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은 『자유의 나라 용사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나라와 다양한 계층에서 온 이들이 미국을 고향이라 하죠 미국은 기꺼이 그들을 환영합니다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은 이 꿈의 실현을 구체화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뉴욕의 공교육 체계만 보더라도 학생회가 전 세계 １４５개 국에서 온 학생들로 이뤄졌죠

미국은 칭하이 무상사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 칭하이 무상사는 미국 여러 주에 인도주의적 원조를 보냈습니다 １９９３년 그녀는 폭우와 홍수로 심각하게 피해를 입은 중서부 주에 구호팀을 파견해 재정적，물질적 지원을 보냈습니다.

１９９７년 １２월２７일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이란 자선 음악회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십만 달러를 베트남 어린이재단과 미국 재향군인회에 각각 전달했습니다

다음해에는 또 다른 자선콘서트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으로 다시 한번 그녀의 사랑을 수혜기관인 성 쥬드 어린이 연구 병원에 미화 １５만불과 스타라이트 어린이 재단에 미화 １０만 불을 기부했습니다

２００１년 ９월１１일 미국에서 발생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사태에 대해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구호팀을 결성해 뉴욕 시의 폭발 지점으로 파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피해자를 돕는 단체들에게 미화 삼십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오늘날까지 칭하이 무상사는 계속해서 사랑어린 자비의 행진을 이어 버지니아，오하이오 켄터키，알라바마 캘리포니아， 플로리다，텍사스 하와이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２００２년 ５ 월１１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이 함께 했던 담화 『편하게 수행하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편하게 수행하기』의 ２부도 함께 하세요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ＴＶ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아름답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에 우아한 참여에 감사합니다 내일 『편하게 수행하기』의 마지막 편을 함께 해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서 주목할 뉴스에 이어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가 이어지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사랑으로 평화롭고 축복된 삶을 누리시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서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이어집니니다 신의 축복과 은총으로 영혼이 밝고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편하게 수행하기

여러분을 집에 초대하고 싶지만 집이 너무 작아서 자리가 없겠어요 여기도 좋지요 (그렇습니다) 여긴 아름다워요！ 내가 디자인하고 아이디어를 냈죠

전에 어땠는지 기억하나요？ 마구간이었지요 어땠었는지 알아요？ 낡은 마구간으로 사방이 녹슬고 부패되었었죠 허나 기존에 있던 건물이라 허가없이 그냥 고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아름답게 변했죠 전엔 여기 와본 적 없을 거예요 『마구』낡은 『마구간』이였죠

원하면 어디든 자유로이 갈 수 있다니 기쁘군요 여러분 모두 포모사에서 왔나요？ 일부는 중국에서 오고 일부는 여기 사람이군요 (네)

명상은 정말 기쁘게 해야 돼요 자아와 연결되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며 신과 함께하는 자유의 시간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이런 기회에 기쁘해야죠 마치 하루 종일 바쁘다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날 시간이 되어 즐거운 것처럼요 식당에서 그는 나를 기다리니 내 마음은 즐거워 노래하죠 일과 후엔 자유이니 서둘러 기쁘고 즐겁게 그를 만나러 갑니다 그런 거죠

그냥 명상하는 건 별로입니다 요점은 바램이죠 애인을 정말 보고 싶어해야 해요 이제 이해하는군요 그냥 가서 만나는게 아니죠 그건 의미없어요 보고 싶어서 가는 겁니다 사랑하니까요 그렇지 않고 ２시에 약속을 한거라 어쩔 수 없이 보러 가는 것이라면 지루하게 돌아다니며 서로 다른 곳만 바라보다가 『아！３시네요 잘가요！』라 하죠 애인을 이렇게 대하나요？ 아니죠 그런데 신은 어떻게 그렇게 대합니까？ 많은 이들이 그렇죠

명상 중에 누군가 중국인이 대단한 민족임을 봤다고 했는데 들었나요？ 여러분에겐 엄청난 신통이 있고 매우 훌륭한 단체입니다 때로 난 여러분이 정말 그리워요

여기 와서 시차가 있을텐데 어지럽지 않나요？ (아뇨)

그래요？ 편안한가요？ 정말 대단해요 비행기에서 잘 수도 있죠 잘 자도록 귀마개를 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뭐라고 하죠？ 클래식을요 잠시 들으면 기분이 나아질 거예요 혹은 내 얘기나 노래를 들으면 잠시 후에 괜찮아지고 잠이들 거예요 아니면 비행기가 너무 시끄럽고 부산스러워 때로 잠이 들수 없죠 옆 사람은 여러분 귀에다 코를 골고 곯아 떨어져 여러분에게 기대고 자기도 해요 아니면 밤새 안 자고 책을 읽거나 ＴＶ를 보는데 이것도 괴롭죠

하지만 여러분에겐 진짜『철갑옷』이 있어서 무엇도 영향을 주지 못해요 사실입니다 정말 할수 있어요 우린 못한다지만 할 수 있죠 조금 전 차에서 난 못한다고 했어요 사람들을 보러갈 수 없겠다고 했죠 갑자기 피곤하고 힘이 빠져서요 하지만 난 말했죠 『그들은 멀리서 왔으니 몇분이라도 보는 게 좋겠어 좋아 해보자！』 그렇게 집에 도착해서 세수하고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하니 기운이 났어요 이렇게 원하면 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원하면 할 수 있죠 원치 않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특히 남을 위해 사랑과 헌신으로 하면 그 때는 동기가 생기죠

예로 보통 난 음식을 대접하지 않아요 채식(비건식)을 원하면 하게 하고 원하지 않아도 괜찮지요 하지만 그 의사는 채식(비건식)을 하지 않으면 더 이상 아이들을 못볼 수도 있었죠 그는 아이들을 매우 사랑하는데 그런 슬픈 얘기를 했어요 난 정말 그에게 요리해주고 싶었죠 진심으로 기쁘게 요리해서 그에게 대접했어요 스스로 해주고 싶었습니다 기분이 아주 좋았죠 여러분도 그런 적 있나요？ (예！)

때로 남을 돕는 건 매우 즐겁습니다 이런 것이 진정으로 돕는 거죠 그에게 도움이 필요하기에 정말 돕고 싶은 거예요 그가 정말 신실한지 아닌지에 달렸지요

때로 우리는 다른 중생에게 해를 줍니다 예컨대 고속도로를 아주 빨리 운전하면 많은 중생들이 바퀴에 깔려 죽죠 그렇죠？(예！) 그래서 오불을 외는 거예요 그들이 행복하게 떠나 영혼이 고양되도록요 그래도 막상 그런 걸 보면 괴롭죠

질문이 있나요？

까오-핑의 라이이 센터를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카오슝과 핑뚱의 운영과 단체명상을 분리했는데요 몇몇 입문자들은 스승님이 주신 라이이센타를 소중히 여겨 분리하기를 원치 않고 그곳에서 단체 명상을 하고 싶어합니다

모두 여러분 집이죠 『까오(高)』와 『핑(平)』을 왜 구분합니까？ 높은 것이나 낮은 건 없어요 모두 여러분 것이죠 그저 단체명상을 할 뿐 장소는 개의치 마세요！ 편하고 즐겁고 행복하면 어디든 천국입니다！ 장소에 집착할 필요 없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각자가 다릅니다 상관없지요 의견이 달라도 괜찮아요 어디든 그들이 선택하게 하세요 우린 조언을 해줄 뿐입니다 『이게 좋아요 단체명상은 당신에게 좋죠』 그가 원하지 않아도 상관 없어요 특정한 곳에서 단체명상 하기를 선호한다면 그곳이 더 편할 겁니다 중요한 건 그곳이 편한 거예요 명상과 수행을 잘 할 수 있는 한 어디든 중요치 않습니다 진보할 수만 있다면 좋지요 거기서 진보가 없고 느리면 다른 곳으로 가세요 알겠죠？

모두가 자유롭지요 자유롭게 두세요 우린 자유롭기 위해서 수행하니 장소는 상관 없죠 그곳이 편하다면 거기 업이 있고 소통되는 것이니 거기서 명상하게 두세요 여기를 선호하면 여기서 더 편하게 느끼죠 기분이 좋으면 명상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센터는 여러분을 위한 거예요 그 반대가 아니죠 좋아하면 어디든 괜찮습니다 가기 싫으면 안 가도 돼요 여러분 마음이죠 집에 있는 사람은 집안 일을 돌보고 가고 싶으면 가면 됩니다 자신을 위해서지 의무가 아니에요

어디서 명상해도 괜찮습니다 편하기만 하면 괜찮지요 때론 기분이 좋지 않거나 몸이 좋지 않아 장거리를 갈 수 없어요 부처가 되려고 미야오리까지 갈 필요 없습니다 그런 게 아니죠 사람들은 내가 전에 거기 있어서 나를 보러 왔고 그러다보니 습관이 되어 중심센터처럼 된 거예요 규칙이 아니라 여러분이 그렇게 정한 거죠 미야오리든 어디든 맞는 곳을 택해서 갈 수 있어요 어디든 여러분 거죠 어디든 중요치 않아요 행복하고 기쁘기만 하면 모두 같지요 그곳에 가는 목적은 명상입니다 모두가 자유롭죠 모두에게 편하게 하세요 알겠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당신과 그들에게 편하기만 하면 좋은 겁니다 여러분이 편하고 행복한한 좋아요 너무 엄격하고 고집스럽게 마세요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수행하니까요 행복하기만 하면 괜찮습니다 어디를 가든 우리 집이죠 어디든 스승의 집입니다 모두 우리 것인데 왜 신경 쓰겠어요？

편한 대로 하세요 시도해 보고 그 방법이 옳지 않으면 그만 두고 새로 시작하면 되죠 우리 마음이란 참 이상합니다 예로 난 전에 공원에 갔었는데 그곳에 애완동물 출입금지 표시가 있었죠 사람만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그런데 어떤 남자가 개와 함께 있더군요 난 표지판을 본 후라 그가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표지판도 터무니 없지요 주인은 되고 동물은 안 되면 어떻게 하란거죠？ 애완동물을 어디에 둬야 합니까？ 울타리 밖에 두고 안에서 바라보며 『미안해！ 그 표지판 봤지？』 라고 하란 건가요？ 이런 식입니다 알겠어요？ 원래 그 표지판은 공원을 보호하고 너무 많은 동물을 데려올까봐 세워둔 거예요 아무도 공원을 돌보지 않으니까 공원의 사람들을 보호하려 한 거죠 하지만 주인들이 동물을 데려와도 깨끗하고 깔끔히 한다면 가끔 데려와도 괜찮을 거에요 하지만 상관 없죠 막지 못해요 표지판을 세워도 어떤 이들은 여전히 들어가는 것을 그들도 알죠 일부는 항상 그런 식이니까요 뭔가를 금하면 꼭 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안배해도 몇몇은 여전히 지도자를 붙잡고 말하죠 『납득 못해요』 『난 안 갈래요』 그는 갈 수 있지만 안 갑니다 어쩌겠어요？ 스스로 싸우도록 내버려 둬야죠 중요한 건 그가 명상하고 수행하며 채식(비건식)을 지키는 겁니다 그러면 괜찮아요 허나 그래도 복잡하지요 그들이나 연락인들과 의견을 나눠야 해요 혹은 예전대로 하든지 모두가 원하는 센터로 가게 해도 되죠 그러면 미야오리에 가고 싶은 사람은 스스로 갈거예요 뭔가를 정할 필요 없습니다

예를 들어 타이페이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렸더니 우연히 그 날이 주말이어서 지나다가 명상을 갈 수도 있죠 모든 상황은 다릅니다 매일 다르죠 혹은 아버지가 거기 계셔서 일요일마다 그를 보러 가는 길에 단체명상에 들를 수도 있어요

스승님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