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네마 산책은 노르웨이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어울락(베트남)어 아랍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입니다

친절한 여러분 시네마 산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삶에서 최대의 축복의 하나는 우리편의 친구가 힘든 시기를 이기게 돕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친구에게 바치는 세편의 수상작 노르웨이 영화인 『늑대와 함께 한 여름』 『친구를 찾다』 『오르프스- 영화』를 소개하겠습니다

『늑대와 함께 한 여름』은 페더 노런드가 감독과 각본을 맡은 수상작 영화지요 2003년 영화로 줄리아 보라코 브라던이 연기한 용감한 소녀가 나쁜 세 사냥꾼에게 두 마리 늑대를 구하는 여정입니다

12살 킴의 생일인 여름의 이른 아침에 영화가 시작합니다 그러나 킴에게는 죽은 아버지의 산악클럽에서 등산 활동이 한창이기에 다른 날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사실 강인하고 단호한 주인공이 이번 여름에 기다리는 행사는 등산캠프일 등산캠프일 뿐입니다 한편 킴의 어머니 시실리에 (린 베른달)은 등산사고로 남편이 죽은 후 삶을 꾸려가는데 여전히 어려운 시간을 보냅니다

시실리에는 딸에게 생일케이크와 휴대폰(킴에겐 익숙하지 않은 물건)을 준 후에 새 남자친구와 서둘러 휴가를 떠납니다

산악 캠프가 갑자기 취소되자 킴은 아버지의 발자국을 따라 이스터월을 직접 오르기로 결정합니다

어머니가 허락하지 않을 것을 알고서 비밀로 하면서 휴대폰도 없이 탐사를 떠납니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킴은 떨어져 다칩니다 도시 외곽에서 머리에 부상을 입고 홀로 남겨져 도움을 요청할 도구도 없기에 숲에서 대피소를 찾으려 합니다 자신이 어미 늑대와 새끼의 영역으로 들어온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처음엔 무서웠지만 늑대가 자신을 새끼처럼 보살피는 걸 알고서 태도가 바뀝니다 건강이 돌아오자 킴은 세 명의 주민이 늑대 은인을 사냥하러 떠난 걸 알았습니다

게다가 시실리에의 여행도 끝나서 딸을 찾으면서 남자친구가 사악한 사냥꾼일 걸 전혀 모릅니다 킴은 남자의 숨겨진 목적을 알고 늑대친구들을 구하러 떠납니다 그렇게 하면서 어머니와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소녀와 두 늑대의 뜻 밖의 우정이 미국의 진짜 늑대가 출연하면서 더 강해집니다 『늑대와 함께 한 여름』은 늑대의 자비롭게 양육하는 본성을 알리면서 줄거리를 통해 사냥의 잔인함과 모든 생명을 소중히 할 것을 일깨워 줍니다

다른 환경의 새 집으로 이사는 흔히 어려움을 주며 특히 아무도 알지 못할 때 더욱 힘들지요 다음 영화인 『친구를 찾다』의 주인공은 바로 이런 상황에 처했습니다 2005년 개봉된 수상작으로 아르네 린드너 네스가 감독했습니다

12세 소년 피터 (마그누스 솔하우그)는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축구를 즐깁니다 피터의 삶은 가족이 여름 동안 외딴 시골로 이사 가기로 결정하며 엉망으로 된 것 같습니다 피터는 다나 컵을 타기 위한 축구시합을 그리워하며 또한 휴대폰이 신호를 받는 장소인 산 꼭대기 때문에 곤란을 받지요

도착한 순간부터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먼저 길 중간에서 크고 이상한 황소와 나중에 닐라 (수나이나 자살 분)로 알려진 신비한 소녀를 만납니다

마을 중앙에서 주유소 주인인 쿠르트( 레이더 쇠뢴센)은 지역 난민센터 사람에게 차와 재산을 빼앗겼다고 주장합니다 숲을 걸어가면서 피터는 개가 학대하는 로저 (쏘르브왼 하르)에게 도망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지요

피터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개 레오를 데려가기로 결정합니다 로저가 쿠르트와 일하는 것을 알자 피터는 닐라와 황소친구 삼손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처음에 닐라는 차고 불친절하지요

피터의 문제에 더하여 가족의 차가 없어지며 로저는 피터가 레오를 데려간 것을 알게 됩니다 마침내 닐라는 피터가 레오를 보살피는 걸 보고 태도를 바꾸며 둘은 친구가 됩니다

둘은 문제가 레오를 보호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함을 깨닫게 됩니다 쿠르트와 로저는 닐라의 오빠가 도둑이기에 수감하라고 경찰을 설득하며 닐라와 피터는 쿠르트와 로저가 진범임을 밝혀야 합니다 그러나 증거를 얻기 위해서는 재치와 소녀와 소녀, 개와 황소의 노력이 합쳐져야 합니다

『친구를 찾다』는 노르웨이의 장엄한 풍경 속에서 정직과 수용 미덕과 승리의 유쾌한 모험으로 관객들을 데려갑니다

『오르프스-영화』는 2009년 아클레 크누센이 감독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며 다섯 친구인 아말리에, 이코 링, 밥, 무르멜을 보게 됩니다 모두가 감레 톰테르 브라스밴드의 단원들입니다 밥(솔 엘리자베스 스프다더 러르센)은 말을 더듬어 놀림을 당하고 무르멜(모인 델유)는 수면발작이 있어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사실 5명 음악가는 모두 괴롭힘을 당하지요 그러나 여전히 낙담하지 않는데 멋진 연례 노르웨이 밴드대회가 다가오고 있지요! 명랑하고 극적인 아말리에( 앤 크리스틴 쇠머)는 자신의 중요성을 뽐내려 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친절한 이코 (오거스트 아캉게르)는 링 (오리아나 브루그 크리스텐센)의 관심을 끌려고 하죠

한편 링은 큰 음악적 능력을 찾는데 아주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유명하지만 냉혹한 새 지휘자 엘라자베스 불 (세실리에 모슬리)가 감레 톰테르 브라스 밴드가 대회에서 이기려면 그들을 밴드에서 빼야 한다는 말을 듣고서 맥이 빠집니다

이런 부당함을 받아들일 수 없는 친구들은 자신들의 밴드를 시작하기로 결정합니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올드 톰테르 앨리트 밴드를 결성하고 새 지휘자를 찾지요 아밀리에, 이코와 링, 밥과 무르멜은 이전 지휘자 모리스 (헨리 메스타드)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또한 모리스의 딸로 정의로운 말광량이 플루트 연주자 제닉(테아 크리스틴 베르그 클레이벤)도 합주단에 합류하게 됩니다

대회가 3일만 남았지만 새 밴드는 전혀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모리스는 그들이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진심으로 연주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엘리자베스는 이들도 행사에 참가하는 걸 알고서 노르웨이 우승자 칭호를 놓칠까 두려워 그들이 참가하지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친구들에게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하자는 강한 결심을 하도록 부추깁니다! 엘리자베스와 모리스는 내기를 하며 어떤 밴드가 먼저 도착하면 다른 팀은 그만두기로 합니다

경주가 시작되지만 길에서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차의 고장부터 도덕적 갈등까지 일련의 재미있는 상황이 계속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줍니다 장말 클라이맥스는 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이 음악공연을 판단하는 겁니다 우위를 점하려고 노력하며 두 밴드의 단원들은 이기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마음을 따라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늑대와 함께 한 여름』 『친구를 찾다』 『오르푸스-영화』는 진정한 우정을 강조합니다

격려하는 여러분 오늘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이어지는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은총이 매 발걸음을 조화와 만족으로 이끌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