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시청자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TV 과학과 영성에서 임사 체험에 관한 삼부작 시리즈 중 2부를 방영해 드리겠습니다

1998년 미국 루이지아나 방사선 종양학자 제프리 롱 박사는 비이익 단체 임사체험 연구 재단을 설립해 온갖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그들의 임사체험을 대중과 나눌 수 있는 재단 웹싸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온갖 나이와 인종 종교 배경을 지닌 사람들의 천여개가 넘는 임사체험 이야기가 이 웹사이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롱 박사는 이 기록된 체험에서 아홉가지 공통점을 추려냈습니다 롱 박사에 의하면 이 아홉가지 유사점을 모두 합치면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됩니다 롱 박사가 지금부터 이 증거 중 하나인 비범한 비전인 높아진 센스를 설명합니다

다수의 임사체험이 지닌 놀라운 점은 임사 체험 중에는 그들이 있는 곳에서 어떤 사물이 멀리 있다 해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사실 많은 임사체험이 『360도 비전』이라 불립니다 보통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두개골 속 눈 구멍에 눈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파이 모양의 시각을 가지고 있어 지엽적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맞지요 그리고 태어나서부터 장님인 사람들도 임사체험을 한다고 하셨지요

임사체험의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태어나서부터 완전히 장님인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완전히 볼 수 없는 사람들은 시각이 관념적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장님인 사람에게 나머지 네 개의 감각으로 시각을 설명 못합니다 시도했지만 불가능하죠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완전 장님인 이런 사람들이 부분적이거나 파편적인 시각을 보는 게 아니라 완전히 깨끗하고 분명한 드라마틱한 시각을 본다는 겁니다 360도 비전을 포함해서 임사체험을 한 사람은 살아있을 때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감각으로 시각을 즉각 인식하지요

박사님 책에서 장님이었던 사람이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결혼반지를 봤던 걸 묘사하셨어요 그 사람은 그 반지에 특별한 꽃 무늬가 있었기에 자신의 결혼반지인지 알아봤죠

한 놀라운 임사체험에서 완전히 장님으로 태어난 한 여인이 생애 처음으로 응급실 환자이송 들 것에 들린 자신의 몸을 봅니다 자신이 당한 자동차 사고의 결과로 말이에요 그 분은 즉시 완전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평생동안 본 적이 없으니까요 너무 낯설었지요

정신을 가다듬고 들 것에 실린 몸을 봤어요 그런데 그게 누구인지 모르겠는거에요 그런데 그 때 막 얻은 시각 능력으로 자신이 기다란 머리카락을 지녔었으며 결혼반지가 어떻게 느껴졌었는지 그리고 거기에 있던 꽃무늬를 연결시켜 그게 자신의 몸이란 걸 깨닫게 됩니다

정말 놀라워요 소리는 어떤가요? 더 명쾌해지나요? 많은 사람들이 아주 아름다운 고요함에 대해 이야기하던데요

고요함이 발생하는 임사체험이 상당히 많습니다 무서운 적막이 아니라 아주 따스하고 사랑스럽고 포옹하는 듯하며 평화로운 그런 고요함이지요 어떤 때는 여기 지구상에서 매일 듣는 소리보다 훨씬 예민합니다

다시 말해서 더 상세하게 적혀진 임사체험에서 특히 다른 세계에서 물질적 감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보다 굉장히 멀리 있는 것들을 들을 수 있는 거지요

롱 박사께 또 다른 공통점인 인생 돌아보기에 대해 여쭤봤습니다

인생 돌아보기는 임사체험의 몇몇 사람들에게 나타난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인생 돌아보기가 벌어지면 살았던 생의 일부를 보거나 아니면 전부를 보게 됩니다 보통은 이것을 영화의 장면처럼 묘사합니다 아니면 시각적으로 그들과 떨어져있는 장면이지요 그들의 두뇌 속 플래쉬처럼요

하지만 정말 놀라운 부분은 인생을 전부 볼 수 있는 파노라마식 인생 보기입니다 이 파노라마식 인생 보기에서는 자신이 일생동안 한 일을 볼 뿐 아니라 당시 상대방들이 느꼈던 것까지 알게 됩니다 이렇게 의식이 없고 의료적으로 죽어있던 몇 분 동안 그들의 의식은 아주 가속화되서 일생을 돌아보게 되는 거지요

임사체험 동안 일생을 돌아볼 때 다른 누군가가 우리를 평가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주 중요합니다 다사 말해 당시에 다른 존재들이 주변에 있기는 해도 그 존재들이 우리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인생을 돌아보고 판단이나 결정 이해 여타 그 어떤 것을 한다면 그건 순전히 임사체험을 하는 당사자 본인이 한다는 겁니다

짧은 메세지 후에 롱 박사께서 임사체험을 경험하는 사람에겐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왜 다른지 설명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해서 시청해 주세요

지금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임사체험 연구재단의 제프리 롱 박사께서는 지금까지 그가 연구한 천 여명의 임사체험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요소들에 초점을 맞춰 임사체험자들의 경험담과 사례를 연구하고 계십니다

임사체험자들 대부분은 그 차원에선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증언합니다 그 곳은,세상의 공간과는 매우 다른 공간이었다 말하지요 임사체험 도중에 사람들은 지구시간 기준으로,몇 초 만에 엄청난 거리를 이동하곤 합니다 그 곳의 시간과 공간 개념은 지구의 것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많은 체험자들이 임사체험 도중에는 모든 일들이 한꺼번에,동시에 일어난다고 증언합니다 마치 시간이란 개념이 없는 것처럼 시간이 엄청나게 압축되거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체험 도중에는 자신의 평생이 담긴 주마등도,몇 분만에 다 볼 수 있는 것이지요

다음 사례는 임사체험 도중 겪는 시간과 공간의 변이를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제 영혼이 갔던 곳에서는 정말 짧은 시간 안에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도 이 세상과는 다르게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아까 과거 현재 미래의 일들이 모두 동시에 일어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저와,다른 연구자들도 동의하는 바이지만 임사체험자들을 연구하며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들 중 하나는 임사체험에는 시간과 같은 차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마치 다른 물리적 차원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요

임사체험에서는 학계가 물리학에서 이제 막 이해하거나 배우기 시작한 양자 물리학이나 한 물체가 수많은 곳에 동시에 존재하는 현상 지리적으로 떨어진 두 물체가 서로 연결되어 한 물체에 특정한 자극을 주면 지리적으로 떨어진 다른 물체가 반응을 보이는 현상 등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깨달은 스승들께서는 물질계를 넘어 존재하는 신의 왕국과 아름다운 세상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체험자 분들 중 이런 곳들을 실제로 보신 분이 계신가요? 이제 롱 박사의 저서 『죽음,그 후에』실린 『저 세상』체험담을 저자 본인께서 직접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파란 하늘 완만한 언덕 꽃들이 만연했지요 반사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스스로가 빛을 뿜어 내는 듯 만물이 빛으로 가득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죠 멀리서는 아주 밝은 도시랄까 도시 비슷한 것이 보였지요 만물의 색깔과 건물들은 정말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제 주위에서 아름다운 평화와 사랑 평화로 충만한 고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끝도 안보일 만큼 제 왼쪽에는 다채로운 튤립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풍경이 제 오른쪽에는 하늘과 같은 색을 띈 파란 벽이 있었지요』

모든 임사체험담들은 매우 일관적입니다 경치와 풍경은 늘 이 세상에선 상상도 못할 정도로 아름다우며 이 세상으로 돌아오고 나면 상상하지도 말로 묘사하지도 못할 만큼 아름다운 색과 빛 조화와 평화를 느낀다고 합니다 임사체험을 통해 이 경이로운 차원으로 여행해본 이들의 관점에서 보면 천국의 존재여부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들은 이미 천국을 체험했으니까요』

임사체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저는,임사체험을 통해 우리라는 유한한 존재가 무한과 소통하게 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고로 이 경이로운 천상의 차원에 대한 묘사에 존재하는 약간의 변동성은 그리 놀랄 것이 못 되지요 이 세상에서는 상상하지도 못할 무한한 차원의 일부분과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고로 임사체험자들이 체험에서 이 세상으로 돌아와 우리에게 들려주는 경험담이 그 위대한 아름다움과 경이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롱 박사의 임사체험 연구 중 가장 주목할 것은 죽음이나 종교 내세의 개념을 이해하기엔 너무 어리다 여겨지는 어린이들을 포함한 아이들의 임사체험 연구입니다 아이들도 어른들과 비슷한 비전과 느낌을 묘사하지요

한TV뉴스 프로와의 인터뷰에서 롱 박사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 연구대상에는 5살 이하의 어린 아이들의 임사체험도 포함되어있었습니다 그들의 임사체험담은 더 큰 아이들이나 어른들의 임사체험담과 전혀 다를 바가 없었지요』

오늘 프로그램을 마치며,과학과 영성의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임사체험 연구에 관해 저희와 함께 논해주신 제프리 롱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롱 박사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다음 사이트를 찾아주세요 저서『죽음,그 후』는 다음 사이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과학과 영성에서 방송될 임사체험 특집 최종회에서는 제프리 롱 박사를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결론으로 이끈 증거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름다운 시청자 여러분,오늘 프로그램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신께서 늘 세상의 모든 생명을 이끄시고 돌보시길 기원합니다

우탐 산젤 씨가 불우한 어린이들을 가르치려고 했을 때100명의 열성적인 어린이들이 첫 수업에 나타났습니다 그 이후 불과9년 만에 그의 전국적인 학교 네트워트는 가격이 적절하고 좋은 교육을 네팔의 불우한 수천명 아이들에게 제공하여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학교는 와서 읽고 쓰고 하는 곳만이 아니라 도덕 가치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제 임무와 꿈은 항상 긍정적으로 사고하게 하는 겁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모든 게 가능하니까요

사마타 식츠야 니케탄의 설립자 우탐 산젤 씨는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미화1만 달러를 수여받았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7월31일 토요일 방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