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보다 더 높은 등급이 있습니다 삼매보다 더 높은 등급이 뭘까요? 그것은 사랑이며 헌신입니다 모든 존재를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고 원수를 친구처럼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무엇보다 신을 사랑하고 신에게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삼매보다 더 높습니다

하지만 함정이 있어요 우리 불교도들도 부처를 사랑한다며 부처를 숭배한다고 말할 수 있으며 이웃을 사랑하고 친구나 적을 사랑한다고 말할수있죠 하지만 말하는 것과 실천하는 데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그런 위대한 사랑을 할 수 없어요 이런 식으로 훈련되지 않았으니까요 깨달은 사람들만이 그런 위대한 사랑과 자비와 관용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나라에서 수많은 세월 동안 사람들이 항상 이상과 영토 재정적 이익을 위해 싸우는 걸 봅니다

하지만 그들은 항상 그들의 조국애와 종교에 대한 사랑 단체나 동족에 대한 사랑의 이름으로 한다고 말합니다 아마 그들이 조국을 사랑해서 나가서 그들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게 맞겠죠 하지만 그건 너무나 작고 제한된 사랑이죠 부처와 그리스도의 사랑은 전 우주를 포함합니다 인종과 색상 재정과 지위가 없어요 그래서 우린 부처의 제자들이 다양한 사회적 지위를 지닌 것을 봅니다 사회적 지위가 다르고 인종이 다르며 피부색이 다르고 사회 계급이 다르고 국적이 다르지요

그리스도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에요 모든 종류의 제자들과 온갖 종류의 국적들 온갖 개성들과 온갖 다른 신념들이 깨달은 스승의 날개 아래 하나가 될 겁니다 깨달은 스승의 사랑은 매우 위대해서 모든 걸 포용하며 아무도 배척된다고 느끼지 않으니까요 그런 깨달은 영혼은 결코 싸우지 않으며 한 사람이나 한 나라 다른 사람들이나 어떤 종파나 어떤 종교를 편드는 게 아니라 우주적 사랑과 우주적 진리와 평등을 모두에게 설교합니다 그래서 예수는『모두 신의 자녀들이다 오늘 내가 한 일은 내일 너희가 더 잘 할 수 있다』고 했죠

『난 신의 독생자다』 라고 말한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신의 자녀다 내 아버지의 집에는 많은 집이 있고 모두 환영받는다』라고 했죠 부처도 같은 말을 했어요『우리 모두 부처가 될 수 있다 내가 성불했으니 너희도 성불할거다』 『모든 중생은 불성이 있다』 이런 말들은 신의 눈이나 부처의 지혜로 볼 때 인류의 품성에 대한 비슷한 생각을 나타냅니다

난 홍법을 시작한지 6년밖에 안됐지만 모두가 신의 왕국을 지니고 있다는 걸 진정으로 알게됐어요 모두 불성이 있습니다 모두들 즉시 불성을 볼 수 있어요 그 사람이 진정으로 그럴 의지가 있고 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으며 스승에게 문을 열도록 도움을 받을 의지가 있다면 다 볼수있죠 모두 신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부자든 가난하든 작든 크든 약하든 강하든 똑똑하든 멍청하든 상관없이 신의 왕국에 갈수있죠 내가 아는 한 못가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예수의 말이 진실임을 믿습니다 우린 그저 다시 아이가 되면 됩니다 그럼 신의 왕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로 지금 지상에서요 왜 그럴까요?

성경에서『보아라 신의 왕국은 너희 내면에 있다』라고 했으니까요 성경은 신의 왕국이 아주 멀리 있다고, 2만 광년이나 떨어져 있다고 하지 않았죠 아니에요 그는 말했습니다 신의 왕국은 여러분 내면에 있다고요 부처는 말했습니다 『부처는 내면에 있다』 그들은 둘 다 같은 말을 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부처를 찾고 싶고 신을 찾고 싶다면 내면에서 찾아야 해요 하지만 어떻게 해야 어린아이가 될까요? 어떻게 아이가 되죠? 우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다 하려면 정말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의 은총이나 살아있는 부처의 가피가 있으면 됩니다

살아있는 부처는 육신이 아닙니다 그건 어떤 육신속에 흐르는 사랑의 힘이 온 세상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가 살아 있을 때 자신이 부처라고 한 겁니다 그렇다고 그가 자기 자신,에고나 부처란 걸 자랑스러워 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절대 아니에요 그가 자기 에고를 이미 없앴다는 겁니다 그는 더 이상 평범한 『내』가 아니라 아버지와 하나이며 우주 및 창조의 힘과 하나가 됐다는 뜻이죠

그래서 예수가 말했죠 『난 신의 아들이며 난 아버지와 하나다』 그건 그가 아주 오만하다거나 개인적 에고의 자신을 자랑한다는 게 아니라 그가 지금은 그 자신을 버리고 의식의 바다, 위대한 지혜 속에 합쳐졌다는 것을 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되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소위 씻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먼저 우린 성경이나 불경에 나오는 계율을 다시 따르겠다고 맹세해야 합니다 그 둘다 비슷한 걸 말합니다 『죽이지 말지어다』

불교도 그렇잖아요 『살생하지 말라』 힌두교도 역시 그래요 아힘사(비폭력)이죠 다른 살아있는 존재를 해치지 않는 것이 아힘사입니다 그 아힘사에서 성경과 불경의 계율이 나왔습니다 그리스도도19년 간 인도에 있었지요 부처 역시 먼저 베다 경전을 배워야 했어요 그 다음에 자신의 권리로 부처가 되었죠 만일 우리가 성경의 계명이나 불경의 계율들을 따른다면 삶의 방식을 바꾸기 시작한 다음 그 날부터 신의 은총으로 깨끗해져서 아이처럼 정화될 겁니다 그런 다음 우리가 정화되는 그 순간에 우리는 신의 빛을 봅니다

우린 신의 왕국이자 불성이라 불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가 생전에 세례를 줬던 겁니다 세례를 주기 위해 그 자신도 세례의 과정을 거쳐야만 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법도대로 하라』고요 그는 이미 위대한데 왜 세례를 받아야 했을까요? 세례 요한은 그가 위대하다는 걸 알았죠 그는 예수가 모든 인류에게 신의 은총에 대한 믿음과 겸손의 모범이 돼야 함을 알았거든요 그의 모든 인생은 인류의 모범입니다

또,석가모니 부처도 똑같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는 왕자였고 부자였으며 재능이 넘쳤습니다 그는 나라 전체의 모든 부를 누릴 수 있었지만 49년 동안 심지어 깨달은 뒤에도 구걸을 했습니다 구걸했다고 해서 그가 일을 안했다거나 일을 할 수 없었던 게 아니라 인류에게 수많은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해서였지요 첫째,세속적인 재산에 대한 욕망이 없음을 보여주었고 둘째,살아가려면 서로 의존해야 함을 보여주기 위해서였죠 높은 사람도 없고 낮은 사람도 없습니다 그는 최초로 평등을 말한 사람이며 인도에서 손댈 수 없었던 개념인 카스트 제도를 깨트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모범과 겸손으로 가르쳤습니다 그는 입으로 말하는 설교에 그치지 않고 몸소 본보기가 되어 가르쳤습니다

위대한 스승은 모두 그렇게 했지요 예수도 똑같았습니다 그는 맨발로 걸었고 머리 누일 곳이 없었습니다 지금,우리가 사는 현대에서는 부처나 예수처럼 똑같이 할 순 없지만 마음으로 그들의 삶의 방식을 따를 수 있습니다 우린 이 세상에 대해 초연하게 느껴야 하며 이것도 출가의 일종입니다 이 세상에 살지만 세상없이 사는 거죠 물질적 안락함을 그렇게 많이 갈망해선 안됩니다 우린 삶을 유지하기 위해 그것들이 있지만 마음으로는 부처와 예수처럼 위대한 이들은 절대 상관하지 않는다는 걸 압니다

우린 무욕과 초연함으로 부처를 따릅니다 우린 이런 식으로, 무욕과 초연함, 사람들에 대한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따릅니다 지금 미국인들은 다른 나라들과의 국제 교류에서 기독교적인 사랑,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은 다양한 나라의 수많은 난민들을 받아들였습니다 그건 그리스도의 사랑의 일부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르는 겁니다 그것은 부처의 자비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훌륭한 기독교인이면 불교도이기도 하지요 남에게 좋은 일을 하는 한 기독교인과 불교도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아닌가요?

그래서 난 불교신자와 기독교 신자를 분별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인류에 좋은 일을 많이 했죠 불교인들도 인류에 훌륭한 일을 많이 했고요 아마 일하는 방법만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우린 자신의 실천을 통해 신앙심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계 상황과 미국인이나 다른 나라의 자비심과 사면에 대해 말하는 것도 아주 적합하지요 아닌가요? 종교적인 강연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은 단순히 그것 보다 더 구체적인 것이죠 어떤 사람들은 신을 알고 싶어하니까요 인간 형체의 신에게 봉사하는 것만이 아니라 초월적인 신 초월적인 불성을 알고 싶어 하니까요 우린 부처가 성불을 어떻게 했는지 압니다 그리스도가 어떻게 위대해졌는지 알지요 이유가 있으며 이 위대함을 성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든 학문과 같고 대학에서 공부하길 원하는 것과 같이 이런저런 조건들이 갖춰져야 합니다 돈이 있어야만 하고 고등학교 졸업장이 있고,입학시험에 통과해야만 합니다

부처나 그리스도처럼 되고 싶다면 인도주의 일이나 사면 업무나 사회복지 업무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큰 사랑 외에 우리의 진정한 본성을 알아야만 합니다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알아야만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 알아야 해요 자,우린 과거에는 위대했었습니다 신의 왕국에서 왔지요 우리가 신에게서 오지 않았다면 어디서 왔겠습니까? 신은 모든걸 창조했죠 만일 우리가 불성이나 도에서 오지 않았다면 어디에서 왔겠어요? 우린 거기서 시작한게 틀림없어요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원천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위대했던 겁니다 단지 잊었을 뿐이지요 그것이 우리가 잊은 진리입니다

자,우리가 비롯된 가장 높은 원천으로 되돌아감으로써 다시 이걸 기억할 방법이 있습니다 강을 따라가면 바다에 이르듯이 강의 원천으로 돌아가길 원하면 되돌아가면 됩니다 신의 왕국은 우리 내면에 있으니 내면으로 가세요 내면에 있는 신의 왕국과 부처를 보는 길이 있습니다 그 방법이 깨달음의 법문이며,그걸 통해 근원으로 돌아갑니다 부처는 이 법문을 따라가서 부처가 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는 이 법문을 따라가서 신의 아들이 되었죠 자,우리 모두 신의 아들이며,부처라면 왜 굳이 수행이 필요하냐고 하겠죠 맞지만 우린 잊었어요 지금은 소용이 없어요 우리 자신의 과거로, 깊은 기억 속으로 돌아가려는 성실한 노력을 통해 다시 기억해야 합니다

과학자들은 그걸 95% 의 잠재된 지성이라 해요 그 95% 에는 많은 게 들어있지요 고작 5% 만 가지고 우린 벌써 화성이나 달에도 갈 수 있으며 비행기와 로켓, 온갖 안락한 것들을 만들어 냅니다 만일 95% 를 쓴다면 얼마나 더 많겠어요? 신의 왕국은 사용법만 알면 우리 것입니다 우리가 부처란 건 잘 알죠 모두들 우린 부처이며 신의 아들이라 합니다 하지만 그 위대함이 어디있는지 모릅니다 아는 거라곤 우리가 매일 혹은 거의 날마다 비참하다는 겁니다

난 대다수 사람들이 돈이 아무리 많고 좋은 가문을 가지고 있어도 모든 것이 덧없음을 압니다 우리 나라를 보세요 어울락(베트남)이요 어울락은 영광되고 평화로웠습니다 우린 많은 걸 가졌고 광물과 농업, 문화가 정말 풍부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모든 게 없어졌어요 갑자기 모든 게 뒤바뀐 다음 모두 파괴되었습니다 여러분 나라로 망명한 많은 사람들이 우리 나라에서 영웅들이었으며 장군들이었고 최고 지도자였으며 백만장자나 억만장자였습니다

그들은 과거에 영광스러웠으며 현자들이었으며 사회적 지위와 풍부한 문화생활을 누렸던 사람입니다 덧없는 삶은 이따금 사람들을 아무것도 아닌 자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린 때로 배우고,낮아지고 겸손해져야 하며 인간의 손과 두뇌로 통제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위대한 힘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뒤 신에게로 돌아서야 하며 수행으로 돌아서서 부처가 되어야 하며 불성과 신의 왕국의 위대한 힘에 의지해야 합니다 아마 그런 이유로 우리가 가끔 재난을 통해 신을 아는 거겠지요 그렇지 않고 우리가 삶에서 계속 성공하고 아주 성공적이라면 거기에 휩쓸려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잊어 버립니다

우리가 변호사보다 더 위대하고 대통령보다 더 위대하고 백만장자 이상으로 더 위대하다는 걸 잊어버리지요 우리는 신의 자녀에요 우리는 부처지요 그래서 이런 타고난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무엇을 통해서든 상관없어요 행복을 통하든 갈망을 통하든 재난을 통하든 많은 수단을 통해 깨어나야만 합니다 그래서 나는 일찍이 내면의 지혜를 찾는 길이 많다고 말했죠 우리자신이 찾기를 갈망하지 않으면 때로는 창조주가 우리를 일깨우려고 재난을 보냅니다

그래서 우린 스트레스와 재난 시에 순조로울 때나 행복할 때나 안정적일 때보다 더 열심히 더 신실하게 신에게 기도하는 걸 봅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고통이 있거나 가족이 죽거나 재난이 나면 우리는 기도합니다 그 때에 우리는 매우 분명히 신을 기억해요 『제발,제발,제발 제발,제발』 많이 기도합니다 이제 다시 부처가 되거나 그리스도처럼 되려고 수행하는 것을 기억하려고 재난이 우리에게 닥치길 기다릴 필요 없어요 시간과 여유가 있고 좋은 상황에 있을 때 수행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재난을 겪어야 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어울락어(베트남어)로 이르기를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고 합니다 예 어울락어(베트남어)로 그렇게 말해요 우리모두 이걸 알죠 모든 나라에서 똑 같은 것을 말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안해요 우리는 사고를 예방하지 않아요 그저 일을 하고 그 결과를 거두고는 웁니다 우리는 삶을 겪었어요 -30년 40년 50년이나 살았죠- 우린 이런 덧없는 인생의 본질에 대해 좀 더 배웠어야 했죠 우리는 지금 신에게 돌아가야만 이 세상을 떠날 때 신이 우리에게 신의 왕국을 열고 부처가 우릴 환영하죠 사탄이나 부정적인 힘이나 마야의 힘이라 불리는 어둠이나 사악한 세계가 아니라요 그래서 내가 왔어요 다른 모든 곳처럼, 여러분 자신의 위대함을 찾는 길을 주려고요 신과 함께하면 좋은 일이죠 부처와 함께라도 좋은 일이죠

신이 없고 부처가 없다 해도 여러분의 위대함을 찾을 수 있어요 여러분이 그것이니까요 여러분은 신에서 왔고 신에게 돌아갈 운명입니다 믿든지 못 믿든지 여러분은 그래요 어쨌든 피할 수 없어요 그래서 내 자신 속에 숨겨진 보물, 내가 찾은 보물을 여러분께 주고 싶어요 나는 숨겨진 보물이 여러분 내면에도 있다는 것을 압니다 난 단지 여러분이 자신의 위대함과 자신의 가치를 알고 그리스도가 그랬듯이 부처가 그랬듯이 세상에서 왕으로 성인으로 살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리고 열등감을 갖지 않고 일을 잘 못하고 잠도 잘 못 자고 죄책감을 갖고 심신의 질병을 갖지 않도록요 그게 내 목적이에요

칭하이 스승님 자신 속의 진정한 불성을 찾거나 불국토에 들어가려면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나요? 혹은 출가를 해야 하나요?

일상에서 하세요 출가자가 될 필요가 없어요 이미 재가자가 되었다면 그대로 머무세요 당신 머리가 길든지 짧든지 깨달음에 방해가 되는 건 없어요 그건 인생을 선택하는 길일 뿐입니다 당신은 가족과 친구와 살기를 선택했고 난 당신의 가족과 친구 내 가족과 친구에게 좀 더 집착하지 않고 더 우주적인 방식으로 봉사하기로 선택했어요 선택의 문제일 뿐이죠 출가자가 되지 않고 모두 불성을 알 수 있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별 말씀을요

선악을 어떻게 이해하세요?

내 의견을 알고 싶은 건가요? (예) 사람들 대다수의 이해에 따르면 선은 타인을 행복하고 만족하고 즐겁게 하는 것이죠 악은 타인을 해롭게 하고 우리의 이익을 위해 남을 슬프게 하는 거죠 하지만 우리의 진정한 본성은 부처나 그리스도라고 말했죠 그래요 그런데 선악이 어디서 나오지요? 그래요 그게 어디에 맞지요? 그것도 그리스도와 불성에서 옵니다

이제 나는 선악으로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탓하지 않아요 그들이 여기서 이 세상의 생활방식에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뭔가 더 나은 것을 위해 버둥거리는 것이지요 아마 자신에게 좋은 것을 위해서요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지혜의 아주 깊은 기억 속에서 이전에 뭔가를 가졌던 것을 알기 때문이죠 전에는 모든 걸 가졌죠 우리는 모두 부처라고 내가 말했죠 모두 위대한 근원에서 최고의 왕국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가진 곳에서 왔어요 이제 우린 많은 것이 결핍된,여기 있어서 불안하게 되었고 고통스럽게 되었고 위대한 어떤 것 안락한 것을 위해 분투하며 그것이 우리 영혼을 달래줄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내면의 불성이나 그리스도의 지혜 때문입니다 자,우리는 전에 많은 것을 가졌어요 우린 뭔가를 보았지만 이젠 아무것도 없어서 많은 것을 박탈당한 것처럼 느끼거나 분투하게 됩니다 때로는 지혜가 부족하고 훈련이 부족하고 좋은 스승이 없어서 어두운 방식으로 일을 하려고 합니다 올바른 방식으로 하는 대신에 사도로 하는 겁니다 이것도 완벽을 향한 투쟁,우리가 잃은 걸 되찾기 위한 투쟁에서 나온 것입니다 세상을 보면 비참한 세상을 보면 때로는 여러분이 깨달았어도 무기력한 인간의 한계 때문에 잊고 싶어집니다

많은 고통을 보고 많은 좌절을 보고 별로 할 수 있는 게 없지요 어디서 돕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고 돕지 않을 수도 없지요 그래서 때때로 사람들은 인생의 비참함을 잊고 매일 직면해야 하는 좌절을 잊기 위해서 술을 먹고 마약을 합니다 그래서 난 아무것도 비난하지 않아요 나는 그저 좌절한 사람들과 올바른 길을 모르는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올바른 길을 제안하며『이렇게 하면 더 좋아요 더 안전하고 오래가고 더 행복하다』라고 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