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체험 두 가지를 나누고 싶습니다 어느날 저는 명상을 하다가 부처를 보았죠 부처의 머리는 황금빛 원으로 둘러싸였었고 몸도 황금색이었어요 다음 날,제 친구가 전화해서 스승님의 포스터를 많이 봤는데 같이 가고 싶냐고 물었어요 가보니 제 눈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저는 태국왕실 의상을 입으신 포스터를 봤죠 스승님의 이마엔 보석으로 장식된 줄이 있었죠 제가 명상 중에 봤던 모습과 똑같았어요 두 번째 명상에서도 전 스승님을 연꽃 위에 서 계신 관세음보살로 봤습니다 그 연꽃은 아주 아름답고 5색 찬란했습니다 그 주변으로 수많은 작은 연꽃들이 구름위를 떠다녔어요 스승님의 몸은 유리로 만들어졌으며 주황색 후광이 있었죠 나중에 포스터 두 장을 받았는데 하나는 어울락(베트남) 하나는 LA에서 온 것으로 명상 중에 본 것과 똑같았습니다 관음법문은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꼭 같다는 건 아주 분명합니다 진정으로 수행하길 결심하고 스승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한다면 부처(깨달은 자)가 될 것입니다 이 법문을 주신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오,그는 명상을 했고 명상중에 나를 봤어요 다음날 포스터를 받았는데 전엔 본 적이 없는 거 였지만 완전히 똑 같았다고 해요

저는 까오 다이교 신자인데 스승님을 부처나 예수 혹은 다른 스승으로 본 게 아니라 회교도들을 이끄는 한 이슬람교 스승으로 봤습니다 그들은 사막에서 걷고 있었지요 그 당시 전 일어나서 스승님께 말씀드렸죠 스승님은 전혀 이상할 게 없다고 하셨죠 스승님은 살아있는 깨달은 스승들을 대표하니까요 스승님께서 그들을 입문시키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스승님께서 이런 복장을 입고 나오셔도…이슬람교요 회교나 이집트 의상요전 놀랍지 않아요 스승님이 전통 불교 승복이나 관세음보살 혹은 다른 계통의 옷을 입으실 때도놀랍지 않아요 스승님께서 그들을 대표하니까요 스승님은 신에게로, 영성의 한 근원으로 가는 다양한 길로부터 우리를 이끌기 위해 지상에 내려오신 과거의 깨달은 스승들을 대표합니다 그래서 오늘,전 그 비전을 스승님께 말씀드리고 싶으며 또한 스승님께선 개인적인 기호로 어떤 옷을 입는 게 아니라 그건 신의 뜻이란 걸 동료수행자들에게 확실히 말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어느날 그는 말했죠 칭하이 스승이 이렇게,이와 비슷한 이슬람교 복장을 하고 신실한 이슬람교도 한 무리를 이끌고 어디로 가는 것을 체험했다고요 그래서 그는 너무 놀랐죠 스승님은 단지 불교와 카톨릭,기독교만을 대표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슬람교에 대해선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죠 왜 회교도들을 이끌고 회교 스승으로 나타났을까? 그래서 그는 일어나 그 스승,내면의 스승께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죠 『그건 간단해요 난 모든 종교의 신자들을 신의 왕국으로, 고향으로 이끌기 위해 모든 종교의 스승을 대표하는 겁니다』 또한 그 스승은 늘 이 지구에 계속 반복해서 환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전에 같은 신앙을 가졌던 인연 있는 제자들이나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 그 스승은 그런 식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그는 내가 이렇게 입고 있는 건 세상 사람들이 나를 따라 신의 왕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나를 인식하고 알게 하려고 그런 종교의 스승을 대표한다고 생각했죠 그는 그렇게 생각했고 내가 무엇을 입든 그건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서 입는 게 아니며 신이 원하기 때문이라 생각했죠 그는 그렇게 말했어요 그건 정말 사실입니다 내가 사실이란 걸 보증합니다

이렇게 와 줘서 정말 고마워요 여러분이 이 곳에 오려면 정말 많은 일과 안배가 필요하단 걸 아니까요 여러분이 여기 오려면 정말 많은 어려움과 속박,돌봐야 할 자잘한 일과 온갖 일들이 있지요 특히 외국인들은 여기 오기 위해선 비자를 받기 위해 여러 날을 대기해서 기다리고 오래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난 정말 여러분의 신실함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신실함과 사랑에 백퍼센트 감사를 드립니다 깨달았든 안 깨달았든 크게 깨달았든 작게 깨달았든 깨달았지만 자신이 깨달았다는 걸 모르든 나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잤죠 감사합니다 난 여러분 모두를 이해해요,여러분이 영어를 잘 못해도 생각하지도 않은 말이 나오거나 여러분의 생각과 반대로 말해도 난 여러분을 이해하며 내면의 질문에 답해줍니다 내가 이해못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네,감사해요

그래서 여러분이 영어를 배워야 해요 완전하게 배우세요 그게 어렵긴 하죠 좋아요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 특히 새 입문자들에게 다정한 충고를 하건대 체험이 있건 없건 간에 걱정하지 마세요 입문식 때 이미 체험이 있었어요 너무 오래 여행을 해서 피곤하거나 놓쳤거나 인식하지 못하거나 너무 우왕좌왕하고 긴장하거나 너무 오래 기다리다 너무 흥분해서 그런 거죠 그처럼 모든 것이 중점에서 벗어나게 하거나 잊게 만들지요 오늘 뿐 아니라 매일 그렇죠 내가 여러분을 알아도 여러분은 날 모르죠 내가 어떻게 여러분을 놓치거나 모르겠어요 내가 모른다면 어찌 스승이겠어요?

이제,알겠죠 그러니 여러분은 인식하고 더 내면으로 들어가 반짝하는 모든 섬광을 붙잡아야 해요 때론 반짝하고 끝나지요 알겠죠? 그건 우리 주의력이 그 때의 피곤함이나 힘든 일로 인한 육체적 혹은 정신적인 불편함 때문에 흩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입문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100% 체험이 있어요 여러분이 달에 간대도 내가 여러분을 못 볼 순 없어요 많은 사람이 이를 체험했죠?

전 입문 후에 명상을 하지 않았어요 하루에 2시간 반 명상하지 않았어요 전 시간을 쪼개서 했지만 한 시간 내지 한 시간 반 정도밖에 못했어요 처음 몇 주동안요 그래도 저는 많은 기쁨을 느끼고(좋아요) 이완되고 차분해집니다

네,그렇게 하세요! 당신 페이스에 맞게 천천히 늘리세요 마음은 두 시간 반 앉는 훈련에 익숙치 않으니까요 그래서 원하는 대로 하면 더 이완되지만 규율을 강요하면 좋아하지 않는 거죠 그러니 서서히 하세요 오늘 5분이나 10분만 더하고 다음 날 5분이나 10분을 더 하는 식으로 하면 반발하지 않을 거예요

알겠습니다 지난 밤 제 메모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명상 중에 통증이 있고 아무런 체험이 없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이제 목의 통증은 괜찮나요?

훨씬 좋습니다 어제 늦게 제게 체험이 좀 있었어요

그래요? (네)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전 칠레에서 왔는데 스승님께 제 과거를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전 아주 오랫동안 영적인 진보를 위한 방법을 찾아왔습니다 (네) 그리고 전 지난 20년 간 명상을 해왔습니다 3주 전에 전 스승님의 법문을 알게 되었고 소책자를 받았죠 전 이틀만에 다 읽고 바로 스승님께 이 법문을 받는 데 관심이 생겼어요 칠레의 한 동료를 통해 이 법문을 알게 됐죠 전 즉시 입문하기로 결심했어요

멀리서 왔네요

전 20년간 명상을 했지만 만족 못해서 이 법문을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루에 두 번, 아침에 두 시간 오후에 두 시간을 했었어요

4시간을 명상해야 했군요

네 지난 7년간이요

그런데 만족되지 않았어요?

정말 만족되지 않았어요

매우 신실하군요 누가 신실하면 보답이 있다고 했죠? 늘 그런 건 아니지요 이젠 행복하고 만족 해요?그게 중요하죠

네 입문 때 빛을 봤어요

20년간 명상해도 빛을 보지 못했다는 거죠 아무 것도요? (네) 고마워요 난 종종 동수들에게 사람들이 수 십 년간을 하루에 한 끼 먹고 잠도 안 자고 동굴에서 수행하는데 입문식 때 우리가 하는 1초의 체험도 없다고 말했었죠 어떤 사람들은 삼년 사십 년을 동굴에서 자며 추위와 배고픔과 고행을 견디지만 아무런 체험이 없어요 약간의 지복의 느낌조차도요 그래서 내가 이 법문은 즉각 깨달음과 영원한 해탈이라고 말하는 거지요 난 조건 없이 최고의 것을 여러분에게 주죠

1980년 이후로 전 그 처럼 제 방법에 심한 좌절감을 느꼈어요 결과도 없고 진보도 없는 것처럼 느꼈어요 그래서 제 남편에게 불평을 했어요 『난 더 이상 명상하지 않겠어요 이 방법으론 아무 것도 못 느껴요』 전 거의 포기하고서 새롭고 더 빠른 방법을 찾고 싶었어요 난 바꾸고 싶었죠 스승님이 11월 샌프란시스코에 계실 때 보울드에서 온 친구가 제 집에 있었는데 그는 입문자로 스승님을 봤었지요 난 밤 절반을 그를 재우지 않고 얘기를 하고 질문을 하며 새웠고 정말 흥분이 되었죠 내면에서 이게 내가 찾던 거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스승님을 몰랐고 전에 본적도 없었어요 난 스승님을 만나기 전에 일종의 믿음이 생겨서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면으로 난 이게 내가 찾던 더 빠른 방법이란 걸 알았으니까요 그리고 즉시 난 지복의 기쁨을… 느꼈어요 20년을 명상해 온 제 남편도요

여러분이 원하는 걸 얻게 되어 기쁩니다 거긴 모든 게 다 있죠 난 여러분같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더 노력하길 바래요 그래서 누구든 소위 좋은 제자들이란 진보하고 감사하고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전하는 사람들이지요 그들이 소위 좋은 제자들이지요

전 일찍부터 라즈니쉬와 라마승들과 있었죠 그들이 말한 건 매우 아름다웠죠 우리 형제 자매들과 그들의 체험은 차이가 있어요 제 질문은 주로 서양의 많은 구도자들은 인도 스승에게 갈 때 일종의 영적인 권력 과시를 하며 큰 기대를 갖는 걸 봅니다 그래서 가끔 우린 스승이나 선생에게서 많은 것을 바라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단순하고 열린 마음으로 따르고 깨닫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제자가 된다는 건 스승에게 갈 때 자신을 완전히 내려 놓고,스승이 어디로 데려 가든 맡기는 겁니다 제가 체험한 건 스승님의 법문과 생각과 믿음을 보면 스승님은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떠나 가장 중요한 건 사랑과 자비와(맞아요) 명상이라는 겁니다 (맞아요)

제 질문은 어떻게 우리가 방금 전 스승님께서 답하셨듯이 정말 좋은 제자가 되고 에고를 없애고 하룻밤새 깨달음을 기대할 수 있나 하는 겁니다

그럴 수 있어요 그건 내가 줄 거예요 그러나 내말은 지나치게 기대하고 흥분하면 그들이 놓친다는 거예요 그들도 어쩔 수 없죠 괜찮아요 그들 잘못이 아니니 잊어버려요 언젠가 얻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익숙해질 겁니다 알 거예요 그들이 차분해지면 자신이 가진 걸 깨달을 겁니다 나와 그들이 할 건 기다리는 거지요 괜찮아요 많은 사람들이 흥분되어 이런 걸 겪게 됩니다 다 괜찮아요 잘못된 건 없어요 그저 그들 손에 있는 소중한 다이아몬드를 알때까지 차분히 기다리지 못하는 거죠 그 뿐이에요 그때까지,우린 그들에게 맞춰 주고 응석을 받아주고 위로하거나 꾸짖어 흥분한 태도를 가라앉히는 겁니다 그럼 그들은 알지요 걱정마세요 괜찮아요 그래서 고대에 스승들은 제자를 즉시 받아 주지 않았죠 그럼 스승에게 문제를 줄 거예요 아무도 견디지 못해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조차요 거리에서 누군가를 만나 매우 좋아하게 돼도 서로를 아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죠 바로 그녀를 집에 데려와 결혼할 수 없어요 그와 같은 거예요

명상한 후에 기분이 좋아서 명상에서 많은 이로움을 얻는다는 걸 압니다 대부분 제 경험은 제가 의식하기론 빛과 소리가 별로 없어요 주로 진동만 있어요

예,괜찮아요

그렇게 생각하지만 조언을 해주세요 그냥 계속 해나가며 무슨 일이 생기는 지 볼까요?

예,괜찮아요 누구나 꼭 같은 건 아니에요 이해하나요? 때로 당신은 몸이나 머리 안에서 빛이나 진동하는 빛을 느낄 거예요 그냥 기분이 좋으면 괜찮은 거예요 그것도 음류죠 그 음류는 당신의 의식과 존재안에서(네) 섞이고 있는 거죠 괜찮아요

네,감사합니다

아주 좋아요

원하면,기도하러 아무 절에나 가도 돼나요?

물론이죠

입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상 전에 기도하거나 경전이나 성경을 읽어도 돼요 스승의 책을 읽거나 원하는 것을 읽어도 돼요 집중을 도와주고 평화롭게 해주는 건 뭐든 괜찮아요 좋습니다 그러나 그런 후에 명상하세요

스승님,전 2년전에 입문했어요 그때 구름과 같은 빛을 봤어요 명확하진 않지만요 마침내, 아침에 명상했을 때 긴 방에서 스승님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 걸 봤어요 그리곤 저를 어디로 데려가셨어요 나중에 테이프에서 보고 전 말했죠 『그곳에 가봤어 스승님과 있었어』 그러나 최근에 명상하면서 같은 걸 기대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어요 (물론이죠) 전 걱정되고 혼란스러워 말했죠 『난 뭘했나?』 왜 그런지 궁금해요 그건 지난 것을 다시 경험하고 싶은 마음의 장난인가요? 새 경험에 마음이 열리지 않은 건가요? 지금 일어나는 건 그저 마음의 속임수인가요?

맞아요,맞아요 여러 가지 상황이 당신과 같은 경우를 만든 거예요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요 그저 앉아 기대하고 있어서 그런 거죠 이해하겠어요? 당신 내면에 벽이 생긴 거죠 또한 최근에 다른 면에서 그리 깨끗하지 않아서 일 수도 있죠 아마 자신도 모른 채 뭔가를 먹었거나 일부러 뭔가를 했거나 다른 사람을 생각하거나 했겠죠 스승들을 비교하거나 아마 그 사람이 더 나을 거야 라든가 그걸 해봤어야 했는데 등등요 그건 내면의 우리 순수성을 방해하죠 그래서 거기엔 여러 이유가 있어요 그러나 걱정 마세요 당신이 신실하면 다시 올 거예요 모두 다시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