수를 먼저 찾아야만 하고 가까이 살아야 하죠 지하엔 교통수단이나 연료 같은 게 없으니까요 지금 여러분이 사는 식으로 계속 사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는 거죠 『제발 깨어나세요! 깨어나요』 너무나 쉬워요 채식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나 쉽죠 동물이나 다른 생명을 내버려 두면 됩니다 너무나 쉬워요 평화롭게 살면 돼요 너무나 쉬워서 모두가 할 수 있어요 모든 사람이 평화를 선택하면 지상에 평화가 있을 거예요 논의를 많이 하거나 조약이나 협의에 서명하거나 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채식을 하세요 서로 평화롭게 지내면 그걸로 다 됩니다 아주 간단해요 살기 위해 땅을 파야만 할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아마 그걸 할 때까지 살아 남지 못할 거예요 살아 남는다 해도 우리가 그 후에 살아남을 충분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난 요 몇 년간 내 무릎이나 내 팔꿈치에게 말하고 있어요 아마 지금도 여전히 내 무릎에 이야기하는 중이겠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귀기울이길 바래요 누가 알겠어요? 여전히 사람들이 변할 거라는 긍정적인 희망을 품고 있어요 아마 이 몇 년안에 그들은 바뀔 겁니다 정부가 동의한다면 사람들은 빨리 변할 것이고 우리는 지구와 우리 삶의 방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냥 고기 한 조각을 던져 버리세요 어렵지 않잖아요? 고기만 던져버리고 모든 걸 가지세요 고기 한 조각 때문에 다른 모든 것을 잃지 말고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지구를 돕기 위해 모두가 궁극적으로 유기농업을 해야 할까요? 뒷뜰에 채소를 심고 키워야 하는 것처럼요? 이것이 가장 지속적인 방법입니까?

예,그렇습니다 가장 지속가능한 방식이고 내 생각엔 모두가 시도해야 합니다 뒷마당이나 발코니나 할 수 있는 어느 곳에라도요 물론 정원이 있는 사람은 정원에 하세요 정원이 있지만 경작하기 싫은 사람은 누군가에게 빌려주고 음식을 나누세요 지금부터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배워야만 하니까요 정말로 지구에 무슨 일이 생길 지 결코 모릅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예측하기 어려우니까요 그들이 자비로운 삶의 방식으로 바꾸면 지구는 확실히 살아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지금보다 더 나은 것을 가질 겁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어요

지구가 살아남는다 해도 자신의 식량을 기르는 건 좋은 생각이에요 더 건강에 좋지요 자신의 에너지가 담겨 자신에게 아주 좋아요 여러분이 무엇을 먹을 지 어떤 음식을 먹을지 건강에 좋은지 어떤지 유기농인지 아닌지 관리할 수 있죠 아주 경제적이며 자신의 노동으로 음식이 자라는 걸 지켜보는 건 좋아요 성경에 따라 사는 것과 같을 거예요 『자기 이마의 땀으로 음식을 얻으라』 아주 좋을 거예요 적어도 우리 중 일부에게 아주 도움이 되고 아주 좋은 방법이죠 여러분은 어떤 작물을 가질 지 알 거예요 관리할 수 있죠 덜 폭력적일 것이고 나쁜 업도 적을 것이며 벌레도 덜 죽이고 그럴 겁니다

비록 저희가 이미 완전채식(비건)을 하지만 스승님께서는 『사랑의 선물』에서 업이 없는 식사를 언급하셨어요 몇 가지 예를 들어 주시겠습니까?

그건 내가 선호하는 음식으로,예로 나무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나무에서 얻는 뭐든 먹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모든 열매류는 먹을 수 있죠 오렌지나 사과같이 단 과일뿐 아니라 오이나 레이디 핑거스 호박 같은 열매도 먹을 수 있어요 그런 건 나무에서 자라 나무에 해를 끼치지 않고 얻을 수 있지요 나무의 잎을 꺾을 필요조차 없어요 물론 유기농 과일이 가장 좋을 거예요 이런 식으로 어떤 식물이나 허브를 먹고 싶으면 나무에서 떨어지거나 시들 때까지 기다려서 그것들을 이용할 수 있어요 그러면 나쁜 업이 없고 나무에 아무런 해도 없어요 견과류도 괜찮아요 나무에서 얻는 모든 종류의 견과류도요 물론 먹을 수 있는 다른 것들도 있어요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대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