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 바이탈 박사: 진정한 자유의 생활방식』2부

『무한한 삶』과 『노화없는 삶:죽음의 문화로부터의 자유』 저자인 모니 바이탈 박사는 18개월 간 음식없이 생활했습니다 우연히, 강사이자 『프라닉 자양분』의 저자인 자스무힌을 만나고 하룻밤 사이에 호흡식가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책에서 그녀가 말한 모든 건 100% 틀림없는 사실이었죠 제가 먹기를 멈췄을 때 다 경험해 봤기 때문에 사실이란 걸 압니다 그건 완벽했어요 그녀를 만났을 때 그녀가 물었어요 누가 그만둘 거죠? 저는 손을 들고 말했죠『저요』 『언제부터요?』 『오늘이요』 그렇게 된 거죠

바이탈 박사에게 음식없이 살게 된 전환 과정은 비교적 쉬웠고 그 후의 이로움은 대단했습니다

먹을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와 육체적으로 더 많은 힘이 생겼죠

기분이 더 좋은가요?

오,더 좋아요 놀라운 기분이에요

음식없이 사는 제리코 선파이어 판 탄 록 엘리톰 벤 이스라엘 앙리 몽포르 랴오 퐁 셩 스승 등등의 경험처럼 바이탈 박사도 사람의 몸이 최적의 양분을 공급하고 스스로 유지할 장비를 완전히 갖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폐가 몸에서 에너지의 첫째 가공처리 기능을 하며 우린 음식을 먹지 않도록 만들어졌죠 양분 공급에 두 가지 체계를 가진 거지요 폐와 그 다음은 창자입니다 창자에 음식이 들어가지 않으면 스스로 고정이 되어 폐쇄되지만 큰 일은 아닙니다 삼 주 마다 알갱이가 나오게 됩니다 새 똥을 떨어뜨리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나선 매 달 혹은 두 달에 한 번 항상 뭔가가 배출되지요 음식에 대해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완벽하니까요 여러분은 살아있고 에너지가 흐르고 장애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아주 놀라운 존재입니다 많은 에너지가 있지만 그 에너지를 8시간 마다 다시 바꿔줘야 합니다 그래서 8시간마다 저는 15분 정도 휴식을 하곤 했어요 그냥 15분 동안 눈을 감고 있고 잠을 자는 건 아녜요 그냥 눈만 감고 에너지를 바꿔주죠 그건 거의 별들의 전쟁 같은 거예요 이 선실로 들어와서 문을 잠그고 버튼을 누르고 에너지를 바꿔서 나가는 거지요 걸어 나오면 다시 8시간 동안 괜찮을 거예요 아직도 그렇게 하며 그러면 밤에 잠을 잘 필요가 없어요 2,3시간만 자면 충분할 거예요 아주 충분해요 책을 읽거나 생각을 하거나 자신을 사랑하고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시간이 있지요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잠시 후 스승과 제자 사이가 계속 이어집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에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모니 바이탈 박사: 진정한 자유의 생활방식』을 계속 조명해 봅시다 돌이켜 보면 바이탈 박사가 호흡식을 하겠다는 결심은 생각처럼 갑작스러운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실제로 박사는 아주 오랫동안 호흡식 생활방식을 준비해왔습니다

박사님께서 그 날 호흡식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하셨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은 21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그건 어떤 것이죠?

글쎄요 그 전에 저는 그것을 원한다는 걸 알았어요 전 그날 결심한 게 아니었어요 그날은 그저 시작이었을 뿐이죠 몇 년 전에 계획을 했습니다

호흡식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주는 바이탈 박사의 충고는 잘 알아보고 하라는 것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어떤 문제에 당면하게 될 지에 대해 공부해서 알아야 하는 거죠

21일간 알아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등에 대해 세부사항을 알려 줍니다 그게 정말 중요한 일이니까요 사람들은 너무 용감해 이렇게 생각하죠 『나도 해 내야지 포기하지 않을 거야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지』하지만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공연히 다치게 될 뿐입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요 음식을 믿는다면 먹어야 해요 음식이 영양분이라고 믿는 한 먹어야 해요 안 먹으면 죽습니다 세상에 굶주린 모든 사람들처럼 같은 상황이 될 것입니다 안 먹는건 음식이 백% 필요없음을 아는 거죠 그 때가 끊을 때지요 해 보면 돼요 한 주,두 주 혹은 세 주간 해 보는 건 상관 없어요

『빛으로 산다』는 개념은 사는 데 꼭 빛이 필요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실 바이탈 박사에 의하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영양분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프라나 또는 우주의 에너지가 인간의 몸을 지탱해줍니다

나는 태국에서 『암실 선』이라는 것을 했었습니다 2주 동안 아무런 빛도 없었지요 다시 말해 빛이 전혀 없는 환경이었어요 그 곳에서 사는데 내가 함께 했던 그룹은 먹지를 않았지요

그 방에 한 사람만 있는 게 아니었군요?

거기에 30명이 있었어요 그래서 전세계에 빛으로 사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호흡식가도 아니고 빛으로 살지 않고,물을 마셔요

빛이라면 영적인 빛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것은 공기와 진짜 빛이지요 태양 빛이요 우리는 태양 존재고 태양의 일부예요 이해합니까? 그 자연의 빛은 태양에서 오지만 그 안의 모든 것이 우리를 생존시키지요 우리가 받는 자기장과 모든 에너지가 우리를 생존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암실에 있다 해도 살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어둠 속에서도요 암실에 있어도 상관 없어요 암실은 아주 좋은 경험이었던 것이 내장 기관들이 작동을 멈추고 어둠 속에서 혼란스러워지니까요 어둠 속에서 작동한다는 것은 큰 변화지요 그러다 2,3일 지나면 재가동을 하는데 마치 나라는 존재를 다시 시작하는 것과 같지요 뭘 하는 건지를 알기만 하면 자신을 재설계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제게는 놀라운 시간이었어요

사회적인 이유로 인해 바이탈 박사는 18개월만 음식 없이 살았습니다

한 친구가 날짜를 세어 줬지요 매일 저를 만나면 그는 말했죠 『하루가 또 지났어』 그렇게 18개월을 하기로 했습니다 더 길게 한다는 것은 어려웠던 것이 사회적으로 견딜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요

그러면 그 호흡식 기간을 끝내고 다시 먹기 시작했을 때 몸에는 어떤 반응이 일어났나요? 몸이 다시 깨어나 소화 문제를 잘 해결했는지요? 아니면 몸에 충격이 왔다든가 …?

먹는다는 것은 언제나 충격입니다 충격에 익숙해지긴 해도 우린 그것에 대해 알지도 못해요 그 당시에는 그냥 국물만 먹고 몸이 익숙해 지도록 아주 조금씩만 먹었지요 그리고 몸과 말을 했죠 몸이 원하는 것을 아니까요 영양 때문에 먹는 게 아녜요,그건 아니죠 그 안에 뭣이 있든 냄새가 좋고 보기 좋고 맛이 좋은 것 그런 것들을 원하는 거지요 작을수록 좋고 적을수록 좋지요 먹는 양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건 무의미하지요

양이 아니라 질이지요

그리고 함께하는 기쁨이고요 또한 그것을 만들며 쏟아 붓는 사랑이나 같이 먹는 사람이죠 그러니 음식 자체가 아니고 음식은 단지 사회적인 것이죠

바이탈 박사는 호흡식에 있어 사랑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빛으로 산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거죠 자신에게 아무 문제도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아는 자기사랑이죠 모든 게 자기사랑이죠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인간으로서 자신에 대해 혹은 자신의 힘에 대해 의심이 있다면 할 수 없는 거지요 자기사랑으로 모든 게 시작되고 끝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