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무상사다』
칭하이 무상사 강연 호주 브리스번 1993년 3월 20일

감사합니다 이제 입문 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신의 체험을 나누고자 하는 어떤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그가 하는 모든 말이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사실이며 사랑이란 것을 압니다 이제 마틴 세바스찬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밤 이곳에 와서 칭하이 스승님에 대해 얘기할 수 있게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제가 처음 주목한 것은 채식 식당에서 우리에게 나누어 준 큰 책자가 무료였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뭔가 아주 신실한 인상을 주었죠 세상의 다른 것들 대부분은 불행히도 무료가 아니거든요

자기자신 및 신과 교류하기 위한 법문의 중요성과 그 교류를 통하여 깨달음을 얻게하는 직접적인 통로를 찾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제 자신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그렇게 한다는 게 불가능합니다 이걸 하려면 안내자가 필요하단 걸 알았죠 저를 끌어 올려준 안내자가 바로 칭하이 스승님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아니면 수 천년 또는 수백만년이 지나도 우린 서로 알지 못 할 겁니다 우리내면에 영원히 있는 신의 빛은 우리가 알든 모르든 없어지지 않아요 여러분이 아직도 『무상』이라는 이름이 거슬린다면,사실 그건 내것이 아닙니다

나는 이미 오래 전에 내 모든 것을 신에게 바쳤습니다 그래서 말을 하거나 뭔가를 하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칭하이』는 육신의 이름이며 『무상사』는 신의 이름입니다

우리 모두가 신의 자녀라고 하기 때문에 여러분도 자신을 『무상사』로 부르고 『스미스』『존스』 『처칠』등 자신의 이름을 붙일수있어요 문제는 우리 자신의 호칭이나 직함이 아니라 어떻게 느끼느냐 지요 겸손이란 아주 겸손한 직함에서 오는게아니라 내면에서 오는 겁니다 모두가 신의 자녀이며 우리와 아버지가 하나임을 깨닫는 바로 그때 진정한 겸손이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무상』이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최고』라고 느끼니 같은 거죠 어쨌든 그들은 바로 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내면에 무상의 힘이 있어요 우리가 신의 이름으로 기도하거나 우주에서 가장 높은 힘을 상징하는 이름이 무엇이든,그걸 접하게 될 때마다 우리가 바로 거기서 왔으며 그곳이 우리가 속한 곳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유산이며 진정한 본성입니다 조만간 우리 모두 그걸 깨닫게 될 겁니다 이것을 깨닫게 되면 될수록 우리는 더욱 겸손해질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다』 또는 『나를 통해 아버지께서 하신다』라고 했을때 그의 에고를 느끼지 못합니다 교만이나 자만을 느끼지 못해요 그렇지 않나요? 그런걸 느끼나요?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길가는 사람이나 친구들 또는 아는 사람들이 때로 뭔가를 말할 때는 자신들이 매우 위대하다고 하지는 않지만 교만한 냄새가 강하게 풍기는걸 느낍니다 그래서 사람의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인도에서는 아이들이 태어날때 아주 거룩하고 위대한 이름을 지어주는 풍습이 있어요 예컨대 인드라 같은 신성한 이름을 지어줍니다 낮은 신분으로 태어나거나 영적인 배경이나 훈련이 전혀 없어도 그런 이름을 지어줍니다 왜냐하면 인도의 부모나 사람들은 아이들과 자신들이 단지 육신이나 이름보다 더 높은 뭔가를 열망하기를 바라기 때문이죠 이것도 좋은 겁니다

유대인 전통에도 이런 미스터 가드러브나 그런 비슷한 것이 있을 겁니다 정말 좋은 겁니다 그런 이름과 신성한 열망을 갖는 건 좋은 겁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자신의 진정한 신성을 깨닫는다면 더 좋겠죠

우리는 늘 『하느님 나라가 너희 안에 있고 우리가 신의 사원이며 신은 항상 우리 내면에 거한다』고 들어왔습니다 그렇다면 신은 어디에 있나라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나요? 난 왜 그를 모를까? 네,우린 그를 알 수 있어요 또는 그녀를요 여러분이 신의 본성이 여성이라고 한다면요

아주 신실한 기도나 내면의 초자연적인 품성으로 무아지경과 같은 교류를 통해서 신을 알 수 있습니다 또는 더 빠른 방법으로 소위 내면에 있는 무상의 본성을 이미 찾은 사람의 법문을 따름으로써 찾을 수도 있습니다 신에 이르는 길들이 많이 있지만 더 빠르고 안전한 길도 있고 더 긴 길도 있어요

오랜 기간 동안 금욕과 단식 기도와 침묵을 통해서 얻을 수도 있으며 올바르고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서 심지어 일분이나 일초 안에 신속히 얻을 수도 있어요 방법을 알거나 이 분야에 경험이 있는 누군가의 힘을 통하게 된다면요 그들이 우리를 이끌고 도와줄 수 있으면 우린 더 빠르지요

또한 우리가 내면의 신의 왕국을 여행하는 동안에도 안전하게 돌봐집니다 신은 멀리 동떨어진 뭔가가 아닙니다 신이 사랑이라고 하는 건 사실입니다 오직 신과 직접 접촉하는걸 알아야만 정말 신이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우린 날마다 일상 활동 중이나 소망이 성취되거나 나날이 피어나는 지혜 속에서 신의 사랑을 느끼고 알고 보게 될 겁니다

방금 마틴 친구처럼 그는 나를 몰랐으며 내가 직접 그에게 지시하거나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라고 그의 이상이나 판단을 지시하지 않았어요 허나 열심히 수행했죠 그는 진심으로 진리를 알기 원했어요 그래서 진보한 겁니다 그는 어제 여기서 처음 나를 만났지요 하지만 우리는 물론 언제나 직접 교류하고 있었어요

자 『직접 교류』라는 말은 내가 홍콩이나 포모사(대만)에 앉아서 어떤 단추 같은 것을 누르며 누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지시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 내면에 있는 최고의 본성, 최고의 힘,혹은 『신의 왕국』과의 직접적인 교류지요 그런 식으로 표현하길 바라면요 그런 다음 서서히 이렇게 진보하면서 여러분 자신의 권리인 무상사가 되는겁니다 이것이 모든 인간의 목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까지 사다리를 올라왔고 창조의 가장 높은 정점에 도달했기 때문이죠 이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물론 수업을 다시 반복해야 합니다 그것을 『윤회』나 『환생』이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가 잠시 멈춰서 생각해보면 서로 다른 종교적 관점을 갖고 있는 경전들 마다 모든 창조 중에서 사람의 지위가 최고라고 언제나 말합니다 그런데 어디 있죠?

우리에게 소위 이 최고의 지위를 갖게 한 건 뭘까요? 우리가 동물의 왕국에 있는 다른 존재들보다 조금 다르게 태어났기 때문인가요? 비행기를 만들 줄 알기 때문인가요? 아이들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인가요? 일을 할 수 있어서 그런가요? 창조에서 다른 존재들 보다 더 위대하게 만드는 게 뭐지요? 그것은 내면에 있는 무상의 힘입니다

그것은 언제든지 마음대로 천국에서 천국으로 천국에서 지옥으로, 지옥에서 지상으로 지상에서 천국으로 여행하는 권리이며 능력입니다 그리고 다음 생에 어디서 태어나며 일상생활에 뭘 할지 사후에 어디로 갈지 선택하는 권리이며 특권입니다

우리를 다른 창조물과 다르게 만드는 것은 이 무상의 품성이죠 하지만 그 사용법을 알 때만 그렇습니다 나는 스스로 사용하는 것을 배웠으며 전 세계에 있는 우리 동료 수행자들도 사용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를 알며 불교 경전에서 말하는 진리와 힌두교 경전 등에서 말하는 진리도 압니다 경전을 읽거나 외우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체험으로 깨달았지요 그래서 이것을 여러분에게 주려는 겁니다 어떤 조건이나 비용 또는 아무런 구속도 없습니다 여러분도 이걸 즐길거란 걸 아니까요

바로 이것 때문에 우리가 지상에 왔으며 이것 때문에 인간으로 태어났고 이것 때문에 다른 지상의 창조물이나 심지어 다른 행성의 창조물과도 다르다는 걸 깨닫게 될겁니다

어떤 과학 연구에서는 다른 행성에도 생명의 흔적이 있다고 암시하거나 찾아내기도 했지만 아직 확실하진 않죠 하지만 우리 스스로 이 무상의 힘을 사용해 알아낼 수 있으며 우주 전체를 한가한 때에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가나 명상 같은 것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장소나 사원 교회,히말라야나 그런 곳에 은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원하면 특정한 기간 동안 그렇게 할수도 있죠 하지만 모두가 그럴 필요도 없고 필수요건도 아니에요

모두가 히말라야로 간다면 우린 뭘 하겠어요? 어쨌든 히말라야가 무한하지 않아요 호주인 모두가 거기 간다면 교통이 마비될 테고 인구과잉 문제도 생길 겁니다 그러니 이렇게 멋진 풍경 속에서 많은 나라가 부러워하는 여기에 머무는 게 낫지요

여러분이 아름다운 환경에서 산다고 말하는 걸 잊었네요 하지만 이미 알고 있지요 여러분에겐 아름다운 해변과 멋진 숲이 있습니다 어제 잠깐 이곳을 돌아봤는데 정말 여기서 살고 싶었어요

신이 여러분에게 주신 그 특권을 내게도 준다면 말이에요 여러분 나라는 여기만이 아니라 어디든 아름다워요 아름답죠 하지만 여긴 이상적인 곳입니다 산이 있고 여러분 문 앞에서 바다가 있어서 여러분은 그다지 갑갑하지 않지요 언제라도 바다로 도망갈 수 있잖아요

전엔 이렇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무슨 일이 생기면 내면의 신의 왕국으로 달아나요 거기서 난 영원히 안전하지요 많은 이들이 물어요 『서기 2000년에 종말이 올 거라고 사람들이 예언한 걸 아세요?』 『그럼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난 말해요 『아무것도 안해요 거기에 대해서 생각하지도 않아요』 우리가 죽으면 어쨌든 조만간 세상이 끝나니까요』 우리가 찾아야 할 건 영원한 왕국입니다

10여년 전에 내가 홍콩에 있을 때 절에서 명상을 했어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친구를 알게 되면서 그 절에서 머물렀습니다 거기 그냥 앉아서 언젠가 세상이 끝날 거라는 성경의 계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어요 난 너무 슬퍼서 신에게 불평했습니다 난 말했어요 『당신은 그럴 권리가 없어요 사람들을 고통받게 할 권한이 없어요 만일 세상을 파괴하고 싶다면 좋아요 하지만 1초 안에 하세요』

성경은 많은 고통과 오래 끄는 죽음을 이야기합니다 정말 끔찍하지요 난 말했어요 『당신은 신이에요 그럴순 없죠 왜 그러는 거예요? 당신은 사람들에게 말해서 사람들이 그것보다 더 위대한 다른 뭔가를 알게 해야죠 그들의 방식을 바꾸게 하세요 서둘지 마세요 그들에게 시간을 줘요

행실을 바르게 하고 자신을 향상시킬 기회를 더 주세요 당신 생각에 여기 사람들의 행실이 적절하지 않다면 그들을 가르쳐야지요 그들을 가르칠 방법을 좀 찾아서 세상을 더 낫게 만들어야죠』 그것이 내가 감정에 복받쳐서 주장했던 거예요

그러자 신이 말했어요 『좋아 그럼 네가 해라』 신은 그 문제를 내게 안겨줬어요 난 농담인 줄 알았어요 왜냐하면 그땐 제자들도 없었고 내가 언젠간 스승이나 그런 존재가 되리라고 생각한 적도 없었으니까요

신이 내게 말했어요 『좋아 네가 해라 한번 해봐』 그게 다였어요 그 비전은 사라졌고 모든 게 평범하게 돌아갔습니다 아주 오래 전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오늘 말하고 싶어요 세상의 종말을 정말로 걱정한다면 『여러분이 하세요』 사람들과 자신을 향상시키고 지구를 향상시키고 우리에겐 신이 가장 중요하단 걸 모두가 깨닫게 만드세요

신은 우리 내면에 있는 최고 지혜입니다 그걸 찾아야 해요 우리의 행복에 그걸 쓰며 주위 사람들을 보이거나 보이지 않게 말이나 침묵으로 축복해야 합니다

그건 어렵지 않아요 우린 6살부터 명상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아이들은 오랫동안 앉아있을 수 없어서 그들은 하루에 20분,30분 가량 명상합니다 그 중 몇몇은 아주 오래 앉아있어요 때로는 의도하지 않고도 몇 시간을 앉아있지요 왜냐하면 그들은 삼매에 들어 신과 교감했으니까요

그들은 일어나는 모든 것을 인지하면서 또한 내면의 왕국을 인식합니다 또 아이들은 천국을 봤습니다 아이들은 예수와 부처 같은 이들과 직접 교감하거나 과거와 현재의 스승이나 미래의 스승 등 인연이 있는 누구와도 직접 교감합니다 6살과 12살 짜리 아이가 그럴 수 있다면 우리도 가능합니다 난 이렇게 작은데도 그걸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두 배로 할 수 있다고 믿어요 크기로 말하자면 여러분은 두 배의 힘으로 두 배는 성공할수 있습니다 더 빠를지도 몰라요 여기 앉아서 내가 여러분보다 낫다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아닙니다 난 여러분이 최고며 가장 위대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위대함을 발견하고 싶다면 그건 아주 쉬워요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입문식 때 여러분은 거기 고요하게 앉아서 내가 여러분을 돕도록 허락하면 됩니다 그게 여러분이 해야 할 일 전부에요 그럼 여러분은 바로 깨달음의 맛을 약간 체험하지요

이틀인가 삼일 전에 난 시드니에 있었어요 거기에 50세 정도 된 그리 늙지 않은 남자가 있었어요 그는 입문식 때 거기 앉아 있었고 모두들 조용하게 거기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큰 소리로 걷잡을 수 없이 울었어요 그는 옷으로 코와 눈물을 닦았습니다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가 화장지를 줬어요 종이 냅킨을요 그런 뒤 나중에 입문식이 끝난 뒤에 내가 그에게 물었어요 『왜 그렇게 소란스럽게 했나요?』 그는 믿어지지 않았고 놀랍다고 말했어요

그는30분간 진행됐던 입문식 동안 그가 보고 느낀 기쁨을 설명하려고 무척이나 노력했어요 하지만 이미 울고 있었지요 입문이 진행되는 동안 여러분은 즉시 깨달음을 얻으니까요 그래서,그는 천상의 왕국을 봤고 그것과 함께 축복을 느껴서 아기처럼 걷잡을 수 없이 울었던 거예요

그는 살면서 운 적이 없었어요 입문식 동안이나 나중에 명상하는 동안 많은 이들이 그래요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이 그렇게 쉽게 행복할 수 있단 걸 믿을 수 없으니까요 노력을 요하는 어떤 명상이나 운동 또는 기도 역시 한 두번 결실을 얻을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쉬운 천국의 놀라운 은총을 우린 순식간에 얻을 수 있어요 요구되는 모든 건 우리가 정말로 영혼을 위해 육신을 버리길 원하는 겁니다 우린 삶을 알기 위해 죽길 원해야 해요 요구되는 모든 건 정말로 신을 알려는 신실함입니다 우린 정말로 최상의 힘을 알고 싶어합니다 그럼 그날부터 우린 그 길에 있는 거지요 신과 하나될 때까지 우린 점점 더 높이 진보합니다 그럼 그 때 우린 말할 수 있어요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지구에 와서 자신을 숭배하라고 말하는 건 스승의 목적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수행 초기에 그렇게 해도 말이에요 그들은 스승을 은인으로 압니다 하지만 난 항상 동료 수행자들에게 말해요 여러분에게 기적이 생기고 소원이 이뤄지며 일을 더 잘하게 되고 여러분 명상으로 총명해졌다면 그건 여러분의 초능력이 발동된 겁니다

여러분 자신의 위대함이 깨어난 거지 스승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글쎄요 뭔가 관련이 있기는 하지요 스승은 그저 안내자니까요 때론 여러분이 가야 할 방향을 몰라서 비틀거리거나 작은 장애가 생기면 그땐 그 스승이 도와줄 겁니다 하지만 그게 다예요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서 옵니다 여러분은 최고의 스승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약속했지요 『내가 뭘 하든 너희는 더 잘할 수 있다』 그가 그랬지요?예 왜 이걸 잊지요? 왜 우린 항상 자신을 낮추고 우리가 모르는 뭔가를 위해 기도하나요? 왜 먼저 알고 난 뒤 기도하지 않지요?

난 신의 왕국과 직접 교류하는 이 아주 오래된 고대의 방식을 발견했습니다 내 발명은 아니에요 이 법문 또는 소위 말해 교감은 『직통 전화』로 이 세상 다른 곳에서 언제든 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