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간다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간다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다정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오신 걸 따스하게 환영합니다. 오늘은 동아프리카 우간다의 활기찬 우간다 야생동물 1952년 설립된 아프리카에서 가장 존경 받는 생물다양성 보존 교육기관의 하나입니다.

유명한 빅토리아호 근처에 위치한 센터는 다치거나 고아와 불법 거래된 동물을 구조하며 재활시켜서 우간다와 전세계에 귀중한 우간다의 야생동물 유산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임스 무징구지 씨는 센터의 대표로 단체를 인도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저희가 우간다의 생물다양성 보존을 가르치는 일은 아주 중요한데 우리를 돕는 다양한 효과와 측면 때문이죠. 생물다양성은 동물과 식물을 위한 먹이와 약으로 사용됩니다. 생물다양성은 생계를 줍니다.

가령, 관광은 우간다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이에요. 생물다양성에 기초한 관광이지요. 그래서 생물다양성을 보존하는 것은 사람들 생계를 돕고 생태계 균형을 지속하고 유지해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같은 문제를 예방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안정된 생태계와 환경을 보존하고 유지하기 위해 생물다양성을 보존해야 합니다.

어린 세대들과 접촉하는 중요성을 센터는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내일의 지도자, 미래의 환경보호자이기 때문이지요.

우리 활동을 배우려고 전국에서 어린이가 오는 우간다의 실용적인 센터입니다. 교실에선 이론을 배우기에 여기는 실용적인 걸 배우려고 옵니다. 물론 센터에서 대부분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에 보존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나갑니다. 봉사활동의 일종입니다. 저희는 여기에서 프로그램이 있고 또한 학교와 지역도 나가 교육합니다. 어떤 지역사회와 학교는 돈 때문에 이곳을 방문할 수 없으니까요. 우리는 보호 요소와 다큐멘터리, 비디오 살아있는 동물도 데려가서 메시지를 전하지요.

센터엔 우간다에서 발견되는 모든 주요 생태계가 있으니 독특합니다.

우간다의 5개 생태계를 재현했어요. 사바나가 있고 숲이 있고 습지가 있으며 호수가 있어요. 여기서 모두 접할 수 있어요. 심지어 숲에는 산도 있어요.

사바나는 이 동물보호구의 최대 지역으로 기린, 얼룩말과 영양 같은 동물이 특징입니다. 습지는 우간다 면적의 약 13%를 차지하며 습지서식동물인 넓적부리황새 왕도마뱀 미꾸라지 등이 센터에 있습니다. 센터의 숲에는 비비, 침팬지와 베르벳 원숭이가 있습니다. 동물은 갇히지 않고 야생에서처럼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동물이 자연환경 속에 지내도록 합니다. 야생과 국립공원을 모방하려고 노력했어요. 여기에 오면 우리를 볼 수 없고 자연환경에서 자유롭게 다니는 동물을 볼 겁니다. 그것이 장점이며 특징이지요. 동물을 다룰 때 많은 보살핌을 제공하며 야생 생활을 모방해서 그렇게 살길 바랍니다. 그래서 동물은 감금된 환경에서 고립되지 않아요.

센터는 동물거주자들을 훌륭하게 돌보며 그들을 건강하고 행복하도록 하는 필수장비와 서비스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듯이 상당히 많은 시설이 있어요. 동물을 두는 많은 전시실이 있고 전시실 외에 특히 밤에 동물을 지키는 보호지역도 있습니다. 동물 병원을 보게 될 것인데 엑스레이 기계와 동물을 수술하는데 쓰는 기계 등 많은 기계가 있어요. 많은 약이 있는 완전히 자격을 갖춘 동물병원입니다. 보는 것처럼 음식창고도 있어요. 동물들 먹이를 보관하는 냉장실이 있어요. 동물 우리와 먹이 도구 등의 우리 물건을 제작하는 작업장도 있어요. 센터 내에는 감시원과 동물관리자가 현장에 머무는 숙소도 있어요. 24시간 계속 일을 하니까요.

저는 우간다 야생 생물 센터에서 수의사로 일합니다. 동물이 많이 다치지 않았다면 등록하고 몸무게를 잽니다. 몸무게를 잰 후 세밀한 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검역을 위해 수의과에 둡니다. 하지만 심각한 경우엔 가령 침팬지가 팔이나 사지에 골절상을 입고 들어오면 즉시 약물이나 비상 약을 투여해 동물을 진정시킵니다.

동물 관리자인 난두이우 제니퍼입니다. 저는 모든 동물을 사랑합니다. 야생 동물을 좋아하죠. 지금 그들을 돌보는 일을 하여 참 즐거워요. 야생동물을 돌보는 일을 하려는 꿈을 이루었어요.

침팬지는 인간과 98%가 같아 총명합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하는 일과 그들에게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요.

지금 동물병원의 검역 구역으로 들어갑니다. 환영합니다. 제 뒤의 새끼 침팬지 두 마리는 칼랑갈라의 섬에서 구조됐어요. 작년 10월부터 여기 있었어요. 얘들은 팀과 카수바입니다. 사랑스럽고 흥미로운 동물들로 여기서 지내지요. 침팬지에 대한 주요 문제는 사람들이 잡아다 약용으로 쓴다는 점입니다. 그들을 고기로 먹기도 하고 호텔 시설에서도 사용합니다. 그들이 손님을 부를 거라 생각하죠. 하지만 이건 모두 금지되었고 허락되지 않아요. 인가가 없어요.

모두 불법으로 하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안다면 우린 동물을 구할 겁니다. 그들은 2살쯤 됐는데 잘 지내고 있어요. 노는 게 보이죠. 행복합니다. 그들을 섬의 큰 무리와 어울리게 하기 전에 일단 여기서 돌볼 겁니다. 아주 영리하고 장난을 좋아하죠. 그들을 사랑해요. 우리 활동과 함께 이들 동물들이 환경에 아주 중요한 사실을 인식시키는 일도 합니다. 이들 동물은 아주 중요한ㅣ 보호해야 합니다. 먹어선 안되고 죽여서도 안되죠. 침팬지는 언제나 대가족으로 사니 새끼를 잡으려면 어미와 아비에게 무자비한 짓을 해야 합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새끼를 잡아요. 아주 나쁘지요.

대머리 황새 관머리 두루미로 국조인 학인데 가끔 다칩니다. 때때로 차에 치이기도 하죠. 그들이 여기 오면 작은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수술을 끝내면 돌려 보냅니다. 여기 세 마리는 날 수가 없어 돌려보내지 않죠. 여기서 돌봅니다. 여기엔 다른 새가 있는데 뼈를 심하게 다쳤어요. 부러졌어요. 그래서 어제는 병원에 있었어요. 아주 사나운 대머리 황새에요. 어제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은 쉬고 있어요. 대퇴골이 완전히 골절되어 안에 핀을 박고 밖에 철사를 감는 수술은 성공적이었죠.

시간이 지나면 걸을 수 있고 언젠가 보금자리로 날아갈 겁니다. 대머리 황새는 우간다에서 아주 특별한 새로 쓰레기를 청소해요.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니 아주 좋아요.

여기서 최대 문제는 농장과 집에서 동물들을 구조하는 일인데 습지에서 농사를 짓기에 동물 서식지를 침범했습니다. 동물은 안식처를 잃게 됐어요. 뱀과 비단뱀이 첫 번째 구조 대상입니다. 이들을 데려와 재활 시키고 얼마 후에 국립공원에 풀어 줍니다. 환경 파괴 및 습지처럼 농사를 지어서 안 되는 곳에 인간들이 들어와 박쥐와 파충류 등 많은 동물이 서식지를 잃고 있어요.

우리는 중재역할을 하고 여기에 받아 그들을 다시 돌려 보내줍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론 동료들과 함께 주민들이 하지 않아야 할 일을 교육 합니다. 그들은 나무를 자르지 않고 습지에 가지 말며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을 침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동물도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동물은 도움을 줍니다.

우간다 야생생물 교육 센터의 제임스 무싱구지 씨와 직원들이 우간다의 야생생물을 위한 활동이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계속 많은 동물을 구하고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의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하길 바랍니다.

우간다 야생생물 교육센터(on the Uganda Wildlife Education Centre)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UWEC.ug

6월 16일 목요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센터에 대한 2부작의 2부도 기대해 주세요.

겸손한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지상낙원을 이루기 위해 자비의 행동이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