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관음의 힘을 인식하는 법』 칭하이 무상사 강연
포모사 타이베이 1988년 8월 3일

사랑하는 스승님 고결하신 신사 숙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자리에 서서 여러분에게 스승님을 소개하게 되어서 매우 영광입니다 예전에는 저에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이런 자리에서 얘기하라고 하면 말도 못하거나 숨이 넘어갔을 겁니다 하지만 오늘은 반대로 얘기할 것이 너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긴 이야기를 줄여서 스승님을 소개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불교 신자가 되기 전에는 솔직히 말해서 세속적인 쾌락에 빠져 있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운좋게도 저는 부처를 봤습니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이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 부분은 생략하죠 그 사건이 있을 후 저는 부처와 더욱 가까워졌으며 불교를 공부하고 부처에게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저는 스승이 없었습니다 저 혼자 했어요 그 일로 인해 저는 우주에는 정말 신들과 부처가 있다는 걸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처에 대해 더 배우고 싶었지요 그때는 솔직히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저 혼자서 경전을 읽고 주문을 외우고 부처의 명호를 외우며 저녁이면 아무런 체험도 없이 명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예기치 못한 일로 제 조카가 그도 지금은 수행자 중 하나인데 스승님에 관한 작은 전단지를 건내줬어요 그는 내게 물었어요 『삼촌,이 스승님을 어떻게 생각해요?』 제가 그 전단지를 받았을 때는 완다 초등학교에서의 스승님 강연의 마지막 날이었어요 3월8,9일쯤이었죠 저는 벌써 두번째 날이니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강연을 들으러 가지 않았습니다 제 조카는 여러분 모두 갖고 있는 그 작은 견본 책자도 건내줬었어요

다행히 완다 초등학교 강연 후에 중경 남부로에 있는 시민 회관에서 강연이 이틀 더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승님 강연 전에 그 이틀 동안 견본 책자 읽는 것을 끝냈습니다 첫 장을 읽고 나서 저는 깊이 느꼈습니다 와 스승님이 왔구나! 제 조카에게도 말했죠 『맞아,이분이 바로 내가 찾고 기다리던 스승님이야』 그래서 3월10일과11일 저는 중경 남부로의 시민 회관에 정시에 도착해서 이틀 동안 스승님의 강연에 참석했습니다

그때 스승님의 강연을 듣고 난 뒤 저는 긍정적이었으며 직감적으로 이 스승은 틀릴 수가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불교를 공부하고 부처의 명호를 외면서 5,6년 동안 제 스승이 될 분을 기다려왔습니다 그 스승님이 바로 칭하이 무상사 입니다 우리 스승님은 참으로 가장 자비로운 스승입니다 여러분이 신실하게 입문을 청한다면 스승님은 반드시 입문을 허락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때 스승님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3월12일 저는 드디어 스승님으로 부터 입문,즉 법의 전수를 받았습니다 입문 후에는 정말로 굉장했습니다 경전에는… 전 관음보살의 보문품 같은 경전을 읽었습니다 보문품에 보면 여러분도 이런 문장이 있는걸 알 겁니다 『이 속세의 소리를 초월한 범음과 해조음』 전에는 그 뜻을 전혀 이해 못했어요

저는 『범음』이란 인도의 범어나 주문을 듣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우리가 사서 들을수 있는거죠 그리고 『해조음』이란 바닷가에서 파도 소리를 듣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스승님께 입문 받고 난 후 마침내 범음과 해조음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관음 보살의 체험도 했습니다

아미타불 경에 있는 새들이 지저귀고 매미가 우는 소리도 사실입니다 스승님께 입문한 후 저는 이런 체험도 했습니다 시간이 없으므로 스승님 강연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이해하기가 훨씬 더 분명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내면의 기쁨이 가득한 삶을 기원합니다

큰 영광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를 환영합시다 감사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모두들 관음 보살을 알수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가요? 그녀는 아주 유명하죠 우리도 그녀를 좀 알고 싶어 하죠? 모든 사람들이 절에 가서 관음 보살을 참배하고 그녀의 도움을 구합니다 물론 언젠가는 그녀를 어떻게 알수 있을까 하고 의아해할 겁니다 그녀가 보타산에 있다고 하지요? 들어보기만 했지 아는 사람이 없어요!

관음 보살은 보타산에만 있지 않아요 그녀는 무소부재하며 어디에나 있습니다! 부처는 우리 마음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신실하다면 관음 보살이 올 겁니다 실은 정확히 말하자면 여러분이 신실하지 않아도 관음 보살은 항상 그곳에 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신실한지 아닌지 개의치 않아요 부처는 분별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실하다면 그녀를 알 수 있으며 신실하지 않다면 그녀를 아는 게 쉽지 않겠죠 거기에 차이가 있는 겁니다 관음 보살은 누구일까요? 왜 그렇게 유명하죠? 나는 오늘 외식을 했어요 아니요 외식을 한 게 아니라 차를 한잔 마셨어요 관음 식당에 갔지요 가까이 있으니까요

거기서 두사람이 내게 물었죠 『스승님 관음 보살은 남잔가요 여잔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녀가 남자인가요? (아니요!)아니요! 그럼 여자인가요? (아니요) 그럼 뭐지요 그녀가 남자도 여자도 아니라면요? (사람들의 원에 따라 변합니다) 네 그녀는 항상 변합니다 중생들의 필요에 따라서요

그 사람이 또 물었죠 『이상해요 스승님 누구는 관음이 남자라고 하고 누구는 여자라고 했어요 설명해 주실 수 있겠어요?』 그래서 나는 지금만이 아니라 오늘 오후부터 강연을 했습니다 3시부터5시까지 강연을 했죠 그런 다음 천궁사에 가서 7시까지 명상을 하고 깨어났습니다 『맙소사! 벌써 시간이 됐네!』 다행히 정시에 도착했지요 아니면 여러분을 기다리게 했을 겁니다

관음 보살은 사람이 아닙니다! 따라서 그녀는 남자도 여자도 아닙니다 그녀가 원한다면 남자도 될 수 있고 원한다면 여자도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보문품에 아주 명확하게 적혀있습니다 왜 그녀는 어떤 때 남자가 되었다가 어떤 때는 여자가 되는 걸까요? 그것은 여러 중생들과 여러가지 다른 인연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어떤 곳에서는 사람들이 관음 보살이 그들을 제도하기 원하지만 그녀가 남자의 모습을 한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그녀는 남자로 화현해 그녀에게 기도한 사람들을 제도하러 불국토에서 그 곳으로 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남자라고 하는겁니다 만일 다른 나라나 다른 곳에서 여자와 더 많은 인연이 있다면 여자로 화현해서 그들을 제도할 겁니다 그래서 관음 보살이 남성인지 여성인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녀는 물질적인 형상이 전혀 없어요 성별은 말할것도 없죠 그녀는 우리 불성이며 우리의 자비로운 힘입니다 언제든 여러분이 자비로 가득할 때 그 때가 바로 관음보살과 가장 비슷한 때입니다 그 순간에 여러분의 관음보살 힘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관음보살은 본래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고 관음법문을 수행했습니다! 나중에,그녀는 완전히 깨달았고 매우 강해졌습니다

오늘 어떤 사람들이 내게 물었습니다 그들의 질문이 아주 흥미로웠기 때문에 여러분과 함께 그것을 나눠보겠습니다 그가 내게 물었습니다 『이상합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 비해 굉장히 강할까요?』 난 몇몇은 졸업했지만 다른 이들은 아니라서 그렇다고 답했어요 그것은 마치 고등학교 때 여러분이 학교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 것과 같지요 여러분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학업을 그만뒀고 여러분의 학교 친구는 대학에 가려고 계속 공부합니다

몇 년동안 공부한 뒤에 그는 의사,변호사가 됩니다,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더 유능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지요 하지만 여러분은 그냥 고등학교 졸업생이죠 여러분은 보수가 낮은 직업을 찾거나 식당에서 일해야 해요 그럼 여러분은 자신의 지위가 낮다고 힘이 없다고 느낍니다 여러분의 학교 친구는 매우 유명한 의사가 되어서 많은 환자를 구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가 대단하다고 여러분은 느낍니다 비슷하게 몇몇 사람은 영적인 수행을 그리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정도 수행한 뒤에,그들은 거기서 멈춥니다 그들은 더 높은 등급에 도달하지 않았지요 다른 이들은 수행으로 더 높은 등급에 이르고 보살이나 부처가 됩니다 그들은 더 능력 있고 더 많은 신통을 가지며 중생을 구하는 능력도 더 많이 가집니다 그들을 보살이라 하죠 그렇게 간단합니다

이 세상에는 공부할 과목이 많습니다 졸업한 뒤에 몇몇은 변호사가 되고 몇몇은 의사가 되고 몇몇은 약사가 됩니다 몇몇은 중국 전통 의사가 되고 많은 다른 것들이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대통령,왕, 국회의원이 되고 고위 관료가 됩니다 무형의 면에서 몇몇은 아라한이 되고 보살이 되고 부처와 신이 됩니다 여러분에게 달렸어요 여러분은 자신이 연구하는 과목에서 졸업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과목을 연구하든 간에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그렇지요? 의사 시험을 통과하면,의사가 될 것입니다 사법고시를 통과하면 변호사가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적 수행이 정말 색다르고 얻기 힘든 신비한 뭔가로 생각합니다! 내게는 신비할 것이 없어요 그것은 마치 대학 입학 시험을 치는 것과 같죠

어떤 시험을 치든지 우리는 그에 따른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속세의 시험을 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속세를 초월한 시험을 좋아하는 데 비해서요 그것이 유일한 차이점입니다 우린 무엇이든 원하는 시험을 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이 강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속세의 시험이 아닌 초세계적인 시험을 치니까요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속세의 지혜와 더불어 초세계적인 능력도 얻습니다 둘 다를 갖지요

그렇지만 속세의 능력과 초세계적인 능력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위대하고 유명한 선사인 육조 혜능의 경우 그는 교육을 많이 받지 않았습니다 그는 문맹이었어요 그래도 여전히 그는 위대한 선사가 됐지요 그는 초세계적인 힘을 가졌어요 역사를 통해 그러한 예가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초세계적인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총명하거나 속세의 지위를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부처와 보살 아라한이 되는 것도 일종의 학교 교육이나 과학이라고 난 생각합니다! 시험을 치고 싶다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시험을 통과하면 우리는 아라한,보살 부처가 될 것입니다 그것은 어렵거나 신비하지 않습니다! 그 시험을 이미 통과한 전문가를 찾는 것이 힘든 부분이지요 그는 시험을 치는 법을 알고 그 시험을 준비하는 걸 도와줍니다 그럼 미래에 우리는 그와 같이 될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의사와 함께 배운 다음에 그들도 의사가 됩니다 많이들 변호사와 함께 배운 뒤 그렇게 됩니다 그건 아주 간단하지만 사람들이 그것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누가 내게 물었어요 『당신의 강연은 아주 어렵습니까? 제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가요?』 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강연을 이해할 정도로 총명하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난 그에게 말했어요 『때론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도 강연을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확실히 이해할 것입니다』 예? 알겠어요? (예)

그가 말했어요 『스승님,다른 많은 스승의 강연을 전 이해 못했습니다 일단 듣기 시작하면 잠이 들었어요" 난 그에게 나도 전에 그랬다고 말했어요 그것은 그들이 아무도 이해 못할 거창한 말을 써서 그런 것입니다 경전의 특별한 용어들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그들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난 그에게 말했어요 『걱정마요 지금처럼 평범한 말을 쓰니까요 당신은 말할 것도 없이 아이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러자 그는 평온한 마음으로 강연장에 갔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난 일정한 곳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지요 어디를 가든지 거기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몇몇 사람들에게 강연을 했습니다 내가 안 갔다면 그들은 수 천년이 지나도록 나를 만날 기회가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때로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또한 쉬워요

우리 대부분이 영적 수행을 좋아해요 난 사실 많은 사람들이 영적 수행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도 안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않지요 하지만 그들은 깨달음을 주는 말을 들을 기회를 못 가졌기 때문에 왜 영적 수행을 해야 하는지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영적 수행이 아주 지루하고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 불교와 도교,다른 종교의 거창하고 어려운 용어를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두통을 안겨주고,듣는 동안 잠이 들게 만드는 용어들을 말이에요 따라서 그들은 영적 수행을 할 수 없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여기죠 그것이 문제입니다 누군가 그들에게 쉬운 말로 설명할 수 있다면 그들은 이해할 것이고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나도 해탈하고 싶어 이 세상에는 괴로운 것이 너무 많아 마음 속 깊이 정말 다시는 돌아오고 싶지 않아』

사람들은 매일 너무나 바빠서 이런 중요한 문제를 잊습니다 누가 그들에게 말하면 그들은 깨어날 겁니다 그 순간,그가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래서 오늘 원래 오고 싶지 않았던 사람들이 몇 명 왔습니다 내가 거기 왔으니까요 한 두 명이라도 이미 많습니다,왜냐하면 한 사람은 수많은 다른 사람들,전 국가 온 세상과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한 사람이라고 하찮은 게 아니에요 한 명의 사람은 아주 중요합니다! 한 사람이 없으면 많은 이들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맞죠? (예!) 맞아요

사람들 대부분이 영적 수행을 좋아하지만 소위 말해 영적 수행자 대다수가 너무 복잡하고 힘들게 만들어놓아서 아무도 감히 그 길을 따르려고 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영적 수행을 아주 어렵고 진귀한,이상한 것으로 여깁니다

우리는 영적 수행을 과학이나 취미로 취급해야 합니다 탁구나 축구를 할 시간이 있다면 산책할 시간이 있다면 그럼 영적 수행을 할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 수행을 우리 취미 중 하나로 대할 수 있습니다 뭐가 그렇게 어렵고 힘들겠어요? 그렇지요? (예!) 그래요 마찬가지에요

내 생각에,우리가 영적 수행을 취미로 다룬다면, 잃을 것이 없을 겁니다 그렇죠? 생각해봐요 우리가 수행을 잘 못하거나 부처가 못 되더라도 여전히 잃을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돈이나 힘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몸이 약해지거나 맥이 풀리지도 않아요 잃을 것이 없습니다!

가장 곤란한 일은 TV를 볼 시간이 줄고 전화로 수다 떨 시간이 줄며 구경다니고 잡담할 시간이 없다는거죠 대신 이런 시간을 명상하는데 쏟고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가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묵상하는데 써야죠 이보다 더 안 좋은 건 거의 없습니다 이런 경우엔 나쁜 점이 없어요 있나요?(아니요!) 그래요,그렇죠!

나와 같이 수행하면 꽃도 필요 없어요! 이런 것들은 그들이 준비한 거에요 여러분은 어딜 가거나 꽃을 바칠 필요가 없어요 과일이나 향도 살 필요 없고요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훨씬 더 편안하고요 모든 것이 다 같아요 분별할 것이 그다지 없습니다 여러분은 한 개피의 향도 살 필요가 없어요 산신이나 물신에게 기도하느라 시간낭비하면서 무릎도 상하고 땀도 많이 흘리면서 혼자서 가족을 떠날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절에서 오랫동안 기도하느라 배우자가 화낼 일도 전혀 없고요 여러분 가족이 불평하잖아요 『불상을 집에다 모시고 절해도 괜찮잖아 왜 꼭 절에 가야 하는데?』 등등요 사실 절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도 말했잖아요 『부처는 내면에 있다』 그런데 어딜 가요? 부처가 내면에 있다면 우린 집에 있으면서 부처가 어디 있는지 살펴봐야 하잖아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