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안 뒤에, 우리 내면에 거하는 성령을 거의 육체적으로 알고 실제로 안 뒤에 우리에겐 두 가지 선택이 있어요

첫 번째 선택이란 전처럼 계속 살지만, 확신하는 거지요 『이제 신을 알아 신이 거기에 계셔 문제없어』라고요 그리고는 계속 우리의 일을 하는 것이지요 또한 우리는 매일 신을 계속 더 알 수가 있고 우리 안에 신의 존재를 점점 더 확신하는 겁니다 또는 그만 둘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경험하면 잊지 않을 것입니다

또 다른 선택은 더욱 고귀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과 우리의 지식을 형제 자매의 삶과 행복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출가승과 수녀,승려들이 신처럼 행동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들을 존경합니다 그들은 거의 지상의 신과도 같습니다

그들은 친절합니다 아주 사랑이 많죠 정말 무조건 적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삶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바쳤습니다 우리도 그럴 수 있어요 세상에서,가정에서 직장에서 현재 상황에서 계속해서 익명의 성인이 되는 겁니다 신을 앎으로써 우린 조용히 생활 속 기독교인이 되고, 성인이 될 것입니다 우린 또한 사람들을 조용히 축복하여 아무도 그것을 모를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 다수가 이미 가정과 친구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에 계속 그들을 돌보며 사랑하는 이를 버리는 일 없이 우리의 의무를 계속해서 다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신을 알도록 수행하고 세상과 자신을 축복하면서 조용히 평범한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주 예수는 우리에게 그가 한 일은 우리도 할수있다고 했습니다 성경에 나와있지요 내 말이 아닙니다 그는『내가 한 일은 너희도 할수있다』 심지어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방법을 알려줄게요

왜냐하면 주 예수의 무언의 가르침이 이 세상에 아직도 남아있으니까요 내가 그것을 되찾는 법을 보여주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에게 직접 말하는 법을 알려줄게요 왜냐하면 그는 부활한 뒤로 우리를 떠난 적이 없으니까요 여전히 말할 수 있지요 그가 인도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는 이러한 물질적인 진동을 지구의 물질 에너지를 떠나서 더 높은 진동의 주파수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다른 차원에서 주를 만나기 위해 더 높이 올라야만 합니다 그러면 그로부터 받은 직접 진정한 가르침을 알 것입니다 또한 그의 길을 걸으며,이 세상에 사랑을 가져올 수 있죠

나도 여러분에게 성경에서 언급된 말씀과 접하는 법을 보여줄 것입니다 거기서 『말씀이 신과 함께 했으며 말씀이 사실 신이다』 라고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창조된 모든 것이 이 말씀으로부터 창조됐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 또는 신에 의해 창조됐다면, 그것과 접촉하고 재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신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는 것이 신을 듣는 것입니다 빛을 보는 것이 신을 보는 것입니다 내면의 예수를 보는 것도 신을 보는 겁니다 이 모든 경험을 우리는 이 지구에 사는 동안 할 수가 있습니다 천국을 볼 수 있고 동시에 이 세상에서 살 수 있습니다 죽은 뒤 어디로 갈 지 알면서 말이에요

여러분은 성경을 속속들이 다 압니다,따라서 내가 성경을 상기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난 성경이 약속했던 실질적 경험을 주려고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언급된 과거 성인들의 어떤 체험이든지 우린 경험할 수 있고 맛 볼 수 있습니다

또 우리는 비서 일을 하거나 택시를 몰고 커피를 나르면서 매일 그것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이 육신의 사원을 떠나 내면의 진정한 주인과 접하는 것으로 말이에요 모든 일을 하는 방법이 있듯이,그렇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만 배우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을 아는 것은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입니다

이 생이나 다음 생에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가장 쉬운 일이지요 그것은 단연 우리가 알 수 있는 경험 중 가장 신비롭고 가장 위압적이며 가장 놀라운 경험입니다 너무 간단해서 우리는 그것을 모르지요 그러리라고는 상상조차 못 합니다 그래서 모든 경전이 늘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이 육신은 사원일 뿐이며,신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우린 그것을 믿지 않죠 우린 신이 어디 다른 곳에 있다고 여깁니다

성경에서 분명히 말합니다『너희는 신의 사원이며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신다』 그렇게 간단하고 솔직하고 분명하지만 우리 다수는 성령이 있는 곳을 모릅니다 그러면서 비참한 삶을 살아갑니다 거지처럼 말이에요 기적과 축복 무언가를 구걸하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신은 항상 거기에 계십니다

신이 계신 곳을 안다면 우린 원하는 것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신과 접촉한다면 원하는 걸 모두 얻지요 기도하고,구걸할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면에 신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린 건망증이 너무 심해서 주 예수가 여기에 우리가 신의 자녀임을 상기시키러 왔을 때 우린 그를 죽였습니다

그가 백퍼센트 진실인 자신이 신의 아들이라 선언했을 때 그들은 예수를 죽였습니다 그들은 그가 불경하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사실 이 세상 사람들인 우리들은 아주 대단합니다 우린 우리가 은총과 사랑,신에게서 왔다고 믿기 보다는 우리가 죄인이며 악마에게서 왔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신의 자녀라는 증거가 없다고 하지만 신의 아이들이라는 증거는 없지만 악마의 아이라는 증거도 없습니다 그런데,왜 이건 믿으면서 다른 건 안 믿지요? 예수 그리스도가 신의 아들이라는 증거는 전혀 없지만 악마의 아들이라는 증거도 없었는데 왜 예수를 죽였나요? 인간을 모르겠어요

예수는 자신이 신의 아들임을 증명했지요 그는 지상의 왕국을 상관하지 않았어요 지위나 명성 돈 따위를 위해서 그 당시 정부와 대항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사람들에게 자신의 영광과 내면의 신을 찾는 방법을 알려줘서 지상에서 행복하고 축복을 받게 해줬죠 예수에게 오면 누구든 신을 찾는 법을 배울수 있었죠 그는 곧바로 증거를 보여줬습니다

그가 케이크를 굽고 먹어 보라고 해도 맛은 안보고 주변을 서성거리면서 증거를 요구하고 품질과 케이크 맛이 어떤지만 물어보고 맛보지는 않는다면 케이크가 맛있는지 어떻게 증명해요? 하지만 증거는 이미 분명합니다

주 예수는 이미 선함만 가르치고 평화와 사랑과 친절만 가르칩니다 악마의 아들이나 나쁜 사람이 어떻게 이런걸 가르치고 온갖 모욕을 사랑으로 참으면서 원수를 용서해달라고 신께 기도하겠어요? 이런 것들은 신의 성품 자체나 신의 아들에게서만 나올 수 있습니다 이걸로 증거는 이미 충분합니다 하지만 인류는 이상한 동물입니다

기독교가 아르메니아 국교로서 1700년이 된 것을 곧 축하하겠죠 나도 그 행사에 초대 받았지만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에 일찍 다녀 왔어요 주 예수를 해친 창을 봤을 때 정말 많이 울었어요

정부가 마련해준 기자회견장이 있었는데요 한 기자가 몇 가지 질문을 하면서 여성은 설교해선 안된다고 했어요 하지만 그들은 이 땅에 처음 기독교를 전파한 여성을 성인으로 숭배하고 있었죠 그녀가 살아있을 때 고문해서 죽였습니다 그래서 난 말했죠 『그럼 어쩌란 거죠?』 예수가 인간으로 왔을 때 고문해서 죽였습니다 그는 불경스러웠죠

한 여성 성인이 아르메니아에 왔는데 여성이라며 그녀를 고문해서 죽였습니다 그녀가 여성이라서요 우리가 뭘 해야하죠? 무슨 소용이 있나요? 예수는 자신의 생명을 희생했죠 자기 생명을 희생한 다른 성인들 처럼요 그래서 우리가 사랑의 교훈을 배울 수 있죠

우리가 차별없이 모두를 사랑하는 사랑과 평등의 교훈을 배워야만 우리 자신을 진정한 기독교인으로 선언할 수 있습니다 예수가 살아있을 때 모든 이들을 받아들였으니까요 지위와 명성이 있든 없든 죄인이든 선하든 상관없이요 이탈리아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주의 가르침과 매우 가깝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기뻐요

단지 신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내가 도와줄 수 있어요 신과 대화하는 것도 멋진 일이니까요 천국의 가르침을 매일 직접 받는 건 멋진 일입니다 신의 가르침은 침묵속에 빛으로 전해져 옵니다 침묵속에 천상의 음악으로 전해지며 인간의 말,심지어 이탈리아어로도 전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라는대로 신은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여러분은 주예수가 이탈리아어로 말하면 놀랄 겁니다 내면의 신의 왕국에선 모든게 가능합니다 물질적인 세상에선 불가능 한 것도 내면으로 들어가면 가능합니다

내면의 축복은 흘러넘쳐서 물질적인 세상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린 더욱 자애롭고 더 친절하고 더 총명해지며 일상의 문제도 더 잘 다루게 되지요 모든 인간이 지닌 좌절과 분노도 사라지게 될겁니다 증오의 에너지도 사랑으로 바뀌고요 전쟁을 하는 대신에 평화를 이룰 겁니다

지상의 모든 이들이 신을 안다면 최소한 반만이라도 안다면 네,삼분의 일이라도 신을 안다면 혹은 사분의 일 만이라도 신을 안다면 전쟁이든 기근이든 어떤 어려움도 없을 겁니다 이 행성은 천국이 되겠지요 다른 종교간이나 심지어 같은 종교사이에도 생기는 종교전쟁도 더는 없을 테고요 모두가 하나의 신을 지니고 있다는 걸 알게 될 테니까요

인간의 언어는 신을 다양한 이름과 사랑이 담긴 다양한 말로 부르고 있지요 그건 괜찮습니다 우리는 한분의 같은 아버지가 있고 우주의 언어로만 말합니다 말 한 마디 없어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요 우린 이런 내면의 소통능력을 잃어버려서 서로 이해하는데 문제가 많은 거지요

우리 단체에서는 내 집이든 다른 장소든 다 함께 모이는데 온갖 종류의 종교가 다 있습니다 온갖 국적과 온갖 습관들 온갖 언어가 다 있죠 하지만 저절로 하나가 됩니다 우린 서로를 믿고 사랑하기만 하지요

언어조차 필요없습니다 우린 모두가 서로 초면이지만 처음 만났어도 즉시 형제같습니다 의심도 없고 질문이나 경쟁,불신도 없습니다 언제나 믿습니다 우리 내면에서 신의 사랑이 깨어났으니까요

영혼의 언어로 말을 하기 때문이죠 우린 서로 이해해요 다 노력하면 세상은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시도할 필요도 없죠 신을 알기만 하면 모든 것이 저절로 이뤄집니다 신과 다시 연결되는 입문을 하게 되면 모든 것이 분명해요 모든 것이 전과는 다릅니다 그냥 알게 되지요

너무 효과적이고 좋은데다 그 사실을 알고있는 나 자신과 모든 사람들에게는 정말 현실이니까요 그래서 난 여러분과 그걸 나누러 왔어요 나 혼자 알기엔 너무 좋으니까요 그래서 이런 무언의 평화와 무조건적인 사랑의 가족에 합류하시길 환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다시 신을 알고 행복해지기 위해 내게 질문이나 내가 할 수 있는 봉사가 있다면 환영합니다 고마워요 질문이 있다면…

이 영적인 길을 어떻게 배우지요? 이 영적인 길은 어떻게 따릅니까? 다른 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에게 명상의 의미는 다를 수 있으며 지구의 다양한 곳에선 줄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걸 가르치지요? 어떻게 스승님의 메시지를 모두에게 이해시키지요?

한 개인이 습득한 각기 다른 범주의 마음을 감안하고서요 예를 들어 아프리카 인이나 아마존 원주민 같은 사람들 말입니다 당신의 질문은 물질적 배경이라는 점에서는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육체나 마음이 아닌 신의 성령이라는 걸 잊지 마십시오 영혼은 내 말을 이해할 겁니다

난 당신 마음에만 말하는 게 아닙니다 침묵속에 당신의 영혼과도 말을 하죠 당신이 준비가 되면 영혼도 준비가 되어 알고 싶어 할 테고 그럼 알게 될 겁니다 내면의 영혼은 모든 걸 아니까요 깨어나서 모든 걸 이해하길 원한다면 신에게 돌아가는 모든 걸 할 겁니다 하지만 영혼이 준비되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