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지성을 악기삼고 사랑을 탬버린 삼으면 축복과 끝없는 기쁨이 네 마음에서 일어나리니 이것이 경견한 찬미이며 이것이 고백성사이다 그러니 춤은 사랑이며 네 발이 리듬을 계속 따르게 하라 완벽한 리듬은 신의 찬미임을 알라; 다른 춤들은 마음에 오직 일시적인 기쁨만을 줄 뿐이다 진리와 만족,두 개의 심벌즈를 연주하라 발목의 종이 계속되는 신의 비전이 되게 하라 너의 화음과 음악이 이원성을 제거하게 하라 이 사랑 안에서 춤추고 너의 발로 리듬을 맞추라 네 마음과 가슴안의 신에 대한 두려움이 너의 도는 춤이 되게 하고,앉거나 서거나 계속 되게 하라 먼지 속에 뒹구는 건 육신이 재에 불과 하단 것을 아는 것이다 그러니 이 사랑 안에서 춤추고 너의 발로 리듬을 맞추라 가르침을 사랑하는 제자들과 사귀어라 영적인 추종자로서 참된 이름을 들어라 오 나낙,불러라 반복해서 계속 불러라 이 사랑 안에서 춤추고 너의 발로 리듬을 맞추라

그가 하늘을 만들었고 그가 온 세상을 지탱하며; 그가 불과 물을 함께 묶었습니다 당신의 어떤 영광을 노래해야 합니까? 당신은 모든 곳에 편재하고; 모두를 사랑하고 아끼십니다 당신은 모든 존재를 창조하셨고 그 손에 세상을 두셨습니다 당신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부인입니까? 당신은 묘하게 비치고 모든 것에 충만합니다 은총의 수여자인, 브라마는 그의 친지들과 함께 연꽃의 줄기로 들어갔다,우주의 넓이를 알기 위해 계속 나아갔지만 그 끝을 알지 못했다 보석은 젖의 바다를 휘저어 잉태되고 태어났다 다른 신들이 선언했다 『우리가 이걸 해낸 장본인이다!』 나낙이 말한다 주를 어찌 숨길 수 있는가? 그는 각자에게 제 몫을 나눠주셨다

좋은 행동과 품성의 덩굴은 뻗어나가 주의 이름이란 열매를 맺는다 그 이름은 형태도 윤곽도 없이 충돌하지 않는 음류로 진동한다 샤바드의 말씀을 통해 순결한 신은 드러난다 그걸 알 때만 이에 대해 말할 수 있다 그는 홀로 신성한 감로수를 마신다 그걸 마신 이들은 황홀함에 젖어 그들의 속박과 굴레는 끊어져 버린다 한 사람의 빛이 신성한 빛과 섞이면 마야(환상)를 향한 욕망은 끝이 난다 모든 빛 가운데서 전 당신의 모습을 봅니다 온 세상은 당신의 마야(환상)입니다 모든 소동과 형상 사이에 그는 고요히 초연하게 앉아있습니다 그는 환상에 빠진 사람들에게 그의 은총을 얼핏 보여줍니다 샤바드의 악기로 연주하는 요기는 무한히 아름다운 주의 은총 어린 비전을 보게 되리니 그,주는 충돌없는 샤바드의 말씀에 잠긴다고 겸손하고 온순한 나낙이 말한다

나의 덕은 내가 내 말들을 내 머리로 옮기는 것이니 진정한 말은 창조자의 말씀이라 먹고 마시고 웃는 일이 얼마나 소용없는 것인가,신을 가슴에 품지 않는다면 진실로 가치있는 모임에 평생 동안 그가 함께 한다면 다른 뭔가를 돌보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두뇌의 지성은 술취한 코끼리와 같다 뭐라고 지껄이든 전부 거짓일 뿐이요 거짓 중의 거짓이라 도덕과 악덕이 목격자로서 바로 가까이에 있을 때 우린 우리의 기도를 바치기 위해 어떤 얼굴을 해야 하는가? 당신이 만드셨기에 저희는 존재합니다 당신 없이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당신이 주신 이해력이기에 저흰 받는 것입니다 당신의 의지에 따라 이끌어 주십니다 신성한 결정체의 조화들인 그들의 동료들과 천상가족들 그들로부터 신성한 감로수의 결정체가 만들어진다 오 나낙,이것이 조물주의 부와 재물이다 이 본질적인 실체만을 이해한다면 말이다!

그의 은총으로 내 집에 오실 때 내 동료들은 내 결혼을 축하하러 온다 이 놀이를 바라볼 때 내 마음은 환희에 차고 내 남편인 주는 나와 결혼하러 왔다 노래하라 지혜와 반성의 노래를 불러라,오,신부여 내 배우자여 세상의 삶이 내 집으로 들어 왔네 구루의 문 사원에서 내가 결혼했을 때 난 내 남편인 주를 만났고 알게 되었다 그의 샤바드 말씀이 삼계에 충만해 있으니 내 에고는 조용하고 내 마음은 행복해졌네 그는 자신의 일을 안배한다 그의 일은 어느 누구도 안배할 수 없다 이 결혼으로 진리,만족 자비,믿음이 생겨났으나 그걸 이해하는 추종자들은 얼마나 적은가! 나낙은 말한다 주만이 모두의 남편이라네 그의 은총을 얼핏 본 사람은 행복한 영혼의 신부라네

직관적인 평화와 균형의 조화 속에 머무는 이는 집이나 숲은 똑같다 사악한 마음은 떠나고 신의 찬양만이 자리한다 진정한 이름을 노래하는 이는 참된 사다리다 참된 구루를 섬기는 자는 그 자신 안에서 진정한 곳을 찾는다 마음을 정복하는 건 여섯 샤스트라스 (힌두 경전)의 앎이다 주 하느님의 신성한 빛은 완전히 편재해 있다 마야(환상)에 대한 지나친 갈망으로 사람들은 온갖 종교의 옷을 걸친다 타락의 고통은 육신의 평화를 깨고 성욕과 분노는 내면 자아의 부를 훔친다 그러나 이원성을 버리면 주의 이름을 통해 자유를 찾으리라 주의 찬양과 숭배는 직관적인 평화 균형 지복이다 주 하느님의 사랑은 가족과 친구들이다 그는 행위자이자 용서하는 자이다 내 몸과 마음은 주의 것이며 내 삶은 그의 명령에 달렸다 거짓과 부패는 끔찍한 고통을 준다 모든 종교 의복과 사회 계급은 먼지와 같다 태어난 이는 누구나 생사를 되풀이 한다 오 나낙 주의 이름과 주의 명령만이 불변하고 영원하다

연못에는 비길 데 없이 아름다운 연꽃이 있다 연꽃은 계속 피어난다 연꽃은 순수하고 향기롭다 백조는 밝은 보석을 집어 올린다 그들은 우주의 전능한 주의 본질을 취한다 보이는 자는 누구나 생사를 겪게 된다 물 없는 연못에선 연꽃을 볼 수 없다 이 비밀을 이해하고 아는 이들은 얼마나 드문가 베다 (힌두 경전)는 세 가지에 대해 계속 말한다 주의 지식에 잠긴 자는 완전한 친족처럼 참된 구루를 섬기고 무상의 지위를 얻는다 주의 사랑에 물들고 주 안에 계속 거하는 자는 해탈되었다 그는 왕 중 왕이며 계속 꽃을 피워낸다 당신이 보호하는 이들은 오,주여 당신의 자비를 입어 가라앉는 돌조차 떠오르게 되나이다 당신의 빛은 삼계에 편재해 있습니다 당신이 삼계를 비추는 걸 압니다 제 마음이 마야(환상) 에서 돌아설 때 전 제 집에 머물게 됐습니다 나낙은 주의 사랑에 잠기고 밤낮 헌신적인 예배를 드리는 그 사람의 발에 엎드립니다

시비를 떠나 구루의 참된 가르침을 받아라 그러나 지나치게 영리한 이는 흙 먼지로 덮혀 있을 뿐이다 쓰레기에 대한 집착은 주의 이름으로 제거되고 구루의 은총으로 주에 대한 사랑의 집착만이 남는다 그는 영원히 현존한다 당신의 기도를 받쳐라 고통과 즐거움은 참된 창조주,신의 손안에 있다 거짓을 행하는 자는 윤회하리라 말로는,그의 한계가 드러나지 않는다 본다고 해서 이해한 건 아니다 그 이름 없이는 마음에 어떤 만족도 없으리라 태어난 자는 누구나 질병에 시달리고 에고와 마야(환상)에 의해 고통을 겪는다 신의 보호를 받는 자만이 구원된다 참된 구루를 섬기는 자만이 감로수를 맛본다 이 감로수를 마시면 불안정한 마음이 자제된다 참된 구루를 섬기면 샤바드의 감로수를 마시게 되며 샤바드의 진정한 말씀을 통해 해탈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오,나낙 자만심은 내면에서 절로 사라진다

그분께서 하신 일은 모두 참되도다 참된 구루는 주의 성스런 이름을 주나니 가슴 속에 있는 주의 이름으로 인해 마음은 신으로부터 분리되지 않는다 밤낮으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 머문다 주여,저를 당신의 성소의 보호 안에 늘 머물게 하소서 구루의 은총으로 주의 최상의 정수를 얻었으며 주의 이름의 부와 아홉 보물을 얻었다 그의 업과 진리가 그의 행위와 믿음이 주의의 참된 이름 안에 있는 이들에게 난 영원히 희생하리라 오직 주께 물들어 있는 이는 존경과 인정을 받는다 그들의 무리는 천상의 풍요를 얻을 수 있다 주를 남편으로 맞은 신부는 복이 있나니 그녀는 주에 물들어 있으며 샤바드 말씀을 명상한다 그녀는 자신과 가족, 친구를 구한다 그녀는 참된 구루를 섬기며 실상의 정수를 관한다 참된 이름은 내 사회적 지위요 영예며 진리의 사랑은 내 업과 법이며 믿음이고 행위며 자기절제이다 오,나낙 신이 용서한 자는 심판받지 않을 것이며 오직 신만이 이원성을 없애신다

어떤 이 오고 감을 되풀이 하나 주에게 물든 이는 그의 안에 잠긴다 어떤 이는 지상이나 하늘에서 쉴 곳을 찾지 못한다 주의 이름을 명상하지 않는 이는 가장 불행한 자다 완벽한 구루에 의해 구원의 길을 얻을 수 있다 세상은 끔찍한 독의 바다이지만 구루의 샤바드의 말씀을 통해 주는 우리를 건네 주신다 신과 결합된 자는 죽음으로 소멸될 수 없다 소중한 수행자는 연못 속의 연꽃처럼 티없이 순수하고 손상되지 않는다 누가 선하고 악하다 말할 수 있겠는가? 주님을 보라: 진리가 수행자들에게 드러났도다 나는 주의 말없는 말을 하며 스승의 가르침을 명상한다 나는 승단과 스승의 회합에 참가하며 신의 경계들을 본다 샤스트라 베다 심리테 그리고 그들의 많은 밀법들; 68곳의 순례 성소에서 목욕하기 이 모든 건 신이 주신 지고의 정수를 간직함으로 얻어진다 영적 수행자들은 티없이 순결하여 어떤 흙 먼지도 묻지 않는다 오,나낙 예정된 위대한 운명에 의해 주의 이름이 가슴에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