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지가 마비된 사람과 살고 있는데 그는 장애가 심해요

그런 친구가 있어요?

네,또한 심한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고 있죠

네,알겠어요

그를 도와주려고 하지만 더 이상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는 그의 생활을 방해하는 지경이 되었어요 왜냐하면 그가 계속 술을 마시도록 도와주는 일은 안 할 테니까요 그리고 그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내 생활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어떻게 돕나요?

알겠어요,우리 인간의 사랑은 한계가 있으며 우리 인간의 몸과 힘 또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자비심이 없거나 친구를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 당신의 힘에 한계가 있는 겁니다 세상에는 당신 친구만이 아니라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그렇게 하는 게 옳지 않는 것 같아요

알겠어요,알겠어요 그럼 친구들을 몇명 모아서 돌아가며 돕도록 해보세요 한 사람이 하기에는 버거워요 그것도 평생을요 그런 문제를 도와주는 단체가 전혀 없나요?

알코올 중독자들 모임이 있지만 대부분 이용하기가 쉽지 않아서 가입할 수가 없어요

그게 주된 문제인 것 같아요 너무 많이 마셔요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잊고 싶어서겠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를 비난하긴 싫지만 그 자신에게도 좋지 않다고 말하세요

저도 이미 해봤어요 그는 사실 이미 한 발을 무덤 속에 넣고 있는데 나머지 한 발도 넣고 싶어서 안달하는 것 같아요

세상은 그런 사람들로 가득해요 당신 말을 듣지 않는다면 좀 더 강경해져야 합니다 당신의 도움을 원한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말하세요 그렇게도 해 봤어요 달라질 겁니다

지금은 그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내가 떠나야 할 거라고 말했을 정도에요

그러면 내 책을 좀 가져가서 읽어보라고 하고 도움이 되는지 보세요

알겠어요?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그가 신을 믿는다면 신에게 은총을 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세요 만일 부처를 믿는다면 부처에게 기도하라고 하시고요 알겠죠? 그 사람 스스로 해서 개선되어야 합니다 늘 당신에게 기대지만 말고요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그 사람을 돕는 또 다른 방법이 있어요 당신이 스스로 좋은 수행을 하면 좋은 에너지가 매일 그에게 전달될 겁니다

제가 잘 이해했다면 당신은 혜능 대사가 어울락(어울락) 태생이라고 하셨는데 그가 중국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네,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지요

아니요,제겐 역사가 중요하지 않지만 들어보지 못했어요 그렇게 말씀하신 걸 처음 듣습니다 네,알겠지만 그는 영남에서 태어났어요 그 전에 그곳은 어울락 (베트남)이었는데 그 뒤에 그곳이 잘려서 중국 영토로 들어갔지요 네,따라서 그는 본래 어울락(베트남) 사람이었습니다 지리적 문제일 뿐 그 이상은 아니지요 또 역사 기록을 추적해보면 지금의 어울락(베트남) 지도와 그 당시 어울락 지도는 달랐어요 역사적으로 우리는 많은 다른 영토가 어울락(베트남)에 속해 있었다고 압니다 그런데 뒤에 중국이 와서 선물로 또는 그들 소유로 땅을 잘라갔고,우리 왕이 그들에게 땅을 줬지요

전에는 어울락(베트남) 지도가 이렇지 않았죠 그렇지 않나요?

두 번째 질문은 제 문제입니다 전 당신께서 여기 몇몇 사람에게 화가 날 때,자신을 통제해야 한다고 답하신 걸 기억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하죠?

제 경험으로 화가 날 때 더 통제한다면 미칠 겁니다 너무 통제하는 건 좋지 않으니까요 전 화를 풀어야 해요 흥분에서 빠져 나오거나 벽이나 누굴 쳐야만 기분이 나아집니다 맞아요 그래서 화가 날 때 전 명상도 할 수 없습니다 침착해질 필요가 있죠 맞아요 그래서 통제하는 법을 전 모르겠습니다 그게 문제에요 알겠어요 충고해주시겠어요?

네,그녀는 화를 푸는 법을 내게 물었어요 그래서 난 그녀에게 그건 화를 제거하는 문제가 아니라 깨달음과 지혜로 화를 어디다 사용할지 아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물론 현재 당신이 아주 높은 깨달음의 등급에 있지 않다면 우린 어디다 화내거나 화내지 말지 알 수 없습니다 난 다른 차원에서 그녀에게 말했어요 『당신의 화를 통제하고 싶고 어디서 화를 내고 안 낼지 알고 싶다면 깨달아야 하고 현명해야 합니다 그럼 화를 이용하는 법을 안다』고 말했어요 난 일상생활의 면에서 이를 말한 게 아니에요 왜냐하면 매일 사람들은 화가 날 때 화를 낼 뿐이니까요 거기엔 답이 없습니다

전 화가 날 때 왜 화가 나는지 묻기가 힘듭니다 자신에게 물으면 더는 화가 안 납니다 아시다시피 전 이미 답을 받았으니까요 그건 인간의 문제이지요 하지만 그래서 먼저 우리가 늘 지혜롭고 깨달아야 한다고 내가 말하는 거예요 당신이 자기 삶을 조절하고 싶고 더 성공하고 지혜롭길 원한다고 해도, 먼저 지혜롭고 깨달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깨달을 필요가 있는 거예요,당신이 부처가 되기 원해서 그런 것만이 아니라 삶의 모든 소소한 일을 해결하는 데 깨달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깨달음이 필요하다고 말한거에요

제겐 개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질문이 아닙니다 전 당신이 가톨릭과 불교도의 이력을 가졌다고 아니까요 오늘 당신께선 불교와 기독교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전 어렸을 때 차별을 했습니다 전 어렸을 때 가톨릭교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어머니께 싫어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제게 설명할 기회가 없었죠 어머니는 가톨릭 가정에 가곤 했고 저도 함께 갔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저는 승려가 됐습니다 어린 승려가 됐지요 하지만 어머니는 저를 말렸어요 제가 승려가 되는 걸 원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그 뒤에 테라바다에서 몇 달간 명상 수행을 한 뒤에 제가 나갔을 때 전 모든 종교가 선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차별도 더는 보지 않았어요 특히 가톨릭 소녀와 결혼한 뒤부터는요

이슬람과 가톨릭이요 그들은 종교입니다 그들은 믿음과 숭배를 기초로 하니까요 그들은 이렇게 믿지요 예수 외에는 아무도 그럴 수 없다고요 하지만 불교에서는 그건 다른 길입니다 모두들 부처가 될 수 있지요 또 불교에서 우리는 그들을 이해한 뒤에 그걸 믿습니다 우린 설명으로 믿지요 우리의 불교를 종교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법을 지키듯이 그걸 예배나 기도 등을 기초로 한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그게 그 이상이라고 여겨요 불교는 더 과학적이며 철학적입니다,또한 그건 종교라기 보다 삶의 방식입니다 이게 제 의견입니다

전 부처를 다르게 생각합니다 우린 부처와 예수 그리스도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는 막강하니까요 아무도 예수 그리스도가 될 수 없습니다,그는 신의 독생자니까요 가톨릭교도와 개신교도들은 모두 그렇게 믿습니다 대신할 자가 없지요 아무도 이르지 못하죠 하지만 부처의 경우 누구든 부처가 될 수 있거나 언젠가는 부처가 될 수 있습니다 네,제 경우에 전 불교도입니다 전 신을 믿습니다 좋은 일이군요 그리고 제 종교가 가톨릭일지 모릅니다 전 그렇다고 생각해요 전 신을 믿고 뭔가를 믿으니까요 왜냐하면 꽤 오랫동안 책에서 불교에 대해 배웠는데 거기선 신을 말하지 않았거든요

맞아요,답을 줄게요 먼저 예수는 독생자라 주장하지 않았어요 성경에서 분명히 말하지요 『오늘 내가 한 기적과 오늘 내가 한 어떤 일이든지 너희는 내일 더욱 잘할 수 있느니라』 더 잘한다고 말했어요 그는 참 겸손하지요! 부처는 모두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했지만 그는 더 잘한다고 했죠 더 잘할 수 있다고요 따라서 그는 독생자라 말하지 않았습니다

또 그는 말했어요 『내가 죽은 뒤 슬퍼하지 마라 네게 위로자를 보내리라』 그러니 여러분이 다른 누군가를 잃어서 위로하기 위해 누굴 보내길 바라면 그는 죽은 자와 거의 동등한 자임에 틀림없어요 그것이 예수가 말한『내 뒤에 다른 자가 있다』는 뜻이죠 예수 이전엔 모세와 엘리야 같은 다른 사람이 있었지요 아주 많은 선지자가요 그는 자신이 유일한 자라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는 물론 그가 거기 있는 한 『유일한 자』 라고 했어요

물론 그는, 그 당시 그 지역에서 유일한 자였어요 부처처럼요 그는 태어난 지 칠 분 만에 일곱 걸음을 걷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말했어요 그렇게 말하지 않았나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갓 태어난 아기가요 금방 태어나서 그렇게 말했죠! 그가 아주 거만했다고 생각하세요? 그는 그렇지 않았어요 자기가 누군 지만 알죠 예수가 신의 아들임을 알았던 것처럼요 하지만 자기가 유일한 자라 하지 않았죠 여러분은 스승들의 훌륭한 가르침을 너무나 오해하고 우리의 무지로 인해 서로 다툽니다

또 다른 것도 있어요 부처는 신을 말하지 않았어요 그는 다른 걸 말했어요 항상 신,신,신을 말하는 건 불필요해요 여러분은 달리 말해도 되요 회교도처럼 『알라』라고 하고 도교에선『도』라고 하며 부처는 『아뇩다라삼막 삼보리』라고 했죠 최고의 부처인 아뇩다라삼막삼보리 아뇩다라삼막삼보리는 최고의 부처, 가장 높은 자 지존을 말해요 지고의 존재는 기독교 용어로 신입니다 기독교 용어로 지고의 존재인데 말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죠

자,부처는 그의 시대에 사람들이 소위 상상 속의 상대적 신이라는 낡은 개념에 집착하는 것을 바라지 않았어요 우리가 얼마나 많이 상상하든지 간에 신은 불완전할 테니까요 우리가 신을 생각하는데 평범한 상상력을 쓰면 신을 완벽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부처는 그들을 위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열려고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싶었죠 그래서 부처는 사람들이 낡고 선입견에 매달리기를 원치 않았어요 오직 지고의 부처 부처의 왕인 『아뇩다라 삼막 삼보리』만 있지요 아뇩다라삼막 삼보리는 신입니다

제 생각에 우린 아무도 이 모든 진리에의 추구를 마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행사를 공식적으로 마감하는 하버드의 관습이 있죠 깨달음의 지고한 기쁨에서 보면 질문과 대답, 침묵과 대화 사이에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이제 전 베리타스,즉 진리를 신조로 하는 이곳 하버드에서 살아있는 성인을 찾은 큰 감동과 기쁨을 표하면서 오늘의 행사를 끝맺고자 합니다 이 지고한 법을 발견하기 위해 법을 공부하는 법과 대학에서요 전 교수이자 박사이며 위대한 학자인 타반타이씨와 그의 아내, 그리고 이곳의 좋은 친구들에 의해 마련된 이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감사 드립니다

이 위대한 깨달음과 살아있는 성인을 갖는 기쁨을 즐기게 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저는 스승님의 놀라운 능력에 아주 감동받았으며 풍부한 능력에 축복 받았죠 훌륭하고 아마 제가 들어본 강연 중 가장 아름다운 영어 강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스승님의 다양한 언어구사와 다 종교적 접근 능력이 최고의 깨달음에 의해 다루어지고 행해져서 이 시대의 어둠에 빛을 가져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하군요 감사합니다

세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스승님께서 우리 모두 성불할 수 있다 하셨죠 우리가 기꺼이 보고 배우려 한다면요,맞습니까? 우리 모두 신이라고 또한 말씀하셨습니다 이 두 개념의 모순을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네 우린 본래 신이었지만 잊었어요, 그래서 다시 노력해서 기억을 되살려 우리가 누구인지 알아야 해요

그럼 평생 기억하려고 노력해야 하나요?

(네) 알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죽음의 목적에 관한 것입니다 삶의 목적이 우리가 누구인지 기억하는 거라면 죽음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육신은 오직 일정 기간만 사용하도록 만들어지기 때문에 육체가 낡아지면 새 배움에 적합한 다른 몸을 사용해야 해요

육체적인 죽음이 있고 영적인 죽음도 있나요?

영혼은 절대 안 죽네요 옷을 갈아입을 뿐이죠 오늘 당신이 파란 옷을 입은 것처럼요 그런데 이틀 후에 더러워지면 어떻게 하죠? 세탁하거나, 너무 낡았으면 버리고 새 것을 입죠 그게 다죠 육신만 바꾸는 거죠 옷을 갈아입는 거예요

우리가 원하는 걸 통제할 수 있습니까? 업장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우린 다음 생에서 뭐가 될지 결정할 수 있나요 혹은 이건 누가 우리에게 어떻게 될 거라고 말하는 업보인가요?

아무도 당신에게 어찌 될 거라고 말하지 않죠 당신이 어디에 있을지 말해주는 건 당신 자신의 행위와 결과죠 다음 번 환생을 통제하고 싶다면 자신의 길을 되찾고 자신의 위대한 지혜와 힘을 다시 얻는 과정을 통해서 지혜를 얻어야 해요 그럼 통제할 수 있어요

지금 우린 참 허약하죠 그럼 우린 죽을 때조차 깨어있고 통제할 수 있습니까?

네 그럼요 하지만 깨닫지 않으면 통제할 힘이 없죠 다시 통제하고 싶으면 위대해져야 합니다

스승님은 죽음을 체험하셨나요? 죽음의 체험을 기억할 수 있습니까?

난 매일 죽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죽은 뒤 다시 돌아옵니다

저도 할 수 있습니까?

할 수 있어요 방법을 알려줄게요

알겠습니다

성 바울인가 누군가가 말했죠 『난 매일 죽는다』 삼매에 들면 세상과의 끈을 끊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정화라는 건가요?

죽음이 말입니다 아니에요 그 뿐만이 육체적으로도요 (육체적인 죽음요?) 네 육체적으로 세상과 연결을 끊는 겁니다 그 때 죽는 거에요 하지만 다시 돌아오면 다시 연결되죠

왜 그토록 수없이 죽으려고 하나요?

난 죽고 싶지 않아요 그저 살기 위해 죽어야 할 뿐입니다

네 매일 죽는다고 하셨는데요 무슨 뜻인가요? 명상을 통해서요?

네 맞아요 물질세계와의 연결을 잠시 동안이나 혹은 한나절이나 몇 시간 동안 끊었다가 그 다음 돌아와서 다시 일을 시작합니다 아직 죽을 때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 곳에 돌아와서 일을 마쳐야 하며 때가 되면 정말로 인연을 끊고 원치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죠 만약 원하면 다시 돌아와서 인류를 위해 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운명을 통제 할 수 있어요 차이가 있습니다 그땐 우리가 뭘 하는지 알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과 상호작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만 삶에서 가장 힘든 경험은 사람들을 용서하는 겁니다 누군가 제게 거짓말을 하면 다시는 그를 믿지 못해요 이 문제에 대해 조언해 주시겠습니까?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하지만 때로 우린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때론 잘못을 합니다 사람들이 실수를 하면 그들을 용서하고 다시 믿어줌으로써 자신의 성격을 개선할 기회를 주세요 긍정적이고 진실되게 훌륭한 교훈을 가르치세요 과거의 잘못을 비난하는 것보단 더 나은 일입니다 좋은 기회를 보여주고 진실됨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기회를 주세요 실수를 하지만 변하게 될 겁니다

맞습니다 이해해요 하지만 어렵습니다 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렇다면 그 사람들이 당신에게 증명해야죠

어떤거짓말이 나쁘죠?

무엇이 그리나빴나요? 질투요? 남편인가요?

아뇨 일반적인 겁니다

(일반적이라고요?) 네

지금 정확한 문제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을 통해보면 전 어렸을 때부터 누가 거짓말을 하면 대부분 그 사람을 한번 더 믿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건 당신이 정직함을 좋아해서 그런 거예요 사실 우리 모두 진실을 사랑해요 분명히 그래요 하지만 실수를 통해 성장하게 하세요 그를 무시하거나 한동안 불신해도 괜찮습니다 스스로 배우게 하면서 그들에게 기회도 주어야 합니다 그것을 통해 배우고 변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모든 사람이 평생 거짓말 하는 건 아니죠 그렇지 않아요 사람들은 변합니다 자신에게 정직하면 스스로 긍정적으로 되겠지요 모두가 원하는 대로 자라게 둬야 합니다 그들과 중요한 일을 같이 하지 마세요 맞아요 알겠죠?

이해했어요 감사해요

천만에요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가 진실을 좋아하는 것처럼 거짓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걸 받아들여야 해요 하지만 화내지 마세요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그런 식으로 자라도록 허락해주세요 정원에는 장미가 있고 튤립과 잡초가 있습니다 풀도 있지요 정원이 정말 크기 때문입니다 온통 꽃으로 덮는다면 그리 아름답지 않겠지요 그래서 여기 저기에 풀을 심는 거예요 비록 풀들이 매우 하찮아도 더러운 곳을 덮어주고 정원을 푸르게 만들며 보기에 멋지게 해줍니다 모든 것이 성장하게 두세요

그 사람을 믿지 않으면 그들과 중요한 일을 같이 할 필요는 없지만 우정은 항상 간직하도록 하세요 속지만 마세요 하지만 용서해주고 용서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사람들은 그들의 선행과 참회를 보일 기회가 없을 겁니다 모두 실수는 합니다 알겠죠?

우리가 신의 자녀인데 왜 이 고통의 세상에서 길을 잃게 되는 건가요?

우리가 누구인지 잊어버려서 입니다 돌아가고 싶다면 방법을 보여줄게요 항상 이유를 물을 필요 없이 돌아갈 길을 알면 그냥 가면 됩니다

다음 질문은 사실 이미 답해주셨는데요 어떻게 신의 왕국으로 돌아갈 수 있나요?

글쎄요,입문할 때 보여주겠습니다 또한 선한 삶과 계율을 지키는 것을 통해서 입니다

당신은 스승의 은총을 구하지 않고서도 불성을 보고 아는 스스로 깨닫는 법문을 갖고 계신가요?

사실 내가 보여주려던 것이 스스로 가르치는 법문입니다 자신만의 부처가 깨어나 가르칠 겁니다 자신만의 부처가 깨어나 가르치지만 처음에는 내면의 신과 부처를 깨우는 법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것이 여러분 내면의 신의 왕국과 부처입니다 내가 아니라 그것이 위대한 스승이죠 난 그를 깨우고 여러분을 그에게 소개할 뿐입니다 일어나서 일하라고 말합니다 그게 나의 일이에요 난 이미 깨어났고 여러분이 내면의 신을 깨우는 법을 이미 안다면 그것도 좋아요 축하할 일입니다 모른다면 내가 돕겠어요 원한다면요 모든 건 무료입니다 만일 신의 왕국과 부처가 있는 곳을 알고 싶다면 나에게 방법이 있습니다 이미 안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양자 역학과 같은 불교의 원리 사이의 관련성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알다시피 이것은 의식의 다양한 수준에 대한 불교신자들의 발견을 확고히 합니다 알다시피 에너지라고 하거나 다양한 존재 차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이 발견한 것은 물질일 뿐입니다 그들은 에너지를 물질로써 발견했어요 에너지 이상의 유연한 지성이 아니라요 여기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삶을 유지하고 좀 더 편하게 사는 수단으로 에너지를 쓰지요 하지만 에너지 너머에 뭐가 있는지 몰라요 그건 유용한 지성, 바로 지혜입니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우리가 아는 것은 부처가 아는 것과 예수가 아는 것에 비해 너무나도 적습니다 그게 전부에요 하지만 과학자들은 우리의 삶을 아주 많이 도와왔으며 불교와 기독교의 많은 이론을 증명하도록 도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