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끊고 프라나로 산지 거의 3년째인 카밀라와 아카히는 그들의 행복한 가정에 올 새로운 식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라나로 사는 동안 임신를 했고 프라나로 영양 공급을 받은 첫 번째 아이여서 이 젊은 예비 부모는 수프림 마스터 TV와 그들의 즐거운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당신은 너무 빛나고 아름다워요 예비부모 맞죠? 축하해요!

고마워요.

당신은 독특해요 프라나로 살고 독특한 상태죠 그건 정말 아름다운 우주창조와 같아요 이제 당신들이 부모가 될 거라는 걸 알았을 때 각자의 기분과 느낀 점을 얘기해 보죠

그건 정말 기쁨에 찬 태양이 내 존재에 들어온 것 같았어요 물론 제 존재 전체에서 드러났지요 전 이 신성한 창조의 일부가 되는 게 기뻐요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으로 살 수 있다는 게 너무 새롭고 놀라웠어요 감정이 벅차군요 임신이 진짜라는 걸 깨달았을 때 너무나 흥분했어요 정말 신났어요 전 펄쩍펄쩍 뛰었죠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그 이상으로 모든 행태로 기뻤어요

예,저도요 그건 정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이에요 제 안에 넘치는 느낌과 사랑을 느꼈어요 그건 제 존재의 또 다른 부분을 깨닫는 것이고 소망의 실현과 같았죠 예,말 그대로 행복 크나큰 행복자체예요 그건 아카히와 우리 아이에 대해 느끼는 아주 새로운 사랑이며 너무나 흥분됐어요 사실 말로 표현하기가 좀 힘들어요

호흡식가로 살면서 임신한 것이 그녀에겐 어떠했을까요? 그녀는 처음 3개월 동안 입덧이 있었을까요?

잠시 후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알아 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스승과 제자 사이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카밀라와 아카히 호흡식가 예비부모』를 계속 하겠습니다

호흡식을 하며 임신을 계획했나요? 그에 대해 얘기했나요

물론이죠

예,얘기했죠 그건 우리가 이해한 후에 도달한 공동의 합의였어요 생명의 마법을 보고서 우리는 함께 생명을 창조할 수 있을 거라는 것에 합의했어요 그건 우리 마음속에 얼마 동안 자라고 있었던 소망이었죠 우리는 이 생명을 창조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이미 최상의 상태에 있다는 이해 하에서 동의했죠 우리는 합의점에 도달했고 말했어요 『그래 우린 준비됐어 더 행복해지기 위해 이 기회를 갖자』

예,그랬어요

예,그렇군요 자,그럼 엄마가 얘기해보세요

왜냐면 의식적으로 생명을 창조하고 아주 소중히 새로운 생명을 받아들이면서 한 가족으로서 우리 행복을 확장하고 사랑을 더 깊이 알기에 우리가 아주 건강하단 걸 알았으니까요 그건 새로운 단계로 우리는 줄 준비가 됐고 이미 주고 있어요

젊은 예비부모는 호흡식 생활방식으로 인해 그들의 미래 아이에게 전해지는 가장 순수한 세포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프라나 상태에서 그것은 아주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저의 DNA 정보가 어쨌든 이 존재에게 들어갔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그의 발전에 방해가 될 어떠한 한계나 기억도 포함하지 않은 아주 순수한 DNA지요 필요조건이나 속박이 없는 DNA라서 이런 자유로운 창조의 실례의 일부가 되는 것이 아주 행복하고 또 기꺼이 당연히 그가 발전하도록 허용하고 있어요

엄마가 될 당신의 독특한 체험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호흡식가로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고 나는 그것을 다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어요 저의 관점과 경험에선 제가 내적인 삶을 사는데 익숙해지자 아주 가벼워졌어요 제 자신의 몸과 같았고 잘 준비되어 있었죠 온 몸으로요 내적으로 전하는 저의 모든 유전자적 정보나 기억이 있어요 모두 아주 순수하고 저와 제 인생의 좋은 것을 가지고 있기로 의식적으로 선택한 것들과 경험이지요 저의 아이는 최고의 것만 받고 순수한 사랑과 순수한 정보를 받는 것을 알아요 전 그것이 기쁘고 안전한 것을 느껴요

많은 예비엄마들과는 대조적으로 카밀라는 호흡식가로서 수월하게 임신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임신과 이런 경험은 아주 가벼워요 많은 임신증상에 비하면요

어떤 증상이 있었나요? 다들 아는 입덧은 없었나요?

아니요,사실은 아무 증상도 없었어요 많은 여성이 겪는 통상적인 증상인 현기증 구역질과 같은 게 없었어요 그런 게 없었어요 냄새에 민감한 것 외에는요 어쨌든 전 후각이 아주 예민했어요 임신하지 않았을 때도 그랬어요 전 먼 곳의 냄새도 맡을 수 있었는데 임신기간엔 더 심했어요

수면은 어땠어요 많이 잤나요? 덜 잤나요?

처음에는 좀 더 쉬고 싶었지만 졸리거나 그래서가 아니라 제 아기와 더 가까워지려고 그 상태에 그 경험에 더 익숙해지려고요

배가 고팠나요? 갈망했나요?

아뇨,안 그랬어요 솔직히 안 그랬어요 저는 일어나는 대로 이 체험을 겪는데 열려있었어요 하지만 갈망은 없었고 배고픔도 없었고 외적인 욕구도 없었죠

이제 아빠에게 물어보죠,카밀라의 임신기간 동안 그녀에게 일어난 변화에 대해 좀 설명해 주세요

사실 그녀가 임신한 이래 향상되는 것만 보았어요 예,그녀는 매우 즐겁게 생활하고 그녀의 영혼이 이런 경험으로 사랑이 넘치는 걸 보았어요 그녀에게서 발산되는 아주 많은 빛을 봤죠 아주 밝았어요 저는 느껴요 그녀의 전 존재가 정수를 발산하고 있고 훨씬 더 아름답고 더 사랑스러웠어요 그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임신한 여자처럼 보이지도 않았어요 전혀요 그녀는 항상 에너지가 넘쳤죠 때때로 저는 그녀가 조금 느긋해지고 쉬기를 바랐지만 그녀는 안 그랬어요 항상 활력이 넘치고 항상 행복하고 아주 즐거웠어요 그녀가 이 경험에서 아주 많이 것을 배우고 있음을 느꼈죠 저도 그녀를 통해 배우는 것 같았어요 그녀에게서 나오고 활성화되는 그런 사랑과 직관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녀가 구역질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그녀에게서 별다른 건 보지 못했어요 예 음식에 대해선 그녀가 원할 때마다 선택할 가능성이 있었어요 그런데도 그녀는 음식에 관심이 없었어요 그녀는 매우 이완됐고 모든 것은 이미 거기 있으며 모든 게 이미 완벽하게 되어 가고 있으니 우린 그저 행복하게 있으면 계속 향상되리라는 걸 잘 이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