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사리와 구름이 떠도네 오 연인이여, 아직 기다려요
물고사리와 구름이 떠돌고 노래하는 새,헤엄치는 물고기
갈망과 불안 속에 조용히 소식을 기다리네
왜 당신은 보이지 없나요? 온 밤 내내 떠 있는 달
오 연인이여, 달이 떠오르니 이슬 속에 누군가를 그리네
밤이 끝나가니 이우는 달 문에서 흔들리는 대나무 가지
난 아직 기다려요 왜 당신은 보이지 없나요?

매일 먼 지평선을 보며 오 연인이여, 그리움에 지쳐 떨리는 별, 헤엄치는 물고기

멀리 있는 이는 앉아서 하늘의 새를 보는 그녀를 기억하나요?
왜 그녀는 연인을 볼 수 없는지 궁금하네

온 밤 내내 연인이여, 그대 그리워 가슴 아프다네
오 새여, 내 말을 전해주렴 멀리 있는 이는 앉아서 하늘의 새를 보는 그녀를 기억하나요?
왜 그녀는 연인을 볼 수 없는지 궁금하네
멀리 있는 이는 앉아서 하늘의 새를 보는 그녀를 기억하나요?
왜 그녀는 연인을 볼 수 없는지 궁금하네

가수 바우 롱이 부른 북부 어울락(베트남)의 민요 『떠도는 물고사리와 떠도는 구름』을 북부 어울락(베트남) 카멜리아 무용단 투이 두옹의 춤과 함께 감상하셨습니다
들판의 황금빛 벼 이삭들 노래하네, 오 벼야!
향기로운 벼 이삭을 베는 평화로운 삶을 사랑하네!
황금빛 벼 이삭을 실으러 많은 달밤에 열심히 일했다네

석양 속의 황금빛 벼 이삭 이른 아침 해를 맞는 벼의 유쾌함을 노래하네
유쾌하고 평화로운 생활! 즐거운 밤이 흘러 넘치니 벼가 우리가슴을 채우네
오늘 추수한 벼를 집에서 치고 갈아서 찧어 벼가 향기로운 쌀이 되면
사람들을 배부르게 하네 추수 날을 위해 함께 일해요

황금빛 벼 이삭과 흰쌀은 모든 사람이 먹고 힘을 내게 하며 고국에 번영을 가져다 줍니다 밝은 달빛 아래 마을사람들은 부지런히 쌀을 찧으며 모든 곳에서 평화와 안전 행복을 기원합니다

『벼가 마음을 채우니 내일은 모두 평화 속에 살리 노래하고 흥겹게 음악을 연주하니 수천의 자유의 말들과 어울려 울려 퍼지네』

들판의 황금빛 벼 이삭들 노래하네, 오 벼야!
향기로운 벼 이삭을 베는 평화로운 삶을 사랑하네!
황금빛 벼 이삭을 실으러 많은 달밤에 열심히 일했다네

석양 속의 황금빛 벼 이삭 이른 아침 해를 맞는 벼의 유쾌함을 노래하네
유쾌하고 평화로운 생활! 즐거운 밤이 흘러 넘치니
벼가 마음을 채우고 내일은 모두 평화롭게 살리라
노래하고 흥겹게 음악을 연주하니
수천의 자유의 말들과 어울려 울려 퍼지고
수도 모든 곳에 메아리치네 유쾌한 마음, 영원한 사랑

존경하는 여러분 지난 주엔 예술과 영성의 작곡가 레딘 특집 1부에서 작곡가 레 딘과 그가 멤버였던 레민방 그룹이 작곡한 많은 노래들을 감상하였습니다 2010년 8월말 수프림 마스터 TV와 가진 작곡가 레민의 전화인터뷰도 1부에서 보내드렸습니다 오늘도 이 특별인터뷰를 계속 보내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레민이 작곡한 노래들을 소개할 영광을 가졌습니다

작곡가 레 딘은 1934년 고꽁성에서 태어났습니다 1956년 『그대 마을 나의 마을』을 작곡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 레딘 씨는 제작 국장이란 자리에 앉기 전에 불어와 음악을 가르쳤으며 후에 사이공 라디오의 조정국장이 되었습니다

정착하고 나서 1959년 『우리가 만난 날』 『그대 기억하나요?』 1960년 『언제 떠나요』 『꽃의 운명을 위한 사랑』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레 딘씨가 1966년 레민방 그룹을 만들기 전인 1기에는 이런 작곡 스타일을 유지했습니다

1961년의 『지난 사진』 『붉은 청첩장』 1962년 『저녁 기차역』 『그대 집의 폭죽 찌꺼기』 『고산마을의 저녁』 1964년의 『달과 별로 돌려보낸 사랑』 1965년 『고산마을로 보낸 내사랑』 『불행한 사랑』 등을 지었습니다

이 시기에 레 민씨는 두 명의 작곡가인 안방과 민키와 함께 작곡을 시작했습니다 첫 노래는 1963년 안방과 함께 『밤의 실루엣』 이어서 민키와 함께 『늦은 오후의 산길』 『무옹 루옹의 노래』 『고산마을의 연인』 『하띠엔』『밤길』 『나는 만났네』 『설날 행복』 『신년 카드』 『청첩장』등 수십 곡을 함께 지었습니다

다정하고 고결한 정신을 가진 유능한 예술가인 작곡가 레딘은 창작의 여정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시의 세계를 발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노래로 작곡한 레딘의 첫 노래는 스승님이 여전히 가정에 있던 1981년 이탈리아에서 지은 『높은 하늘의 구름처럼』입니다 여러 해가 지난 후에 칭하이 무상사는 이 시로 작곡가 레딘이 음악을 만든 사실을 들었습니다 작곡가 레딘이 자신의 추억을 말합니다

당 뜨린이 지은 시로 독일 잡지에서『높은 하늘의 구름처럼』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저는 시가 너무 아름다워 음악으로 작곡했어요 음악을 만든 후에 불교사원에 가져가니 모두가 좋아했어요 나중에 당뜨린이 칭하이 무상사인 걸 알았어요 당시엔 당 뜨린이 누구인지 몰랐어요

틱 누 디엔스님이 출간한 베엔기악 잡지에 시가 실렸어요 그걸 선물로 독일에 보냈어요 시가 아주 뛰어났지요 『날마다 손발을 묶는 생존』 같은 구절이 있었지요 출가를 하지 못하고 승복을 입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음식과 옷에 묶여서 바라는 대로 할 수 없는 사람 이야기였어요 시가 좋아 노래로 만들었죠 작곡을 하면서도 시인이 누군지는 몰랐어요 12년이 지나고서 누구인지 알았지요

여기 몬트리올에서 이것이 칭하이 무상사의 시라고 누군가가 말했어요 불교 사원에 노래를 가져가니 모두 좋아했지만 시인에 대해서는 몰랐어요 모두 영적인 마음이 있어 영적 수행을 원하지만 할 수는 없습니다 음식과 옷, 이것저것 신경 써야 하니까요 『열정이 만든 거미줄』이죠

선에 대한 개인의 갈망은 흔히 나쁜 업장에 가려지고 자신의 길을 고치려는 소망은 열정의 폭풍에 압도됩니다 『높은 단에서 빛나는 부처님 저는 길을 잃고 어두움 속에서 비틀거립니다 저는 경건하길 원하지만 이룰 수 없습니다 훌륭하길 원하지만 항상 비틀거리며 실수합니다』

사람들은 명예와 부 환상 속에 길을 잃고 목적 없는 삶을 떠돕니다 『다시 한번, 생의 바다에서 목적 없이 흔들리며 방향을 모르고 당황하고 밤에는 여전히 영광과 성공을 꿈꿉니다 깨어나면 낮의 절망스런 현실에 직면할 뿐입니다』

우리는 더욱 갈등할수록 더욱 말려들게 됩니다 로맨스와 날마다 살기 위해 업장의 빚에 눌리며 지상의 감옥에서 빠져나가지 못할 것처럼 삶에 묶이고 포위당합니다 『여러 번, 모든 집착을 끓고 싶었으나 내 마음은 오랜 업의 구속에 묶여있습니다 열정이 거미줄을 엮고 날마다 생존이 손발을 묶지요 갈등이 심할수록 더욱 깊이 얽혀 듭니다…』

우리는 도움을 간청하지만 자유의 길은 각자가 시작해야 합니다 『악몽은 나의 지혜를 흐리는 무거운 커튼 나의 믿음을 흔드는 불행 약해진 나는 흔들리는 발걸음을 고치고 무지의 길을 인도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의 빛에 의지합니다』

높은 단에서 빛나는 부처님 저는 길을 잃고 어두움 속에서 비틀거립니다
저는 경건하길 원하지만 이룰 수 없습니다
훌륭하길 원하지만 항상 비틀거리며 실수합니다

여러 번 참회하려 했으나 구속의 끈이 존재를 윤회로 손짓합니다
세속의 옷은 바람과 번개에 찢어졌습니다
부처님의 성스런 옷자락을 잡길 갈망했지요!

여러 번, 모든 집착을 끓고 싶었으나 내 마음은 오랜 업에 구속에 묶여있습니다
열정이 거미줄을 엮고 날마다 생존이 손발을 묶지요
갈등이 심할수록 더욱 깊이 얽혀 듭니다…

오, 빛나는 단 위의 부처님 어두운 밤, 횃불의 빛으로
길을 비추어 인도해 주세요 약한 저는 불단에 절합니다

여러 번, 모든 집착을 끓고 싶었으나 내 마음은 오랜 업의 구속에 묶여있습니다
열정이 거미줄을 엮고 날마다 생존이 손발을 묶지요
갈등이 심할수록 더욱 깊이 얽혀 듭니다…

오, 빛나는 단 위의 부처님 어두운 밤, 횃불의 빛으로
길을 비추어 인도해 주세요 약한 저는 불단에 절합니다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은 외로움 속에 배회합니다 금욕주의자는 쓸쓸한 고독 속에서 미지의 목적지를 향해 가며 참 사랑을 발견할 것입니다

『오늘 저녁, 세찬 바람 속에 이국의 마을을 걸어가네 쓸쓸한 나무에 내리는 눈 길가에 늘어선 집들은 성지처럼 고요하고 창백한 가로등이 지쳐 졸면서 서 있네』 하늘과 땅 사이 외로운 왕국의 흐릿하고 먼 세월 속에서 문득 차분해지며 인생의 한계와 헛된 꿈의 지나간 영광에 연민을 느낍니다

『공원을 지나가며 돌풍에 더욱 추워진 마음 겨울 추위를 개의치 않는 자랑스러운 석상 명예를 다투는 가엾은 인간들 헛된 놀이에 발버둥치니 얼마나 가엾은가?』 성인의 마음은 두려움이 없고 모든 것은 평온한 원래의 근원으로 돌아갑니다 현상의 세계를 떠나 위대한 길의 자비로운 정신으로 바뀝니다 타인과 내가 하나가 되니 자신처럼 타인을 사랑합니다

『오늘 저녁, 석상이 되고파 삶의 한가운데 서서 세상의 순환을 보면서 마음엔 알 수 없는 슬픔 다른 이를 위한 연민일까? 아니면 나를 위해서일까?』

『겨울저녁과 석상』입니다 『높은 하늘의 구름처럼』에 이어서 이 시도 틱 누 디엔스님의 비엔 지악잡지에 실렸습니다 『높은 하늘의 구름처럼』의 약 1년 후인 1979년 만든 노래지요 『높은 하늘의 구름처럼』 다음에 작곡했어요 『겨울 저녁과 석상』의 끝 부분을 좋아해요

『오늘 저녁, 석상이 되고파 생의 한가운데 서서 세상의 순환을 보며 마음엔 알 수 없는 슬픔 다른 이을 위한 연민일까? 아니면 나를 위해서일까?』 이 시가 아름답게 느껴져서 음악으로 만들었어요 그 후에 두 곡을 더 작곡했습니다

세찬 바람 속에 오늘 저녁 이국의 마을을 걸어가네
쓸쓸한 나무에 내리는 눈 길가에 늘어선 집들은 성지처럼 고요하고
창백한 가로등이 지쳐 졸면서 서 있네

공원을 지나가며 돌풍에 더욱 추워진 마음
겨울 추위를 개의치 않는 자랑스러운 석상
명예를 다투는 가엾은 인간들 헛된 놀이에 발버둥치니 얼마나 가엾은가?

오늘 저녁, 석상이 되고파 생의 한가운데 서서
세상의 순환을 보며 마음엔 알 수 없는 슬픔
다른 이을 위한 연민일까? 아니면 나를 위해서일까?

삶이 환상임을 알고 인간 존재는 혼란과 고통을 의미함을 분명히 보고 진리를 찾고 생사의 윤회에서 해탈할 길을 찾기 위해 그녀는 덧없는 환상과 불필요한 집착을 버리며 길을 떠났습니다

『나는 모든 곳에서 부처를 찾고 있었네 부와 편안함을 버리고 재산과 사랑하는 이를 뒤에 남겨두고! 성공과 명성이 희극인양 길가의 여관과 같은 삶을 버리고서!』

진리를 찾으려는 갈망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안개와 바람, 폭풍을 개의치 않았지요 높은 산과 넓은 바다 긴 강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과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진리의 길을 찾는데 헌신했습니다

『나는 부처로 돌아가는 길을 찾고 있었네 산을 높고 바다는 드넓은데 그대, 어디 있는가? 어두운 세상은 불행으로 가득하고 무수한 존재가 그대를 그리워하네』

자비로운 마음과 완벽한 조화 속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인류가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나 인정 많은 아버지의 다정한 품에서 보호받기를 한결같이 기도했습니다

『나무 미륵불 어둠 속의 모든 중생에게 자비를 보여 천상의 빛으로 무지를 깨우고 번뇌하는 이를 위해 지상에 내려오소서!』

영성은 아주 중요합니다 저도 그것을 자주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시들을 읽을 때 정말 좋아합니다 작곡은 아주 쉬웠어요 어려움이 없었지요 생각할 필요도 없었으니 제게 시가 맞았나 봐요

나는 모든 곳에서 부처를 찾고 있었네
부와 편안함을 버리고 재산과 사랑하는 이를 뒤에 남겨두고!
성공과 명성의 희극인양 길가의 여관과 같은 삶을 버리고서!

나는 부처로 돌아가는 길을 찾고 있었네
그러나 산을 높았고 바다는 드넓었지 그대, 어디 있는가?
어두운 세상은 불행으로 가득하고 무수한 존재가 그대를 그리워하네

나무 미륵불 어둠 속의 모든 중생에게 자비를 보여
천상의 빛으로 무지를 깨우고 번뇌하는 이를 위해 지상에 내려오소서!

나는 모든 곳에서 부처를 찾고 있었네
부와 편안함을 버리고 재산과 사랑하는 이를 뒤에 남겨두고!
성공과 명성의 희극인양 길가의 여관과 같은 삶을 버리고서!

나는 부처로 돌아가는 길을 찾고 있었네
그러나 산을 높았고 바다는 드넓었지 그대, 어디 있는가?
어두운 세상은 불행으로 가득하고 무수한 존재가 그대를 그리워하네

나무 미륵불 어둠 속의 모든 중생에게 자비를 보여
천상의 빛으로 무지를 깨우고 번뇌하는 이를 위해 지상에 내려오소서!

나는 모든 곳에서 부처를 찾고 있었네
부와 편안함을 버리고 재산과 사랑하는 이를 뒤에 남겨두고!
성공과 명성의 희극인양 길가의 여관과 같은 삶을 버리고서!

나는 부처로 돌아가는 길을 찾고 있었네
그러나 산을 높았고 바다는 드넓었지 그대, 어디 있는가?
어두운 세상은 불행으로 가득하고 무수한 존재가 그대를 그리워하네

나무 미륵불 어둠 속의 모든 중생에게 자비를 보여
천상의 빛으로 무지를 깨우고 번뇌하는 이를 위해 지상에 내려오소서!
번뇌하는 이를 위해 지상에 내려오소서!

석가탄신일을 맞아 부처의 나라를 방문하면 수천 년의 시간이 흐르지 않은 듯이 깨달은 스승의 신성한 흔적이 남아있고 순례자의 가슴은 극락의 순수한 왕국을 더욱 갈망합니다

『석가탄신일에 부처의 나라를 방문해 무릎을 꿇고 갠지스강의 모래를 쓰다듬네 수백 년 전 그의 발자국을 그리면 지난 불법의 향기가 여전히 흘러나오네』

신성한 강의 물방울은 감로수처럼 영혼에 활력을 주고 모든 슬픔이 사라지죠 『고귀한 근원에서 신성한 시내가 흐르니 나의 영혼은 축복의 감로수를 맛보네 강의 깊은 곳으로 모든 슬픔은 잠기고 지친 심장은 기운을 찾네』

영성은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시는 더욱 관대한 마음을 가진 이에게 적합합니다 이기적이 되지 마세요 더 마음을 열면 필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큰 비전과 더욱 개방적인 관점과 관대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석가탄신일에 부처의 나라를 방문해 무릎을 꿇고 갠지스강의 모래를 쓰다듬네
수백 년 전 그의 발자국을 그리면 지난 불법의 향기가 여전히 흘러나오네
고귀한 근원에서 신성한 시내가 흐르니 나의 영혼은 축복의 감로수를 맛보네
강의 깊은 곳으로 모든 슬픔은 잠기고 지친 심장은 기운을 찾네
존재나 공을 나는 이해하지 못하네
신성한 물결에 마음을 열고 수많은 업장을 정화하여 무한한 공덕이 꽃과 함께 새롭게 빛나길
석가탄신일에 부처의 나라를 방문해 수천 년이 지난 신선한 흔적을 찾아보네
눈을 감으니 비상하는 영혼 영취산 봉우리에 도달해 예토의 안개 속에서 정토를 보네!
석가탄신일에 부처의 나라를 방문해 무릎을 꿇고 갠지스강의 모래를 쓰다듬네
수백 년 전 그의 발자국을 그리면 지난 불법의 향기가 여전히 흘러나오네
고귀한 근원에서 신성한 시내가 흐르니 나의 영혼은 축복의 감로수를 맛보네
강의 깊은 곳으로 모든 슬픔은 잠기고 지친 심장은 기운을 찾네
존재나 공을 나는 이해하지 못하네
신성한 물결에 마음을 열고 수많은 업장을 정화하여 무한한 공덕이 꽃과 함께 새롭게 빛나길
석가탄신일에 부처의 나라를 방문해 수천 년이 지난 신선한 흔적을 찾아보네
눈을 감으니 비상하는 영혼 영취산 봉우리에 도달해 예토의 안개 속에서 정토를 보네!
눈을 감으니 비상하는 영혼 영취산 봉우리에 도달해 예토의 안개 속에서 정토를 보네!

영성에 대한 통찰과 함께 작곡가 레딘은 또한 지구가 오늘날 당면한 환경적 어려움에 대한 생각을 말했습니다

자연에 속한 모든 것은 자연에게 맡겨야 합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준 것을 파괴하거나 손상해선 안돼요 물범을 죽이는 걸 봤어요 기름 때문에 죽여요 물범을 칼로 찔러요 칼로 찌르지 않으며 죽을 때까지 때립니다 물범은 피를 흘리며 그리고 잡힙니다 해변에서 일어나는 일이죠 너무 끔찍한 광경이었어요

전세계에 자연재해가 있고 이제 2010년이며 8월인데도 아주 많아요 저는 능력껏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가능하면 할 겁니다 형제들에게 이득을 위해 싸우지 말라고 합니다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아요 우리가 죽을 때는 빈손입니다 그렇지요? 명성과 이득을 위해 인간의 친절과 관계를 버리지 마세요

돈을 쫓는다고 형제애를 버리지 마세요 동포들과 형제자매들에게 저는 작은 일들만 말할 수 있습니다 너무 큰 문제는 언급하지 못합니다

오늘날 연구에 의하면 육류와 유제품을 위해 농장동물을 사육하는 축산업이 온실가스의 주요원인입니다 지구온난화를 맞아 칭하이 무상사와 유엔 과학자들은 세계인들에게 지구를 구하기 위해 완전채식을 하자고 촉구합니다 유엔 환경계획 의장인 아킴 슈타이너씨는 일반 소비자가 육식을 줄이면 기후변화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작곡가 레딘도 채식을 완전히 지지합니다

채식은 아주 좋아요 육류와 생선을 적게 먹고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몸과 정신에 좋지요 좋은 것만 생각하고 잔인한 일을 하지 마세요 하늘과 땅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마세요 채식을 하면 좋아요 많이 할수록 더 좋아요 육식을 줄이면 좋지요 잘못될 일은 없습니다 육식은 줄일수록 더 좋아요

작곡가 레딘이 미래세대를 위한 염려의 마음으로 소망을 말합니다

저는 연예계에서 일하는 한계 속에서 더욱 자세히 말하면 음악분야에 종사하면서 새 작곡가를 위한 여지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참된 재능을 가진 진정한 예술가가 새 작곡을 소개할 환경이 필요하며 옛 세대의 작품을 미래로 계속 가져가야 합니다 반 푸옹, 호앙 뜨롱 호앙 티 토 같은 우리가 감탄하는 옛 작곡가들은 모두 떠났습니다 하나도 남지 않았어요

안방이나 저와 『봄의 흐릿한 달』을 작곡한 프랑스의 레 몽 응웬 등도 이미 칠팔십을 넘었어요 호주의 반지앙이나 통 닷, 후인 안 등의 겨우 소수만 남았습니다

과거엔 많은 작곡가들이 있었지만 미래엔 아무도 남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재능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옛 세대들의 작업을 계속할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그들의 작업을 격려할 환경이 필요해요

작곡가 레딘은 인터뷰의 끝에서 칭하이 무상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습니다

저는 칭하이 무상사께 정말 감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네 편의 시로 음악을 작곡한 것이 그 증거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모든 분야에서 모두를 돕는 활동을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말씀 드렸듯이 우리가 젊은 작곡가들을 키우고 그들의 창작을 소개할 환경이 필요합니다 사실 저는 한동안 칭하이 무상사의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건강하시고 지금 하시는 일들을 계속하시며 그 일을 완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시청자들을 위해 유익하고 소중한 인터뷰를 해주신 작곡가 레딘에게 감사합니다 작곡가 레딘이 말했지요 『보통 제가 작곡할 때는 음악이 가사와 함께 갑니다 가사 한 줄은 음악 한 줄이 됩니다 음악의 영혼은 사람에 따라 달라요 경험이 아닌 신께서 주신 재능에서 나옵니다』

고양되는 악보, 영감을 주는 가사들, 천상을 담은 영혼의 음악을 세상에 선물한 작곡가 레딘에게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늘과 부처님이 주시는 행복과 은총을 누리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작곡가 레딘에게 따뜻한 안부와 사랑의 선물을 전하며 행복을 비셨습니다

작곡가 레딘 특집 2부작의 2부에서 작곡가 막 히의 『황금빛 벼이삭』을 응옥 깜과 응웬 후 티엣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가 1979년 독일에서 지은 시 『겨울 저녁과 석상』 1981년 이탈리아에서 지은 시 『높은 하늘의 구름처럼』과 무자란 필명으로 인도에서 지은 두 편의 시 『부처님 고향에서 석가탄신일을 맞으며』와 『신의 구도자』로 작곡가 레딘이 지은 노래들을 감상했습니다 키에우 훙과 레 위옌 뜨룽 동과 수안푸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가수 레 위옌은 북부 어울락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968년 다랏에서 음악가 레 위옌 푸옹을 만나 결혼해 대학에서 노래하며 젊은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1969년 레 위옌과 푸옹이란 무대명을 사용했습니다

그때부터 언론은 두 스타를 사랑을 찬미하는 발라드를 부르는 『음악 센세이션』 으로 불렀습니다 이 노래들은 때로 인생의 철학들을 담고 있습니다 가수 레 위옌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 『빛바랜 사랑』『하늘 높이 구름처럼』등으로 만든 많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또한 1996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에서 공연한 거장의 한 분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이때 가수 레 위옌에게 기념선물을 주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삶과 밀접한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스승님은 이해를 벗어나거나 볼 수는 없지만 상상만 할 수 있는 너무 형식적인 말씀은 하지 않지요

키에우 훙은 풍부한 목소리로 민요 부분에 뛰어나며 또한 재능 있는 배우입니다 유명한 러시아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의 프리커와 시인 렌스키를 연기했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녹음되어 러시아 키에프 음악학교에서 교육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예술가 키에우 훙은 칭하이 무상사의 선물과 따뜻한 감사의 말씀을 전달받았습니다

노래언어는 아주 교묘하며 능숙하게 선택되었습니다 제가 노래 부를 때 훨씬 가벼워지며 일생생활의 모든 슬픔과 걱정들이 쉽게 사라져 버립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이 노래를 부를 때 시인 피 반과 작곡가 콩 탄 비치에게 감사했습니다 악보와 선율이 그런 느낌을 주었습니다 제가 부른 노래를 듣고 모두가 같이 느끼길 바랍니다 언젠가 시인 피반을 만나면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시인 피반이 지은 시에 아주 감사하며 시인 피반이 이런 시들을 계속 짓길 바랍니다 가수 뜨룽 동은 보통 『연민의 노래』 『삶의 흐름』 『경배하다』 『감사의 느낌』 등의 영적 노래를 불렀습니다 『평생 신을 찬미하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살아있는 한 신을 찬미하는 음악과 노래를 할 겁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고양되는 음악이 항상 마음에 충만하길 빌며 안녕히 계세요

끝없는 시간이 흐르고 살구꽃은 5년간 여전히 철 따라 피네

수안 푸는 그림 같은 도시 다랏에서 태어났습니다 인기 있는 콘서트 가수 수안 풍은 흔히 낭만적이며 부드러운 노래를 부릅니다

그가 말했지요 『인생은 아주 짧고 덧없습니다 그러므로 매번 무대에 오를 때마다 진심으로 공연하려고 합니다』 가수 수안 푸가 시인 피반 (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절 필명)의 시로 만든 노래로 자신이 부른 『내사랑, 그렇지 않아요』에 대한 감상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