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예술과 영성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 6월 20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로
국제사회의
단결을 지지하고
난민들을 도와
모두를 위한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날입니다
이날은 또한
전세계 난민들의
중요한 공헌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불행하게
고향을 빼앗긴
형제들의 고통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난민은 다른 곳에서
안전을 찾기 위해
자신의 고향을
떠난 사람입니다
난민은 일반적으로
조국 밖으로
피난한 사람들을
의미하지만
비슷한 절망적인
상황 때문에
자국 내의
다른 지역으로
피해야 했던
국내 난민들도
포함됩니다
『보트 피플』은
1970년대 말에
어울락(베트남)인
탈출에서 중심인
사람들이었지요
바다의 무서운
파도와 배의 손상
장기적인 식량과
물 부족, 해적의
공격으로 많은 이가
죽었습니다
보트 피플은
다른 지역인
쿠바, 아이티
모로코, 알바니아
등에서도 있지요
임시 난민촌에
머무를 때
강제 송환에
직면할 수 있고
절망으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끓은 이도 있습니다
그들의 깊은
고통을 연민하며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에
칭하이 무상사는
여러 번 홍콩과
필리핀의
난민촌을 방문해
어울락 난민들을
보살피고
위로하셨습니다
더불어
칭하이 무상사는
난민들을
이전시키는데
무조건적인
지원을 제공했으며
이 시급한 문제에
관심을 모으려고
미국, 필리핀
코스타리카
태국, 포모사(대만)
등 쉬지 않고
전세계를
순회하셨고
정부관리들과
언론들을 만나고
유엔도 방문하여
대화하셨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전세계엔 난민이
수백만 명이 됩니다
난민과 또한
자국 내에서
대피한 사람은
약150여 개국에
3천7백만 명에
이릅니다
난민의 절반은
어린이입니다
2005년
12월 31일
수단 국내 난민이
5백만 이상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많은 난민들이
생기는 나라는
아프간, 아라크
미얀마(버마)
수단과
팔레스타인입니다
난민캠프에서
수개월 혹은
수년간 살지요
대개의 경우
가족 구성원이
흩어지고 때로는
오래 헤어집니다
사랑하는 이를
만난다는 기약 없이
살아야 합니다
난민의 가장
흔한 이유는
전쟁, 기후변화
박해, 압제와
경제적 곤경입니다
때론 전 지역에
여러 가지 난민이
생깁니다
가령 방글라데시는
미얀마(버마)에서
약 23만 명
난민이 왔으며
현재 자국내의
기후난민도
650만 명에
달합니다
콩고 공화국은
인접국에서
18만 명의
난민을 받았지만
원래 그곳은
약 45만 명의
난민이 생겼던
곳입니다
그뿐 아니라
국내 난민도
약 2백만 명에
달합니다
재정착을
기다리는 동안
난민들은 정부나
민간기구가 만든
난민촌에서
쉴 곳과 음식
의료를 제공받지요
전세계에는
약 7백 개 난민촌이
있고 각 난민촌엔
약 2만 명이
거주합니다
난민촌은
임시 거처이지만
때론 갈 곳이 없는
난민들의
장기 주거지가
되기도 합니다
레바논 난민촌의
대부분 팔레스타인
난민들은
1948년부터
머물렀습니다
전쟁이 현재의
전세계 난민을
만든 최대의
원인입니다
2003년
이라크 전쟁으로
국민의 1 6% 이상
470만 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와
탈레반 세력의
내전으로
2004년 이래
3백만 명 이상이
대피했습니다
2003년 초
다르푸르 주민의
1/3 인
250만 명 이상이
수단의
다르푸르 내전으로
대피했습니다
겨의 50년 지속된
콜롬비아 내전은
260-430만
국내 난민을
초래했다고 합니다
난민들은 육체적
정서적, 심리적
상처로
고통 받습니다
집과 사랑하는 이들
재산을 잃고 또한
식품과 깨끗한 식수
약품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어떤 난민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성
장애(PTSD)로
삶이 힘들어집니다
괴로운 장면이
자주 떠오르고
불안, 기억상실
불면증, 악몽
생존자의 자책
등을 겪습니다
스웨덴에 도착한
3-4년 후에
보스니아 난민
여성의 28.3%가
PTSD로 진단받고
팔레스타인 아이의
34%와 대부분
난민에게 PTSD가
발견되었습니다
모든 난민들은
또한 새 환경에
적응하는
스트레스도 있지요
재정착한 난민들은
생존 압력 때문에
가족간의 시간이
줄고 타인에게
부담을 줄까 두려워
혼자 지내며
문화적 자부심을
잃게 됩니다
여러 해 동안
칭하이 무상사는
전쟁 난민들의
극심한 곤경을
자비롭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들 난민들은
정신적 상처를
받은 사람입니다
심리적 치료를
요하는 아주
어려운 경우죠
집이 불타서
재가 되고 전쟁에
애완동물이나
남편을 잃었지요
자식들이
수족을 잃고
급히 피하느라
수중에는
돈이 한푼 없죠
『환경 난민』은
자연재해와
해수면 상승
지속적인 가뭄
사막화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대피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2020년까지
5억 명의
환경난민이
생길 거라고
예측합니다
기후 난민들은
식품 안보와
의료적 어려움
등을 겪습니다
해수면 상승으로
방글라데시
해안 지역의
땅이 바닷물에
잠기면서
농사지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없게 됩니다
나무는 열매를
맺지 않고 야채는
자라지 않으며
동시에 습진
간암 같은 질병이
깨끗한 담수의
부족으로
널리 유행합니다
이것 때문에
수많은 가정이
세세 대대로
살아왔던 땅을
떠나게 됩니다
방글라데시의
많은 기후난민
가정은 수도인
다카로 이사 가서
빈민가에 붐비게
살고 있습니다
누나하르의 가족도
그렇습니다
그녀와 남편은
거리에서 쓰레기를
모아서 팔아
생존을 위한
작은 돈을
마련합니다
남편은 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아들은 학교에
가고 싶어 하지만
보낼 돈이 없습니다
때로 누나하르는
돈을 구걸하러
가야 하며 품위를
지키지 못해
고통 받습니다
그녀가 말했지요
『삶에서 목적이
없어졌어요』
안타깝게도
누나하르의 일화는
홀로가 아니며
점점 많은 사람이
날마다 환경난민이
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가
가라앉을 때
누가 신경 쓸까?』
다큐멘터리에서
기자, 환경론자인
아프산 초드허리는
자신의 경험으로
기후 난민이
삶에서 일상이
되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인도주의 업무
조정국에 따르면
1992-
2008년까지
자연재해로 인한
인도적 비용이
10배로
증가했습니다
방글라데시
환경난민이
인도로 대규모
불법 이민하면서
양국 사이의
긴장을 높였으며
인도는 국경에
울타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원과 관련된
영국의 주간
정치 간행물인
『하우스 매거진』
찰스 노톤 기자와
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기후 난민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 결과 갈수록
더 많은 나라들이
난민 증가에
대응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길
바래요-우리가
대응할 수 있다면요
모든 나라들이
재정 위기나
식량 위기 같은
여러 문제들을
맞서야 하는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증가하는 엄청난
난민 문제를
극복해야 합니다
원인을 멈출 때까지
상황은 악화되지
개선되지 않아요
전쟁과 환경파괴
다른 문제들로 인한
모든 난민을
지원하는 비용은
상당합니다
2008년에만
유엔 난민 기구는
16억불을
사용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난민을 수용하는
나라인 미국은
입국한 난민을
돕는데 9억에서
20억불을
사용했습니다
지난 20년간
칭하이 무상사는
인도적 활동에
2천8백만 불을
기부했으며
상당한 금액은
어울락(베트남)
난민부터
체첸과 르완다
동티모르와
아프가니스탄 등
전세계 망명자를
직접 지원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어떤 기부는 또한
조용히 익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전쟁이 나면
우리 중
누구도 난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이 견뎌야 하는
모든 역경과 고통을
단지 전쟁의
방관자로서 단지
세상의 무고한
시민으로써 우리가
직접 겪어야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마음을 열고
자신들의 집을 열어
전쟁의 절박한
피해자들을
따뜻이 맞이해준
너무도 고귀한 단체와
개인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전세계 어디에 있건
이 분들께 모두
감사 드립니다
지구가 전쟁 위험과
기후변화를 겪는
이 시기에
어려움에 처한
형제자매에게
도움의 손길은
친절한 행동이며
도덕적 의무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전세계의
신의 자녀들을
다정하게 보살피며
평화롭고 풍요로운
세상으로 바꾸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에
특별한 감사를
전합니다
모든 난민들이
지속가능한
지구에서 천상의
무한한 축복으로
내면과 외면의
평화를 누리길 빕니다
자비로운 여러분
오늘 예술과 영성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이어지는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관대하고 베푸는
삶이 모두에게
영감을 주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