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자겸 자연요법사 크리스토퍼 슈나이더 박사는 몇 년간 음식 없이 살았습니다 서독에서 성장하여 과학자로서 유엔에서 일했으며 2년 후엔 가슴의 소리를 듣고 유엔의 직위를 사임하고 자연요법사가 되는 공부를 했지요 슈나이더 박사는 현재의 일 다른 사람의 병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건강전문가로서의 자신의 일을 사랑합니다 현재는 호흡식 강사로서 일하면서 프라나나 우주 에너지로 살아가는 전환과정의 첫 단계를 가르치며 돕고 있습니다

프라나가 뭘까요? 정확히 모른다고 대답해야 하겠죠 그저 느끼고 이해할 수 있을 뿐이죠 존재함을 알고 느끼니 제게 묻는다면 묘사할 뿐이지요 전기가 뭐지요? 프라나 혹은 기나 오드라고 해요 최근 긴 목록을 봤어요 이종 문화 사이에 많은 용어가 있어요 대부분의 인종 집단과 문화 집단은 기나 프라나,오드를 알죠 그것으로 살아가는 것은 정말 가능해요 그것이 오늘 말하려는 주제입니다 이곳 독일에서 『리히트나흐룽』 (빛으로 살기)라 하는데,모든 다른 용어 가운데 독어로 사용하고 있어요 제 견해론 우린 문화적 역사적으로 아주 오래 전부터 그걸 알고 있었다고 봐요 -프라나나 빛으로 사는 법,아무것도 필요 없이 사는 법- 빛으로 사는 건 항상 위를 가리키죠 상징적으로 전 항상 태양이나 위의 햇빛을 생각하지만 빛은 어디서나 오며 그것은 어두운 방에서도 프라나로 살 수 있음을 의미하죠 비가 많이 오거나 많이 흐린 날에도 화창한 날처럼 효과가 있죠 즉,달리 말하면 프라나로 살기 위해 남부 이탈리아에 살 필요가 없단 거죠

전 인류가 지상에 내려왔을 때 아무것도 섭취할 필요가 없었지만 명백히 성경에서 말한 것처럼 에덴 동산에서 과일이 생겨났어요 과일이 존재했고 정말 맛있었고 순수한 혜택을 누렸죠 순수한 혜택이었죠- 그건 지금 저에게도 마찬가지에요 먹을 필요가 없어요 빛으로 살면 정말 아주 편리해요 먹을 필요가 없지요

음식 없이 사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슈나이더 박사는 음식없이 사는 생활의 이로움을 경험했어요

그 과정에서 잠을 많이 잘 필요도 없어요 제가 시작했던 건 늦은 밤에 차가 없을 때- 마을에 살고 있었는데 그때 스케이트 롤러 스케이트를 타러 나갔지요 산책하러 나가서 달을 봤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더 많이 생겼나요?

시간이 많아지죠

음식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음식을 생각 안 하고 준비할 필요도 없고 없어도 되죠

부엌도요

부엌도 필요 없어요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음식없는 생활의 이로움에 대해 잠시 뒤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빛으로 사는 과정은- 그 과정을 지나면- 우리는 다시 프라나로 살아 갈수 있게 됩니다 그것은 7일간 마시지 않고 21일간 먹지 않으면 이 적응기간을 통해 제 몸이 빛으로 살 수 있다는 겁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스승과 제자 사이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크리스토퍼 슈나이더 박사: 호흡식가 과학자』를 계속 보내드립니다

잠을 적게 잔다는 것과 시간이 많아 진다는 것외에도 슈나이더 박사는 호흡식가로서 놀라운 발견을 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이 연결됩니다 그것은 마치 차가 온전한 상태면 시동을 걸었을 때 차가 움직이는데 아주 낡은 차는 덜덜 거리며 문제가 있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 그렇게 서로 다른 점을 설명할 수 있겠네요 그건 마치 주파수가 잘 안 맞아 수많은 잡음을 내는 라디오와 같은데 원한다면 그런 상태로 들을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손보면 깨끗하게 들을 수 있죠 특히 그 과정이 지나면 곧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깨끗해지는 것과 같죠 그건 또한 생각이 떠오르는 것과 같은데 그게 어떤 인간 관계일 수도 있고 정리된 지하실일 수도 있는데 그걸 생각해내서 끄집어 내 버리죠 그건 아주 명확하며 강한 에너지입니다 그건 예전엔 더 높은 차원의 자신과 연결하는데 작은 관을 썼는데 이젠 큰 관을 쓰는 것과 같죠 처음에 많은 것들이 정리되는 걸 느꼈죠 앞에서 말했듯이 제게 더 이상 관계없는 것을 정리하는 것 같았죠 물질적 방식으로요 그리고는 갑자기 저는 남들을 치료하기 시작했는데 자연요법이나 주사를 주거나 척추 교정을 했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더 행복해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더 분명해지고 그들에게 동정요법 같은 것을 시술할 수 있게 되어 그 일을 즐기게 됐지요

직관을 더 갖게 됐나요

직관이라기보다는 안다고 표현하는 게 더 맞을 거예요 그건 분명했으니까요 머리를 쥐어 짜서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생각할 필요가 없었지요 그건 마치 아이디어가 분명해 어떤 시각화나 그런 게 아닌 할 일을 분명히 아는 것과 같았어요 그리고 의사전달도 훨씬 더 효과적이었어요 말을 많이 할 필요가 없었는데 많이 경청했던 까닭에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죠 그 점은 제가 맘에 들어 하는 부분인데 다른 많은 서양인들처럼 시간에 쫓길 필요가 없었죠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시간을 많이 벌 수 있었단 얘기군요

맞아요 그건 비밀 같은 걸 아는 것처럼 거기엔 또한 많은 미학이 있기에 아주 좋았어요 이것 역시 제 가슴을 채웠죠 저는 배후에 있는 것과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 이유나 물질적인 것과 그 아름다움을 알 수 있었어요

명확성과 직관력이 높아진 것 외에 슈나이더 박사는 그의 신체에 대한 변화도 경험하게 됐습니다

내장기관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나요? 배속의 박테리아에겐 어떤 변화가 있나요?

많은 세월을 프라나로 살면서 배속을 늘 채우지 않으니까 이건 사소한 일일지 모르겠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기능을 하며 점막은 여전히 재생해서 피부나 모발의 성장도 가능케 하는 새 세포를 가질 수 있죠 이 모든 작용도 계속 됩니다

어떤 경우엔 프라나로 사는 사람이 그들 신체 유형에 맞게 체중 변화를 겪기도 합니다

프라나식 모임에서 식욕부진 증세를 앓고 있던 사람을 만난 적이 있는데 호흡식 과정을 거친 지금은 훨씬 더 많은 자유를 갖게 됐죠 그 과정을 거친 후 그녀는 먹을 필요가 없을 때 자신이 원하는 걸 먹을 자유를 갖게 됐죠,그녀의 말은 아주 설득력 있는데 지금은 체중도 더 이상 줄지 않는다고 말했지요 이것은 빛으로 살 때 일어나는 효과로 빛으로 살면 먹지 않아도 체중이 줄지 않게 되지요 이것은 현재까지도 설명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 후에 어떤 프라나식을 하는 사람들은 실제 체중이 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역시 사나흘 만에 13kg이나 쪘는데 아무 느낌도 없었죠 아주 순조롭고 편안했어요 그리고 체중이 감소할 때는 숨이 차기도 하는데 동시에 기분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어떤 이는 체중에 아무 변화를 겪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