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자연적 힘』이란 말은 무엇을 뜻하나요? 『초자연적인 힘』은 신통력을 뜻합니다

신통력은 보통 사람이 이룰 수 없는 것을 누군가가 이루어낸 것입니다 이를 테면 병자를 치유하거나 공중을 날거나 벽을 통과해 사라지거나 하는 일들이 바로 초자연적인 힘이죠 그는 어제 밤 강연이 끝날 때까지 있었답니다

세 가지 질문이 있는데 여기서 스승님께 여쭤보고 싶답니다 저는 보잘것없는 이로 스승님께서 어제 밤 말씀하셨던『죽이지 말라』란 개념에 대해 여쭤보고 싶어요 어떤 곳에서 읽었는데 동물들을 죽이거나 먹으면 그들을 따랐던 동물들의 영적 성장에 공헌하는 것으로 이 동물들을 따랐던 동물들은 영광 속에 있는다고 했습니다

이 동물들의 희생 때문에요 어디에 나와 있나요? 어떤 경전이요? 코니 멘데즈에요 그녀는 형이상학파 작가입니다

당신은 그걸 믿나요? 내 의견을 묻는다면 난 거슬리게 할까 봐 걱정하지 않고 말하죠 내 생각은 나의 것만이 아니니까요 그건 신과 예수와 부처의 생각입니다 예수는 항상 그의 제자들에게 고기를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제 난 이미 성경의 그 얘기를 인용했었죠 부처 또한 그의 제자들에게 육식을 엄격하게 금했습니다 예수와 아주 흡사한 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인도에 한 왕이 있었는데 500마리의 양을 죽여 바치고자 했죠 신에게 비를 내려 달라고 호소하려고요 오랫동안 그들에게 비가 내리지 않았었기 때문에요

왕은 그게 괜찮은지 부처에게 물었죠 부처는 500마리 양의 생명을 구했지요 그 왕에게 설명하길 도살과 무자비한 행동으로는 자비를 얻을 수 없다고 했지요 『뿌린 대로 거두리라』란 법칙 때문에요 부처가 또 왕에게 설명해 주었죠

『신이 당신의 희생에 의존하여 생존한다면 그 신은 아주 위대한 신이 아니며 그런 신은 왕에게 어떤 축복도 줄 수 없다』고요 사람들의 죄는 사람들이 지은 것으로 그로 인해 비가 안오고 재앙이 있다는 등을요 동물들에겐 죄가 없는데 왜 동물들이 고통을 받아야 하죠? 동물들이 신성해지든 영적으로 진보하든 진보하지 않든 우린 증명할 수 없어요 적어도 평범한 사람들인 우리가 그걸 증명할 순 없죠 그렇게 말한다면 우린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희생해야하죠 그들이 영적으로 진보하도록 말입니다

생각만해도 정말 끔찍하군요 논리적이지 못해요 난 논리적인 걸 믿죠 아무리 형이상학적인 것이라 해도 논리에 따라야 합니다 안 그러면 우린 다시 미신으로 퇴보하는거죠 어제부터 지금까지 난 형이상학적인 것들에 대해 얘기하지만 난 언제나 논리와 지혜를 사용합니다

여러분 마음에 신비를 강요하며 맹목적으로 믿으라고 하진 않아요 사람들을 깨닫게 하며 그들이 현명하고 논리적이게 해주고 무지와 미신 맹목적인 믿음에서 자유롭게 하는 교리야말로 진정한 교리로서 인류에게 이롭습니다 다른 교리들은 스스로 판단해 보세요

스승님의 말씀은 아주 현명하십니다 전 진리를 찾는 이로 전 빛을 찾아 왔으며 그래서 제가 여기에 있는 겁니다 네 그는 세 가지 이름 사이의 관계에 대해 물어보고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싯다르타 고타마 니치렌 다쇼닌이요 그건 불교의 일본 교파 이군요(맞아요) 세상의 교파는 무수히 많습니다

항상 그것들을 알기란 불가능하죠 특히 어떤 외국 이름들은요,내가 설명해 주겠어요 『예수 그리스도』는 약 2천년 잔 유대인어로 깨달은 스승을 일컫는 말이죠 『예수』는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명칭이죠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의 힘을 지닌 사람에 대한 명칭이죠

] 『부처』가 부처가 된 사람 부처의 힘 또는 그리스도의 힘을 지닌 사람을 위한 명칭이듯이요 『싯다르타 고타마』는 부처가 태어났을 때 얻은 이름으로 그가 석가가문의 출신이라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석가모니 부처』라고 부른거죠 『고타마 싯다르타』가 아니라요 예수의 본래 이름은 『예수가』아니고 그건 그의 세례 이름이죠 그의 이름은 호세라고 되어있죠 마리아와 요셉의 양자라고요 그것이 내가 가진 정보에 따른 겁니다

그래서 니치렌은 일본 불교 종파의 스승입니다 그는 연화경의 교리를 펼쳤지요 그건 불교의 경전 중에 하나인데 수트라란 『성스러운 경전』을 뜻해요 이 연화경에서 이 연화경에서 부처는 내면의 소리에 대해서 전부 다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성경에서 우린 신의 시름이 천둥이나 많은 물 소리나 트럼펫 소리와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교의 법화경에서는 더 많은 걸 말하죠 트럼펫 소리 많은 물소리 천둥소리 뿐 아니라 실벌즈 소리 하프와 드럼 소리 및 신 의식의 다른 수준을 나타내는 아주 많은 종류의 음악소리를 말합니다 마치 전구의 60와트 70와트100와트에 따라 전기의 밝기가 다른 것과 같아요 라디오가 다른 소리의 세기인 볼륨을 갖는 것과 같죠 밝음의 정도는 다른 수준의 깨달음을 상징합니다

] 그래서 다른 소리는 깨달음의 다른 수준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이 스승이 다른 빛과 소리의 내면의 체험을 했을 겁니다 비밀 교리에의 입문을 통해서요 그는 그의 가르침을 증명하고 설명하는데 연화경을 사용했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요즘에 단지 경전의 이름만 외우고 그것이 일본의 연화종이 된 거죠 하지만 그의 일대기를 통해서 보면 아주 깨달은 스승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마 그의 가르침은 그의 적들의 박해와 파괴로 없어졌을 겁니다 옛날에는 사람들이 비밀리에 수행하고 설법했으니까요

그래서 우리 세대에 왔을 때는 경전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 되었죠 그게 무슨 소용이죠? 만일 여러분이 성경의 이름을 『성경,성경』 하면서 매일 외운다면 도움이 될까요? 미안하지만 그건 논리적이지 않아요 그래서 그들은 경전의 이름을 외워서 종파가 된 겁니다 연화종이나 니치렌 종파가 된 겁니다 그건 위대한 인물의 이름입니다 만족합니까?

그는 오늘날 물병자리 시대의 영향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쭈었습니다 지금이 물병자리 시대라고 믿나요? 만일 내가 목성자리 시대라고 한다면요? 좋아요 상관없어요 괜찮아요 그는 지금 이런 형이상학적인 문제에 대한 공부를 시작한 신참자이며 지식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학문에 아주 많은 명칭이 있지요 물병자리 시대란 더 나은 시대를 말해요 밀교와 형이상학적 학문에 따르면요 우리는 지금 보병궁 시대로 접근하면서 변화의 시기에 있죠 아주 영적인 시대 인류에게 평화로운 시대로 여겨집니다 그 시대가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인류가 아주 높은 정상의 완전한 진화 단체로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 진화의 최고봉에 있을 때 『황금시대』에 있는 것입니다 관음법문과 아발로키테스바라 사이에 관계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네 관계가 있지만 있지 않아요 중국어로 『관음』은 산스크리트어로 아발로키테스바라 인데 과거의 부처이자 보살인 자비의 여신을 칭하는 이름이에요

] 그녀 또한 성불하기 위해 이 법문을 수행했어요 그래서 그녀의 이름이 『관음』으로 불린거죠 그녀는 전에 부처가 될 때까지 관음을 수행했어요 그렇게 해서 자비의 여신 혹은 부처로 된 것입니다 그녀는 중생들이 고통 받을 때 온갖 기도를 듣고 그들을 도와줄 수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관음만이 이 법문을 수행한 부처가 아닙니다

모두가 수행할 수 있죠 모두가 그녀처럼 무소부재하려면 수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많은 중생을 도울 수 있지요 그래서 관음법문을 수행한 대부분의 스승들은 그들이 매우 높은 경지에 이르렀을 때 아주 강력하며 전능하고 무소부재하며 어디서 기도하든 도움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건 스승이 살아있을 때 적용되죠 왜냐하면 그 스승의 자장이 이 물질적 수준에 있으니까요 만일 스승이 이 세상을 떠나 버린다면 그의 자장은 여기에 없으며 스승과의 교통은 어려울 것입니다

영적 발달에 있어서 아주 높지 않으면요 물질적 자장이 이 세상에 여전히 있을 때 교통하기가 더 쉽습니다 이해합니까? 우리는 과거의 스승의 도움을 받을수 있어요 그들에게 기도하면요 하지만 간접적으로돕죠 그들은 우리를 보이지 않는 안배와 우연의 일치로 현 스승에게 보내줍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스승 살아있는 스승은 언어와 접촉과 지시로 우리와 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 만약 스승이 가버리면, 스승의 지시를 듣기 힘들어집니다,왜냐면 우린 한낱 인간이지만 스승은 천상존재니까요 이해합니까? 등급이 너무 달라서 스승과 접촉할수없어요 그래서 신이 늘 위로자를 보내지요 예수나 부처 단독으로 보내기엔 충분치 않죠 충분치 않아요

] 천국과 지상을 연결할 수 있는 육체적 도구가 필요합니다 마치 전화가 우리와 우리 친구나 친척들과 사업거래관계자를 연결하는 것처럼요 알겠지요? 이건 전기의 문제지요 신은 전자적으로 일을 모두 처리하죠 하지만 도구를 사용 해야만 해요 이해합니까? 매우 과학적입니다 알겠어요?

] 당신은 우리의 자매라고 말했는데,그건 당신이 외계인이 아니란 거죠 당신은 외계인의 존재를 믿습니까? 만약 믿는다면, 그들도 우리의 형제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예,난 외계인을 믿습니다 그들도 우리의 형제자매입니다 다만 정도가 다르겠죠 난 여러분과 더 가깝고 그들은 좀더 멀리있죠 사실,우리가 같은 가족으로 태어나면, 난 『자매』나 『형제』라고 말합니다

또한 이 세상사람도 형제자매라고 말하죠 하지만 똑같진 않아요 난 차별화 하는 게 아닙니다,난 그냥 당신과 농담하는 거죠 심각하게 굴지 말아요 난 그냥 이 세상에서 매우 평범한 사람이라는 의미일 뿐입니다 예수가 사람들을 위해 물고기를 늘린 걸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예수가 심지어 동물도 『죽이지 말라』라고 말했다고 하신다면요 그리고 해로움을 주는 쥐나 바퀴벌레를 죽여도 되나요? 예수가 물을 포도주로 만든 걸 기억하나요? 아마도 그 물고기도 돌에서 왔을 겁니다

우리는 깨달은 부처의 삶을 평범한 존재의 삶과 비교할 수 없지요 뭘 하든 간에 그들은 다릅니다: 힘이 무한하지요, 우린 아직 그가 아니죠 그래서 계율을 지켜야 한다고 난 생각하며 업의 법칙(응보)인 『뿌린 대로 거두리라』로부터 벗어나야만 합니다 자기 자신을 보호하세요 그리고 당신이 내일이나 다음날 그리스도가 된다면, 그땐 물고기를 늘리는 걸 환영합니다

쥐나 고양이에 대해선… 우리 집을 완전하게 위생적으로 유지하여 죽이는 대신 예방하도록 애써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도구를 써서 덫을 놓아도 됩니다 그리고선 매우 먼 들판으로 데리고 가서 자유롭게 놔주세요 쥐들이 못 오게 막는 뭔가가 있을 거예요 글쎄요,어렵지요 당신에게 말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뭘할지 말하는 건 어렵습니다

우린 그 결과로부터 도망갈 순 없어요 위생을 위해서, 뭔가 행동을 취해야만 합니다 지불해야만 하죠 예,최선을 다하세요 적어도 사랑스럽고 무해하고 순수한 존재를 죽여선 안돼요 나쁜 업(응보)를 최소화 하도록 애를 써 보세요 채식을 하거나 성스런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해 보세요 당신의 상황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해요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이 진보되길 원하고 잔인함에서 멀어지는 겁니다 이해하겠어요?

잘 자요 신께서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