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해양생물의 전설적인 수호자, 세계 해양 생태계의 옹호자인 폴 왓슨 선장을 소개합니다.

불가능한 속에서 대답이 발견될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지금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이 용기, 열정과 상상으로 가능해질 수 있다는 뜻이지요.

비영리조직인 '시셰퍼드' 보전협회의 설립자, 회장인 폴 왓슨 선장은 30년 이상 세계적인 해양 보호노력의 최선봉에 있었습니다. 그는 자비로운 완전채식을 하며 모든 '시셰퍼드' 배도 완전채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동물과 환경의 확고한 보호자로 그의 경력은 소년일 때 시작되었습니다.

11살일 때 비버 연못에서 비버들과 헤엄치곤 했어요. 그런데 이듬해 그들이 사라졌어요. 질문을 하면서 겨울철에 사냥꾼이 덫으로 그들을 모두 잡은 걸 알았어요. 그래서 매우 화가 났고 겨울에 덫을 놓은 길을 걷기 시작하며 비버와 다른 동물을 발견해 풀어주었지요. 그리고 덫을 부쉈어요. 그리고 그런 동물구조임무에 관계했어요. 이제 그린피스가 조직되며 『파도를 일으키지 말라 위원회』란 단체가 조직되었어요. 그것은 미국 원자력위원회의 핵실험에 대한 반응이었는데 알래스카 알류산 열도의 암치카 섬 아래에 5메가톤 폭탄을 폭발시켰지요. 이전 실험은 그 충격파 때문에 섬 주변의 해달과 바다표범 약 천 마리가 죽었죠.

『파도를 일으키지 말라 위원회』는 이제 두 단체가 합쳐졌어요. 퀘이커 교도에서 평화측면과 시에라 클럽에서 환경측면이 유래했어요. 저는 이 두 단체와 약간 다른데 저의 동기는 암치카섬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총은 가져가지 못하면서 그 섬 아래서 5메가톤 폭탄을 폭발시키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관계되었어요. 1974년에 밥 헌터를 도와 그린피스가 핵실험 항의에서 고래를 보호하게 노력하도록 바꾸게 했어요. 그리고 동부해안의 바다표범 보호에 관계하게 했어요.

왓슨 선장은 최초의 그린피스 고래 캠페인을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다의 거대동물에 대한 특별한 경험으로 회상합니다.

밴쿠버 섬의 해안을 따라 올라가고 있었으며 벨라 벨라 해협에 이르자 우리에게 다가오는 범고래 떼를 봤어요. 그 때 우리는 매우 열광했고 우리 중 셋이 물 속의 다가오는 범고래 떼 앞에 뛰어들었어요. 우리는 이 범고래들과 관련된 모든 것을 촬영하길 원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들이 사라졌어요. 우리는 거기 앉아 물을 보면서 그들이 어디 있는지 언제 우리 옆에 갑자기 떠오를지 궁금했어요. 한 고래는 아주 가까워 손을 뻗어 등지느러미를 잡을 수 있었어요. 저는 이 범고래의 등을 약 2백 미터 탔어요.

범고래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전체 역사에서 야생에서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해 죽인 적이 없음을 깨달았어요. 그것이 그들이 얼마나 똑똑한가에 대한 표시라고 생각했어요. 관찰보트 하나가 쇠고래의 꼬리 위에 얹혀 물 밖으로 나갔다가 부드럽게 다시 돌아왔어요. 혹등고래와 헤엄치면 그들이 다가와 여러분 머리 위로 지느러미를 올리고 다른 쪽으로 내려가지요. 그들은 쉽게 부딪칠 수 있고 쉽게 당신을 해칠 수 있지만 고의가 아니며 아주 친절하고 아주 예민한 동물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구에서 그들을 가장 지적인 생물로 생각해요.

범고래가 보여준 놀라운 온화함은 잔인한 포경업자들의 비양심적인 행동과 완전히 대조됩니다. 왓슨 선장의 여정을 정한 명확한 순간은 1975년 6월 고래에 작살을 꽂는 것을 본 후입니다.

전 생각했어요. 『왜 우리는 고래를 죽이는가?』 고래를 먹지 않고 향유고래는 기름이 이용되지요. 그것을 쓰는 용도의 하나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개발과 생산입니다. 나는 말했죠. 『우리는 놀랍도록 아름답고 사회적으로 복잡한 지적인 동물을 인간의 대량학살을 의미하는 무기를 생산하려는 목적으로 파괴하고 있다』 그때 그것에 충격을 받았죠. 우리는 미쳤어요. 그 순간 이후에 저는 고래와 다른 해양동물들 상어, 거북과 어류를 위한 활동을 결심했어요.

1977년 캡틴 왓슨은 바다에서 불법행위를 보면 조사하고 기록하며 야생 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시셰퍼드' 보존회를 설립했습니다. 포경을 막으려는 단체의 용감한 노력은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며 2008년 애니멀 플래넷 TV채널에서 첫 방송된 인기리얼리티 TV시리즈인 『고래 전쟁』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도덕이나 윤리적 견지에서 호소하지 않고 경제적인 면에서 호소하는데 바다를 약탈하는 사람은 그런 걸 신경 쓸 리가 없기 때문이죠. 일본 포경선단과 일을 시작할 때 저희 목표는 포경선을 경제적으로 파산시키는 거였어요.

7차례 항해를 통해 그걸 이루었습니다. 그들이 포경할당을 받지 못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매년 지난 해보다 더 많은 고래를 구할 수 있었어요. 매년 우리는 더 강해졌고 그들은 더 약해져 올해 그들을 완전히 문 닫게 만들었지요. 그들 고래 공선의 선미 경사로에 올라가 거기에 머물렀어요.

그들이 고래를 내리지 못하면 죽일 수 없지요. 2년 전 그들은 나를 시험하려 했어요. 그들 경사로를 우리가 막을 때 두 마리 죽은 고래를 내리려고 했어요. 우린 꼼짝 않았고 3번의 마찰이 일어났어요. 우리가 물러나지 않는 걸 알자 다시는 그런 시도를 하지 않았어요. 거기 진을 쳤지요. 우리 배의 손상은 신경 쓰지 않았어요. 그냥 쇳덩어리이니 목표를 이루기 위해 손상을 견뎌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고 각오가 되었어요.

당신의 활동은 정말 놀라워요. 포경을 막고 동물에 대한 사랑으로 동료 선원들의 두려움 없는 용기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사실 봉사자들이 하는 일들에 돈을 주지 못해요. 이런 용기와 열정은 오직 봉사자에게만 나올 수 있어요. 그게 다른 점이죠. 시 셰퍼드는 선원들의 열정과 용기가 없다면 어떤 것도 이루지 못했을 겁니다. 여태껏 5천여 명의 선원들이 우리와 함께 했는데 지난 캠페인 때는 3개의 선박에 23개국에서 온 88명 선원이 승선했어요. 그러니 봉사자가 우리 단체의 기둥입니다.

'시셰퍼드' 보존회는 심각한 멸종위기의 참다랑어도 보존하려고 노력합니다.

올해 6월엔 주로 리비아 근해에서 일어나는 밀렵 어획을 막을 계획입니다. 가령 참다랑어는 제가 말하는 『멸종의 경제』의 한 본보기인데 돈을 벌기 위해 종을 멸종으로 몰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참다랑어가 멸종되길 바래요. 그 이유는 대개 어업이 단기간의 투자로 단기간의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들에게 넘어갔기 때문이죠. 이 특정어업으로 최대한 돈을 벌려고 합니다. 물고기의 감소가 그렇게 해 줍니다. 가능한 많이 잡으려 하기에 5년, 10년, 15년 공급량을 잡게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바다의 해양 생물이 감소됩니다. 그런 감소가 창고에 있는 제품의 값을 더 비싸게 만들지요. 참다랑어 한 마리의 평균 가격이 7만 5천 달러입니다. 이런 투자가 결국은 멸종의 많은 문제를 야기합니다.

2011년 3월 '시셰퍼드'는 해양 보호 지역에 서식하는 상어를 어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태평양 섬 국가인 팔라우와 합의 각서에 서명했습니다.

팔라우 해안에서 밀렵 어업을 관리하기 위해 팔라우 대통령과 합의에 서명했고 선박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근데 다른 요소가 생겼어요. 일본이 팔라우에 파견단을 보냈어요. 그들은 팔라우에 순찰선과 관리비용을 지불했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괜찮아요. 일본이 약속을 이행하면 우린 기쁘게 철수할 겁니다. 지켜보면 알겠죠. 그렇게 되면 우리는 쿡 섬이나 바나아투, 타히티에 가서 같은 것을 제공할 수 있어요. 우리가 이들 모든 나라들에 일본이 순찰선을 제공하게 한다면 아주 중요한 뭔가를 이룰 거라 생각합니다.

소중한 해양생물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폴 왓슨 선장께 언제나 감사합니다. 지구에 계속 자비의 선물을 주는 공해의 항해에서 용감한 '시셰퍼드' 봉사자들에게 항상 순풍을 기원합니다.

'시셰퍼드' 보존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SeaShepherd.org

내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대담한 폴 왓슨 선장과 인터뷰 2부작의 2부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소중한 여러분 오늘 방송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우리가 바다의 무한한 사랑과 그 안의 모든 생물과 함께 언제나 축복 받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