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이래 엘렌 리빙스턴은 생채식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녀는 미술치료 상담사 석사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전반적인 웰빙을 추구하는 엘렌은 요가를 하고 가르치고 있으며 요가 연맹의 공인요가강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생식 교육전문가로서 그녀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생식 스승인 더그 그래햄 박사와 로잘린드 그루벤 그래햄 교수에게 생식영양학을 배웠습니다 엘렌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방식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공동체와 공유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오늘 엘렌이 수프림 마스터 TV 시청자 여러분께 맛있고 영양가 있는 생식 요리법 몇 가지를 보여주시겠습니다

저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렌 리빙스턴이에요 생식교육전문가 겸 요가 강사입니다 비건채식은 인간에게 있어 가장 건강에 이로운 식습관이며 인간과 동물과 우리 지구의 건강에 가장 이로운 식습관임을 증명하는 과학적 증거들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오늘,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여러분과 생채식의 잠재력을 탐구해보겠습니다 식물성 식단인 비건채식은 고기,우유 유제품,요구르트 치즈 그리고 심지어 꿀을 포함한 어떤 동물성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생채식은 말 그대로 음식을 익히지 않는다는 게 다릅니다 자연은 완벽하고 신선한 음식을 우리가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와 수분이 완벽하게 제공되며 모든 영양소는 조직적으로 작용합니다

우리 몸은 자가치유가 됩니다 자가치유 유기체로서 어떻게 조절하고 유지하고 수리하며 자가치유하는지 알고 자신의 에너지를 이용해 기회가 있을 때 모든 걸 치유합니다 왜 늘 기회가 있는 게 아닐까요?

우린 매일 몸에 음식을 4-5번 넣는데 그것을 소화시키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에 모든 에너지를 써서 종양과 다른 문제들을 치유할 에너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몸은 우리가 선사 받은 매우 놀라운 유기체로 잘 보살핀다면 우린 그 어떤 퇴행성 질환도 걸리지 않을 겁니다

스무디를 시작할까요 모두 스무디가 뭔지 아실 거예요 매우 인기 있고 만들기 쉬우며 아이들도 만들기 쉽죠 제 아이들은 매일 2-3번씩 직접 스무디를 만들어요 온갖 종류의 다양한 과일을 이용해 만들 수 있습니다

창의적이 되세요 과일은 한 번에 2개에서 최대3개로 제한하시길 권장합니다 그린 스무디 만드는 법을 보여드릴게요 바나나와 망고를 고르겠습니다

이것은 작은 아타울포 또는 샴페인 망고고 이건 더 큰 해이든 망고예요 모두 맛있고 조금씩 달라요 바나나는 최소한 이 정도 갈색인 게 익은 것이고 속이 부드러워야 해요

이 스무디의 세 번째 재료는 녹색 어린 시금치에요 물도 소량 필요해요 여기에 비타-믹스 믹서기가 있어요 바나나 몇 개 껍질을 벗길게요 비율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바나나와 망고의 개수에 상관없이 모두 맛있을 거예요

어떤 이는 망고를 좀 더 넣는 걸 선호하고 어떤 이는 바나나를 좀 더 넣은 걸 선호합니다 망고는 세로로 씨가 들어있어요 망고를 자르면 씨가 보이죠 남은 껍질을 벗기겠습니다

제 아이들은 이걸 먹는 걸 좋아해요 그들은 이걸 『망고뼈』라 부르며 조금씩 떼어먹어요 스무디에 넣을 땐 과육을 좀 더 잘라서 낭비하지 않도록 하세요 여기에 남은 건 스푼을 이용하여 껍질에서 곧바로 퍼냅니다

아주 쉬워요 믹서기에 넣을게요 바나나가 2개니까 망고와 바나나를 반반씩 할게요 껍질을 벗깁니다 이 작은 샴페인망고는 큰 것들에 비해 더 매끄럽고 부드러운 맛이 나서 많은 이들이 좋아해요 아보카도 식감과 비슷해요

익은 신선한 망고가 없을 땐 냉동 망고를 스무디에 써도 됩니다 많은 건강식품점에서 유기농 냉동 망고를 구입할 수 있어요 좋아요 물을 소량 넣고 채소를 넣기 전에 갈기 시작할게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물의 양은 각자가 원하는 스무디의 농도에 따라 달라져요

좋아요 과일을 갈았습니다 이제 야채를 좀 첨가할게요 한 줌을 크게 집어서 멋지고 아름다운 밝은 녹색을 만듭니다 시금치는 정말 멋져요 갈았을 때 매우 밝은 색을 만들므로 대접하기에 예뻐요

멋지네요! 그린 스무디예요 2분이면 완성이죠 멋진 긴 컵에 붓겠습니다 전 생식을 만들 때 예술품처럼 창조하는 걸 좋아해요 혼자 먹을 때도 그렇고 특히 다른 이에게 대접할 때요 아름다운 색이에요

생식은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주므로 플라스틱 빨대 대신 유리 빨대를 이용해 아주 특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주 멋지죠 많은 웹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어요

아름다운 식용꽃도 얹을 거예요 다 됐어요! 그린 스무디예요! 여러분도 시음해 보신다면 좋을 텐데요 여러분도 저희가 드린 요리법으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세요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잠시 후 고귀한 생활 채식에선 생식 교육전문가 엘렌 리빙스턴에게서 그녀의 시원한 파파야-라임 수프 요리법을 들어보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생식의 멋진 이로움 중 하나는 에너지의 증대에요 행복감의 증대 치유 에너지의 증대 원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의 증대죠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또 다른 이로움은 체중 감량이 쉽다는 겁니다 멋진 점은 배고픔 없이 체중을 줄인다는 거죠 저열량 다이어트 계획을 따르는 게 아니에요 올바른 음식을 적당량 먹으면 체중이 감량될 거예요

이것은 파파야예요 파파야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가 있어요 이건 멕시코산 꽤 큰 파파야예요 만졌을 때 부드러우면 익었단 걸 알 수 있죠 아보카도처럼 좀 질척질척하고 주로 노랗거나 오렌지색으로 변해요 밝은 녹색이고 단단하면 안 익은거죠

봅시다,이 파파야를 갈아야 하므로 끝을 잘라낼게요 속이 아름답고 진하고 오렌지색인 걸 골라야지 익은 거예요 그 다음,조심스럽게 껍질을 깎습니다 충분히 깎아내야지 속껍질의 바로 맞은 편에서 나는 약간 씁쓸한 맛을 제거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끝까지 제거합니다

파파야는 진정 아름다운 과일이에요 잘라서 열었을 때 어떤 모습인 지 지켜보세요 일부 사람들이 격찬하고 사랑하는 특이한 맛이 있어요 멜론과 거의 흡사해요

즙이 많고 중앙엔 씨가 아주 많아요 코스타리카에 살 땐 나무멜론이라 불렀죠 모서리를 정확히 잘라줍니다 매우 미끄러우니까 조심해야 해요 그러면 아름다운 속씨를 볼 수 있어요

씨를 파낼게요 파파야는 반 개만 필요해요 만드는 양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그럼 썰겠습니다 보기에 좋고 썰 때 부드러워야지 먹을 때 입에서 살살 녹듯이 부드러워요 다시,믹서기를 쓸게요 갈기 시작할게요

파파야 라임 수프를 만들 거예요 라임을 썰게요 파파야와 곁들이면 맛이 훌륭해요 라임은 망고랑도 아주 잘 어울려요 맛을 내기 위해 짜겠습니다 기호에 맞게 넣으시면 됩니다

파파야 반 개에 라임 반 개면 적당한 것 같아요 라임을 살 땐 노란 빛을 띄고 좀 부드러운 게 좋아요 원하는 정도만 갈아줍니다

저는 이걸 수프로 대접할 거예요 모든 아름다운 천연색들이 준비돼있으니 좀 장식해볼게요 저는 가끔 신선한 딜 잔가지를 이용해요 오늘은 정원에서 딴 박하를 소량 사용할게요 아름다운 박하잎 몇 개를 중앙이나 원하는 곳에 놓습니다

그리고 식용 천수국이 몇 개 있어요

멋진 수프가 완성됐습니다 간단 그린 스무디를 배워보았어요 이건『시원한 파파야 수프』또는 상쾌한 여름철 파파야 수프라 부르는 게 좋겠네요 시원하게 먹거나 상온에서 먹어도 돼요

사람들은 제게 묻길 『과일을 이렇게 많이 먹어도 돼요?』 그러나 간단한 기본 원칙을 몇 가지 알면 과일은 지상에서 가장 안전한 음식이고 잘 익고 신선한 생과일 보다 더 좋은 건 없죠

생 스무디와 수프가 맛있어 보이네요! 10월 1일 금요일 생식 교육 전문가 엘렌 리빙스턴과 함께하는 2부도 시청해 주세요 이제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빛과 사랑이 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

생식 교육 전문가 엘렌 리빙스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다음에서 확인하세요

생식 교육 전문가 엘렌 리빙스턴 1부: 그린 스무디와 시원한 파파야-라임 수프
재료: (모든 재료는 가능한 유기농을 쓰세요) 그린 스무디: 바나나 2개 망고 1개 물 2컵 어린 시금치 2컵

쿨 파파야 라임 수프: 파파야 반 개 맛을 위한 라임즙 장식용 박하와 식용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