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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쾌한 여러분 초식동물 영웅을 다룬 고귀한 생활 채식의 흥미로운 시리즈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무게가1g도 안되는 가장 작은 흰개미부터 5000kg에 육박하는 거인 코끼리까지 가장 멋진 동물들은 완전 비건 채식을 즐기며 잘 자랍니다 그들이 먹는 음식의 범위는 넓습니다 자연의 최고 비료인 햇빛과 흙,물에서 자란 과일,채소, 씨앗과 열매 종류를 음식으로 섭취하죠

자연과 조화롭게 살기 위해 이 놀라운 초식동물들은 더불어 사는 이 위대한 행성의 천연 그대로의 평원과 원시림에서 삽니다 삶의 위대한 교향곡에 가끔은 묵묵히 당연한 듯 기여하면서 자연과 균형을 맞춘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각자 지구의 수호천사로 행동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텔레파시로 그녀와 소통하는 동물들이 만약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채식을 할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08년 7월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우리 협회원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동물들의 숭고지수가 어떻게 그들을 자연스럽게 채식으로 이끄는 지 설명하셨습니다:

고기를 먹는 건 누구에게도,심지어 동물에게도 안 맞지만 때로 그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먹을 수 밖에 없죠

심지어 어떤 조류들은 작은 곤충이나 다른 것들,작은 물고기나 작은 새들을 먹게 되어 있지만 내가 채식을 먹인 후론 다른 데 가서 물고기나 다른 동물을 먹지 않고 채식을 먹으러 계속 내 집으로 옵니다

심지어 나의 개들도 고기를 거부합니다 나와 함께 살면서 채식한 후로 더 이상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그들도 채식이 좋다는 것을 압니다 고기는 안 먹어요

고대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면 알파카의 조상은 장엄하게 눈덮인 안데스산 꼭대기의 안개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안데스 산의 신화에 의하면 최초의 알파카는 대지의 여신인 여신 파크마나가 인류에게 빌려 주었다고 합니다 이 신화적 동물은 관심과 존경으로 대우받는 동안 이 지구에 머물 수 있습니다

인류는 페루의 아우상가테산에서 이 영예로운 선물 알파카를 받았습니다 풍부한 털을 생산하는 그들을 보물처럼 여긴 전설의 잉카족처럼 수천년간 그들은 남미 토착문화와 왕실의 유산을 공유해 왔습니다

선사시대 기록은 약 4천5백만년 전 북미의 평원에서 알파카가 기원했음을 보여줍니다 약 3백만년 전 조상이 같은 카멜리드가 남미로 이주했습니다

그리하여 알파카는 라마,쌍봉낙타, 과나코,비큐나 등 카멜리드 동물과 같은 혈통을 지닙니다 오늘날 알파카는 남미의 페루, 볼리비아,칠레에서 발견됩니다

외관상 알파카는 독특한 모습입니다 머리에는 짙은 털이 돋아 났고 삼각형 모양 귀와 귀여운 꼬리가 달렸죠 키 전체의 1/3에 달하는 긴 목과 머리 덕분에 알파카는 재미난 외양을 가졌습니다 완벽한 몸매의 알파카는 튼튼한 네 다리로 똑바로 몸을 지탱하며 우아한 걸음걸이와 기품있고 강인한 자세를 자랑합니다

알파카를 유명하게 만든 부드럽고 짙은 털은 다리까지 몸을 풍성하게 덮고 있습니다 이제 알파카의 고향인 전원적인 페루로 떠나 푸노의 국립농업 기술혁신 연구소의 카멜리드 전문가이자 채식인인 오스카 까르데나스 박사로부터 이 친근한 동물에 대해 더 들어 볼까요

남미의 카멜리드는 4종이 있는데 2종은 사육되는 알파카와 라마이며 2종은 야생종인 비큐나와 과나코입니다 야생 낙타과에서 알파카의 경우 2종류가 있는데 후아카야와 수리입니다

이 두 종류의 알파카는 털로서 쉽게 식별됩니다 후아카야는 곱슬의 굵고 촘촘한 털을 가졌어요 전세계 알파카의 90%는 이 종류입니다

후아카야의 머리양털은 짙고 곱슬이예요 이 털이 목부터 꼬리까지 계속 내려가 배와 다리 부근에서 점차 줄어듭니다 그들의 뺨에도 털이 덮여있는 반면 콧대는 깨끗합니다

후아카야는 몸에 수직으로 자라는 섬유조직을 가진 양과 닮았는데 선이 훨씬 둥글지요

수리는 몸에 드리워진 곧고 긴 섬유를 가졌습니다 독특한 연필 같은 머리털을 가졌고요 후아카야와 비슷하게 뺨이 잘 덮여있고 턱수염도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동물의 털은 이마에서 시작되어 목과 몸까지 덮여있고 발가락까지 덮여있습니다 수리는 훨씬 우수한 동물이에요 섬유의 성장 발달이 몸과 유사하며 훨씬 섬세한 동물이죠

부드럽고 윤기있는 털을 가진 알파카는 페루에서 공식적으로 52가지 색깔로 분류됩니다 고대 잉카시대부터 알파카의 털은 『신이 주신 섬유』로 알려졌으며 왕실의 의복에 사용하기 위해 정성들여 모았습니다

잠시 후 돌아와 평화롭게 채식하는 알파카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고귀한 생활 채식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순수한 식물성 식사를 하는 평화로운 알파카를 조명해 봅니다 잉카족이 처음 안데스산맥의 알티플라노 고원에서 안식처를 발견한 이래 민첩한 알파카는 해발 3500에서 5000미터의 고도에서 충실히 그들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이 튼튼한 초식동물은 극한의 날씨와 혹독한 환경에 아주 적합했습니다 변형된 반추동물로서 알파카는 위장이 삼실로 이뤄졌습니다 매우 능률적인 소화조직을 가졌기 때문에 알파카는 동일한 크기의 다른 대부분의 동물보다 훨씬 적게 소비합니다

다른 형태의 농사를 유지할 수 없는 척박한 땅은 알파카를 방목하기에 적합합니다 물론 기회가 생기면 이 지혜로운 동물 역시 더욱 풍요로운 지대에서 찾아낸 맛있는 식물성 먹이를 즐길 겁니다

알파카의 경우 그들은 풀이 좀더 부드럽고 훌륭한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는 지역인 늪이나 습지 근처에서 풀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알파카는 여린 덤불과 풀들을 해치지 않는 푹신한 발굽을 갖고 있어 그들 자신의 목초지를 지키는 무척 자연 친화적인 동물입니다 또한 매우 총명하고 청결합니다

무리 내에는 공동의 배설장소가 있어 모든 알파카들이 와서 용변을 보는데 풀뜯는 장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을 택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알파카 반려동물은 성공적으로 배변 훈련을 받지요

남미 카멜리드의 특징 중 한 가지는 그들이 『보스티데로스』를 만든다는 겁니다

이는 대소변을 배설하는 곳으로 다른 종들과 달라요 걸으며 배설하는 동물들, 소나 양과 다르죠 카멜리드의 경우에 이는 그들의 특성으로 목초지에 퍼져있는 기생균 질병의 예방을 돕지요

사교적이며 무리지어 사는 동물인 알파카는 가족 단위로 삽니다 알파카는 다양한 소리와 꼬리와 귀의 움직임 같은 신체언어로 의사소통합니다 그들의 존재와 일반적인 만족감을 나타내기 위해 대부분 알파카는 억양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는 콧소리를 냅니다

알파카는 우정을 표시할 때『꼬꼬』 『딸깍』소리도 내죠 흥분했을 때는 『와크』소리를 낸다고고 합니다 알파카는 자기 불만을 서로 표현하기 위해 침을 뱉기로 유명하죠 하지만 걱정마세요 공손한 알파카는 사람에겐 뱉지 않아요

천성적으로 그들은 아주 친절한 동물이지만 매우 방어적입니다 아주 날카로운 고음으로 무리의 침입자를 경고하는데 특히 임신한 알파카나 크리아로 알려진 아기 알파카에게 이는 중요하지요

새끼는 아주 예쁜데 임신 기간이 끝나는 약 11달 반 후에 태어납니다 알파카의 경우 체중은 7-8kg 라마의 경우는 13kg에 달합니다

새끼들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즉시 초유를 마셔야 한다는 겁니다 초유는 영양분과 단백질이 풍부하며 새끼들에게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주는 면역 글로불린항체이 들어있습니다

새끼는 보통 태어나 90분내에 일어나 수유받을 준비를 하죠 크기와 정서적 성숙도에 따라 그들이 준비됐다고 어미가 느낄 때 젖을 뗍니다 어미 알파카는 아이들을 각별히 보호합니다 어미가 아기들과 떨어진다면 어미의 절망적인 비명소리가 분명 들려올 겁니다

친척벌인 라마보다 더 작은 다 자란 알파카는 평균 키가 어깨까지 약 1미터이며 몸무게는 45에서 86kg입니다 이 인정많은 동물은 평균 수명이 15-20년입니다

내성적인 태도를 지니지만 알파카는 주변을 탐험하기도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동물입니다 놀랄만큼 총명한 동물이죠 4-5회 이내에 알파카는 새로 익힌 기술이나 동작을 모방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알파카 반려동물은 자신의 이름을 알아 듣고 이름을 부르면 다가옵니다 조용한 품성을 지닌 알파카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노인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낸시란 보호자는 방문객에게 엄청난 기쁨을 주는 그녀의 멋진 알파카를 다음처럼 묘사합니다 『오지는 먹이를 좋아해요 아이들은 오지가 부드런 입으로 그들 손의 음식을 뜯어 먹는걸 좋아해요 오지는 그를 방문한 이런 아이들에게 감각적 자극을 주죠

학교 주변을 걷는 건 늘 하는 일과예요 조용하려고 애쓰지만 항상 우리를 눈치채고 학교 안에서 다른 학생들이 몰려듭니다 오지는 조용하고 알파카로서 무척 느긋해서 다른 학생들이 법석을 떠는 동안 무척 관대합니다

모든 카멜리드가 이런 종류의 활동에 적합한 건 아니지만 그건 개도 마찬가지죠 특별한 작업을 하는 특별한 동물인거죠 오지는 정말이지 무척 특별한 알파카예요』

남미의 카멜리드는 우리가 보호하고 지키고 아껴야 할 우리 조상들의 유산입니다 평화와 행복을 발산하는 평온한 존재인 비건 알파카와 지상에 공존하는 우리는 진정한 행운아입니다 알파카 외 모든 동물을 보살피고 존중해 천상이 준 선물을 소중히 여깁시다

훌륭한 시청자 여러분 고귀한 생활 채식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는 스승과 제자사이가 방송됩니다 모든 생명체에 대한 사랑과 고귀한 보살핌으로 신의 모든 피조물을 존경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