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세계 종교 회의』 칭하이 무상사 강연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1999년 12월 1일

오늘 우리 모두 모든 생명과 사람들의 친구가 될 것을 서약할 때가 왔습니다 우리는 오늘 인간의 권리와 존엄성을 찾기위해 투쟁한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자 이자리에 모였습니다 고통받는 모든 이들이 아픔에서 회복되게 하소서 공포에 떠는 모든 이들이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프리카를 위한 기도를 위해 이렇게 참석해주신 형제 자매님들, 다 함께 세계를 위한 기도를 하겠습니다 잠시 침묵하며 주님께 우리의 소망을 재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나는 여기 오기 전에도 언제나 처럼 이 나라와 세계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나는 신께『아버지여 당신은 모든걸 아시며 우리가 구하기도 전에 소원을 들어주십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무엇을 안배하든 그것은 영적 발전을 위한 최상의 것입니다

이 순간 그것이 얼마나 황량해 보이든 당신의 뜻은 지고하며 언제나 가장 현명하며 최상의 것이며 결국엔 가장 자비롭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것을 알게하시고 당신의 뜻이 가장 높은 우주의 진리에서 볼때 언제나 최고의 사랑임을 잊지 않게해 주소서 또한 당신께서 우리가 오늘 여기 이 행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에 와서 아름답고 순수하며 천진난만한 이 모든 사람들을 만날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많은 생 가운데 이런 행사를 갖는다는 것은 영광입니다 우리가 당신의 뜻에 의해 여기에 왔으며 당신의 뜻에 의해 여기 살고 있고 당신의 뜻에 의해 당신께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허나 서로 육체적으로 만날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비록 이 물질적인 세상이 당신의 모든 창조 가운데 거대한 환상이지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아름다우며 우리의 집이니까요

그런 뜻에서 우린 오늘도 당신께 바치오니 원하신다면 이 곳이나 어떤 곳의 사람이든 그들이 원하는 집을 갖고 당신이 뜻하신 바대로 신의 자녀로서 모든 위엄을 갖추고 평화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 당신에게 우리의 마음과 사랑과 무조건적인 순종을 바칩니다 당신이 무엇을 안배하든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그러나 이런 물질적인 환경 속에서 살다보니 우리의 영혼을 방해하고 우리를 당신에게서 떼어놓는 환상의 고충을 견뎌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 저희에게 기본적인 평화를 누릴수 있는 존엄성을 허락하시어 우리가 충분히 마음을 고요히 하고 순종하여 매 순간 마다 당신을 기억하게 하소서

당신은 영광이며 아름다움이며 풍성함이며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완벽함 가운데 가장 멋진 비전이시니 그 완벽함이 이 행성에도 화현하게 하소서 그리고 아마 이 행성의 어떤 곳은 다른 곳보다 더 많은 축복이 필요할 겁니다 우리는 기꺼이 힘을 모아 당신의 창조 가운데 하나인 이 작은 외진 곳과 같은 세상의 불우한 곳을 돕는 일을 하겠습니다

복되신 나의 하나님 이 아프리카 한 구석의 저희를 기억하소서 당신의 모든 자녀들이 당신의 사랑과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지만 이 곳은 좀 더 많이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의 기도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형제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형제 자매님들 칭하이 무상사님은 고대 명상 법문인 관음 법문을 가르칩니다 『관음』이란 『내면의 진동을 관하는 것』입니다 각 문화와 종교마다 이 내면의 천상의 빛과 소리를 묘사하는 고유의 이름이 있습니다 모든 경전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기독교와 유대교에선『말씀』 『천상의 소리』, 힌두교에선『샤브드』 도교에서는 『천상의 음악』 시크교에선『나암』 회교는 『칼람-이-콰딤』 불교는『내면의 음류』라고 합니다

이 최상의 진동은 우주의 사랑과 대지혜를 담은 언어입니다 이 성스러운 진동은 모든 생명 속에서 진동하며 온 우주를 떠 받들고 있습니다 그 내면의 멜로디는 모든 상처를 치유하며 모든 갈망을 채우고 모든 세속의 갈증을 해소합니다 그건 매우 강력하며 사랑입니다 우리는 이 소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것과 접하게 되면 마음에 평화와 만족을 가져옵니다

오늘 강연이 끝나면 칭하이 무상사께서 관음 법문 입문을 통해 성스러운 내면의 빛과 소리를 체험할 기회를 줄 겁니다 배우고자 하는 분들은 자신의 명상이 확실히 진보하게 하려면 앞으로 완전 채식을 하고 윤리적인 행동에 걸맞는 길을 가야합니다 아직 그런 단계가 준비 않된 분들은 관음 법문의 예비 단계라 할 수있는 방편법을 배우면 됩니다 강연 후 좀 더 상세히 알려 드릴 겁니다 여러분 모두 칭하이 무상사를 따뜻이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환영을 받았는데 또 받다니 좋군요 세계 종교 회의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렇게 초청해 주셔서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서로를 연구하고 친구가 될 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의 은총을 빌며 세계 종교 회의가 고귀한 노력을 계속하길 기원합니다

세계 종교 회의에서 계획한 프로그램에 따라 우린 신의 왕국에서 얻은 지식을 나누기 위해 여기 왔습니다 그 신의 왕국은 우리 모두의 안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 신이 우리 안에 있다는 걸 알거나 적어도 그렇게 들어왔습니다 우리 모두는 가장 위대하며 매우 아름다운 우리의 물질 행성을 포함한 전 우주의 전능한 창조주인 신의 존재를 알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지구를 보면 『예술가』가 있음을 압니다 너무나 위대하며 너무나 강력하여 우리 지구처럼 아름다운 존재를 창조할 수 있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다 신이 어떤지 아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영광과 아름다움이며 그중 가장 놀라운 존재라는 걸 잊게끔 강요당해왔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물질 존재 역시 아름다워서 우리를 매혹시키며 시간과 공간이라는 요소는 신에 반하는 힘에 의해 세워진 도구로 우리의 눈을 멀게하며 우리가 진정 신이라는 것을 모두 잊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신은 우리 안에 존재하거든요 모든 종교 경전마다 그렇게 말합니다

세상을 빛낸 스승마다 신이 우리 내면에 있으며 우리는 오직 신이라는 똑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처럼 너무 간단해서 잊어버린 겁니다 신이 내면에 있고 주머니 속에 있는 종이와 같다면 그것을 꺼내는 게 얼마나 어려울까요? 너무 쉬워서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지요 그래서 고대부터 스승의 메시지를 믿는다는 게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신을 보여줄 수 있다 신이 너희 안에 있으니 너희가 신이며 너자신을 볼 수 있다』라는 그처럼 단순한 진리를 말했다고 해서 그들을 해치기도 합니다 우리는 오늘 여기에 그와 똑같은 목적으로 왔습니다 우리 모두 안에 나와 여러분 안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단순한 진리 말입니다

사실 우리는 자신을 인간이라고 불러선 안됩니다 우리는 자신을 걸어다니는 신, 살아있는 신, 신의 복제 또는 신의 정수 아니면 신의 일부나 신의 전부의 일부 개별화된 신 또는 무상사,전능자라고 불러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입니다! 하지만 고대로부터 누구든 감히 자신을 진짜 자기 이름이나 가족 이름 즉 아버지 성으로 부르면 사람들은 그들을 놀리며 믿지를 않았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령 내 아버지의 이름이 탕이라면 난 미스 탕이잖아요? 그렇죠? 내가 아버지의 딸이니 내 이름이 아버지와 똑같은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의 자녀입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들어왔고 그렇게 느낍니다

우리는 신에게서 왔어요!아니면 어디서 왔겠어요? 우리가 신으로부터 왔어요 아니에요? 그래요 안그래요? (그래요!)대단히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을 빕니다 우리는 신으로부터 왔으니 우리의 성이 무엇이 되어야 하지요?신이지요! 네 여러분 자신을 그렇게 부르세요! 여러분의 신분을 받아들이니 기쁘고 행복합니다 적어도 그렇게 이해함으로써 비록 아버지를 보진 못했지만 벌써 자신의 신분을 받아들였습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이제 여러분이 진실로 자신의 이름과 유산을 믿기 원한다면 내가 보여주겠어요 여러분이 정말 신이며 오직 신 뿐이라는 걸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시간이 있다면요 시간이 있다면 함께 앉아 우리가 왔던 곳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설명해 주겠습니다 그러면 즉석에서 체험할 겁니다

일단 설명을 듣고 눈만 감으면 됩니다 그러면 됩니다! 우리는 신성과 아버지 혹은 어머니의 품 속 말고는 다른 곳에 있었던 적이 없으니까요 이 우주에는 신의 힘과 신의 사랑 말고는 아무것도 없으며 우리는 그것과 절대 떨어져있지 않아요 우리가 봐야 할 곳을 보지 않는것 뿐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아름다움에 현혹돼 있어요 그것도 좋아요 그것은 우리가 즐기고 천상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상기하도록 있는 겁니다 아주 보잘것 없는 예 조차도 말이에요 심지어 신은 우리를 이 물질계에 보낼 때 잊지 않고 우리에게 모든 안락함과 영광과 아름다움과 풍성함을 남겨서 결코 천국을 잊지 않도록 했습니다 비록 이 모든 것들이 너무나도 보잘것 없는 모조품이긴 해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천상의 진짜 광경이나 천상의 진짜 꽃들이 얼마나 영광스러울지 상상할수 있겠어요? 나는 그것들을 봤어요 그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천국을 볼 때 우리들 왕국의 진짜 유산과 우리 진아의 진정한 본질을 볼 때 여러분은 더 이상 여기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 물질 차원에 있지 않고 영적 세계에 존재합니다 그리고 여기로 돌아오면 그것을 묘사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이 그들이 체험한 천국을 다른 식으로 묘사하려고 했지만 말입니다

때때로 우리가 함께 모일 때 그들이 내면으로 봤던 이런 저런 것들의 의미를 모른다고 가정해봅시다 다다! 반가워요! 정말 특별한 이 아버지를 환영해주세요 그분과 그분 조수에게 명예석을 내어주세요 일어나 이 너무나 특별하고 성스런 분을 반겨주십시오 인도에서 오셨어요! 당신께서 와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정말 놀랐어요! 그분은 멀리 인도 푸나에서 오셨습니다

그는 너무나 인자하여 우리의 모든 아버지가 그러하길 바라지요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아주 엄합니다 그는 매우 너그러우며 관대합니다 많은 사랑을 줘서 응석받이로 만들죠 우리 천국의 아버지도 그렇습니다 신은 우리의 이른바 죄를 결코 안 봅니다 그의 눈에 우리는 죄를 짓지 않으니까요 단지 실수할 뿐이지요 우린 자신의 고귀함을 잊을 뿐입니다 그래서 신은 항상 몇몇 특별한 사람을 보냅니다

말하자면 예수나 부처 크리슈나와 모하메드 구루 나낙 자이나교 스승이 그들이지요 우리가 전 우주에서 진실로 가장 위대한 존재임을 다시 기억하도록 만들려고 말이에요 천사들도 우릴 부러워하죠,최고의 천사라도 우리에게 봉사해야 합니다 상상이 됩니까? 이게 상상이 되나요? 그런데 시종 우리는 천사들이 우리의 더 위대한 보호자인양 그들에게 기도합니다

그들은 위대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영광을 아직 모르는 한 말입니다 우리가 누군지 기억하자마자 그들은 곁에서 봉사합니다 우린 신의 형상대로 만들어졌으니까요 우리가 천국에 갈 때 입문식 뒤에 언제라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가정해봐요 그렇게 될 겁니다

여러분의 집중여부에 따라서,여러분은 천국의 더 높거나 낮은 영역에 갈 겁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해요 또 우리 모두가 신을 다른 식으로 봅니다 우리가 천국에 간다고 해봐요 우리가 매일 성실히 수행해서 깨달음의 더 높은 등급을 얻는다면,여러분은 자신을 반기기 위해 모든 천사들과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빛을 지닌 모든 위대한 존재들이 양쪽에 줄 선걸 봅니다 우린 정말 그렇습니다 레드 카펫보다 더 대우가 좋지요

또 신 그 자신이 우리에게 진정한 신 자신의 비전을 준다고 생각해봐요 그건 우리 인간의 언어로 묘사할 수 없는 것으로 6월 태양 아래 히말라야의 눈이 녹듯이 우리는 녹아버릴 겁니다 우린 아기가 된 듯이 엄청난 기쁨을 느낍니다

인간 관계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최고로 멋진 경험은 성적인 환희입니다 이건 그보다 훨씬 못합니다 내가 이렇게 말해야 여러분이 비교할 수 있겠지요 안 그러면 천국의 기쁨을 어떻게 말할지 난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환희에 찰 때 삼매에 있을 때 신을 마주하면 때론 신은 우릴 위해 어떤 형상과 얼굴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그건 우리가 신을 어떻게 보길 원하냐에 달렸습니다 신은 어머니로 아버지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 형상 주위에 수많은 태양을 가진 빛나는 광휘이지요 또 여러분도 수많은 태양 속에 둘러싸여 있습니다,왜냐하면 그 당시 여러분의 영혼은 해탈하니까요 여러분 영혼은 이런 빛을 발산합니다 여러분이 빛이지요 그게 모든 성경이 말하는 겁니다

우리는 빛이며 우린 빛의 정수입니다 말씀도 빛입니다! 그건 진동입니다 빛이 더욱 응축된 것은 소리가 됩니다 소리는 이 세상의 멜로디와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음악을 좋아하는 거죠 그건 천국의 음악과 신의 말씀과 우주의 언어와 아주 비슷하니까요 우리가 그걸 들으면 우린 모든 걸 이해합니다

모든 언어를 이해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서로를 사랑합니다 이 내면의 진동과 신의 말씀 천국의 음악으로 우린 충분한 영양과 힘을 받아서 새로운 사람이 될 겁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입문식 뒤에 빛이 나고 즉각 완전히 변해서 때때로 난 그들을 못 알아봅니다

입문식 전과 후로 말이에요 때론 변화가 아주 급격합니다 또 매일 그들이 더 많이 명상할수록 그들은 점점 더 젊어집니다! 모든 세포들이 새로워지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아이처럼 되는 거예요 우리는 더욱 순수해지고 더 지적으로 되며 더 맑아지고 마음이 더 단순해져서 천국과 가까워집니다

성경에선 말합니다 『너희가 다시 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너희는 신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 아이가 되기 위해서 우린 이른바 세례식을 거쳐야만 합니다 성령의 불로 하는 세례를 말이에요 성 요한은 말했습니다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내 뒤에 오는 이는 너희를 성령의 불로 세례를 줄 것이다』 성령의 불이 대체 무엇일까요? 이는 우리를 정화하고 신과 다시 연결시키는 신 자신입니다

우릴 전체의 일부로 다시 만들어주고 이 광대한 사랑의 바다에 합류할 대양의 물방울로 만들어주죠 이것이 세례입니다 진정한 세례는 1초도 안 걸립니다 또 우리는 우리가 있어야 할 천국에 바로 갈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과 신을 분리시킬 게 없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말입니다

우릴 신과 분리시키는 우리의 주의와 우리의 생각만 빼면 말이에요 그렇게 우린 신과 분리됩니다 난 여러분에게 주의를 다른 곳 다른 차원으로 바꾸는 법을 보일 뿐입니다 마치 지금 내가 여러분을 보면 내 뒤에 있는 걸 보지 못하듯이 말이죠 내가 뒤를 돌면 이제 뭐가 보이죠? 『수프림 마스터 칭하이』네요,네 『살아있는 동안 신을 보라』 바로 그거예요!

우리는 사는 동안 신을 볼 수 있어요 심지어 죽는 순간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린 천국에 가기 전 자신의 등급을 선택합니다 부동산에 가서 다른 집들을 보고 여러분에게 뭐가 더 나은지 보듯이 말이에요 비슷하게 우리 아버지의 집에는 방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이해도와 의식수준에 따라서 하나를 고를 수 있어요 우린 신과 분리된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그걸 말하고 싶습니다 내가 발견한 건 그거에요

눈 깜빡할 사이에 우린 신 의식 속에 있습니다 눈 깜빡할 사이에 다시 여기로 오지요 다시 깜빡하면 천국에 돌아갑니다 깜빡하면 여기로 오죠 때론 천국과 물질 차원의 경계가 너무 흐릿해서 여러분은 들락날락 들락날락합니다 또는 여러분은 둘다 동시에 누리지요

대부분의 스승들 의식처럼 말이에요 그들은 동시에 두 세계에 있습니다 그들은 물질계와 천국계 사이의 경계를 지우는 초월적 기술을 숙달했습니다 그들은 그들 의식 속에서 시공간을 지웠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신이 됐고,신과 다시 하나가 됐으니까요 그건 아주 간단해서 우리 모두 가능합니다 우리 모두 이미 신이니까요 단지 다른 방향을 보면 됩니다 그게 다지요

난 여러분 자신의 어디를 볼 지, 신과 연결된 곳, 신이 거하는 곳을 알려줄 겁니다 신이 우리 안에 산다면,어디겠어요? 우리 내면이지요! 그럼 밖이 아닌 내면으로 가야해요 외부에서 우리는 신의 물질적 현시를 봅니다 우린 걷고 우리 옆에 앉아 물질적으로 사랑하는 육신의 신을 봅니다

우리와 함께 먹고 함께 농담하고 함께 웃는 신을요 내면에서 우린 모든 창조물의 실재인 신 자신을 봅니다! 물질이 아니지만 수많은 형상을 지닌 신을요 이름이 없지만 이름이 없지만 수많은 사랑스런 이름으로 불려온 신을요 우리가 사랑하는 이를 부르듯이 말이에요 『허니,내 사랑 내 애플파이,설탕 내 사탕』그래요! 『내 반쪽 내 더 나은 반쪽 가장 사랑하는 이 내 연인』 뭐든 말이에요!

때때로 여러분은 사랑하는 이들을 부를 이름을 발명합니다 몇몇은 자기 부인을 『내 국수』라고 해요 그것도 괜찮지요!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신을『신부』『영원한 사랑』,『충실한 배우자』라고 부릅니다 뭐든 괜찮을 거예요 우린 신을 아주 사랑하고,신도 우릴 매우 사랑하니까요 우린 하나입니다 뭐로든 부르지요

하지만 우리 모두 이 사랑하는 이와 실제로 재결합하는 게 더 나을 겁니다 미래의 약혼자와 남편에 대해 말만 많이 하고,결합하지 않으면 소용 없지요 우리가 정말 많이 들어봤던 남편을 보지 못한다면 혼인의 행복을 결코 경험못할 겁니다 비슷하게,신에 대해 우리가 이야기하고 소개하고,칭송하는 모든 것이 우리 귀와 영혼에는 듣기 좋겠지만 영혼은 더 실속 있는 경험을 원합니다 신과 진짜 대면하는 걸 말이에요 난 그걸 도울수 있어요 신은 여러분을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빠른 질문 있나요?

네! 사후에 무엇이 오는지 당신의 견해를 우리에게 나눠주시겠어요?

사후에는 무엇이 오느냐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수많은 책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히 하자면 사후는 천국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준비해야 해요! 안 그러면,당신의 업보가 당신을 천국에서 갈라놓을 할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지옥을 말하는 거예요

또는 전 행성 인구의 응보나 행위의 결과 역시 당신에게 영향을 끼쳐 천국에서 당신을 분리시킬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이런 관음법문에 입문하지 않거나 사는 동안 신을 보지 않았다고 해도 그들 자신이 십계나 불교나 자이나교 등의 오계 같은 인간의 규범을 지켰다면,또는 코란이나 시크교의 생활방식을 지켰다면 그들은 죽은 뒤에 즉시 천국을 볼 겁니다

하지만 물론 최고의 아버지는 아니에요 알겠죠? 하지만 대개는 천국이 우리 모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의 사고방식 때문에 우린 천국과 분리되어 있습니다 죽은 뒤에 조차도요! 우린 잠시동안 잃어버리게 됩니다 우리 행위의 결과와 모든 인류의 공동 의식의 결과가 우리를 얼마동안 놓아줄 때 까지요 그럼 우린 또 다시 여기 태어날지 우리 진아와 만나 신과 재연결될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죽은 뒤에는 보이는 것들이 무척 많습니다 준비를 많이 할수록 더 많이 보이죠,네!

진정한 스승을 찾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까요?

나는 빛을 보니까요 그게 증거입니다 난 신을 듣고,봅니다 난 신의 빛을 보지요 그래서 그가 맞다는걸 내가 알게 된 겁니다

구도자로써 참스승을 찾았다는 걸 어떻게 알까요?

구도자로써 신의 추종자로써 당신을 목표점까지 데려다 줄 올바른 스승을 찾았는지를 어떻게 알지요?

그래요,만일 스승이 신을 보여준다면 그게 누구든,진짜죠

사랑하는 스승님 부디 저희에게 앞으로 다가올 5,7,10여 년의 미래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밀레니엄을 말하는 건가요?

네,그리고 그 바로 다음에도요

여러분에 달렸어요! 우리 모두에게요! 우리 의식이 더 깨어나서 더 높이 고양되면 우리 지구는 더욱 멋지게 지속되겠죠 지금 우리가 하는대로 계속하거나,나빠지면 당연히 그 결과를 받게 될 것이고요 우리가 미래를 정하죠 지금을 말하지 않고는 밀레니엄은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정하는 거죠,감사합니다

부디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나는 신이다』라고 할 때 『나의 성은 신이다』 혹은『나는 신의 일부이다』라고 하는 것과『나는 신이다』 라는 것의 차이를요 어떤 이들은 자신은 완전히 신이라고 하는 건가요? (네)

차이점은 이렇습니다 『나는 신이다』 『내 이름은 신이다』 하고 말할 때는 자신을 신으로써 신의 일부이며 신과 하나로,신에서 비롯됐다고 보는거죠 또 다른 것은 그냥 말하는 겁니다 들은 대로 남들이 말하는 대로 이해한 대로 말이죠 『난 신에게서 나왔어 난 분명 신에게서 나왔으니,내 성은 신이 분명하지』 다른 사람은 신을 봅니다,그렇죠?

『내 성은 신이다』 『난 신의 일부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신을 보는 건가요?

아닙니다,아니에요 두 가지 길이 있어요 여러분이 인정하고 이해하는 거지요 여러분의 성이 신이란 것을요,하지만 신을 보지는 못합니다 또 다른 사람은 『난 신이다』혹은 『내 성은 신이다』라고 같은 걸 말하는데 그는 신을 본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죠? 그러니 두번째 경우가 훨씬 더 확실합니다 좋아요

두 번째 경우, 신을 보는 사람이 『난 신의 일부이다』 혹은『난 완전한 신이다』라고 할까요? 그건 그의 등급에 달렸습니다 그가 신의식을 얼마나 봤느냐에 달렸습니다 한 걸음씩 가야 해요 그가 완전한 신을 봤다면 이럴 수 있죠 『난 신과 하나이다』 예수가 말했던 것처럼 『나와 나의 아버지는 하나다』라고 한 거죠 그 이전에는 그렇게 말해선 안돼죠

여러분은 이러겠죠 『난 신을 봤다 난 신과 소통했다 난 신의 일부이다 난 신의 일부를 보았다』라고 말이죠 하지만 여러분은 이미 마음 속에서 아주 분명하게 여러분이 신과 하나임을 압니다

그런데 신의 전부를 보게 되면 자신을 완전한 신과 100% 동일하다고 생각하게 될까요? 아니면 여전히 신의 작은 일부라고 이해하게 될까요?

육체 안에서 물질적 차원에서는 당신은 신의 일부지요 그걸 초월해서 신과 자신이 하나임을 보게 되면 그 순간에 여러분은 신과 자신이 하나라고 선언하게 됩니다 100%요?

당신은 무한한가요?

(네) 당신은 알게 됩니다 알게 될 거예요

더 이상 자신을 신의 하인이나 신의 일부라고 생각치 않게 되는군요 자신이 완전한 신이며 더 높은 진리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나요?

그 때엔 내면에서 작동하는 건 오직 신뿐입니다

그리고 신과 분리된 개인적인 자아는 없군요?

그렇습니다

스승님 말씀으로는 우리의 거의 모든 게 우리 내면에 있는데요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과 고난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가 있으세요? 이 가르침들을 통해 개인적 자아 외에 부조리와 가난의 문제들을 어떻게 다루고 해결할까요?

아주 긴 얘기인데요 간략히 해볼게요 난 남들을 영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돕죠 난 영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도우며 가난한 이들과 내가 가진 뭐든 나눕니다 그게 내 최선이죠 그래서 내가 아름다운 옷과 보석을 만드는 겁니다 그걸 팔아 돈을 벌어서 빈자들에게 나눠줍니다 그건 세계시민으로서 나의 의무이며 여러분 형제자매로서 아버지에 대한 지식을 여러분과 나누는 것도 나의 의무입니다 그러니 모두 해야죠 그게 첫 번째 이유죠

두 번째 이유는 이 세상의 모든 고통과 비참함은 때론 인간이 만드는 것이고 때로는 우리가 여기 오기전에 선택한 것이기도 하며 때로는 우리가 이 행성에서 조심하지 않고 행동해서 더 커지기도 합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나 혼자만으론 한 사람만으론 할 수 없습니다

온 행성의 의식이 더 높은 의식의 등급으로 고양되어야만 합니다 우리에게 가진 것을 뭐든 부족하게 가진 모든 이들과 나눠야만 합니다 그건 의무입니다! 허나 나 혼자 안돼서 여러분을 초대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