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적혀있지요 『슬프다! 율법학자들이여 자신도 신을 보지 못하면서 다른 이도 못 보게 하는구나』 예수시대에 고위 사제 조차도 신을 알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오직 돈을 모아서 큰 교회를 세우고 많은 신도들을 가진 걸 대단하게 느꼈죠 예수를 끌어내리고 해쳐서 아무도 예수의 진리를 듣지 못하게 했어요 사람들은 자신의 방식대로 듣길 원해요

네 외적인 의식과 온갖 세속적인 행동, 숭배하는 방식, 대개 사업을 하는 것과 같은 방법을 통해서 사람들을 통제하고 잘못 인도했습니다 부처가 깨달았을 당시에는 나가서 진리를 설법하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부처는 아무도 듣지 않을까 두려워 했어요 부처는『진리는 너무 심오해서 만일 평범한 이들, 세속적인 일과 성취에 심취하고 그들 자신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설법하면 시간을 낭비하게 될까 걱정이 되는 구나』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브라만 신이 내려와서 부처에게 말했습니다 『부디 나가서 설법을 해주세요 눈이 완전히 멀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그 당시 많은 승려와 사제들은 외적인 종교 의식을 만들고 종교를 왜곡시켰지요 그래서 브라만 신이 말했죠『부디 나가서 설법해주세요』 그래서 부처는 설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다시피 진리를 설하긴 정말,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고작 3년 반만 가르쳤으며 사람들이 그를 죽였죠 부처는 49년 동안 매우 성실했지만 인도 전체가 설법을 들은 것은 아니었어요

불경을 읽으면 많은 천신,많은 신들 많은 천사와 많은 부처들, 다양한 존재들,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 부처의 설법을 들으러 옵니다 하지만 인간은 많지 않습니다 물론 부처는 제자가 아주 많았지만 인도의 인구에 비교해 보고 세계인구와 비교해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우리 대부분은 신과 만나지 못합니다 아마 어떤 기독교 단체들은 명상을 수행하고 매우 순수하고 금욕적인 삶을 살아서 신을 보고 듣게 될 거에요 아마 어떤 불교 종파는 명상을 수행하고 순수하고 덕 있는 삶을 살기 때문에 부처를 만날 겁니다 하지만 아주 적어요

성경에 적혀 있어요 『보지 않고 믿는 자는 복되도다』 남자와 지적인 사람들 과학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무엇을 하지요? 그들은 매주마다 설교를 듣는 걸로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남자들은 더 많은 증거를 원하지요 하지만 사실 우리 여자들은 남자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나도 그렇게 했습니다

난 그저 읽고 기도하고 숭배하는 것에 만족하지 못했죠 난 신을 보고 싶었고 부처를 만나고 싶었죠 그럼 더 믿게 됩니다 그래서 난 해냈어요 그 다음에 누군가 신을 보길 원한다면 나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남자와 여자는 같아요 모두 신을 볼 수 있죠 우리 모두 성불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신의 사랑으로 동등하게 만들어졌죠 차이가 없어요 또한 애초에 이것을 여러분이나 누군가와 나누었던 것은 나의 뜻이 아닙니다 난 그저 발견된 겁니다 어떤 여신이 누구에게 말했기 때문입니다

관음보살이란 여신이 있지요 그래서 그들이 와서 날 끌어냈습니다 난 세 번이나 발견됐어요 세 번째에 나는 공개적으로 나왔어요 처음 발견된 것은 인도였습니다 인도에서 나는 정식 출가승도 아니었어요 갠지스 강을 걸었고 때때로 책을 사거나 갠지스 강에서 성인을 만났습니다 그 중 몇몇이 날 발견하고서 함께 배우고 싶어 했습니다 날 보려면 새벽 4시에 와야 하고 강을 건너야 한다고 매우 어려운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4시엔 배가 없어서 시간에 맞출 수 없어요 하지만 한 명이 했지요 그래서 갠지스 강, 강둑에서 그를 가르쳐야 했어요 당시에 나는 자유를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스승이 되겠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어요 이런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지요

두 번째로 발견된 것은 미국에 있을 때였죠 한 사원에서 소위 제자의 자격으로 살았습니다 그 당시에 이미 나는 비구니 수계를 받았죠 거기서 1년을 살았고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들은 매일 내가 화장실과 바닥을 청소하고 예불하는 것을 보았지요 아침,저녁 매우 착실하게 요리했어요 1년이 지나자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왔죠 그들은 부처가 가보라고 했으며 내가 부처를 찾고 신을 찾는 비밀의 법문을 가르쳐 줄 거라고 말했어요 난 당신이 이미 부처를 보고 접촉을 가졌는데 뭘 더 원하느냐? 라고 말했습니다

그걸로 충분합니다 부처가 이리로 오라고 했다면 부처를 만난 것이니 여러분은 괜찮아요 그들은,아니다 부처를 보는 것보다 더 높은 법문과 경지가 여기 있다고 말했어요 그 사람은 일종의 교회 전도사였어요 그들은 한 교회에 속해 있으며,그녀는 수녀 같은 사람이었고 성직자였습니다 그녀가 말하길 자신은 부처를 보았고 부처가 와서 가라고 말했다고 했어요 아주 놀라웠어요

부처는 계속 항상 세,네 번 돌려 보냈어요 그래서 나중에 그들에게 내가 아는 법문을 가르쳤죠 즉각개오 법문이요 그것은 부처를 볼 수 있다는 게 아니에요 이런 수행으로 부처가 될 거라는 뜻이죠 그 후에 그들의 말을 통해 2,3십 명이 더 왔어요 그들에게 법문을 전해준 후에 수행해도 된다고 그들에게 말했어요 나를 따를 필요가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나는 포모사 (대만)으로 가서 작은 절에서 거주하면서 안거를 했어요 아주 작은 절이었고 맨 뒤쪽에 있었어요 산 뒤에 작은 방에 있었는데 아무도 몰랐어요 그 방은 절과 떨어져있었고 나는 두문불출했어요 절에도 나가지 않았어요 하지만 어느 날 밤 사람들 무리가 와서 다시 나를 찾아냈어요 그들은 이번에는 불교의 자비의 여신인 관음보살이 가서 뭔가를 배우라고 말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난 몇 주 후에 그들도 가르쳤어요 그 후로 휴식이 없었죠 이제 침묵은 끝났어요 안식은 끝났어요 그래서 아주 바쁜 시간이었어요

인도,미국,포모사 (대만)에 갔다가 아르헨티나로 왔죠 대 여행을 했어요 또 그것이 내가 오늘 여기에 온 이유에요 소식이 전파되었으니까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 사는 중국인이 포모사로 날아와 나한테 배우고 입문하기를 원했어요 그런데 그 후에 그들이 나를 브라질로 초청했어요 그래서 여기 있는 동안 신안에서 내가 아는 뭔가로 여러분에게 봉사하길 바래요 여러분이 허용하는 한 그럴 수 있어요 사람들을 사려고 돈을 쓸 수 없어요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신통을 쓸 수 없어요 어떤 힘도 못쓰고 논리를 나누고 의무도 없어요

부처의 길은 아주 자유롭고 사랑스럽죠 신의 길은 자유로운 삶이고 자유의지에요 아니면 신이 집으로 가게 강요할 겁니다 신은 전능하고 무엇이나 할 수 있지만 신은 강요하지 않아요 신은 우리가 다시 기억하도록 지금 또 신의 사자를 보낼 뿐입니다 『집에 가고 싶으면 집에 데려다 주겠다 난 방법이 있다』 그 법문은 깨달은 스승이 신의 위임을 받은 어떤 스승이나 가르칠 겁니다

하지만 스승이 없으면 법문은 중요하지 않아요 그래서 예수가 말했죠 『내가 세상에 있는 한 나는 길이요 세상의 빛이다』 스승이 살아있으면 길을 가르쳐줄 수 있다는 걸 뜻하죠 생존한 스승이 없으면 길은 의미가 없고 길을 찾을 수 없어요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세요

그리스도와 부처를 언급하기 전에 한 사람은 신의 왕국을 찾았고 다른 사람은 찾지 못했다고 하셨죠

그렇게 말하지 않았죠 그들 둘 다 찾았어요 둘 다 신의 왕국을 찾았어요 한 사람은 신이라고 하나는 열반이라 했죠 이것과 같아요 영국인은 장미라 하고 중국인은 메이귀화. 라고 부르지요 성령은 언급되었어요

예수가 삼위일체에 대해 말한 것처럼 성령은 신의 형태인가요?

예,그래요 『성령』은 신의 힘을 뜻해요 성부 성자와 성령이요 맞지요? 신은 전능하고 상상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어요 그리고 성부에게서 성자가 나옵니다 성자는 신의 힘을 가지고 있어요 신의 힘은 성령입니다 우리도 성령이 있어요 그래서 성경에서는 말해요『너희는 신의 성전이다 성령이 너희 안에 살고 있다』 예수는 자신 안의 신의 힘인 성령을 발견한 사람이며 이 신의 힘으로 신과 접촉할 수 있으며 이 성령이나 신의 힘을 사용하여 인간을 구할 수 있으며 타인이 그들 안의 신의 힘을 발견하게 도울 수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보통 사람이 어떻게 깨달음에 이를 수 있나요? 생계를 유지하려면 일을 해야 하는데요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모두 일을 해야합니다 예수를 포함해서요 깨달은 후에도 일해야 합니다 우리는 일을 통해서도 깨달음에 이를수 있죠 일단 우리가 신과 접촉하면 모든 일이 신을 위한 것임을 압니다 인류를 섬기는 것은 신을 섬기는 것이죠 가족을 섬기는 것이 신의 자녀를 섬기는 것 신의 자녀를 통해 신을 섬기는 것이죠 하지만 깨닫지 않으면 그렇게 생각하기가 어려워요 생각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대부분 가족은 그들이 신이라는 걸 몰라서 싸웁니다

그들은 모두가 신의 자녀이며 머리카락 한 올 떨어지는 것도 신의 뜻이란 걸 모르거나 인식하지 못합니다 성경에서는 말합니다 『모두 신의 자녀다』 사람들은 매일 그걸 읽지만 깨달을 수 없어요 이것을 깨달음의 부족 진정한 이해의 결여라고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건 깨달음이지 생활방식의 변화가 아니에요

나는 항상 바빠요 다양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종교서적을 연구해야 해요 나는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여행을 다니며 사람들을 돕고 가난한 사람을 돕고 사람들에게 내 지식을 제공할 수 있어요 나는 나의 출가 제자들을 가르쳐야죠 재가제자들을 가르쳐야 해요 그들의 영적인 질문과 요구를 돌봐야 합니다 그들의 질문 편지에 답장을 해야 합니다 다양한 나라에 가서 강연을 해야 해서 나도 여러분처럼 바빠요 모두 일을 해야 해요

우리는 이 세상에 책임이 있으니까요 우리 부모,나라, 형제자매, 친구,선생 등이요 그들의 친절에 보답을 해야 해서 우리는 아직 이 세상에서 일해요 하지만 신을 위해 자신을 위해 시간의 10분의 1을 절약해요 우리가 세상을 위해 일하면 아무것도 못 얻고 피곤하기만 한 걸 항상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신을 위해 1,2,3시간 일하면 그것이 집에 갈 때 가져갈 전부에요 문제는 우리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거죠 배가 고프면 먹을 시간을 찾지 어떻게 언제인가는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요

병이 나면 먹을 약을 찾아야 합니다 신을 갈망하면 진정 우리 영혼의 해탈을 좋아하면 그렇게 할 시간을 찾아야 합니다 명상은 신의 가르침을 듣는 것이고 은밀한 게 아니에요 신은 우리를 가르치기 위해서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신의 언어 말씀,진동 빛을 사용해요 그래서 하루에 얼마를 신과 접촉하고 천상의 왕국의 비밀을 배우는 데 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배우고 아주 현명해지고 모든 것을 압니다 시간이 없다고 말할 수 없어요 모두 시간이 있어요 원한다면은요 우린 TV,신문, 잡담,전화를 줄일 수 있어요 사실 우리는 시간이 많아요 안 그러면 TV를 그렇게 많이 보지 않을 거에요 극장에 가지 않을 것이고 다방에 가지 않을 거에요 대부분 이렇게 합니다 지루하니까요 너무 시간이 많아서 시간을 보내려고요 그래서 취미를 시간 보내기라고 하죠

신의 현존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우수한 지식과 영원한 행복을 얻는 게 최고에요 일단 행복하고 깨달으면 전세상에 유익을 줄 수 있어요 이 세상은 전에 그리 개화되지 않았어요 모세 시대에 동굴에서 살았던 걸 기억하지요 예수 시대에도요 하지만 지금은 텔레비전이 있고 라디오가 있고 모든 게 있어요 우리 세상은 아주 개화되었어요 많은 수행자들과 세세생생 우리 세상에 온 높은 영혼의 축복 덕분입니다

그들의 은총과 지혜, 빛이 세상을 고양시키고 현재의 상태로 만들었어요 우리의 축복을 더하고 더 많은 사람, 더많은 축복,더많은 은총이 더해지면요 감사 드리는 걸 잊었습니다 맞아요,맞아요 최선의 감사 표시는 그들의 뒤를 따르는 거지요 예수와 부처를 따르고 신의 왕국을 수행하고 이세상을 더 축복하세요 그러면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세상을 갖게 됩니다 그것이 우리 의무이고 부처와 예수 같은 위대한 영혼과 신께 감사하는 방법이에요 그렇죠

이 법문을 따르려면 왜 채식을 해야만 하나요? 그리고 누가,왜 당신을 가르치라고 보냈나요?

그건 채식을 결정하는 문제가 아니에요 난 먹으려고 동물을 죽이는 걸 안 좋아했죠 사람들이 닭과 물고기, 돼지를 죽이는 걸 봤는데 마음이 아팠죠 그들이 아픈걸 보면 내가 아파요 살이 잘려나가면 매우 아픈 걸 아니까요 결심은 필요 없습니다 내겐 너무 명백했어요 어릴 적부터 어떤 죽음 이든 참을 수 없었죠 난 조화롭고 자비로운 삶의 방식을 선호해요 난 소들이 죽을 때 저항하고 울부짖고 눈물 흘리는 걸 보고 그들의 입장이 되었어요 참을 수가 없었어요

채식은 모든 존재, 모든 신의 창조물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자애로운 길입니다 성경에서 신은 우리가 동물을 돌보고 다스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신은 동물을 우리에게 맡겼죠 동물은 우리 친구이자 도움을 줄 거라고 했죠 그들은 정말로 우리의 친구에요 보세요,말은 우릴 태워주고 어떤 말과 개들은 사람들과 매우 친밀하고 매우 신의가 있어요 주인 무덤에 가서 죽거나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주인과 함께 죽는 말의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개,고양이도 이와 마찬가지예요

독일에 사는 한 고양이는 사랑하는 주인이 집에 없으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주인을 매우 그리워해, 음식은 신경 쓰지 않죠 알다시피 개들은 우리의 외로움을 달래줍니다 어떤 사람에겐 삶에 사랑이 없고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을 때 개들이 사랑을 줍니다 심지어 닭이나 어떤 동물을 키우더라도 그들은 당신을 알아보고 아주 다정히 대해 줍니다

내가 유럽에 있을 때, 우린 이태리와 독일에서 시골 생활을 했는데, 소위 많은 야생동물들이 오면 먹이를 주었지요 그들은 먹이를 먹으러 매일 같은 시간에 정확히 왔어요 처음엔 매우 조심했죠 허나 나중엔 안 그랬죠 내 손의 먹이를 먹었죠 새들과 짐승들, 온갖 동물들이요 들 고양이와 고슴도치요 네 맞아요 내가 제때 오지 않으면 그들은 와서 문을 『톡톡』두드립니다 네,노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