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부터 이사벨 헤르셀린은 물질적인 음식의 필요성을 못 느껴 호흡식가로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자신이 인간이 프라나나 우주 에너지에 의지해 살아갈 수 있다는 살아 있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이사벨은 육류나 유제품을 싫어했습니다 젊은 시절 그녀는 자신이 좋아했던 식물성 음식이 『채식』혹은 『비건 채식』으로 알려져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점차적으로 그녀는 주로 새싹이나 미역 그리고 살짝 익힌 채소들만 섭취하게 되었습니다 딸의 발 부상이 응용 기 심리학 분야의 치료사에 의해 치료되었을 때 이사벨은 치료사가 되기 위한 과정에 등록했습니다 우연하게도 이 훈련 기간 동안 음식에 대한 욕구가 사라지고 몸과 조화를 이루게 되자 이사벨은 몸이 원할 때까지 단식을 했습니다

그렇게 몸은 점점 더 음식으로부터 휴식하길 바랐고 정말 매번 기분이 좋았어요 또한 일주일 동안 텐트며 일체를 다 넣은 백팩을 메고는 하루에 10시간씩 걸으며 음식 없는 자유의 상태를 경험하기도 했고 살아 있다는 기쁨만으로 자양분을 얻으며 주위의 모든 것에 대한 기쁨과 멋진 에너지와 훌륭한 건강 상태의 기쁨으로 지냈지요

어느 여름에 그녀의 딸이 멀리 가 있는 동안 이사벨은 음식을 끊으려는 몸의 요구에 응했습니다 두 달간 음식 없이 지낸 후에 프라나만으로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내가 이 빛으로만 살기 시작했을 때 이것에만 집중을 해서 온전하게 그것을 경험하고 총체적으로 그것을 알며 조화롭게 살게 되었지요 그래서 한 3개월간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식사를 피하거나 다른 핑계를 댈 수 없으면 한 2,3일 단식하고 있다고 말하면 몇 년간 규칙적으로 단식을 해 온 것을 그들이 알고 있었기에 받아들여졌었습니다 한 3개월을 기다린 후 이 『빛영양』혹은 『생명 에너지』라 부르는 것에 대해 말하게 됐는데 사실 이미 내가 음식 없는 생활을 실험하는 것을 여러 번 봤기에 친구들이 많이 놀라지는 않았어요 그들은 주로 내가 기분이 좋은 상태에 있음을 보았죠 평화에 대해 더 심오하게 느끼고 행복감과 건강한 상태에 있는 것을요 그래서 그들은 완전히 그리고 즉각적으로 나의 이 새로운 영양섭취법을 받아 들였습니다

이사벨이 음식 없이 지낼 때 어떤 전환과정을 겪었을까요? 간단한 메시지 전한 후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계속 알아 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에 돌아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사벨 헤르셀린: 삶의 방식으로서의 호흡식』을 계속 방송합니다

많은 호흡식가들에게 호흡식으로의 전환기는 보통 처음 3주 동안 일어납니다 대개의 변화나 불편함 또는 통증 등은 물질적인 음식을 오래 동안 먹어 쌓여 왔던 독소를 몸이 자체 정화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거죠 흥미롭게도 이사벨에게 있어 소위 전환기라 불리는 단계는 나중에 왔고 오히려 심리적 투쟁이 더 많았습니다

이 생명 에너지로 살아왔던 제 삶을 돌이켜 보면 각각의 단계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돌아 보면 두 달마다 한 번씩 있었는데 첫 번째 것은 두 달 후의 3일 동안 계속 내가 죽을 것 같은 느낌을 가졌었지요 두 달 후의 첫날 밤에 내 심장이 완전히 멈추는 것처럼 느껴졌고 전체적으로 모든 것이 느려지는 것을 느꼈어요 마치 몸이 조금씩 해체되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침대에서 조금씩 제가 우주 안으로 희석되어가는 듯 느꼈어요 정말 무서웠어요 두 달 후에 정말 자문을 해봤어요 저는 이 빛영양의 이로움에 대해 이미 명백히 알았지만 두려움 때문에 전 계속 자문했죠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일까,진심으로 믿기는 하지만 위험한 것은 아닐까?』 두려움 때문에 의심과 거부감이 생겼고 그 날 밤 기분이 안 좋았지요 그 날 밤새 잠을 못 잤어요 하루가 지나고 다음 날 저녁 다시 시작 되었지요

죽는 게 무서웠나요?

예 사실 두 번째 날 저녁 이 죽음의 두려움을 인식하게 되었고 더 깊이 『희석되는』 같은 상태를 느꼈어요 거기서 내면의 작은 목소리가 말했죠 『그냥 두고 봐』 그러자 전 혼자 말했죠 『작은 목소리가 그냥 두라고 했잖아』 그것은 또 『뭐가 무서워? 두려워 할게 뭐 있어?』했지요 그 때 전 정말 이렇게 대답했죠 『그래 난 죽는 게 겁나』 그 때 작은 목소리가 『그게 어때서?』했죠 그때서야 저는 이 전체 속으로 우주 안으로 점점 더 희석되어 가는 제 자신을 발견한 그 상태가 제게 참으로 기분 좋은 상태를 가져다 줬다는 걸 알게 됐지요 그래서 스스로에게 『그래,사실 이게 죽는 거라면 두렵지 않아 오히려 기분 좋은 데』했죠 오히려 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지금 죽는다면 자유로워질거라 느꼈죠 거기서 두려움과의 관계를 알게 됐죠: 두려움은 폐쇄시키고 제한하며 거부감을 불러일으켜 고통을 가져온다는 것을요 바로 그 순간에 저는 두려움을 깨고 나온 거죠 그렇게 해서 다 내맡겼어요 더 이상 두렵지 않았죠 제 생각에는 그것이 그런 두려움들을 완전히 해제시킨 단계들 중 하나이고 정확히 그 두 달 후엔 더 이상 두려움이 없었어요 이로 인해 저는 완전히 이 현 순간을 살 수 있게 되었어요 더 이상 과거도 존재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필요성도 못 느끼며 현재 이 순간을 사는 기쁨은 엄청나죠

처음 두 달 후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심리적 갈등을 겪은 것외에 아사벨은 다른 호흡식가나 음식 없이 사는 개인이 겪어야 했던 통상적인 전환 증세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스무힌이 말한 21일 과정을 하지 않았나요?

저도 거쳤을 거예요

알지도 못하면서요?

정말 알지 못한 채요 사실 몇 년간 단식할 때 중간에 쉬면서 순조롭게 그 과정이 행해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알지 못한 채 모든 정화과정을 분명히 거쳤을 거예요 21일 과정처럼 그 과정 동안에 여러 주 동안 정화가 이루어졌죠 제 과정은 점진적으로 일어났다고 생각해요 3주가 아니라 아마 수 년에 걸쳐서요 이것은 순조롭게 이루어졌고 정말 그게 고마워요 갑자기 21일 과정을 하고 싶은 그런 사람들에게 이것은 아주 유익해요 단식처럼요 몸을 방해할 수 있는 대부분의 선입견이나 다른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요 그래서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저는 정말 그렇게 하라고 권합니다 나중에 그들이 빛으로 살 수 없다고 해도요 그것은 그들에게 흔적을 남길 것이고 세포는 그것이 가능한 것을 기록할 것이고 이것은 웰빙 상태를 만들고 우리를 제한하는 모든 신념을 버리게 할 테니까요

이사벨은 직접 빛으로 사는 기쁨을 체험한 후에는 물질 음식을 결코 섭취하지 않았습니다

9월 이후로 그 몇 달 동안 다시 먹고 싶은 적이 있었나요?

아니요! 제가 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때 즐거움 이상이에요 이런 빛으로 사는 것이 제게 가져다 준 것은 더 이상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예요 세속적인 음식으로 자양분을 공급하는 즐거움을 초월합니다 제게 이 세속음식은 잠시 동안 짧은 순간의 즐거움을 주고는 멈추지요 어떤 형태의 즐거움을 찾으려면 다시 먹어야 해요 반면에 이런 빛 영양분은 끊임없고 영원하며 무한하고 제한없고 제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을 초월한 사랑의 자양분을 주죠

이사벨은 모든 인간이 프라나로 사는 이런 능력을 재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또한 자비롭고 동물성이 없는 식사를 장려합니다

인류는 이전에 빛으로 살았다고 생각해요 아주 오래 전에 우리 모두 이런 생명 에너지로 자양분을 섭취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런 식으로 자양분을 얻은 게 분명하다고 말할 때 제가 뭔가를 기억한 것처럼 일어났고 제가 다시 연결된 건 정말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었어요 이것이 우리모두 안에 각인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모든 사람에게 이 빛으로 사는 것을 권하진 않지만 정말 제가 만난 사람들에게 음식에 대한 새로운 태도를 갖고 그들이 먹는 것을 생각하고 음식과 우리가 마시는 물에 신경을 쓰고 우리자신이 먹을 때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도록 권합니다 『무얼 먹고 있나? 접시에 담긴 게 뭔가? 또한 중요한 것은 음식에 관해 사람이 스스로 가지고 있는 사랑입니다 우리 접시에 있는 게 우리자신에 대해 남에 대해 자연에 대해 우리가 가진 사랑을 결정합니다

그래요 우리가 동물의 살점을 먹는 건 정말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아니에요

예 제게 사랑은 그거예요 저는 빛으로 자양분을 얻은 이래로 모든 것과 연결된 것을 느꼈고 제가 동물의 살점을 먹는 건 생각할 수도 없는 게 사실입니다 동물은 우리의 일부고 그들은 인간만큼 중요해요 나는 자연을 존중하고 동물은 또한 자연의 일부이지요 인간은 이런 체험을 하고 있고 우리가 중요한 것을 인식하고 깨어나 더욱 조화롭고 더 자애롭게 되어 동물의 살생을 멈출 때라고 생각해요 저는 동물살생도 우리자신의 일부를 죽이는 거라 생각해요 우리모두 하나니까요 왜냐하면 더욱 더 많은 사람이 채식하게 되면 최소한 더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게 될 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정말 서로 사랑할 거란 큰 희망을 가져요

다른 호흡식가와 마찬가지로 우주의 에너지로 지탱할 수 있는 그녀의 능력을 재발견한 것은 모든 것에 스며있는 우주적 사랑과 다시 연결되었던 겁니다

제가 에너지를 알기 시작했을 때 즉 그 에너지는 이런 생명 에너지며 우리 모두 안에 흐르죠 저는 그것이 영양분을 주는 게 분명하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어요 저는 그것을 전적으로 믿으며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그건 아주 강력하고 무한하며 사랑이 넘쳐요 제가 느끼는 걸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생명에너지가 그런 것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건 삶의 모든 걸 대표해요 모든 것은 이 생명 에너지로 창조되었고 안에서 진동하는 사람 또는 사물에 달렸죠 그것은 물질로서 물체 동물 인간 색깔 채소 자연의 형태로 나타나지요 그 진동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과학자가 아니니까 가능한 최선을 다해 표현하려고 노력해요 말로는 정말 이것을 표현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이 생에 이것을 아는 축복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