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이나 장거리
달리기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마라톤이란 이름은
약 2500여년 전
기원전 49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리스의 사자였던
페이디피데스는
마라톤(그리스)에서
스파르타에 원군을
청하러 파견됐죠
그는 150 마일을
이틀동안 달렸습니다
미셸 브레알은
1896년 아테네에서
개최된 제1회
근대 올림픽 대회의
경기로 마라톤을
구상했습니다
미국에서 1897년
보스톤으로
마라톤 경기의 착상을
옮겨왔고 그 후 알고
계신 대로입니다
이제 미국의 현대로
돌아와, 하루에
오십- 백 마일을
뛰는 놀라운 능력의
6’6울트라 마라톤
선수를 만나봅니다
그는 비건 생식이
지구력과 체력의
기초임을 보여주는
산 증인이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크리스토퍼 아론이에요
100% 생식비건이며
울트라 마라토너예요
크리스토퍼 아론은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에서 태어나 컸습니다
큰 키와 운동정신을
타고난 그는
시러쿠스 대학에서
대학 농구를 했습니다
그 시절 크리스토퍼는
체력관리를 위해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농구의 꿈을
버린 후에도
크리스토퍼는
전국에 있는 단체에
비건 생식의 이로움을
전하면서 약12년간
달리기를 해왔습니다
2001년 그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마라톤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그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지요
2년 후 크리스토퍼는
처음으로 마라톤에
입문했습니다
2003년에
시카고 마라톤에서
뛰기로 결심했고
3시간 58초로
완주했어요
이는 마라톤에 처음
참가한 선수로서
상당히 좋은 결과였죠
2003년부터
지금까지 저는
수많은 마라톤과
하프마라톤에서
뛰었고 달리기와
운동을 향한 열정을
키워왔습니다
크리스토퍼의 건강에
대한 바람은 결국 식단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패스트푸드,
햄버거,바비큐 같은
전형적인 미국 식사를
먹으며 자랐습니다
빠른 해결책으로 그는
장세척을 활용했지요
그의 치료사는 그의
몸에서 제거한 것들을
숨김없이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하곤
했죠 『크리스
당신은 식단을
바꿔야 해요
이 장세척으로
당신 몸에서 나오는
건 정말 지독해요』
전 그녀가 음식을
익혀 먹지 않아
미쳤다고 생각했죠
비건생식을 했거든요
하지만 전 그렇게
사는 그녀를 봤고
얼마나 멋진지 봤어요
그녀는
매일 약 64온스의
녹즙을 마셨죠
그녀는 말했어요
『고기를 포기한다면
기분도 좋고 달리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그건 정말 제게
큰 영향을 미쳤어요
그 후 그녀는
도살장이 나오는
『이팅』이라는
DVD를 보여줬어요
이 DVD는
크리스토퍼의 삶과
음식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됐습니다
마이크 앤더슨이
각본을 쓰고 제작과
나레이션을 한
이 수상 다큐멘터리는
전세계
건강 클리닉에서
식단을 바꾸고
건강을 회복하려는
사람들을 격려하는데
활용됩니다
짧은 88분 동안
『이팅』은 육식의
결과를 시험하고
우리 식단의 선택이
지구온난화,환경,
축산업에 끼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도살장에서 동물을
어떻게 다루는지
알게 됐고 제게
큰 영향을 줬어요
도살장의 모습을
실제로 보고
두 가지 사실을
연관 짓게 됐어요
『왜 우리가 지상에서
이렇게 고통스러울까』
우리가 많은 고통의
원인을 만들었기에
우리가 많은 고통을
겪는 건 당연해요
육식은
단지 제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보더라도
비자연적이에요
우린 육식에
적합하지 않도록
만들어 졌다는 걸
이미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전 비건이
되기로 결심했죠
크리스토퍼는 또한
스티븐 아를린,
포와드 디니,데이빗
울프,R. C.
디니,마크 울프,
켄 시니가 공동저술한
『자연의 제1법칙:
생식』이라는 책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크리스토퍼는 비건이
된 후 철저한 생식
비건을 하게 됐으며
뒤돌아보지 않았죠
그는 현재 개인상담,
강연,요리 시연,
체력 훈련을 통해
올바른 건강의
의미를 전하는데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는 식물성
생식의 이로움에 관해
시카고 의사 연구회와
대중을 위한 강연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잠시 후
수프림 마스터 TV의
유명한 채식인에서
100마일 경주의
본 모습을 보여주는
한 마라톤 대회에서
크리스토퍼와
만나보겠습니다
비건 생식인이자
울트라 마라토너
크리스토퍼 아론을
조명하고 있는
수프림 마스터 TV의
유명한 채식인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달리기는 정신력,
결단력,체력과
지구력이 요구됩니다
많은 선수들의 목표는
마라톤 참가입니다
25마일 정도의
정규 마라톤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크리스토퍼 같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어떤 조건의
경로와 기후에서든
12-48시간 이내
30-100마일을
달리는 울트라
마라톤 선수들이
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는
미국 위스콘신주
케틀모레인 주립공원
북부 트레일에서
제15회 100마일
시간제한 울트라
마라톤을 준비하는
크리스토퍼 아론과
만났습니다
이것은 그의 첫
100마일 경주입니다
모든 선수 중에 저만
비건 생식인이에요
이 경기를 하는 저의
목적 중 하나는 저와
다른 사람에게 우리가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 보여주는 거죠
인간이, 특히
완전 채식이며
생식이라는 자연식을
하는 사람이 쉬지 않고
100마일을
뛸 수 있다고
누가 생각하겠어요
케틀 모레인 100의
책임자 중 한 명인
팀 야나체크는
크리스토퍼의 참가에
기뻐했습니다
크리스는 제가 아는한
100마일을 뛰는
최초의 비건,
생식 비건인이예요
여기 저희가 개최한
케틀 모레인 100의
15년간 생식비건인은
뛴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울트라 마라토너가
먹는 보통음식을 먹지
않고 그가 순조롭게
뛸 수 있을지 무척
흥미롭고 궁금해요
울트라 마라토너들은
다양한 가공식품과
다량의 설탕과 조리된
음식들을 먹습니다
그가 잘하길 바래요
유행을 선도할 거예요
크리스토퍼는 케틀
100에 참가하는
최초의 비건생식인
이지만 많은 성공한
울트라 마라토너와
철인3종 경기선수가
채식 생활방식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스코트
주렉이 있습니다
비건 마라토너인 그는
울트라러너 국제협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65마일을 넘는
24시간 미국
달리기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완주를 넘어서서
크리스토퍼 아론은
많은 면에서 인식을
높이는데 애썼습니다
우리 인체 면에서
자신을 도울
뿐만 아니라
메탄가스,축산업과
다른 여러 가지와
관련해 우리가 끼치는
영향까지 볼 때
지구를 돕기 위해라도
영양과 체력의
두 극단
즉 가장 높은 수준의
영양과 체력의
결합을 보여주는 거죠
그런 결과를 위한
엄격한 훈련은 뭘까요
이에 크리스토퍼가
통찰력을 줍니다
지난 8개월간
훈련을 했습니다
현재 제 훈련은
매우 혹독해요
며칠간, 몇주간은
대략 120,140
마일까지 뛰었어요
하루에 30마일
정도 뛰기도 하고
다음날 일어나 35
마일을 뛰기도 했어요
물론 하루에
약 500세트의
팔굽혀펴기를 합니다
50번이 한 세트죠
참가자들이 대부분
모두 도착했고
마라톤은 몇 분 내로
시작될 겁니다
날씨가 화창해요
저희는 언덕에 있어요
아주 훌륭한 코스처럼
보여요 멋진 경기예요
경기는 공식적으로
6시에 시작해요
산과 큰 언덕과
코스를 달리는데
30시간을 줍니다
제 목표는 24시간
이내로 이 경기를
완주하는 겁니다
그러니 제 앞에
꽤 큰 도전이 있어요
오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시청자 여러분이
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거라 확신해요
지금 제 활기찬 모습
보이시죠 시간이
갈수록 5,10,
15,23마일의
다른 단계에 있는
절 보실 겁니다
이건 여행이에요
우리 모두 함께
가기로 해요 좋아요
크리스토퍼는
달리기에 앞서 간략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기록칩이라
부르는 겁니다
달리기에서
시간을 남기는데
사용되는 거죠
코스를 따라
달리기 위해
우리가 뛰는 작은
매트가 있을 거예요
이건 우리가 달리는
동안 정확한 시간을
알려줄 겁니다
이 경기는 약10분
내로 시작될 거예요
제게 행운을
빌어 주세요
특히 기록 칩을요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의
카메라들이
마라톤 코스의
약 1/4지점에서
크리스토퍼 아론과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는 이 지점에서
그의 느낌을
알려주었습니다
이건 체험이에요
이건 절대적인
체험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우린 약 23.5
마일을 뛰었어요
아직 77마일을
더 가야 해요
전 여러 번
감정의 기복을
느꼈습니다
그건 마치 이래요
『세상에 어떻게 내가
1백마일을 갈 수 있어
겨우 24마일
온 거야』
전 이 경기에서
1/4도 못 왔지만
끝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거예요
그게 목표예요
마라톤이 거의
중간까지 진행됐을 때
어머니 자연은 경기를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고
즉시 기온이
극도로 떨어져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그들의 작전을
변경하고 안전을 위해
경기에서 철수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친구들과
케틀 100의
노르딕 트레일에 있는
밴에 돌아와있어요
왜 돌아왔는지
궁금하실 거예요
음, 47마일쯤
사실 47마일 못가서
약35마일에서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전 약12마일을
말그대로 억수 같은
폭우 속에 뛰었어요
그 결과 트레일은
진흙투성이가 되었고
많은 진흙 웅덩이가
생겼어요
그리고 제 다리는
시멘트처럼 느꼈어요
정말 무겁게 느껴져
더 이상 뛸 수 없었죠
걷을 수는 있어서
빠르게 걸었어요
제 목표를 말했어요
『자,잘 들어
난 남은 길을
걸어갈 거야』
이건 도전이었죠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낮 동안
무척 덥고
따뜻했던 게
매우 추워졌어요
비가 내리자
전 작은 러닝셔츠
한 장을 입고 있어서
몸이 얼어붙었어요
전 말 그대로
10마일 넘게
떨면서 왔어요
그래서 예,지금까지
경험했던 모든 걸
다 합쳐도 이번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에요
왜냐하면
제가 아는 한
개인적으로 여러분이
자신의 몸을 어떻게
극한으로 밀어붙이기로
결정하든 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한계를
보여줬으니까요
비건 세상을
대표하고
우리가 전심전력으로
뭘 할 수 있는지
보여주도록
수프림 마스터 TV에
선택된
이런 기회에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해요
크리스토퍼 아론은
2011년에 또다시
100마일 마라톤을
달릴 거라고
수프림 마스터 TV에
최근
확인해 주었습니다
그는 비건생식에서
비롯된
불굴의 정신을 보여줄
또 다른 기회에
무척 흥분했습니다
일전에 그는 말하길
『제 자신과
제 사명이 정말
훌륭하다고 여겨요
왜냐하면 전
육상종목에서
100% 생식과
극한의 육체적 운동을
결합했으니까요』
수프림 마스터 TV
시청자들이
마라톤 경기의 다양한
면들을 경험하도록
해주고 동시에
식물성 식사의
유익함을
널리 알리고 계신
크리스토퍼 아론씨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밝은 웃음과
건강과 비건생식에
대한 믿음은
분명 많은 사람이
당신을 본받고
인정하게 만들 겁니다
크리스토퍼 아론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그의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성실한 여러분
유명한 채식인을
여러분과 함께해
즐거웠습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의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인류가 지속가능한
식사를 채택하여
곧 더 친절한 미래를
즐기게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