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자인 다르마로 알려진 자이나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중 하나입니다 고대 인도에서 유래한 이 철학은 모크샤를 성취하고 영혼의 진정한 본성을 깨닫는 데 있어 바른 견해 바른 지식 바른 행동과 같은 개념을 중시합니다 개념을 중시합니다 불살생이나 비폭력의 개념은 똑같이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생명에 대한 자비심으로 자이나교의 수행자들은 순수한 채식(비건식)을 따릅니다

자이나교인들은 이 종교의 경전인 아감경전에 포함된 24 티르타카라들 선지자들의 가르침인 고대 지혜를 따릅니다 마하비라는 고대 바이샤리 왕국의 왕자로 기원전 5-6세기경 태어났으며 마지막 티르타카라로 여겨집니다 그는 후에 영적인 길을 걷기 위해 왕족 신분을 버렸습니다 그는 케발 즈난 혹은 전지의 직관적인 비전을 얻은 후,여생을 영적 진리를 설하는데 보냈으며 이것이 오늘날의 자이나교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자이나교의 아카랑가경 제1권 2장과 3장 『세상의 정복과 뜨거움과 차가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 자이나교의 아카랑가경 제1권 2장과 3장 발췌문 2부도 함께해 주세요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천국의 축복으로 삶에 행복과 사랑,조화가 가득하길..

관대한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신의 축복을 빕니다

세상의 정복
제1강

본질은 뿌리의 자리이며 뿌리의 자리가 본질이다 외적 본질을 갈망하는 자는 큰 고통으로 압도되고 부주의하다 (그의 생각에) 나는 어머니와 아버지 누이와 아내 아들과 딸 며느리와 친구들 가깝고 먼 친척들 지인들 온갖 재산과 이익 음식과 옷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갈망하고 경솔하며 밤낮으로 고통 받고 옳거나 그른 때에 일을 하고 부와 보물을 소망하고 상처를 입히고 폭력적인 행동을 하고 마음이 계속 이런 나쁜 행동으로 향하게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길었어야 할) 인간의 삶은 짧아진다 귀와 눈 후각,미각 촉각의 기관이 쇠퇴해 인간이 생의 종말을 인식할 때 얼마 후 그들은 노망이 들거나 그와 함께 사는 친지가 얼마 후 그에게 처음 투덜대면 그는 나중에 그들에게 불평할 것이다 그들은 너희를 돕거나 보호할 수도 너희가 그들을 돕거나 보호할 수도 없다

그는 떠들고 놀고 기쁨 시늉에 안 맞다 아!그러니 순례를 계속하며 현재가 형편이 좋다고 생각하며 (그런 의도로) 그는 단호해야 하며 한 시간도 경솔하게 행동해선 안 된다 그의 젊음과 나이와 생명은 사라진다 (살아있는 것들을) 죽이고 자르고 치고 파괴하고 쫓으며 경솔하게 행동한 사람은 (그 누구도) 하지 않았던 것을 할 결심을 한다 그와 함께 살았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우선 소중히 하고 그는 이후에 그들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너희를 돕지도 보호할 수도 너희가 그들을 보호 하거나 도울 수 없다

그는 자신을 꼬집으며 낭비하는 이들을 위해 재물을 축적한다 그리고 얼마 후 그는 아프게 되고 그와 함께 산 이들이 그를 떠날 것이고 이후에 그가 그들을 떠날 것이다 그들은 너희를 돕거나 보호할 수가 없고 너희도 그들을 돕거나 보호할 수 없다

온갖 다양한 고통과 기쁨을 알고 그의 생명이 아직 다하지 않은 것을 아는 현자는 (종교 생활을 위한) 적절한 때를 알아야 한다 그의 청각,시각 후각,미각,촉각의 지각 능력이 아직 퇴화하지 않을 때 이 모든 지각력이 나빠지지 않을 때 인간은 영혼의 진짜 종말을 행해야 한다 나는 그렇게 말한다

제2강

현자는(통제하기 위해) 혐오를 없애야 한다 그는 적당한 때 해탈할 것이다 그른 가르침을 따르는 이들은 (통제를) 외면한다 그들은 미혹에 가려 우둔하다 『집착에서 벗어날 것이다』라고 하며 출가자의 삶을 모방하며 그들에게 제공되는 기쁨을 즐긴다 그릇된 가르침을 통해 (예비) 현자들은 (쾌락으로) 곤란에 처하고 미혹에 점점 더 깊이 빠져서 이곳도 피안도 (갈 수 없다)

(세상에 대한 집착과 쾌락에서) 자유로운 이들은 피안에 도달한다 무욕으로 욕망을 누르고 제공되는 쾌락을 즐기지 않는다 무욕은 세상을 버리고 행동을 멈춘다 그는 알고 보고 분별력으로 인해 바라는 게 없어 집 없는 자로 불린다 (하지만 반면에) 그는 밤낮으로 고통 받고 옳고 그른 때 일하고 부와 보물을 원하고 상처를 주고 폭력적 행동을 하고 계속해서 친척들 친구들,조상과 신들,왕과 도둑 손님과 거지 (떠돌이 수행자인) 스라마나를 돕거나 도움을 받기 위해 자신을 위해 이런 해로운 일들을 하도록 마음을 이끈다

그래서 폭력은 다양하고 고의적이며 두려움이 없이 행해 지며 그들은 이것을 죄의 참회나 타인의 바램을 위한다 여긴다 이를 아는 현자는 그런 행동으로 폭력을 행하지 않아야 하며 타인에게도 그런 행동으로 폭력을 행하거나 타인에 의해 행해지는 폭력에 동의해서도 안된다 고귀한 이들이 설한 (행복으로 가는) 이 길은 현명한 자는 (죄로) 더럽혀져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이렇게 나는 말한다

제 3강

나는 자주 높은 가정과 낮은 가정에서 태어났었다 나는 천한 것도 고귀한 것도 원하지 않는다 그걸 생각해 보면 누가 가족이나 영광에 대해 떠벌리거나 뭘 열망하겠는가?

그러니 현자는 (그의 운명에) 기뻐하거나 화내서도 안 된다 너희는 생명체의 행복을 알고 배려해야 한다

삶은 땅과 집을 가진 많은 이에게 소중하다 염색한 (옷)과 보석,귀고리,금과 여인들을 얻고 이것들에 집착하게 된다 살기를 갈망하고 세속적인 명리심이 있는 바보는 (이런 세속의 소유물에 대해) 참회와 자제심 제어력을 잃어 무지로 말미암아 고통이 오는 걸 한탄한다

건실한 행위를 하는 이들은 이러한(부를) 바라지 않는다 생과 사를 알게 되면 확고하게 길(즉 옳은 행동)을 가게 된다 (구세대가 종교적인 삶을 시작하길 기다리지 않는다) 죽음에 이르지 않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모든 존재는 삶과 즐거움을 좋아하며 고통을 싫어하고 멸망을 피하려 하며 살기를 갈망한다 모든 중생이 귀하다

그(부)를 얻게 되면 두발과 네발동물을 거느리고 세가지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게 되면 그의 재산이 크든 작든 그것을 즐기고 싶어할 것이다 한때는 그가 저금해 둔 많은 돈은 큰 보물이다 때가 되면 그의 상속자가 그것을 나누거나 재산이 없는 이들은 그것을 훔치고 왕은 빼앗아 가며 그것은 이런 저런 경로로 파괴되며 집이 불타버림으로써 소멸되어 버린다 그래서 잔인한 행위를 하고 다른 이를 이롭게 하는 바보는 무지하게도 비탄에 빠지게 된다

성인은 분명히 이것을 단언하였다 그들은 홍수를 건너가지 않으며 건너갈 수도 없다 그들은 옆 해안에 가지 않으며 갈 수도 없다 그들은 건너편 해안에 가지 않으며 갈 수도 없다 사람들은 가르침을 들어도 올바른 곳에 서지 않는다 진실한 믿음을 가진 현명한 이들은 올바른 곳(즉 자제심)에 서 있다 진아를 본 사람은 가르침이 필요 없다 기쁨을 즐기고 고통 받는 바보들 비참한 사람들은 그 불행이 그치지 않으며 고통의 굴레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이렇게 나는 말한다

제4강

그리고 얼마 뒤 그는 병이 든다 그와 함께 사는 사람들이 먼저 그에게 불평하고 그도 결국 그들에게 불평하지만 그들은 당신을 돕거나 보호할 수 없고 당신도 그들을 돕거나 보호할 수 없다 기쁨과 고통을 별개로 알기에 외적인 물질의 향유로 스스로가 곤란을 겪는다

이 세상에 어떤 사람들은 크던 작던 세 가지 방식으로 자기 몫을 누리기를 원하는 그런 기질이 있다 한 번에 많은 재원으로 충분이 클 것이다 그리고 다른 경우는 상속자가 나누거나 없이 사는 사람이 훔치거나 왕에게 뺏기거나 어떻게든지 망하거나 집에 난 화재로 불에 타서 소진된다 그래서 잔혹한 짓을 하는 바보는 멋모르고 망한다

소망과 갈망을 지혜롭게 뿌리쳐라 그 가시(즐거움)을 뽑으라(옳게 행하라) 미혹에 빠진 사람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부를 모으는)자는 그 이로움을 갖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영웅은 말했다 이 거대한 환상을 조심하라: 현명한 자는 죽음에 대해 몸이 썩는 본성을 고요히 숙고해 보고 그 부주의를 그만 둬야 한다 보라,이 즐거움들은 그대들을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니 그것을 그만 둬라 현자들이여,보라! 이것은 거대한 위험이라 모두를 압도한다 통제에 의해 (고난에) 흔들림없는 자는 영웅이라 불린다 화내지 말아야 한다 (주인)이 조금은 주기 때문이다 화가 가라앉게 되면 그는 가야 한다 성인들의 행동을 따라야 한다! 이렇게 나는 말한다

제5강

세상의 이러한 즐거움들은 남을 해치는 나쁜 행위에 의해 주어지기 때문이다 자신의 아들과 딸,며느리,사위 친척,유모, 왕 아침밥과 저녁을 준비하는 남녀 종과 하인들을 위해서 부의 축적으로 이룩한 것들이다

(이건) 누군가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다 (현명한 자는) 스스로 노력하며 거지 귀족 고결한 지식인 높은 인지력을 가지고 (모든 행동에)적당한 때를 알아차린다 깨끗하지 못한 건 받아들이지 말아야 하며 다른 이에게도 허락하지 않아야 한다 부정한 것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한다

사고 파는 것도 보지 말고 자신도 사지 말고 남도 사게 해선 안되고 남이 사는 데 동의하지도 말라 때를 알고 (자신의) 힘과 (모든 것의) 기준 수행 (구걸하는) 경우 행위 종교적인 개념 (기증자나 청취자의) 진정한 조건을 아는 탁발승은 종교적인 목적에 불필요한 모든 것에 인연을 끊고 어떤 속박도 없는 자다 그는(사랑과 증오) 양쪽을 다 끊고 (해탈의 길로) 안전하게 나아간다

옷과 자선 남비 담요 빗자루 재산 밀짚 멍석 이런 것들은 (뭣이 더러운지를) 알아야 한다 음식을 받을 때 필요한 양을 받아야 한다 이건 세존에 의해 공표된 것이다 선물 받는 것을 좋아하거나 가진 게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야 한다 많은 것을 가진 자는 쌓아두어선 안 된다 종교적인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건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과 다른) 마음을 가진 사람,선각자는 (이런 것들을) 버린다 이건 (죄로)더럽히지 말아야 함을 잘 알고 있는 고귀한 자들이 가르쳐 준 길이다 이렇게 나는 말한다

기쁨은 뿌리치기 힘든 것이며 생명은 연장하기 어렵다 기쁨을 좋아하는 자는 (손해를 보면) 반드시 괴롭고 마음이 슬퍼진다 하던 것을 그만두고 고통받고 힘들어 한다 현명한 자는 세상을 알며 그 아래 (지옥)을 알며 그 위 (천국)을 알고 긴 한쪽편(축생계)를 알고 있다 세상을 갈망하는 사람은 언제나 삼사라(윤회의 굴레)를 이리저리 방황한다는 (인간사의) 관계를 아는 사람은 죽음을 면할 수 없는 자들 가운데 속박된 자들을 구하는 영웅이라 불린다

육체 안이 싫어서 견딜 수 없기에 외면이 존재하고 외면이 있기에 내면이 있다 육체 안에서 부정한 내면의 면모를 인지한다 여러 과정을 (표출) 관찰한다 육체와 즐거움을 알고 포기하는 잘 배운 자는 그의 침을 먹지 않아야 한다 그는 앎의 흐름에 맞서면 안 된다 분명히 세상사에 묶여 있는 자 많은 속임수들을 수행한 자 자신의 행위로 어리둥절하는 자는 자신의 죄를 더하게 하는 그 욕망으로 계속 반복해서 행위한다

그래서 위의 사람들은 이것(생명)을 늘리고 있는 것이다 (즐거움에 열중해 있는 사람)은 영원불멸한 듯이 행위하며 (즐거움에) 커다란 신념을 두지만 이 육신이 고통을 견디는 것임을 아는 자는 무지에 운다 그러므로 내가 말한 것을 명심하라 이교도에서 쾌락의 사랑을 치료한다고 하지만 그를 죽이고 자르고, 차고 파멸시켜 전에 없는 것으로 해결하려 한다 이러한 치료를 받은 자는 충분히 어리석다 하겠다 혹은 바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부랑자에게 적용하지 마라 나는 이렇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