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네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에요 스승님은 늘 제 친구가 되어주셨고 여러 번 위기를 극복하게 해 주셨어요 스승님께 깊이 감사 드려요

천만에요

감사합니다,스승님

천만에요

문을 열었구나! 밖으로 나왔네! 문을 닫았는데 그들이 열고 나왔어요 다른 애는 어딨니? 구디는 어디 있어? 해피,구디 어딨니? 구디!

오,해피가 전에 구디를 보살폈거든요 그래서 그래요 사랑이 아주 아주 많아요 네가 문을 열고 나왔구나 세상에! 구디,어디 있니? 구디,구디… 착해라 문을 열고 이리 와,구디

그들이 여러분을 귀찮게 할까 봐서 집에 가두었는데 그들 둘 다 문을 열고 나와버렸어요 여러분을 알아보죠 안녕,잘 있었니?

좋아요,이젠 궁중에 명령이 통하지 안네요 모두에게 인사하렴

너무 사랑스러워요 너무 귀여워요

좋아요 좋아 세상에,봤어요? 봤죠? 더 이상 일을 못해요 이게 네 것이야 거기엔 없어 자,열고 가서 먹으렴 열어봐 난 이제 시간이 없어 좋아 이제 쇼핑 다했니? 너무 흥분했구나

그들이 나와 함께 오길 간청했어요 난 집에선 시간이 많이 없어서 그들을 데려 왔죠 한 마리나 두 마리씩 교대로 데려 오면 좀 더 같이 있을 시간이 있는 거죠 알겠어요? 이렇게 한 마리만요 10,9마리를 같이 데려 오지 않고요 그런데 오늘 밤은 개를 데려 오고 싶지 않았는데 그들이 애원했죠 오고 싶다고 애원하길래 난 말했죠 『좋아 하지만 명상홀엔 못 가 거기엔 방이 없거든 사람들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 모두가 개를 좋아하진 않잖아요? 여러분이 날 좋아하는 건 알지만 내 개도 좋아할 필요는 없죠 어떤 이들은 이러죠 『당신이 날 사랑하면 내 개 고양이 모든 걸 사랑해야 해요』 나나 그들이 여러분에게 그런 걸 강요하고 싶지 않아요 저걸 봐요 그들이 문을 열고 들어오네요,봤어요? 믿을 수 없네요

너희 둘 말을 안 듣는구나 너희는 영리하니 들어 와도 돼 믿을 수가 없어요 문 두 개를 열고 나왔어요 그녀는 이미 먹어서 나왔을 거예요 이리와 응석받이가 됐어요 물론 와서 버릇을 망쳤지요 그녀는 깨지 않고 보통 때처럼 당신이 깨주길 기다려요 집에선 응석을 부리죠 가끔 혼자 먹지 않고 손으로 먹여 줘야죠 그들 모두 말예요

이제 됐어 얘야

제가 어떻게 채식을 하고 스승님을 따르게 되었는지 제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실 전 20년 이상 일관도를 수행해 왔습니다 제가 먼저 일관도를 한 것이 관세음보살의 인도였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전 정말 고기를 좋아했거든요 한끼도 고기 없이 살 수 없었습니다 (세상에) 전 매우 아팠어요 (당연하죠) 한 달에 28일은 의사를 만나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습니다

어떻게 일관도에 가서 채식을 안했죠?

그건 일관도에 가기 전이었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매우 아팠군요

예,그리고 어떤 인연 때문에 이유는 모르겠는데요 어느 날 밤 잠 들기 전에 전 갑자기 집채만한 관세음보살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매우 밝았어요 저는 불교신자가 아니었기에 매우 이상했어요 그래서 그녀가 누군지 왜 그렇게 밝은지 몰랐습니다 (좋아요) 관세음보살이 제 곁으로 와서 제 지혜안에 감로수를 뿌렸어요 몸 전체를 움직일 수 없었어요 그녀는 너무 밝았어요 그녀가 누구인지 정말 몰랐어요 다음날 저는 하루 종일 무엇을 봤는지 생각했어요 하루 일을 끝내고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 올 때 전날 밤에 본 것이 관세음보살인 것을 깨달았어요 그 후 반 년간 고기를 먹을 수 없었죠 그리고 일관도에 갔죠 처음 거기 갔을 때 전 그저 편리하게 간단한 채식음식을 먹고 싶었던 거죠 하지만 채식을 시작하자 더 이상 고기를 먹을 수 없었습니다 제 모친은 강하게 반대를 했죠 모친은 『이 집에서 고기를 먹지 않으면 먹을 게 없을 거야』 라고 말했어요 전 그래도 채식을 고집했어요 전 조용히 비밀리에 채식을 했어요 2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신들과 부처님들을 보았습니다 관세음보살님도 한 번 더 봤어요 전 원래 잠들기가 어려웠는데 어떤 불교 행사에 참석한 후 밤에 천상의 음악을 듣기 시작했어요 그 음악은 제가 잠들 때까지 들렸어요 그래서 그 보살님이 저를 버리지 않고 늘 함께 함을 알았죠

그 때 이후 십 여 년이 지났어요 전 신들,부처님들의 힘을 알았지만 깨달은 스승을 만날 행운은 없었어요 그 때 전 마음 속으로 계속 기도했어요 살아계신 스승을 만나길 기원했죠 그 분만이 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죠 일관도에선 신과 부처님들은 영매를 통해 와서 가르칩니다 하지만 기껏해야 두 세시간이죠 그 후에 그들은 가야 했어요 (이해해요)그들의 화현 능력은 살아있는 스승의 가치를 깨닫게 해 주었죠 전 늘 선재동자가 도를 얻기 전에 53명의 스승에게서 배웠다고 믿었죠 그래서 살아있는 스승을 따르기만 하면 고향으로 가는 길을 반드시 찾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스승님을 알 기회를 갖고 모든 면을 살펴본 후 스승님이 제가 찾던 살아있는 깨달은 스승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입문 전에도 방편을 하고 있을 때에 스승님은 제게 이미 많은 힘을 주셨지요 입문 전부터 전 그들이 의미하는 걸 몰랐지만 여러 경지에 대한 비전을 보았습니다 입문 후 1년 간 스승님이 제게 주신 깨달음과 축복은 제가 전에 20여년 동안 얻은 것 보다 더 많아서 더 빠르고 더 많이 진보할 수 있었죠 전 스승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천만에요, 천만에요 당신이 좋으면 된 거죠

그녀는 모든 사람을 사랑해요 그게 문제죠 그래서 난 그녀를 데려와 여러분을 성가시게 하고 싶지 않아요 개를 다 좋아 하진 않잖아요? 개를 좋아해도 개가 여기저기 핥는 건 싫어할 수도 있죠 그들은 상관하지 않고 아무에게나 가서 사랑을 줍니다 통제가 안돼요 사랑은 『사은품』이 아니잖아요? 사랑을 원하는 이에게 줘야지,아무에게나 주는 건 아니란 뜻이죠 내가 뭘 하겠어요? 두 마리를 가뒀는데 열쇠로 잠그진 않고 문만 닫아 놨어요 문이 튼튼해서 나라도 그걸 열려면 꽤 힘을 썼을 거예요 그 둘이 나오지 못하게 문을 닫아 놨는데… 문을 연 거예요 집에서도 그렇죠

이럴 수가! 세상에,저것 보세요 온 데를 돌아다니고 있네요 이제 됐지요? 많은 이들이 그들을 보고 싶어하죠 전엔 내게 요청도 했죠 『개들을 모두 데려와 주세요』난 말했죠 『세상에 어떻게요?』 그들이 말했어요 『스승님이 모든 새와 개들을 데리고 오실 거라 생각했어요』 『농담하는 거죠』 그들은 개와 새들을 여기 데려오려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해야 하는지 몰라요 새들더러 여기서 날아다니라고요? 내 차를 따라 여기로 날아오라고요? 난 새들을 안전하게 새장에 넣고 물과 먹이를 주며 데리고 와야 해요 차가 얼마나 많이 필요하겠어요? 그들은 쉬운 일이라 생각해요 2-3마리의 개들만 데려와도 내 차가 꽉 찹니다 게다가 개들을 돌보고 먹이고 물을 줄 사람들이 필요하죠 집에서도 개들을 씻기고 밖에 내보낼 준비를 하는 등 일이 많죠

그들은 모든 개들을 보고 싶어 했어요 믿겨져요?개들 다요

여기야,여기 해피! 구디!

여러분을 사랑해요 여러분이 좋은 사람인 줄 아니까 이렇게 좋아하죠 아니면 안 그럴 거예요 이렇게 부르면 돼요 『해피!』 그러면 올 거예요 해피! 그걸 원하네요 안녕하세요 충분해요? 충분하죠 모두요? (예)

해피! 아래로 가!천천히,천천히 천천히,그래 아주 귀여워요 여러분을 좋아해서 해피가 이러는 거예요 해피! 예쁜 해피! 구디,구디!